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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8-31 21:47

ㆍIP: 39.xxx.104

싸리꽃

싸리꽃 / 김나현

뚝뚝 눈물을 떨구며
꿀떡꿀떡 목구멍에
소리가 나도 삼켜야만 했다

밥상머리 끝에 흔들리는
싸리 회초리가 무섭고
아버지의 감시가 싫어서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그것은 회초리가 아니라
진분홍 꽃물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김이진

2018-08-31 22:01

우리네 아버지들은 다 그랬나 봅니다.
울다가 잠들은 아이의 종아리를 어루만지며
아버지는 속 울음을 삼켰다지요.
시인님의 글에 그 아버지가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가을 속으로 아버지를 그려 봅니다.^^


김나현	김이진 시심에. 한걸음에 달려오셨습니다 역시 빠르십니다 ㅎ 싸리꽃이 곱게 피는 계절에 아버지 마당 빗자루 보다 회초리가 생각났습니다 수없이 많은 작대기를 두고 가느다란 싸릿 대궁이가 대표적인 호랑이 회초리였죠 ㅎ 공감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멋진 구월 가을의 대문을 활짝 여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9/1 03:11

이순예

2018-09-01 00:53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그것은 회초리가 아니라
진분홍 꽃잎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김나현 시인님
아버지께 맞아 본적은 없지만
그 사랑 충분히 이해갑니다
지금 모습을 보면 가지런하고 곱습니다
크신 사랑이 만드신 고가의 작품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만 하세요~~♡*


김나현	아유~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격하게 반깁니다 뭐 어찌하건 프사는 제 모습과 달리 그렀습니다 크신 사랑이 만드신 고가의 작품 ㅎ 고가의 댓글을 귀하게 놓고 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소통하니 좋습니다 좋은 계절에 향필하시고 즐건 9월 첫 주말 보내세요	9/1 03:06

이정규

2018-09-01 07:57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주말 아침 입니다.
행복한 불금 잘~보내셨는지요,,,?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베품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9월도 좋은 일 가득 하시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나시느라 혼나셨습니다 인품의향기는 만리는 간다 좋은 말씀입니다 새로운 계절에 더욱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가미	9/1 14:33

박진표

2018-09-01 08:35

김나현 시인님!!!
싸리꽃...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그것은 회초리가 아니라
진분홍 꽃잎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자식은 부모의 해바라기라 하더군요.
세월이 지나 철이들어 그 마음을 헤아리는 우리들 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이어지겠죠?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9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9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자식은 부모의 해바라기 좋은 말씀입니다 여름에 고생했다고 넘 고운 가을이 우리곁에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구월의 첫날 멋지게 행복으로 열으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9/1 14:35

김순태

2018-09-01 10:06

안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집필하신
싸리꽃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그것은 회초리가 아니라
진분홍 꽃잎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잘 배람했습니다
공감이 묻어나는 싸리꽃
추억이 생각납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고운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수고한 만큼 계절은 또 우리 앞에 선물처럼 안기웁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9/1 14:36

김병근

2018-09-01 11:35

~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

김나현 시인님
하해같은 부모님의 사랑
어찌 잊으시겠습니까

먼곳 떠나신
부모님이 몹시 그리운
오늘이 될 것 같습니다

시인님
힘냅시다 아자^~^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어머님이란 글을 봤습니다 흔적을 못남긴것 같아요 곧 발걸음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구월의 첫 주말 되시길 빕니다	9/1 14:38

김병근	서재 방문하여 마음 주시고 가셨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위대한 눈물입니다 떠나신지 11주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눈물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9/2 18:18

김나현	아유~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승리하세요~^^	9/4 13:48

이문희

2018-09-01 15:41

마음씨 고우신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그것은 회초리가 아니라
진분홍 꽃잎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금싸라기 보다도 더 귀하신
어버이 사랑을 어찌 모두가
세월 지나고 난 다음에야
아프게 아프게 느끼는 것인지?

