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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8-09 20:29

ㆍIP: 121.xxx.177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 김나현

입추를 넘어선 매미의
목놓아 부르는 애가(哀歌)가
숨 가쁘게 절박하다

밤낮 쉬지 않고
정처없이 사랑찾아
헤매이는 간절한 몸부림

가을이 오기 전에
과연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인데 지금
남 걱정할 때인가

지천명 고개를 넘은 너는
허물이나 제대로 벗고
매미처럼 때를 알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한철 지나듯 짧은 생애에
저토록 목숨 바쳐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가
아! 사랑이여 인생이여

박진표

2018-08-09 21:51

김나현 시인님!!!
사랑이 뭐길래...
지천명 고개를 넘었는데
허물이나 제대로 벗고
때를 알고 매미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목숨과 바꾼 사랑
그 처절한 노래가
이 여름을 뜨겁게 하네요.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삶.
자기 양심밖에 모르는 비밀스런 우리들의 삶 입니다.
이제 이 여름도 때가되면 떠나겠지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착으로 오셔서 정성의 댓글 놓아주시고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입추를 지나도 곡식이 여물기 까지 더워도 조금만 기다려 주어요 살짝 조석으로 기온이 소리없이 떨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9 22:13

하신자

2018-08-09 22:17

한번이라도 뜨거워 봤을까
저를 돌아보는 멋진시 감사합니다
건필, 향필하십시오


김나현	하신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첫걸음 반갑고 환영합니다 고운 시인의 길 동행하며 공감해요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9 22:26

김정택

2018-08-09 23: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이 뭐길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풀숲에서 풀벌레 소리가 나지막하게 들려오는
밤이 깊어가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조금씩 물러가네요 밤엔 제법 찌르레기 소리 들립니다 늘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막바지 더위인것 같습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1 18:51

김병근

2018-08-10 07:33

잘지내시죠 시인님

사랑이 뭐길래
집필하신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출근길 발걸음 합니다

간간히 불어 오는
소슬 바람이 가슴 적시는 것은
또 다른 시절의 발 돋음이리니

이 여름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새겨 담아 봅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낚시 월척하셨지요 ㅎ 멋진 글 잊혀지지 않습니다 살랑살랑 어디선가 갈바람이 느껴집니다 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1 18:53

김순태

2018-08-10 11:17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사랑이 뭐길레
잘 배람했습니다

지천명 고개를 넘어는데
허물이나 제대로 벗고
매미처럼 때를 알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한철 지나듯 짧은 생애에
저토록 목숨 바쳐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가
아! 사랑이여 인생이여

뜨겁게 사랑한적 있는가
글쎄요 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글쌔요 입니다 늘 함께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창밖엔 참았던 비가 쏟아지는 밤입니다 고운 밤 되시고 향필하세요~^^	8/11 22:48

김이진

2018-08-10 16:18

지천명 고개를 넘어는데
허물이나 제대로 벗고
매미처럼 때를 알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한철 지나듯 짧은 생애에
저토록 목숨 바쳐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가
아! 사랑이여 인생이여

김나현 시인님^*
오늘도 맛깔스런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아마도 시인님은 멋진 삶을 채색하시고 계시는 듯 합니다.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은 것을요.
시인님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리고 있네요.^^*
빗소리 담아 시인님께 선물입니다. ㅎㅎ
주말 행복 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도 비내리는 주말 밤 입니다 이제 가을이 정말 오려나 봅니다 늘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8/11 22:50

안미숙

2018-08-11 09:03

사랑이 뭐길래
저리도 목청을 높이는 것인지
한 여름이면
매미들의 성대도 걱정이지만
그 울림에 귀먹을까
정신이 아찔합니다.

무덥던 여름을 물리는
빗줄기기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제 매미들도 서서히
목청을 낮추고 물러 가겠지요.
아직은 젊어 사랑을 노래하는
저들이 부럽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고
아직도 사랑이 뭐길래
로망을 가지네요.

고운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안미숙 시인님 첫걸음 반갑고 환영합니다 네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고 뜨겁습니다 ㅎ 공감주시니 감사합니다 서재로 잠시후 달려갈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1 22:51

조영애

2018-08-11 09:50

김나현 시인님
공감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입추가 지났는데도 더위가 꺾일 줄 모르고
매미까지 데려와 부지런 떠는 더위입니다
무덥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며
마냥 행복한 시간으로 여심 하세요.
언제나 고운 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나현	조영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제 서재 고운 걸음 주시니 넘 반갑습니다 더위가 꼬리가 기네요 이밤 비내리니 꼬리가 짤리겠지요 공감 주심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8/11 22:54

