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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9-28 19:14

ㆍIP: 121.xxx.177

가을 찻잔

가을 찻잔 / 김나현

따스한 햇살 한 줌 담아
은혜로운 차 한 잔으로
고운 아침 창문을 열고

진한 갈색추억 마시며
오후의 갈바람에 뒹구는
쓸쓸한 낙엽을 바라보다

싸아한 어둠이 내리면
아릿한 그리움 마시고
그대와 둘이서 꿈길을 걷는다

아! 가을
가을 가을 하다

이정규

2018-09-28 19:54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석도 지나고 9월도 끝자락이네요
설악산에 단풍 소식이 들려오는걸 보니 가을이 깊어가나 봅니다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은 말없이 흐르는군요 이러다 낙엽지면 또 아차 싶을것 같아요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낼 인사 드리겠습니다	9/28 21:21

이민숙

2018-09-28 20:11

나현 시인님
내일 얼굴 뵈어요
제가 찾아 가겠습니다 ^*^
얼마나 예쁘졌나 봐야 되겠습니다 ^*^
가을 찻잔 가을 향이 은은이 배어 있어요
나도 한잔 주세요 ^*^ ㅎ


김나현	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울 시인님께 무엇인들 못드리오리까 울 시인님처럼 뜨거운 사랑 담아 가을 찻잔 대접합니다 저 팍삭 늙었응게로 이쁜거 기대 접으소서 ㅎㅎ 낼 뵈어요~^^	9/28 21:20

심경숙

2018-09-28 21:10

김나현시인님 안녕하셨지요
예쁜얼굴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어요
가을바람도 휙~
도망가려했는데 하필 벼타작을 한다녀요
가을 찾잔 차라도 한잔 했어야할텐데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김나현	심경숙 어서오세요 벌써 벼타작 시기군요 아 고우신 모습 언제나 뵐련지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낭만적인 가을 찻잔 한잔 따뜻이 올립니다 수고하시구요 늘 감사드려요	9/28 21:17

김이진

2018-09-28 22:08

싸아한 어둠이 내리면
아릿한 그리움 마시고
그대와 둘이서 꿈길을 걷는다

김나현 시인님!
저도 차 한잔 주시는 지요. ㅎㅎ

아! 가을
가을 가을 하다

넘 멋져요.

읽고 또 읽어 봅니다.

가을로 가는 길
추억 그리기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은 풍요롭고 낭만적인 계절인데 누구에게나 드려야지요 ㅎ 주말 아침 이른 모닝커피 되시겠습니다☕ 늘 부족한 글에 힘 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사장에 오시는지요 멋진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9/29 06:39

현원섭

2018-09-29 01:44

고운 詩
가을 찻잔 /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가을이
9월의 끝자락에 매달려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계절에 넉넉한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세상
글 속 여행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곳 10월이 시작될 테고
올해도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만산홍엽의 유혹에 풍덩 빠져 봐야겠네요^^

김나현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셔요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김나현	현원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행사 전날밤 늦은 시간 다녀가셨네요 곧 만산홍엽의 유혹에 풍덩 시인님 시심은 이미 빠지셨는걸요ㅎ 시인의 계절에 멋진 글 풍성히 거두시길 바랍니다 같은 경기지회인데 아직 인사 못드렸네요 늘 부지런히 창작하시고 댓도 열심히 왕성한 활동 하시는 잠시 후에 뵐게요 감사드립니다	9/29 06:43

현원섭	김나현 시인님 ^^ 가을 가을한 가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한낮 가을 하늘 볕 은 정말 좋은데 아침 저녁 기온은 차갑네요 고뿔오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풍요로운 가을 즐겨지내셔요	10/8 19:45

김토성

2018-09-29 07:08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토성 시인님 어서오세요 어제 행사장에 오셨는지요ㅎ 뵐수가 없었네요 조석으로 쌀쌀하니 제법 낙엽도 지던걸요 그렇게 소리없이 가을이 지나가네요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9/30 17:05

