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8-16 21:37

ㆍIP: 121.xxx.177

따로국밥

따로국밥 / 김나현

엄마 오늘 짝짝이
신발 신고 나왔어
톡톡톡 문자 보내니

큰딸은 헐~
막내딸은 패션!
답글이 날아오는데

무의식습관 속에
생각 따로 행동 따로
따로국밥이 되어 버린
폭염 속 기막힌 이 사건

서울 명동 한복판에
안 나가길 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쥐구멍 찾아보지만

슬픈 내마음 달래어줄
희노애락 말아진
구수한 국밥 한 뚝배기
인생살이 또 그려본다

김이진

2018-08-16 22:19

슬픈 내 마음 달래어줄
희로애락 말아진
구수한 국밥 한 뚝배기
인생살이 또 그려본다.

김나현 시인님^^*

제 서재에도 따로국밥이 있는데
시인님의 국밥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네 인생살이가 담겨 있는 국밥이라 그런지
그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오늘 밤은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을요.
자연이 가져다주는 그 아름다운 선물 감사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이 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갈바람 살랑거리는 좋은 날씨입니다 시인님 서재에 국밥 먹으러 갔다가 찾지 못하여 그냥 왔더니 배고파요 또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ㅎ 그토록 여름도 기우는군요 좋은 계절에 고운 시향 많이 지피세요 감사드립니다	8/17 15:25

권경희

2018-08-16 22:21

슬픈 내마음 달래어줄
희노애락 말아진
구수한 국밥 한 뚝배기
인생살이 또 그려본다

시인님 너무 상심 마시어요.
복잡다난한 세상 수퍼우먼으로 헤쳐나가시려니
몸도 정신도 기운이 소진할 만도 합니다.
저도 몇 년전 디자인 키높이 비슷한 딸아이
구두 한짝씩 신고 출근했던 해프닝있답니다.
가끔은 엉뚱함이 웃음을 줍니다.
공감하며 즐겁게 머물다갑니다.


김나현	ㅎㅎ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지가 있어서 늘 행복합니다 나이들수록 해프닝 역사도 깊어지네요ㅋ 늘 고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멋진 글 많이 지피세요 감사드립니다	8/17 16:06

박진표

2018-08-16 22:41

김나현 시인님!!!
따로국밥...
희노애락 말아진
구수한 국밥 한 뚝배기
인생살이 또 그려본다...
몸과 마음이 따로놀때 있지요.
우리는 늘상 살면서 배움합니다.
스스로 건강 잘 챙기시고
자신을 아끼고 보듬고 사랑하며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힘차게 파이팅 외쳐 주시고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선선한 가을 날씨 입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17 16:08

김정택

2018-08-16 22: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로국밥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풀벌레 소리가 나지막하게 들려오는 이밤
시인님 좋은꿈 꾸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향 풍성히 지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7 16:22

안계종

2018-08-17 01:09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게 영접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날마다 벗어나고 싶은
더위와의 씨름에서 드디어 이기셨으니 잘하셨습니다.
승자의 기쁨을 가을로 누리시기 바랍니다.
모처럼의 시원한 밤 기온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합니다.
못 하신 일들로 이제 분주하시겠지요?
안전을 우선으로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좋은 열매를 맺으시길 바랍니다.
기쁜 마음으로 안부를 전하며,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솔직담백하며 정감이 가는 느낌의 신선함을 줍니다.
행복한 가족 되십시오!


김나현	안계종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기분 좋은 가을 소식과 축복이 가득 담긴 댓글에 감사함이 느꼐집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을처럼 맑고 멋지고 고운 시향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7 16:24

김토성

2018-08-17 03:47

김나현 시인님
좋은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인생살이 따로따로가 하나가 되어 살다가 가죠
따로국밥도 처음에는 따로따론데
결국엔 하나가 되어 혼합국밥?
서로 주고 받아야 살아갈수 있는 인생이라면
서로 어울리고 더불어사는게 편하겠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향필을 원하고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울림이 미학이지요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멋진 시향 많이 집필하시길 빌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7 16:31

김영환

2018-08-17 08:14

따로 국밥이든 그냥 국밥이든
구수한 뚝배기 한 사발이면 행복하지요
어디든 언제든 행복은 마음에 있나 봅니다.
반짝이는 생각에 멋진 시심을 담으셨네요


김나현	김영환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달러오시어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룻밤 사이에 여름은 가을이 태어났어요 영그는 가을처럼 풍성향 시향 거두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7 16:33

장광규

2018-08-17 08:22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노라면 여러 가지 일이 생기지요.
요증은 패션으로 짝짝이 같은 신발도 신더군요.
웃음을 만드는 삶이 즐겁기도 하지요.