절절한 아픔 진한 시심을 통하여
간절히 느낍니다

영광의 수확의 계절 가을이
9월의 문턱을 넘어 서고 있어요
몸과 마음으로 풍요의 알곡 큰
수확을 한가득 거두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늘 존경하는 다정한 시인님


김나현	존경하옵는 이문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장문의 댓글을 정성으로 놓으셨습니다 여름내내 수고하셨습니다 영광의 계절 가을 맞습니다 ㅎ 풍성한 시향 빚으시고 기쁨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빕니다 늘 공감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1 20:22

현원섭

2018-09-01 19:34

지회 존경하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려고 서재를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는지요?
8월 서른한 날 무더위가 지나가니
태풍과 폭우가 모질게 시련을 주었던
서른한 날이 후련하게 지나갔네요.
잘 버티고 견뎌 지내고 보니
푸르고 높아진 가을 하늘에
흰 구름 둥실둥실 떠다니고
바람도 시원하여 해 질 녘
풀벌레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9월에는 중추가절도 들어있고
대한 문학회 가을 행사도 함께 하는
마음 바쁜 한 달이 될 듯합니다.
문학회 가을 행사 날 시인님, 찾아뵙고
다시 인사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9월 서른 날 행복 가득 채움. 하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김나현	오모나! 현원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성의 깊은 댓글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협회에서 가장 긴 댓글이지 싶습니다 ㅎ 여름내 고생하셨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향필하시고 풍성한 시향 빚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9/1 20:29

신창홍

2018-09-02 00:32

김나현 시인님, 잘 계시죠?

이 늦은 저녁에 가슴 한켠이
아련히 저려옴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왜 부모님의 그 깊고 모진 사랑은
항상 시기를 놓치고 나중에야 간절하게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지루한 계절의 감각을 탈피해 보려는
간절한 마음에 여름도 가는 듯 합니다.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고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촌스러운 댓글 사용법을
상세히 일러주신 고마움에
이미 무식이 탄로는 났지만,
지금부터러도 시치미 딱 떼고
가르쳐 주신대로 사용하겠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도 첨엔 아무도 알려주질 않아서 그랬습니다 무식이라뇨 별말씀 다 하십니다 제가 첨에 그랬기 때문에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늘 귀한 걸음 주시고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하늘에 멋진 시향으로 가득 채움 하시길 빕니다	9/2 21:20

고지영

2018-09-02 12:40

존경하는 김나현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고지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종일 가을비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리며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9/3 23:13

고경애

2018-09-02 19:38

싸리꽃에 서린 아버님의 사랑
그저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 뭉클합니다
기억조차 없는 아버지 사랑 부럽기도 하고요
다섯살의 기억 속엔 아무것도 없으니요
가을 빛 곱게 엮어가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은 제가 시인님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혈연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이밤에 깊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늘 시인님의 따뜻한 온기를 느낍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계절에 향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9/3 23:16

홍재륜

2018-09-02 20:11

회초리로만 쓰인게 아니라 옛날엔 싸리나무 잎도 나물반찬으로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김나현 시인님~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자꾸만 무얼 생각나게 하니 말입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싸리 나물은 첨 들어 보는데 그랬군요 비가 내린 오늘밤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요 깊은 사색이 멋진 시를 낳습니다 향필하세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9/3 23:18

이민숙

2018-09-02 21:46

진분홍 꽃물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네 시인님
그렇기에 이렇게 고운 시인님이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머니를 하늘 나라로 보내 드리고 아마도 이런글이
적어진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부모님이 주신 댓가없는 사랑이 무한대였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자식들을 품으면 되지 않을까요 ^*^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요맘때면 싸리꽃이 곱게 피었어요 그래서 풀 베어 오면 싸리꽃도 따라 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니 잘 흘려 보내 봅시다 ㅎ 고운밤 되시고 좋은 시 기대할게요	9/3 23:21