홍재륜

2018-09-29 16:51

아! 가을
가을 가을 하다

시인님 제 마음이 노을 노을 해집니다^
찻잔속에 가을이 담겼군요...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홍재륜 시인님 어서오세요 어제 행사장에 오셨는지요ㅎ 뵈올수가 없었네요 시인님 또 노을노을은 뭔지요ㅎ 가을가을 보다 멋진 시어입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	9/30 17:07

김정택

2018-09-30 05: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을 찻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김정택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어제 행사에 오셨었지요 대문이 커서 인사를 다 드릴수가 없었어요 ㅎ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가을에 멋진 시향 많이 수확하시길 바랍니다	9/30 17:09

김연식

2018-09-30 12:46

가을 낙엽 떨어지는 벤치에 앉아
진한 차한잔과 추억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대전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영광입니다


김나현	김연식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도 어제 행사장서 뵙게 되어 반갑고 영광이였습니다 프사 보다 훨 젊으시고 멋지셔서 깜놀랬습니다 ㅎ 바야흐로 시인의 계절이고 사랑의 계절입니다 멋진 사랑으로 갈추억 만드시길 축복합니다 늘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9/30 17:12

김병근

2018-09-30 13:31

아~~
가을 찻잔

그 향

오롯이
대전 창공 흰구름 탓으랴

붉은
가을은

귀엽고
앙증스럽게

환한 미소
가슴에 솜사탕 처럼
녹아 내렸으니

가을 찻잔
고운 시심 이 맘 어이하리

아~
반가움

문우의 정
두터 우리.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대전 행사
기념 사진 고맙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저도 어제 행사장서 뵙게 되어 영광이고 기뻤습니다 프사만 보다가 직접 뵈니 모델ㅈ같으셔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ㅎㅎ 댓을 원글보다 멋진 시향으로 선물처럼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함에도 격려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9/30 17:14

김종덕

2018-09-30 15:35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겨운 가을 점말로 가을 스럽습니다. 가을가을합니다. 가을 같이 지내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김종국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어제 행사장에서 안뵈더군요 ㅎ 바쁘셨나 봅니다 가을가을한 날씨입니다 좋은 계절에 멋진 시향 많이 거두시길 축복합니다 한결같은 응원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9/30 17:17

김나현	오타 죄송요 김종덕 시인님~^^	9/30 17:19

김나현	오타 죄송요 김종덕 시인님~^^	9/30 17:20

이문희

2018-10-01 06:15

항상 그 마음 고우신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전 가을 대 행사에서 반가운 만남
사진 속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하여도
다시 한번 안부가 궁금하여 혼자서
서재에 머물다가 갑니다

조석으로 찬 바람 소메깃 스미는
가을이 익는 소리 커지고 있습니다

반갑지 않는 환절기.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어
꼭 크신뜻 금자탑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늘 존경하는.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시월의 첫날 이른 아침에 다녀가셨군요 행사날 뵈올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소인 무엇이관대 마이크로 제이름 크게 부르시고 찾으셔서 ㅎ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댓글은 시인님께서 더 열심히 늘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영광은 제가 다 받은것 같아 좀 살짝 죄송한 마음 입니다ㅎ 협회가 거리도 멀고 전날 설레임에 날 꼬박새고 했더니 어제는 정말 피곤해서 옴싹달싹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또 안부 물으시고 염려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시인님 많이 부족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10/1 07:51

윤성오

2018-10-01 08:47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차려진 차
잘 마시며
창가에 하늘을 바라다 봅니다
알록달록 물든 가을
시인님이 주신 차맛처럼
맛나겠지요
음미하며 갑니다
고운날 되소서


김나현	윤성오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을이 알록달록 물들어 가네요 가을처럼 예쁜 댓글 선물처럼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시인님의 멋진 서재로 달려가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하세요	10/1 16:10