김나현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행히도 색이 둘다 검어서 큰 이목이 집중되질 않았나 봅니다 ㅎ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멋진 시향 많이 지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7 16:35

김영수

2018-08-17 09:19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여름을 고은시를 지으시느라 더위를 잊고 지내신듯 합니다
하루 사이에 날씨가 확 바뀌니 조금은 당황스럽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찬바람이 조금은 숨통을 트이게 합니다.
살다보면 짝짝이가 되어 실수도 하고, 날씨도 이렇게 확 변하기도 합니다
추억이 되어 가는 하루라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의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이제는 시원한 바람 맞으며 행복을 꿈꾸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나현	김영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 사이에 날씨가 가을을 확인시켸 줍니다 가을처럼 맑고 고운 시향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7 16:36

김현주

2018-08-17 09:30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김현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첫걸음 반갑습니다 바쁘다 보면 서재 나들이도 쉽지가 않지요 그 중에도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7 16:29

김병근

2018-08-17 10:04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따로 국밥
글 속의 의미를 새겨 느끼며
고운 시심 오롯이 맛보며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운 여름나시느라 혼나셨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멋진 시향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17 16:28

홍재륜

2018-08-17 10:10

따로국밥의 비애를 구수하게 풀이하심은 백거이 같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늘 ~ 긍정의 마인드로 행복한 살이 하시길 소원합니다^


김나현	아유~시인님 감히 아니 되옵니다 ㅎㅎ 백거이요 ㅎ 암튼 미소짓게 됩니다 늘 과분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가을이랑 뜨거운 사랑 나누시며 건안건필 문운창대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7 16:27

주응규

2018-08-17 13:23

김나현 시인님 마음으로 정성껏 지펴 놓은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입어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이제 절기상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니 가을 내음이 풍겨납니다
올해 유나히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여름볕이 가을볕으로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알알이 영근 시향 가득 수확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알알이 영근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소식을 안고 오셨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여름 나시느라 혼나셨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드리며 건안건필 하시고 고운 시향 많이 집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7 16:11

이호영

2018-08-17 18:07

안뇽하세요
말복이 지나더니 꺽일줄 모르고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자연의 순환 원리앞에
고개를 꺽고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음을
느낌니다
인간은 너무도 연약한 존재
따오르는 태양과 오존의 파괴로
문명의 발달이 근시안적인 우리의 눈을
얼마나 더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우리 어리셕은 인간들이

다음 우리 어린 새싹들어게 죄를 짓지 않을것인지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아들 딸들이 살아가야 할 이 땅에
우리들은 도대체 무슨 짓을하고 있는 것인지

자연의 파손은 인간의 목숨줄을 조이는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우리
진실로 우리가 우리 산천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칮아주신 발걸음 감사하여 바쁜 걸음
휑하니 다녀감을 이해하소서~^^♡♡


김나현	이호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구가 파괴되어 갈수록 더 뜨거워지겠지요 이젠 더위도 한풀꺽이고 가을의 문턱도 넘어섰네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8 06:58

고경애

2018-08-17 19:19

"따로 국밥"
시제에서 풍기는 궁금증 갸우뚱 해봤는데
톡 쏘는 동치미 같은 글에 소소한 일상 엿보기
시인이 아니면 맛 볼 수없는 매력이겠지요
고운 글 감사히 담아가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 나셨는지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고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8 07:00

하헌석

2018-08-17 20:56

풍성한 가을
단비에 시원한 바람까지 전해지는
8월 17일 불타는 금요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시인님이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잠시 쉬어 갑니다
물러가는 더위가 더 무섭다고 하지요
마지막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음 넘치는 날들 되십시오
올려 주시는 글은 늘 배독하겠습니다


