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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7-19 07:39

ㆍIP: 59.xxx.193

새벽을 깨우다

새벽을 깨우다 / 김나현

새벽까지 마주한 고독이
어색도 하여 박차고 뜰에 나가
무심히 밤하늘 바라다본다

잔잔한 아기별들의 속삭임도
화려한 동물의 왕국도 잠이 들고
고요만이 흐르는 쓸쓸한 밤하늘

저 멀리 어둠을 지키는
고독한 밤 지킴이
그리움에 밤 지새운
내 사랑 눈동자려나

그대 눈빛 내 눈빛
마주치는 빛소리에
어둠은 쩍 갈라지고
새벽은 하얗게 부서져 내리다

홍재륜

2018-07-19 09:35

깨우리로다 깨우리로다 새벽을 깨우로다....
첨으로 서재 1빠 선착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제 저도 무언가 어색함에 잠이오질 않아
새벽녘에 잠이 들었습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나현	아유 홍재륜 시인님 뛰어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냉커피라도 한잔 드려야겠어요 1빠 축하드리구요 요즘 넘 더워 잠드는것도 쉽지 않지요 에어컨 없음 못살것 같아요 오늘도 무덥지만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19 11:20

김종덕

2018-07-19 11:28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그림 속에 빛살이 쪼개져 내리는 것 같습니다. 저 별들처럼 그냥 초롱초롱 이야기 나무며 살 수 있는 세상은 저 멀리 있는가 봅니다. 날이새면 또 세상속에 나가 다른 그림을 그려야 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오모나! 시인님 오랫만에 출두하셨습니다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늘 부족하지만 곱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별처럼 살수만 있다면 넘 아름다울것 같아요 폭염 주의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19 12:31

이영태

2018-07-19 14:37

존경하는 시인님!
오래만에 왔다고 문전박대하지 마십시오 ㅋ
요즘 계속되는 무더위에 강건하신지요
지칠 줄 모르는 폭염은 이제 열대야 까지
데려왔습니다. 건강 잘 돌보세요

그대 눈빛 내 눈빛
마주치는 빛소리에
어둠은 쩍 갈라지고
새벽은 하얗게 부서져 내린다.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향기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고 문운 창대히 열어가십시오.


김나현	이영태 시인님 어서오세요 서재서 또 이렇게 뵈오니 새롭습니다 ㅎ 카스는 여전히 하고 계시지요 무더운 날씨에 소중한 댓글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7/19 18:15

홍사윤

2018-07-19 15:42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날씨
강건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더운 날씨에도 곱게 집필하신 올리신 귀한 옥고
''새벽을 깨우다 ''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여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깊은 시심과 고운 시향에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파이팅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덥지만 이겨내시라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몽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염려 덕분에 아직까지는 무탈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 응원에 힘 입어 화이팅 할게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19 18:17

김정택

2018-07-19 17:26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찾아 주시어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 지방은 엄청 더 덥겠지요 폭염 주의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19 18:19

이민숙

2018-07-19 18:22

새벽을 깨우는 달콤한 멧세지가 띵동 하는 날이 있지요
아마도 새벽 기도를 하라는 계시같습니다
덥습니다
시인님
깨달음과 새벽을 깨우는 여름날에 좋은일 많기를 바랍니다 ^*^


김나현	아고! 시인님 금방 다녀가셨네요 그 소리를 듣고 달려나가야 하는데 요즘 푹 잠만 자니 이거 큰일입니다ㅎ 시인님께서 일깨워 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맛난 음식도 드시구요 건강하세요 ~^^	7/19 18:30

박진표

2018-07-19 22:34

김나현 시인님!!!
새벽을 깨우다...
어둠은 쩍 갈라지고
새벽은 하얗게 부서져 내린다...
모두가 잠든 밤
새벽을 깨우는 모든 성스러운 생명들.
그속에 우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치기 쉬운 요즘 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목요일 미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무더운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늘 귀감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20 00:02

유학수

2018-07-20 08:00

오랜만에 뵙습니다
칙칙거리는 밤
지겨우리만큼 끈질긴 밤
새벼을 부른 것인지
새벽이 찾아온 것인지
띵띵한 아침입니다
그늘 밑에서 푹 쉬시는 하룻길 가소서
새벽을 깨우다,
고맙게 애독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유