권경희

2018-09-03 00:21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그것은 회초리가 아니라
진분홍 꽃물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아버지의 깊은 사랑 배람합니다.
불의로 어머님을 떠나보내시고
상심이 크실 아버님이 염려됩니다.
무언의 회초리로 훈육하셨던
우리내 부모님들 그 깊은 사랑에
보답할 기회를 늘 모자랍니다.
시인님 힘내시고 아버님과 따뜻한
안부 자주 여쭙고 강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마음 응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데 참 미련하고 어리석은게 사람 아닐까요 오늘 아침엔 새가 지저귀는 것 보면 맑을려나 봅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늘 향필을 응원합니다 감사드려요~♡	9/4 06:44

김병근

2018-09-03 07:56

납빛 하늘 문 열리고
쏟아 지는 빗 줄기는
그 여름날 불볕의 자존감
한탄의 눈물인가요

9월의 첫 주 시작
이렇게 퍼붓는 비와
출근길 발걸음 동행합니다

풍요의 계절 9월의 문턱에서
빚어 가는 일상들이
소원하시는 바 대로 만사가
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빗길에 운전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길 바라며 9월 인사에 가렴합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내릴수록 가을은 또 깊어만 가겠지요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에 멋진 시향 많이 날리시길 바랍니디ㅡ 감사드립니다	9/4 06:47

박희홍

2018-09-03 08:42

김나현 시인님

“싸리꽃

뚝뚝 눈물을 떨구며
꿀떡꿀떡 목구멍에
소리가 나도 삼켜야만 했다

밥상머리 끝에 흔들리는
싸리 회초리가 무섭고
아버지의 감시가 싫어서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그것은 회초리가 아니라
진분홍 꽃물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존경하는 시인님
어버이의 사랑은 회초리에서도 풍겨 나오지요.
공감이 가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구월의 첫 월요일 첫걸음부터 힘차고 보람찬 걸음이 되어
소망하시는 모든 일 풍요로운 가을만큼 풍성하게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오늘 빗길 안전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나현	존경하는 시인님 어서오세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격려와 응원 주심을 감사드리며 바야흐로 깊어 가는 가을에 향필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9/4 09:16

윤성오

2018-09-03 09:06

시이님 반갑습니다
어린 시절은 모두가 그리하엿지요
엄한 아버지 밑에서 호된 꾸중을 들으며
당연하다는 느낌으로 살아온 세월이지요
그런 가르침이 가정 교육이라는 기초가 되었고
자라면서 성장하는 발판도 되기도 하였지요
옥고에 올리신 아름다운 글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향기 가득한 시향 올리시어
배독하는 영광을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다녀갑니다
행복하셔요


김나현	윤성오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공감 주심 감사드리며 앞으로 원활한 소통을 기대햄봅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힌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9/4 09:18

변봉희

2018-09-03 11:35

🍁
┏╮╭┓🍃
╰🍑˚ྀꦿ०҉╯
╭ͥͦͤ❥🍑˚ྀꦿ०҉╯
9월 첫주 월요일도
월등하게 웃으시면서 출발해요
🍑
🌿
울 시인님!
고운 미소로 아침
인사 드리오며,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립니다^^
샬롬!
"싸리꽃, 싸리회초리의 사랑에 젖었다 갑니다^^
⚪⃚⏜ིྏ🍑 ꧂🍑🌿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렇게 예쁘게 댓글을 선물로 놓고 가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늘이 더 맑을것 같아요 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9/4 09:20

홍사윤

2018-09-03 14:03

어느덧 시간은 9월
가을의 초입에 서 있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싸리꽃'' 배람합니다

고운 빛깔의 시에 감사를 드리며
깊은 시심과 시향이 전해져 찾아 왔네요!
조용한 시간 시인님의 귀한 시에 휴식을 가져봅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 가을을 재촉하는 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어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나현	존경하는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렇찮아도 환절기라 목이 깔깔하려 합니다 가을은 기다린 만큼 고운선물을 수놓고 있네요 고운 시향 풍성히 거두시는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9/4 09:22