김나현	어서오세요 하헌석 시인님 조석으론 시원한데 한낮은 아직 덥네요 귀한 걸음 주셔서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8 07:09

홍사윤

2018-08-17 21:14

여름 夏장군의 기세가 대단하여
가을이 언제 오려나 하였더니
자연의 순리를 거역할 수 없는
갈바람이 조석으로 불어 옵니다
올 여름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따로국밥'' 배람합니다

이제 무더위와 씨름하면서 집필하시던
여름은 추억속에 보내시고 시심이 샘솟는 가을
건안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받는
가을을 기대해봅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잠시 머물러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나현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연의 이치에 따라 가을이 드디어 왔습니다 이제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멋진 시심도 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18 07:11

한영택

2018-08-17 22:16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를 식히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덕분에 이글거리던 태양도 기세가 꺾이는 듯
말복이 지나니 가을의 기운이 오는 듯합니다
마른 대지에 빗물 고이듯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좋은 계절엔 시심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걸음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순리는 거역할 수 없지요 길것만 같던 여름이 하루 아침에 고개를 숙이는군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시길 행복하세요	8/18 07:19

김순태

2018-08-17 22:27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요일 밤도 깊어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따로국밥
잘 배람했습니다
슬픈 내마음 달래어줄
희노애락 말아진
구수한 국밥 한 뚝배기
인생살이 또 그려본다
공감합니다
시인님 한결 션해진
가을바람과 함께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나현	아유~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뭐 인생살이 별거인가요 구수한 뚝배기가 부담없고 맛나지요 고운 주말 되시고 좋은 계절에 향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8 07:17

변봉희

2018-08-17 22:35

김 시인님!
카스에 인문하셔서 더 바쁘시겠어요? ㅎ
전 그냥 쨤이 잘 나지 않아 가끔씩 들어와 봅니다.
작년에는 참 바쁘게 밴드활동 했었는데
이젠 한풀 꺽인거 같아요~ㅎㅎ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건강 챙기는 일이랍니다
최고 중요한 거 부터 챙기시는 시인님 되세용
"따로 국밥"
읽으면서 웃고 갑니다
짝짝이 신발이라?
ㅎㅎ
양말은 짝짝이 신어 봤는데,
신은 안 신어 봤습니다~ㅋ


김나현	변봉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ㅎㅎ 날씨가 더워 그런지 여러가지 합니다 ㅋ 색깔이 같았으니 다행이다 위안 삼습니다 카스 밴드 활동하는거 참 쉽지가 않지요 그래서 될수 있으면 이젠 느낌만 남겨요 고운 갈마중 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8 07:14

고지영

2018-08-18 04:27

존경하는 김나현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향토문학 글짓기 행사때 뵈온게 기억나네요 무더운 여름 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멋진 시향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8 07:05

이정규

2018-08-18 09:48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웃음은 효과적인 뇌속임과 눈속임으로
스스로도 속이는 처세술이지요
웃음이 설령 거짓이라 할지라도
뇌는 그 웃음에 의미만을 두고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많이 웃고 행복 하십시요 ^^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때문에 힘드셨지요 여름 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8 09:58

김정순

2018-08-18 09:53

김나현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사정이 있어서 서재를 오래 비웠네요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청아한 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데려오고 있네요
항상 가내에 평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넘치는 사랑으로 격려와 응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따로국밥 감사히 배 독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삶이 바쁘면 그럴수 있지요 그 와중에도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인의 계절이 또다시 돌아왔어요 고운글 많이 말이 지피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8/18 13:30

신진기

2018-08-18 10:12

김나현 시인님,

우스꽝스럽지만 그마저도 시향에 조물조물 무치시니
저는 미소로 인사를 합니다.
더위도 한풀 제 철을 다하고
물러서려 합니다.
소풍하기 좋은 날씨에
향필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만끽하셔요.


김나현	신진기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원글 보다 조물조물 댓글이 더 맛있습니다 ㅎ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18 13:23

조영애

2018-08-18 10:44

김나현 시인님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물다 갑니다
한결 시원해진 기온에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맑고 파란 마음으로 힐링 되는
멋진 주말 보내세요.