박진표

2018-10-01 09:24

김나현 시인님!!!
가을 찻잔...
따스한 햇살 한 줌 담아
은혜로운 차 한 잔으로
고운 아침 창문을 열고...
가을 찻잔속에
10월의 아침 퐁당 빠트려
은은한 가을 향기
마음껏 마시는 행복한 10월 되세요.
10월의 첫 날.
시인님 10월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벌써 시월이군요 속절없이 세월만 흐름이 안타깝네요 절정의 계절 시월에도 멋진 시향 많이 그리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0/1 18:33

최명오

2018-10-01 18:1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찾잔 속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행사끝난지
벌써 이틀이 지났군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좋은 글 많이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날되시고요


김나현	최명오 시인님 어서오세요 제가 먼저 인사드려야는데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날 뵙게 되어 넘 반갑고 영광이였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피곤해서 옴싹달싹도 못하겠더군요 지금도 피로가 덜 풀렸어요 좋은 계절에 멋진 시향 많이 거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10/1 18:31

오석주

2018-10-01 19:58

김나현 시인님

가을 찻잔
진한 갈색추억 마시며
오후의 갈바람에 뒹구는
쓸쓸한 낙엽을 바라보다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심에 머물면서
감사히 배 독 하였습니다
예쁜 고추잠자리 비행하는 모습과
살랑데는 코스모스 보면요
가을은 성큼성큼 곁에 다가왔네요
가을 맞이 예쁘게 하시고요
행사장서 먼저 알아봐 주고요 반가웠어요
사진 잘 받았습니다 시인님~^^


김나현	오셕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매번 서재서 뵙다가 드뎌 행사장에서 뵙게 되어 넘 반가웠습니다 따뜻이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2 09:31

김상훈

2018-10-01 22:09

어딘가에서 잠시 몸 박고 무궁한 뿌리를 내리려던 것들이
이윽고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나날들이 오고
나는 그런 나날들에 갇혀
지상에서 처음 피어나고 자라난 것들에 대한
푸른 엽신들을 생각하곤 상처적 체질임을 자임합니다
그렇게 여름이 왔다 가고 가을이 왔지만
이제 곧 11월이 되면 서리 낀 주황의 하늘이
가을밤의 녹턴을 그리워하며 추억의 음반을 만들겠지요
세월은 그렇게 가는 거라며

잠시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나현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거침없이 질주하는군요 이번 행사에 뵙고 기념사진까지 남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수필서재 몇편만 읽어도 참 인상 깊고 좋았습니다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10/2 18:23

김병근

2018-10-02 17:00

朝夕으로 찬기운에
가을이 깊어가고

멀리서 새겨오는 단풍소식
발걸음 바쁜데 어쩌면 밤서리 내려

가을 속에 겨울이 깃들까
높고 파란 하늘 우러려봅니다

아직도 햇볕은 쨍쨍
햇살이 따가운데 일교차 더하니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아름다운 세상 활짝 피는 가을꽃의
추억 많이 간직하여 고운 그리움 지피시길 바랍니다

황량한 들판에 황금빛 가을 일렁이니
풍성한 가을이 각박한 현실 풍요의 情으로
물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작된 시월 곱고 즐겁게 열어가시고요

시인님의 보배같은 글들이
세상에 향기나게 퍼져나기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流水 같아서 그저 허무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세월이 유수같으니 허무 맞습니다 이 가을이 어느해 보다 빠르게 지나고 있음은 마음탓일까요 정성으로 놓아 주신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10/2 18:57

정재열

2018-10-02 19:09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
한동안 서재 나들이틀 하지 못했습니다 .
한걸음씩 나아가려 합니다
가을향 가득담은 가을찻잔
모든시인님들과 기울이고 싶네요
향기 가득한 가을찻잔 잘 음미하고 갑니다 .