김나현	아요!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거기도 무척 덥지유~ㅎ 언제나 구수한 사트리가 참 좋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리며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7/20 08:55

권경희

2018-07-20 08:12

그대 눈빛 내 눈빛
마주치는 빛소리에
어둠은 쩍 갈라지고
새벽은 하얗게 부서져 내리다

새벽까지 잠 못 이루시고
박차고 나가셔서 마주한 눈빛
어둠이 쩍 갈라지는 아찔한 기분~
힘찬 기운을 받으시고 하루를 달렸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맑음으로 감동케 하십니다.
그 기운을 이어 오늘도 거뜬히 열어가시고
기쁜 하룻길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김나현	곱고 아름다우신 시인님 이 아침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아침부터 하루를 다 태울기세예요 폭염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7/20 08:52

홍재륜

2018-07-20 10:25

시원한 냉커피 함빡 마시고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ㅎㅎ시인님 달리기는 무척 잘 하실건 같아요 오늘 또 드셔야겠어요ㅎ 더 덥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7/20 12:43

박진표

2018-07-20 20:57

김나현 시인님!!!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풍성한 가을을 꿈꾸며
우리 잘 참고 파이팅해요.
금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날마다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식 드시면서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21 18:26

김상훈

2018-07-21 04:28

벌레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이렇게 다 낡아빠진 붓 따위 필요 없으리
그 붓마저 이제 자루만 남아가니
진작 통찰력이나 키워둘 걸 그랬나보다

폭염의 광기에 주눅드는 나날들
서민의 애환마저 녹아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무조건 아프지 마세요.
잠시 쉼 하는 시간 흔적 남기고 갑니다


김나현	아구! 시인님 오셨군요 바쁘신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폭염 주의하시고 수고하세요~^^	7/21 18:25

이정규

2018-07-21 08:23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찜통같은 더위와 싸워야 하는 또 하루의 시작입니다.
기온이 점점 더 올라가 폭염이 심해지는듯 합니다.
무더위와 열대야에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토록 시원한 과일등으로
더위도 달래시고 미네랄과 수분도 충분히 보충하셔서
지치기 쉬운 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좋은 일들만 생기는 기쁨 가득한 날 되십시요 !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엄청 무덥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7/21 18:24

박진표

2018-07-21 11:34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네 시인님. 희망찬 토욜 주말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7/21 18:23

이동백

2018-07-21 20:49

김나현 시인님!
궁금하여 들렸습니다.
올려주신 "새벽을 깨우다" 에 머물며
시향에 공감이 됩니다.
요즘 제가 산속에 머무는 날이 많다보니
밤하늘의 별들을 자주 보게 되지요.
새벽별을 보며 느낀 시인님의 마음을 슬적
보며 내마음도 느껴 봅니다.
시인님!
"순 우리말" 글짓기에 고민 되시죠?
저는 우리글이 그렇게 어려운건가 하는 것을
처음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근사한 시 한편 쓴다는게 그냥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김나현	이동백 시인님 찾아 주시어 공감 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산속에 계신다니 부러워요 시심이 절로 흐를듯 합니다 산속에서 보는 하늘은 도심이랑 또 다르지요 별도 더 샛노랗구요 순우리말 글짓기요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시제가 넘 어려워요 ㅠ 좋은 곳에서 멋진 시향 많이 우려내시고 폭염에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	7/21 23:32

현원섭

2018-07-21 21:43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칠월 폭음 열기 속에서
무탈하게 지내시는지요?

<새벽을 깨우다>

깊은 시심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빛 속에 머물다
밤하늘을 보며
별 하나 별 둘 헤아려 보려고
창밖을 내다보았어요
쪽배 같은 반달을 따라다니는
샛별이 나를 보고 씽긋 윙크 하는 듯 합니다.
북극성은 내 마음속의 별이거든요~^^

즐거움도 행복도 건강 속에서
함께 하는 것이니
건강 잘 지키면서 지내셔요.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나현	현원섭 시인님~^^ 소롯길 다녀가셨군요 원글 보다 빛나는 멋진 댓글을 선물로 남겨주셨군요 북극성은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소유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ㅎ 무척이나 더운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21 23:45