주응규

2018-09-03 14:10

김나현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은 신
시향 가슴으로 읽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9월로 들어서니 가을 빛이 완연합니다
9월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도 있고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도 있습니다
추석 가족과 행복하게 보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오곡이 물들어가는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히 수확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나현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릴수록 가을은 짙어만 갑니다 좋은 계절에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9/4 06:51

유등자

2018-09-03 21:11

김나현시인님
눈 물 뚝뚝 그대정말 사랑합니다
하늘의 오새별 풋내기 사랑 고함닌에서
조금싹 변해가는 세상도 사럼도
이적들어가 쉬십시요 ~~~~


김나현	오모나! 고우신 시인님 한밤중에 다녀가셨네요 잠은 좀 주무셨는지요 늘 애정어린 댓글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9/4 06:50

이동백

2018-09-04 08:54

밥상머리 끝에 흔들리는
싸리 회초리가 무섭고
아버지의 감시가 싫어서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그것은 회초리가 아니라
진분홍 꽃물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올려주신 "싸리꽃" 에 머물며 애잔한 시심
잘 배람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그간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시인님!
지난밤 무섭게 퍼붓던 비는 어데가고
멀쩡한 하늘이 반기는 아침입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좋은 계절에
좋은 생가으로 행복하시길 소망 합니다.


김나현	존경하는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가을이 오려고 비는 씻고또 닦고 그리하여 시리도록 가을은 맑고 청아하겠지요 늘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향 풍성히 거두시는 가을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9/4 09:24

유등자

2018-09-04 16:46

김나연시인님
비온후로 너무 좋은 날씨네요
여름등살 뜨거움과의 비교 날아갈것 같은
헐렁한 몸 이젠 더이상 귀롭힐 자격없는
여름은 행차 중이랍니다
이가을 좋은 글많이 풍작하시고
가을행사 대전 평송수려원
넓은 강당내에서 다시뵈어요
고운 향필 늘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밥상머리 끝에 흔들리는
싸리 회초리가 무섭고
아버지의 감시가 싫어서

세월이 흐른 지금에야
그것은 회초리가 아니라
진분홍 꽃물 짙게 물든
아버지의 사랑이었음을......
아~~아버지에 사랑 저말 예뿌신 딸
눈에 넣어도 안아뿌실겁니다ㅎ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번 문학 행사장을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계절에 향필하시고 요즘 댓글 열심히 활동 하심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고운 밤 되세요	9/4 21:20

박진표

2018-09-04 20:38

김나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제 가을밤이 조금씩 깊어가네요 한낮의 곡식 익힘도 얼마 남지 않았을듯요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쉼 되세요 감사합니다	9/4 21:19

배태성

2018-09-05 03:51

시원한 바람따라 ,,,가을이 오는가 싶네요~
매미소리 잦아들고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간간히 들려옵니다.
바람이려니 하니,,춥습니다~ 가을이오나까요~
건강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나현	배태성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제법 기온이 내려갑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고운 시향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5 07:52

그대 오시나요

천사 같은 어머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또 날 울리는 사랑	54	김나현	2018-10-10

101	가을 찻잔	88	김나현	2018-09-28

100	보고 싶은 엄마	38	김나현	2018-09-24

99	공간	40	김나현	2018-09-19

98	코골이	38	김나현	2018-09-14

97	눈물방울	52	김나현	2018-09-08

96	사람 , 물들다	6	김나현	2018-09-08

95	그대 오시나요	35	김나현	2018-09-05

94	싸리꽃	52	김나현	2018-08-31

93	천사 같은 어머니	16	김나현	2018-08-31

92	엄마 사랑해	73	김나현	2018-08-22

91	울 엄마	26	김나현	2018-08-20

90	따로국밥	82	김나현	2018-08-16

89	사랑이 뭐길래	62	김나현	2018-08-09

88	반딧불이 추억	37	김나현	2018-08-05

87	박하사탕 추억	97	김나현	2018-07-26

86	새벽을 깨우다	65	김나현	2018-07-19

85	깨달음	62	김나현	2018-07-14

84	운명	33	김나현	2018-07-10

83	내 마음 맑음이길	36	김나현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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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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