김나현	정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상이 바쁘면 쉬엄쉬엄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쉬었다 가곤 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월에 멋진 시향 많이 그리시길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0/3 08:05

하헌석

2018-10-02 22:27

시인님 반갑습니다
푸른 산들이 붉은 옷으로 갈아입으려 분주한 10월
더위는 지난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추억 하나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죠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봅니다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편안 쉼 하십시오


김나현	하헌석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제가 바쁘다 보니 자주 찾아 뵙질 못해 죄송해요 늘 변함없는 응원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멋진 시향 많이 거두시길 축복합니다	10/3 08:03

신창홍

2018-10-03 00:04

김나현 시인님,
행사 후 귀가는 잘하셨는지요?

10월 첫날, 새벽 출근 길, 영문도 모른 체
40여분을 대기하다가 보니 2km전방에
4중 추돌 사고가 나서 10월 첫날을 무겁게
시작했는데, 내일이 휴일이라 느긋하게
서재에 들어오니, 첫날 첫 발자욱을 남기셔서
기분이 상큼합니다.
10월 한달, 잘 될 것 같습니다.

시인님은 고운 아침을 맞아
가을 찻잔에 가을을 듬뿍 타서
은은한 향기에 취하셨다가
어둠이 내리면 고운 님과 꿈길을
걸으시기를 ....

그리고 요즘 일교차가 너무 큽니다.
꿈길 걸을 때에도 건강은 잘 챙기셔야 합니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깜짝 놀랐습니다 무탈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사고는 멀리서 지켜 봐도 드렵습니다 행사날 뵙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늘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시월에도 멋진 시향 많이 수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0/3 08:01

이동백

2018-10-03 10:55

따스한 햇살 한 줌 담아
은혜로운 차 한 잔으로
고운 아침 창문을 열고

진한 갈색추억 마시며
오후의 갈바람에 뒹구는
쓸쓸한 낙엽을 바라보다

김나현 시인님!
올려주신 "가을 찻잔"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이제 나날이 가을 정취로 물들어 가겠지요.
시인님!
그날은 제가 끝나자 마자 나왔거든요. 그날 포천에서
친구들의 모임이 있어서 부랴부랴 가느라고, ㅋ ㅋ
다음 행사때는 꼭 만날 수 있도록
마음 먹고 있을께요.ㅎㅎ
시인님!
이 좋은 계절 즐거운 마음으로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 하셔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거듭 수상하심 축하드립니다 늘 따뜻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물들어 갑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0/3 20:32

주응규

2018-10-03 11:19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가을빛에 물드는 듯이 가슴에 내려 앉습니다
가을빛으로 곱게 물드는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며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 빚는 계절되십시오
시인님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따뜻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물들고 익어가듯 시향이 익어야 될텐데 걱정입니다 ㅎ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0/3 20:33

김명숙

2018-10-03 13:57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요 며칠 완연한 가을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맑은 날들입니다
아마도 가을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짐작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사색에 젖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특히 글을 쓰는 시인들이나 작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간간이 건강도 챙기시면서
좋은 글도 많이 실어주시고요
서재에서 종종 뵙기를 소망합니다

곱게 여미어 놓으신 글에
잠시 마음 머물러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향필하시길 빕니다 ~~~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늘 정성의 댓글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색의 계절 시인의 계절에 향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0/3 20:18

이문희

2018-10-03 23:08

늘 마음씨 다정한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분주한 모든 일 접어두시고 찾아 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에 항상 깊은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쌓인 피로가 어느정도 풀리셨는지?
조석으로 확연히 찬바람 스치는
요즈음 가을이 깊어만 가고 있어서
문안 인사겸 잠시 방문했다 갑니다

부디 날로 식어지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특히 소중하신 몸. 건강조심 하시고
남은 귀중한 시간들 알차고 보람된
건필 건승 이루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마우신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틀은 죽겠더라구요 피곤타 하면 담에 못가게 할까봐 말도 못하고 ㅎ 지금은 살만 해요 문학기행 가려고 재충전 중이예요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가을이 곱습니다 향필하세요	10/4 12:37

안정순

2018-10-04 11:55

우리집 마당에도 가을이 한가득 들어와 있습니다.
코스모스가 어찌나 이쁜지요
김나현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김나현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온누리에 가을이 기득 내려 앉았습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4 12:35

안미숙

2018-10-04 19:58

김나현 시인님.