김나현	조앵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이젠 또 다른 조은 계절과 사랑얘기 나누시며 향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8/18 13:24

강순옥

2018-08-18 11:39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더위에 잘 보내시어 반갑습니다

따로 국밥 /
헐 가슴 한컨에 쿡 찌릅니다
마음 뿐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매일 서재에서 놀고 싶어요
요로케 재미나는 얘기가 있어 행복합니다~
바쁜일상 그댈 만나려 시간 쪼개어 들렸습니다
좋은 계절 우리 가을에 만나요 수다로 도배 합시다...ㅋㅋ
곱고 아름다운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아자!!


김나현	시인님 아진아자!! 반갑습니다. 더위에 혼나셨지요 제가 요즘 정신이 나갔는지 이러고 삽니다 ㅎㅎ 시인님이 오시면 저는 힘이 나고 기분 짱 좋아요 ㅎ 좋은 계절에 향필하시고 우리 가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8/18 13:26

한규봉

2018-08-18 15:06

늘 아름다운 시향으로
늘 흩어지려는 우리의 삶을
달빛 바느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나현	한규봉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놓아주십니다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멋진 시향 지피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8 15:16

이민숙

2018-08-18 15:45

ㅎㅎ
시인님 정신 차리세요 ^*^
댓글 달리기 하다가 신발짝 하나 읽어버린
신데렐라 유리구두가 있기도 있습니다 ^*^ ㅎ


김나현	ㅎㅎ혹시 제거 아닌가요 살다 보니 별일 다 있습니다 순간 어떻게 이런일이 기가 막히더군요 ㅎ 즐건 주말 보내시고 향필하세요~^^	8/18 16:11

천준집

2018-08-18 17:18

김나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맹위를 떨치던 폭염도 한풀
꺾인 듯하지만
늘 건안 건필 기원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석으로 시원하지만 곡식이 여물어야겠기에 한낮은 뜨겁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8/18 17:28

유등자

2018-08-18 18:47

김나현 시인님
서울 명동 한복판에
안 나가길 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쥐구멍 찾아보지만 ᆢ

슬픈 내마음 달래어줄
희노애락 말아진
구수한 국밥 한 뚝배기
인생살이 또 그려본다
큰딸 작은딸 인만큼 따로사랑
배풀어 모진 엄마의 모성애가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에 더워 혼나셨지요 무탈하게 고운 가을 맞이하게 되어 기쁨으로 반깁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계절에 옥필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8 18:52

조순자

2018-08-19 01:59

김나현 시인님!
참 좋은 시 아주 감명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헝상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시 많이 집필하세요.


김나현	조순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첫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향 많이 집필하시고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8/19 19:42

김상훈

2018-08-19 05:00

관성의 법칙을 무시한 현악기가
갑자기 줄이 터지듯이
올여름은 참 불우한 악기였어요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면
그것은 현악기 잘못이 아니었어요
그 악기를 만든 인간의 잘못이 컸어요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린 것들이
지나치게 많았던 거지요
그래서 균형 잡힌 가을이 몹시 그리워요
하여간 올여름은 광견(狂犬)이었어요
우리 살아남아서 모두 축복이에요

김나현 시인님~~
짐시 짬을 내 잘 읽고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올 여름 찜통 더위는 우리가 자초한 재앙이였습니다 그 가운데서 살아남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 바쁘신 중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9 20:52

김경렬

2018-08-19 05:51

어제 모임에 뵙지못해 서운했습니다.
따로국밥/
새벽 시향에 빵 터지는 짝신!
종일 불편하셨겠어요.
가을 행사에 뵙겠습니다.