이동백

2018-08-11 11:51

김나현 시인님!
오랜만에 들렸네요.ㅎ
올려주신 "사랑이 뭐길래" 에 머물며 그렇게
간절하게 울어대는 매미는
하얀 눈 내리는 겨울이란 계절이 있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시인님!
뜨겁게 살아내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아무초록 무더위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시원한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지요.
내내 건안 건필 하시구요~~^^♥♥♥


김나현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랫만에 오셨습니다 이밤 또 한차례 비가 내리니 곧 계절이 바뀌겠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가을 마중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1 23:09

이문희

2018-08-11 20:06

항상 고우신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철 지나듯 짧은 생애에
저토록 목숨 바쳐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가
아! 사랑이여 인생이여

"사랑이 뭐길레"
사랑은 꼭 필요한 것입나다
그것은 나이먹을 수록 진흙속에
진주알처럼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곱게 빚으신 생생한 숨결이 베인
진한사향을 다슴으로 담아갑니다

견우직녀 만나는 칠석을 눈 앞에 바라 보면서도
가로수 풀잎조차 목이 타 한숨 짓게 합니다
아마 금년 칠석 날는 견우 직녀도 비키니 입고
서로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꼭 잘 지키시어 노벨문학상
타실때 까지 선명한 발자취 일신우일신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고우신 시인님,


김나현	아마 금년 칠석 날는 견우 직녀도 비키니 입고 서로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건강 꼭 잘 지키시어 노벨문학상 타실때 까지 선명한 발자취 일신우일신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발한 발상입니다 노벨문학상 받을때까지 ㅎㅎ 행복한 댓글 한아름 주십니다 늘 귀한 발길 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께서도 그렇게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8/11 22:33

유등자

2018-08-12 10:45

김나현 시인님
아 사랑이여
인생이여
사랑이 뭐길내
울리기도 웃기기도
하나이까
슬풀 때는 당신생각
가로수 풀잎조차
매마르게 목이터져라
울고 있나요
졸거운 휴일 행복하세요


김나현	유등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더운 여름도 얼마 안 남았지요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밤에도 낮인지 착각하고 매미가 운답니다 낼 모래 말복이지 또 한철 지나네요 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8/12 13:28

김종덕

2018-08-12 15:53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토록 깊은 강의를 하시네요. 저 매미처럼 허물을 벗고 목청껏 울어본적이 있는가. 할말없습니다. 그렇게 살아봐야 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ㅎㅎ시인님 강의는 저보다 시인님께서 훨씬 더 잘하십니다 오랫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참 올여름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8/12 18:21

안선희

2018-08-12 16:10

김나현 시인님.
매미 울음에도
연약한 감성을 다치시는 시인님.
매미처럼 한철 생명 바쳐
사랑하고 울부짖는 정열을 부러워하시는군요.
벌써 입추라니 참 세월이 빠릅니다.
시인님.
복된 8월 되시길 빕니다.


김나현	아유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고 고운 걸음 주셨습니다 매미소리도 차차 스러지고 있습니다 밤이면 귀뚜리 소리가 제법 들립니다 고운 가을 마중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2 20:55

홍사윤

2018-08-12 21:51

가을이란 설렘을 안고 입추의 바람이 붑니다
가을에는 멋진 사랑을 나눌수 있는 계절이 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사랑이 뭐길래 '' 배람합니다
깊은 시심과 시향에 빠져갑니다
고운시가 나래를 달고 독자에게 날아가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입추가 지났음에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있군요!
그래도 바람은 불어오는 저녁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간간히 소낙비 내리며 여름을 식히고 있네요 곧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웠던 만큼 고운 선물을 안겨줄 것입니다 늘 귀한 걸음 댓글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밤에도 좋은 밤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8/12 22:01

이민숙

2018-08-12 22:44

사랑이 뭐길래
드라마 제목이 있었습니다
매미를 비유하여 밤낮으로 사랑을 고백을
받고 있는듯 합니다 ~ㅎ

여자매미는 조용하게 우는데
쩌렁쩌렁 한것은 남자매미입니다 ^*^
시인님 여름 한철 울다가 날아가는 매미는
계절 사랑이 되겟지요 ^*^ ㅎ
7년만에 다시 온다는데 고민하세요 ㅎㅎ


김나현	시인님. 애절하게 우는 매미가 불쌍해요 가로등 불빛 때문에 자정에도 낮인줄 착가하고 운답니다 어서 가을이 와야 저들도 쉴텐데요 감사요~^^	8/13 20:59

김병근

2018-08-13 07:43

출근길
쏟아붓는 햇살이
심장이 답답합니다

이 뜨거움도
때 되면 지나 가기에

시작하는
새로운 한 주가 활기차고 즐거움의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많이 덥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니 금방이지 싶습니다 조금만. 힘내시고 기쁨으로 고운 가을 마중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3 19:26