박진표

2018-07-21 22:37

김나현 시인님!!!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토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ㅎㅎㅎ부지런하신 시인님 또 오셨군요 기뻐서 웃음이 나왔어요 죄송키도 하구요 새로운 글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무더운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7/21 23:28

유등자

2018-07-22 16:01

김나현 시인님
그리움에 밤지새운
내사랑 눈동자려나 곱게 사랑을 담었네요
시인님 무더운 여름
지네시느라 고생 하시지요
한나절 지나는거리 대머리를 까는둣한
태양열 너무 힘들거 하죠
무더운 여름 더위 잘피하시며
건강하게 지네세요
그래도 더위쭘 이겨내시며
글 쓰는데에 집중 하다보면 사이좋은
친구 소통거리 더위도 싹 가신답니다
좋은 휴일 좋은 친구 만나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변변찮은 글임에도 여러번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 글 주신것 처럼 커피숍으로 더위를 피하는것도 좋지요 지치기 쉬운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7/24 13:40

변봉희

2018-07-22 17:28

출근해서 잠이 오길래
커피 한 잔 마셨는데, 새벽 2시까지 잠을 설쳤네요~ㅎ
갱년기 증상인가? 열대야 탓인가?
폭염 더위에 힘드시지요?
삶의 현장은 호락호락 하진 않지만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어려운 현실이 조금은 벅차네요
허지만 , 밝은 시를 지으면서 웃어 보려고요~^^
먼저 찾아주신 고운걸음 감사해요~^^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도 지난 밤 홀딱 지샜답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려고 애쓰다 보면 어려움도 덜 힘들게 지나가지요 고운 흔적과 아울러 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24 13:42

이문희

2018-07-22 19:27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대 눈빛 내 눈빛
마주치는 빛소리에
어둠은 쩍 갈라지고
새벽은 하얗게 부서져 내리다

"새벽을 깨우다"
은은히 흐르는 별빛같은 고운시향
가슴을 열어서 담아갑니다

여름 휴가는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잠시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 인듯
싶습니다

잠시 시원한 물 속에 발 담그시고
이 새상에서 그 무었보다도 제일
소중한 예쁜 몸.건강보전 잘 하시어
일년 365일을 다행다복하시길 빕니다
날마다가 복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휴가 계획 아직 없습니다 넘 더우니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잠잠히 있는것도 이렇게 더울땐 방법이지 싶습니다 늘 부지런하신 시인님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24 13:45

김금자

2018-07-22 21:03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까지 잠못들다 밤을 하얗게 지샌 고독한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요즘 열대야로 잠 못드는 밤이네요~
오늘도 덥지만 시원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김금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걸음 기뻐 반깁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엊그제 여러편의 글 읽고흔적을 못남겼어요 곧 달려갈게요 감사드립니다	7/24 13:46

석옥자

2018-07-23 08:12

시인님!
삼복더위 잘 이기고 계시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짜증스러울 때가
있으시면 아이스크림 한 상자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보관하시고 시원하게 드시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한바탕 ㅎㅎㅡ웃으시고 더위 날려 버리세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아유 시인님 아스크림 한상자요 녹기 전에 얼른 먹어야겠어요 올 여름 바쁘세요 ㅎ 늘 사랑 담긴 고우신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7/24 13:48

김병근

2018-07-23 15:01

아
정말 뜨겁습니다

세상이
용광로 열기로 끌어 오르니

타오르는 지열에
가슴은 답답하고 숨이 차 오릅니다

태양의 계절은 이렇게 주. 야를 데우고...
강산은 익어 갑니다

이러한 지겨운 날씨에
시인님께서 각별 건강 유념하시고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여름날의 일상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고

시원한 마음으로 향 필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집필하신 새벽을 깨우다 고운 글이
마음에 젖어 들어 이 무더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웁니다

서재에 잠시머물며
곱게 새겨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용광로가 따로 없습니다 ㅎ 이 또한 지나가리니 잘 견뎌야겠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7/24 14:01