마음도 몸도 가을가을한 날들입니다.
오늘 시인님의 찻잔 속에는 무엇을 타 드셨는지요.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이지만,
정겹고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이쁜 마음들을
타서 마시고,
단풍처럼 고운 빛깔로 물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진한 차 한잔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 되시고
늘 건안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나현	아유~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을 가득 담아 오신 걸음 넘 곱습니다 제가 대접해야 되는데 오히려 시인님께서 담아 오신 가을가을한 향기에 취합니다 정성과 사랑과 낭만 오롯이 담아 시인님께 올립니다 따스한 가을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4 21:11

이봉우

2018-10-04 21:08

김나현 시인님
고운 시 배독합니다.

따스한 햇살 한 줌 담아
은혜로운 차 한 잔으로
고운 아침 창문을 열고

매일 이렇게 아침을 열고 싶습니다.
차 한 잔의 여유로 하루의 출발을

가을밤이 어둠속에 깊어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이봉우 시인님 어서오세요 짧은 가을이 갈갈하게 흘러가네요 매일 가을을 담아 마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4 21:14

이민아

2018-10-05 02:41

밤 물결에 별들이 놀러와요.
그리고 제 옆에 김나현 시인님의 시를 마음에 담으며, 가을 닮은 찻잔도 놓아봅니다.
'따스한 햇살 한 줌 담아
은혜로운 차 한 잔으로
고운 아침을 열고'
은혜로운 찬 한 잔 마시며 저도 찾아오는 고운 아침의 소리를 들어보아요.
가을 바람타고 '가을이란 비밀번호'로 많은 시의 향기가 춤추는 시인님의 서재문 살포시 열고 놀러와서 시인님의 시의 소리 들으며 향기 담아갈게요.
시인님도 꿈길 거닐다 깨어 곱고 맑은 아침 맞이하면 축복이랑 손 잡고 예쁘게 또 하루를 펼치세요.
저는 축복 한아름 뿌려 놓으며 '안녕!' 글자 친구들로 서재의 문 닫아요..


김나현	세상에! 예쁘신 이민아 시인님 댓글이 천사가 살며시 내려 놓고 갔나봅니다 그 고운 시심으로 향필하셔서 독자들로 부터 사랑 흠뻑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해요 시인님	10/5 19:42

이민아	행복 듬뿍 담고 가요. 축복의 시인님을 만남에 감사해요.	10/9 10:13

임주영

2018-10-05 08:02

존경하는 시인님

비가 내리는 오늘은 왠지 샌티해지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가슴에 담아 배독하고 시인님에 향기에 취해봅니다 사랑 가득한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건안건 필 하시옵길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나현	임주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행사때 인사 나눌수 있어 넘 좋았어요 수상하심 거듭 축하드려요 비오늘 날 샌티멜탈리즘으로 깊은 시심 속에서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0/5 19:40

박희홍

2018-10-05 10:32

김나현 시인님

“가을 찻잔

진한 갈색추억 마시며
오후의 갈바람에 뒹구는
쓸쓸한 낙엽을 바라보다

아! 가을
가을 가을 하다“

김나현 시인님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하시어
이틀만 더 남국(南國)의 햇살을 베풀어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포도에는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라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가을날이란 시를 떠올리게 합니다.

깔끔하게 지피신 시향에 취해 잘 배독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태풍 콩레이가 피해를 주지 않고 물러가
가을을 가을하기 좋았으면 합니다.
주말 활력 넘치는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나현	박희홍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을비가 종일내립니다 큰 피해 없이 가을을 곱게 물들이는 청소 작업으로 지나갔으며ㆍ 좋게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하세요	10/5 19:27

권경희

2018-10-06 00:19

싸아한 어둠이 내리면
아릿한 그리움 마시고
그대와 둘이서 꿈길을 걷는다

창밖에 가을비가 내리네요.
운치는 넘치는 찻집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가을속으로 빠져들고 싶습니다.
참으로 부지런 하신 시인님
동행하는 길 많이 행복합니다.
고운 시심 잘 감상했습니다.
이 가을 가을 찻잔 같은 나날되세요.