박장길

2018-08-13 13:08

얼마나 더운지 울어야 할 매매마져 잠들곤하는 요즈음
향필하시는 시인님의 일상이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조금은 쉬어가는 8월 되시고 9월엔 가을 바람과 갈대와
영글음과 풍성함으로 소재삼아 옥고를 엮어가는 나날 되세요


김나현	박장길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매미소리도 멀잖아 스러질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귀한 첫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3 19:24

권승주

2018-08-14 04:43

여름이가기전에
사랑하고픈 절박한 마음에
부르고
부르네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곧 멈추지 싶네요 다들 짝을 만나겠지요 사랑은 좋은거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세요~^^	8/14 15:37

석옥자

2018-08-14 07:49

존경하는 시인님!
올해 같이 더운 날 시원한 곳을
찾아서 피서라도 하셨는지요?
아직도 더위가 언제 갈지 때를 모르나 봐요.
정성 것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김나현	존경하는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위에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피서는 가만히 있는게 젤 편한 피서지 싶어요 움직이면 땀나요 ㅎ 좋은 계절에 떠나는것도 좋은 방법 인것 같아요 이제 조그만 기다리면 좋은 계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4 15:44

김명숙

2018-08-14 15:15

김나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
그간 평안하시지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소홀했던
건강 잘 다독이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날
무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동녘 노을이
유난히 붉게 물들었던 아침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한 하늘 아래 서로 다른 곳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가 봅니다 ~~~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향필하시고요 ㅎ

아 !!!
사랑이여 인생이여 ~~~


김나현	김명숙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리 오신거 보니 무탈하게 지내셔서 반갑습니다. 여름 막바지 더위가 굉장하네요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8/14 15:46

이문희

2018-08-14 20:47

항상 고우신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견우와 직녀네 식구처럼 비키니
챙기시구요

매일같이 전국에 소낙비 내린다는 예보를
부끄럽게 얼마나 인색 했으면 빗방울 몇방을
떨어 뜨리다가 가버려 만물이 모두다
목이 타서 한숨 짓게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초복 중복 말복,보양식 열심히 챙겨드시고
(보신탕만 빼시고....)
건강 잘 지키시어 용기 백배 북돋우시고
날마다 새롭게 일취월장 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마음씨 고우신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이문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힘이 불끈 솟는 보신탕 같은 댓글 놓아 주시니 힘이 샘 솟습니다 ㅎ 늘 유머와 위트가 담긴 멋진 댓글에 감동입니다 ㅎ 제가 늘 곱진 않습니다 ㅋ 늘 응원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각별히 건강 챙기시고 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4 20:59

하헌석

2018-08-14 21:33

가을 문턱 마지막 더위가 더 힘들게 느껴지는 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시원하게 쉬어갑니다
고운 밤 편안 쉼 하시어
내일도 좋은 날 되십시오
언제나 멀리서 향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건강이 최고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김나현	하헌석 시인님 어서오세요 막바지 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네요 이또한 지나가지요 가을이 얼마나 붉을지 남다른 기대를 해봅니다 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시길 행복하세요	8/14 21:51

박진표

2018-08-14 22:43

김나현 시인님!!!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날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는데요 이 더위가 언제쯤 꺽이려나요 조금만 더 견디어 보죠 계절의 이치 따라 가을은 올테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데이 되소서	8/15 09:09

김태윤

2018-08-14 23:12

김나현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여차여차한 이유로 뵙지를 못했네요
메뚜기 한 철 이지만 매미도 한 철 이겠죠?
매미에게 배우는 인생철학 시인님 터득하셨네요

시인님 죄송합니다 시인님 집 뒤 나무뒤에서 제가 맴맴맴 하고
시인님 불러내는 소리였는데 들어셨군요 ㅎㅎㅎ
'사랑이 뭐길래' 음미하며 돌아갑니다 ~^^


김나현	김태윤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서재 나들이 하셨습니다 대프리카에서 이 더위에 무사하셨군요 ㅎ 날이 워낙 더우니 매미소리 여전히 우렁차네요 늘 미소짓게 하는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5 09:07

김정윤

2018-08-15 21:28

김나현 시인님

한철 지나듯 짧은 생애에
저토록 목숨 바쳐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가
아! 사랑이여 인생이여

안녕 하세요
항상 저희 서재에서 격려해 주신 시인님
용기내어 왔습니다
시인님의 글 배독 하며 앞으로 자주 찾아 뵙고
많은걸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나현	김정윤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이 맞습니다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저도 시인님의 고운 시심 자주 뵙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15 22:43

권경희

2018-08-15 23:04

한철 지나듯 짧은 생애에
저토록 목숨 바쳐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가
아! 사랑이여 인생이여

저토록 쩌렁쩌렁하게
울어대는 슬픈 애가이네요.
폭염으로 매미도 더위를 먹었는지
밤낮도 못가리니 더 애잔합니다.
시인님 늘 사랑안에서
멋진 행보하고 있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늘 행복하세요.