김이진

2018-07-23 22:30

김나현 시인님^^*

자유로운 영혼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제야 찾아와 발길 머무름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정말 뜨겁네요.
마라톤도 잠시 휴가입니다.
덥다는 핑게로 헬스장에서 놀고 있답니다.
시인님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만은 날마다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어서오세요 헬스장에서 쵸콜렛 복근 만드시는 중이군요 휴가도 좋지만 넘 더워 실내에 있는 것도 고생 안하고 피서하는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늘 멋진 시인님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24 13:37

김영환

2018-07-24 11:43

밤을 새우고 새벽을 깨우다
기다리는 님은 빛으로 오셨네요
또 하루를 열어 주셨네요
고운 꿈을 밤새 꾸고 새벽이 와도 편안하시도록...
고독을 이기고 넘어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삼복 염천 더위보다 깊은 시향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김나현	김영환 시인님 어서오세요 멋진 흔적 남겨 주셨습니다 어느해 보다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24 13:35

유등자

2018-07-24 13:24

김나현 시이님
새벽을 깨우다
어둠은 쩍 갈라지고
새벽은 하얗게 부서져 내리다
흥미진진 한 여름밤 설램이지요
열대야에 지치시진 않으셨는지요
건강하 셔 야 됨니다
짜중스런 여름폭폭 치는 한밤은
애늙은이 잠설이둣 하얀밤 지세지요
낫의 뜨거움피하 시고시원한
커피숍 찿아 책을보며
한기를 쉼하세요 건강에도 편쉼을
줘야됩니다
늘 주변의 건강에 주의하시고
내몸을소중히 아끼시며 행복 하세요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펄펄끓는 폭염속을 헤치고 오셨군요 더이상은 기온이 올라가지 않았음 좋겠어요 더위에 마음 함께 하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7/24 13:33

이영태

2018-07-24 18:43

언제나 고운 시인님!

죄송해서 어쩌죠? 이리도 늦게 와서..
용서가 안되시면 맴매하세요 꾸벅~~ㅎ

저 멀리 어둠을 지키는
고독한 밤 지킴이 샛별 하나
그리움에 밤 지새운
내 사랑 눈동자려나.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온밤을 지키는 샛별같은 존재면
얼마나 생이 아름다울까요
시인님! 고운 시심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왕성한 집필하십시오
저 금별은 항상, 그 자리에 있을겁니다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강 잘 돌보소서.


김나현	ㅎㅎ시인님 넘 더우니 늦을수도 있지요 찜통 더위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쯤 이 더위가 기가 꺽일련지 정말 조심히 잘 견뎌야겠어요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공감 주심 감사드립니다	7/24 19:42

박진표

2018-07-25 00:25

김나현 시인님!!!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이 무더위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7/26 08:08

김병근

2018-07-25 14:42

무척 뜨거운 날씨입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이 무더운 여름날의 일상
씩씩하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기 113337972

김순태

2018-07-25 19:20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까지 마주한 고독이
어색도 하여 박차고 뜰에 나가
무심히 밤하늘 바라다본다

잔잔한 아기별들의 속삭임도
화려한 동물의 왕국도 잠이 들고
고요만이 흐르는 쓸쓸한 밤하늘

저 멀리 어둠을 지키는
고독한 밤 지킴이 샛별 하나
그리움에 밤 지새운
내 사랑 눈동자려나

그대 눈빛 내 눈빛
마주치는 빛소리에
어둠은 쩍 갈라지고
새벽은 하얗게 부서져 내리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
잘 배람했습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세요~~^^


김나현	예쁘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위에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7/26 01:18

김연식

2018-08-02 13:02

김나현 시인님
''새벽을 깨우다''
한참 배회합니다
호추처럼 맑고 깊은 시심에 떠날수 없어서
들어갔다 나갔다
여러번 반복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신경쓰셔서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여 주시길
바랄께요


김나현	아유~시인님 과찬이십니다 부담감 가지고 잘 쓰도록 애써보겠습니다 무지 더운 날씨에 방문 주시어 응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2 19:36

황광주

2018-08-18 00:11

새벽까지 마주한 고독이
하얗게 부서져 버릴 때,
늘 가까이서 마주한 그대 눈 빛은
희망입니다.
아침에 마주한 눈 웃음에
세상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네요.
자주 새벽을 깨워 주세요~~~^^


김나현	시인님 죄송해요 댓글이 누락 됐었네요 빛나는 희망의 댓글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달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5 22:19

박하사탕 추억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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