김나현	고우신 우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서재 나들이 오셨네요 이제나 저제나 시인님 고운 글 보고파서 서재 담장만 까치발 들고 서성거렸네요 넘 반갑습니다 ㅎ 가을이 깊어지듯 시심도 깊어지고 싶네요 시인님께서도 서재에 가을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10/6 18:29

이문희

2018-10-06 06:24

존경하는 김나현시인님

몸조차 불편 하시다면서
초라한 서재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늘 따뜻한 용기와와 힘을 실어주시는
고마움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많이 불편하신지?

가을 한창 수확기에 태풍 "콩레이"가
모진 비바람 안고 북상중에 있다는
보도입니다 걱정도 되고 마음 무거워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유비무환 대비 잘 하시어 빠른 회복하시어
무탈 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소중한 남은 시간들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도 화이팅!!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늘 못난 저를 염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콩레이가 콩~~~하고 떠나갔네요 시인 께서도 일취월장 문운창대 하시길 빌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0/6 18:32

김순태

2018-10-06 08:0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가을 찻잔

따스한 햇살 한 줌 담아
은혜로운 차 한 잔으로
고운 아침 창문을 열고

진한 갈색추억 마시며
오후의 갈바람에 뒹구는
쓸쓸한 낙엽을 바라보다

싸아한 어둠이 내리면
아릿한 그리움 마시고
그대와 둘이서 꿈길을 걷는다

아! 가을
가을 가을 하다

잘 배람했습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순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주시고 염려해 주신 맘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6 18:33

유등자

2018-10-06 13:36

김나현 시인님 좋은 주말 되십시요
조석으로 차가운 기색을 우려내는 날씨
비가 구적구적 가을의 깊이를
더한충 속내를 드리내고 있습니다
시월 독감주사 올겨울 대비 꼭 예방 하시고
튼튼하고 건강한몸 잘 관리 아푸지않도록
주위 하세요ᆢ
오늘도 결실에가득찬 사랑과 덕망을 추구
하면서 건안 건필을 빕니다


김나현	고우신 유등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서재 나들이 발길이 부지런하셔서 참 좋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아푸지 마시고 옥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0/6 18:35

김영주

2018-10-07 22:06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시의 향기 아름답고 곱습니다.
잠시 고운 향기에
마음도 쉼 해봅니다.

좋은 가을입니다.
하루하루가
멋진 나날 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많은 기쁨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성으로 멋지게 올려주신 시
함께하며 감사드려요.


김나현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 인사드려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시인님 지회서 뵐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옥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0/8 19:31

김정윤

2018-10-08 02:35

김나현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태풍 콩레이가 지나갔습니다
혹 피해가 없는지요 저희는 피해가 없습니다만
이곳 울산에도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있습니다
하루속히 피해복구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랄뿐입니다

올려주신 - 가을 찻잔 -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계절 가을 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김정윤 시인님 어서오세요 태풍이 시인님 계신 지역에 큰 피해를 남기고 떠났군요 복구가 되시를 저도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늘 걸음에 화답지 못하고 게을러서 죄송한 맘입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리며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10/8 19:29

김정남

2018-10-08 02:47

그렇게도 무덥던 여름의 기운이
모두가 사라져 버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을 꽃잎에 이슬이 맺혀 곧 서리까지
불러들일 기세 입니다
시인님의 가을 찻잔을 대하니
늦은 시간 이지만
왜인지 설탕가득 넣은
진한 밀크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나현	김정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환영합니다 늦으나마 설탕 진하게 넣어서 밀크커피에 가을을 담아 한잔 올닙니다~^^ 조석으로 이젠 춥습니다 건강하시고 옥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10/8 19:25