김나현	늘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은 하늘이 가을이라고 얘기해 주는듯이 구름이 떠있습니다 이제 더위는 서서히 물러가나 봅니다 수고하고 애쓴 만큼 위로의 선물을 가을은 듬뿍 안고 올 것입니다 늘 응원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향필하세요~^^	8/16 15:08

김병근

2018-08-16 09:48

안녕하세요 시인님

일 년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 더위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 오늘입니다

가을 기운이 간간이
땅으로 뻗쳐오지만

불볕 여름날의 기세가
워낙에 당당하니 심히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이러한 불볕의 일상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시는 소중한 보배 같은
글들이 길이길이 사랑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글들의 서재에 머물며 안부 전하고 갑니다

소중한 날들의 귀한 시간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오늘이 되십시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지나갑니다 마지막 더위입니다 여름내내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가을 마중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16 15:09

현원섭

2018-08-16 12:53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나현	현원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입니다 하늘의 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내내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좋은 글 많이 지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16 15:11

정회선

2018-08-16 17:24

한철 지나듯 짧은 생애에
저토록 목숨 바쳐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가
아! 사랑이여 인생이여

애절한 매미의 구성진 노래에서
인생의 삶을 득도하신 시향에 머물며
저 또한 큰 배움을 합니다.

우리네 인생도 짧음인데
천년 만년 살 것 처럼
아옹다옹 시시비비를 다투니 ...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듯합니다.
막바지 더위 잘 이기시고
가을을 평안으로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기도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말복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늘 원글 보다 값지고 가르침 주시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너그러우신 마음 늘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고운 갈마중 하시고 멋진 시향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16 21:55

홍사윤 2018-08-16 18:08	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의 속삭임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감싸 안고 동구 밖 고개 너머로 갈바람이 불어온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자연의 순리에 어쩔수 없이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가을의 속삭임을 기다려보는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목요일 저녁 행복하게 보내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정태중 2018-08-16 19:53	사랑이 뭐길래? 음~~` 보고싶어 흐느껴 우는~~것 바라만 봐도 좋은~~것 아닐까요? 가을이 왔어요 가을엔 사랑을 할거에요

장화순 2018-08-16 20:23	너무나 긴 폭염의 나날 이제는 꺾여도 좋으련만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니 어쩌겠어요 사람인 우리가 참아줘야죠 김나현 시인님 아직 여름이 더 남은 듯하네요 시인님 올려주신 "사랑이 뭐길래" 감사히 배독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2018-08-16 21:17	겸손하실만큼 더 고우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있습니다 누가 함부로 김나현 시인님을 곱지않다 말 하는 이 있던가요? 제게 가만히 그 명단 손에 쥐어 주시면 이번 하계모임에서 혹독하게 혼쭐을 내 주겠습니다 요 드디어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는 여름도 얼마지 않을 듯 싶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등을 돌리기 사작하고 기새 등등하던 열기도 식어지고 여름. 그 운명이 임종을 맞이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애라 잘되었다 십다가도 그래도 조금은 연민의 정이 ㅡ 내일은 견우직녀 가슴 부풀어 은하수 건너 오작교 다리 건너 만나는 날(비키니만 입고서) 늘 기쁘시고 가슴 뿌듯한 행복한 가을 밎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늘 존경합니다 내 눈에만 고우신 시인님

따로국밥

반딧불이 추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또 날 울리는 사랑	54	김나현	2018-10-10

101	가을 찻잔	88	김나현	2018-09-28

100	보고 싶은 엄마	38	김나현	2018-09-24

99	공간	40	김나현	2018-09-19

98	코골이	38	김나현	2018-09-14

97	눈물방울	52	김나현	2018-09-08

96	사람 , 물들다	6	김나현	2018-09-08

95	그대 오시나요	35	김나현	2018-09-05

94	싸리꽃	52	김나현	2018-08-31

93	천사 같은 어머니	16	김나현	2018-08-31

92	엄마 사랑해	73	김나현	2018-08-22

91	울 엄마	26	김나현	2018-08-20

90	따로국밥	82	김나현	2018-08-16

89	사랑이 뭐길래	62	김나현	2018-08-09

88	반딧불이 추억	37	김나현	2018-08-05

87	박하사탕 추억	97	김나현	2018-07-26

86	새벽을 깨우다	65	김나현	2018-07-19

85	깨달음	62	김나현	2018-07-14

84	운명	33	김나현	2018-07-10

83	내 마음 맑음이길	36	김나현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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