김나현	아유~존경하는 시인님 꼭두새벽에 다녀가셨습니다 제가 가끔은 이리 웃깁니다 바보인지 웃기는 건지 헷갈립니다 저도요 ㅎㅎ 이제 무더위는 다 가고 고운 가을이 왔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9 20:54

최명오

2018-08-19 07:55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시향 감사히 배람합니다
무더웠던 날씨 멋지게집필하셨군요
어제 뵙지못해 아쉽지만 가을에 만나뵙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김나현	최명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일하느라 어제 참석을 못했 어요 아쉽습니다 저도 가을 행사때 뵙길 기대해 봅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리며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9 21:11

박희홍

2018-08-19 08:28

김나현 시인님

“따로국밥

엄마 오늘 짝짝이
신발 신고 나왔어
톡톡톡 문자 보내니

슬픈 내 마음 달래어줄
희노애락 말아진
구수한 국밥 한 뚝배기
인생살이 또 그려본다“

고운 시향에 늙어가는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자식들이 다 자라 독립하여
모든 것이 따로인 세상..........

“슬픈 내 마음 달래어줄
희노애락 말아진
구수한 국밥 한 뚝배기
인생살이 또 그려본다“ 그래도 자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말 건강하게 보내시고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웃으시는 사진속 모습이 좋습니다 나이가 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정신이 없어요 ㅎㅎ 공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9 21:12

임주영

2018-08-19 10:11

시인님
옥고에 귀히 집필하신 글
가득 채워 배독하고 갑니다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엔 폭염 열대 아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새벽 기온이 옷깃을 살짝 여미게 하네요.
바이러스 침투하기 좋은 기온 차인 거 같으니
감기 조심 하셔요 시인님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잘 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김나현	임주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9 21:09

도지현

2018-08-19 10:40

쇠심줄 같던 무더위가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하더니
이젠 서서히 겸손해져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이제 더 덥지 않기를 빌며 가을을 즐기자구요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라며
올해는 정신 없이 더웠죠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도지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세월앞에 그 무엇도 장사가 없나봐요 이젠 가을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9 19:16

김인숙

2018-08-19 11:27

안녕하세요 ~^^
김나현 시인님
소박함이 느껴지는
올려주신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오마나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이예요 올여름 많이 더운데 혼나셨습니다 공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19 19:15

김연식

2018-08-19 11:52

좋은 경험 하셨네요 그래서 좋은
시 한편 곱게
재미있으며 가슴에 와닿는 군요
언제나 고운글 감사하게 배움 받아요
주말 행복하시구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많이 바쁘신데 오셔서 위로의 말씀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배움은 제가 해야합니다 ㅎ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가을에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8/19 19:14

유영서

2018-08-19 15:36

안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올려주신 귀한 시 따로 국밥
가슴에 담아두고 총총 걸음 다녀갑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찿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나현	유영서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걸음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신데 총총걸음으로 다녀가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8/19 19:12

신창홍

2018-08-20 00:57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웃어야 하나요? 울어야 하나요?
의외의 잔잔한 교훈이 꽉 찬
작품을 음미합니다.
인간이 신은 아니기에 가볍게
받아드릴 수 있는 하찮은 실수지만,
막내 딸처럼 패션이라고 우겨도
하자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넘 어이가 없어서 울수도 웃을수도 없었습니다 온통 머리속이 하얘지더군요 ㅎ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20 09:18

울 엄마

사랑이 뭐길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또 날 울리는 사랑	54	김나현	2018-10-10

101	가을 찻잔	88	김나현	2018-09-28

100	보고 싶은 엄마	38	김나현	2018-09-24

99	공간	40	김나현	2018-09-19

98	코골이	38	김나현	2018-09-14

97	눈물방울	52	김나현	2018-09-08

96	사람 , 물들다	6	김나현	2018-09-08

95	그대 오시나요	35	김나현	2018-09-05

94	싸리꽃	52	김나현	2018-08-31

93	천사 같은 어머니	16	김나현	2018-08-31

92	엄마 사랑해	73	김나현	2018-08-22

91	울 엄마	26	김나현	2018-08-20

90	따로국밥	82	김나현	2018-08-16

89	사랑이 뭐길래	62	김나현	2018-08-09

88	반딧불이 추억	37	김나현	2018-08-05

87	박하사탕 추억	97	김나현	2018-07-26

86	새벽을 깨우다	65	김나현	2018-07-19

85	깨달음	62	김나현	2018-07-14

84	운명	33	김나현	2018-07-10

83	내 마음 맑음이길	36	김나현	2018-07-07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