이문희

2018-10-09 00:24

마음씨 고우신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매일 매일이 바쁘심에도
어김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어디 아픈곳은 없으신지
시도 안쓰시고 오랬동안 서재도 비우시고?
지난번 태풍 피해는 없으셨는지?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고마우신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어쩌다 시인돼서 이 좋은 계절에 시심을 잃고 이러고 있습니다 고운 가을이 애석할 뿐입니다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더욱 시인님 시향이 곱게 물드시길 바랍니다 문학기행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10 20:35

김상훈

2018-10-09 03:23

철길 모퉁이 술집에 앉아 지는 해 바라볼 때
탱자나무 가지 사이로 저녁연기 피어오르고
이 풍경 닮았던 옛 추억 여기서 너무 멀다

노을 지는 곳 어디쯤에서 나를 바라볼 그리움
차마 지우지 못한 이름 하나 못내 가슴 시려
눈시울 뜨거운 편지 한 장 부쳐주고 싶으다

가을 애상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차츰 비어가는 들녘마다
시인님의 시심에서 잉태한 씨앗들이
새로운 무탄트가 펼쳐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김나현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드는 가을 애상이 넘 고와 마음 아립니다 여름내내 흘리신 땀방울이 독자들로 인해서 보람을 느낄수 있는 귀한 보배로 안길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10 20:33

박경남

2018-10-09 11:59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네요
목석도 마음이 움직일 가을
하늘이 예쁜 가을
맘껏 즐기시고
다작하십시요.


김나현	박경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환영합니다 이가을 얼마나 예쁜지요 목석같은 마음도 갈대처럼 흔들리네요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0/10 20:30

신창홍

2018-10-09 22:08

김나현 시인님,

별 일 없으시죠?
아직, 가을 찻잔에 속에 담긴
갈색 추억은 퍼내고 퍼내도
마르지 않는 아련한 달콤함 같습니다.
왠만하면 신곡 발표하실 때가 된것 같은 데,
아직도 찻잔을 떠나지 않는 것을 보니......
가을을 진하게 타시더라도
식사는 거르지 마시고, 건강 잘 추스리면서...
정말 가을이 깊어갑니다.
푸르고 정열적인 화려함 모두 돌려 보내고
말라버린 낙엽이 흙빛으로 물드는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인간을 닮았는지....
그래도 신곡 발표는 하셔야죠?


김나현	ㅎㅎ신창홍 시인님 어서오세요 지난 밤 비내리더니 가을이 한층 깊어가네요 올가을 가을 찻잔 우려내며 지나가려나 봐요 시심을 잃어버리고 쓸데 없이 방황합니다 ㅎ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학기행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10 19:43

또 날 울리는 사랑

보고 싶은 엄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또 날 울리는 사랑	54	김나현	2018-10-10

101	가을 찻잔	88	김나현	2018-09-28

100	보고 싶은 엄마	38	김나현	2018-09-24

99	공간	40	김나현	2018-09-19

98	코골이	38	김나현	2018-09-14

97	눈물방울	52	김나현	2018-09-08

96	사람 , 물들다	6	김나현	2018-09-08

95	그대 오시나요	35	김나현	2018-09-05

94	싸리꽃	52	김나현	2018-08-31

93	천사 같은 어머니	16	김나현	2018-08-31

92	엄마 사랑해	73	김나현	2018-08-22

91	울 엄마	26	김나현	2018-08-20

90	따로국밥	82	김나현	2018-08-16

89	사랑이 뭐길래	62	김나현	2018-08-09

88	반딧불이 추억	37	김나현	2018-08-05

87	박하사탕 추억	97	김나현	2018-07-26

86	새벽을 깨우다	65	김나현	2018-07-19

85	깨달음	62	김나현	2018-07-14

84	운명	33	김나현	2018-07-10

83	내 마음 맑음이길	36	김나현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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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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