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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7-14 09:31

ㆍIP: 59.xxx.193

깨달음

깨달음 / 김나현

소주는
병아리 눈물만큼도 못 마시고
맥주는 찝찔하고
그나마 막걸리는 한 모금 하겠는데
살짝만 익어도 캬~는 커녕
매운 술 마신 듯 하하거린다

어쩌다 풋술에
한 사발 쭈욱 들이키니
목소리는 소프라노 톤으로 오르고
세상은 핑글핑글 돌아가는데
아직도 머릿속이 탁하다

간밤에 *청춘아 포차에서
*자기랑 해물파전에
상큼하게 마신 *생술이
밤새 따뜻한 뱃속에서
뽀글뽀글 익었나 보다

아! *생술도 취하는구나
술은 술이요 물이로다
술이 사람보다 센가 보다
하여 술이 술을 마신다 하는구나

*자기랑:남편
*청춘아: 상호
*생술:발효가 안된 생막걸리

정회선

2018-07-14 15:04

간밤에 *청춘아 포차에서
*자기랑 해물파전에
상큼하게 마신 *생술이
밤새 따뜻한 뱃속에서
뽀글뽀글 익었나 보다

시인님이 풍류를 읆을 때
그 옆에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게 누군지 아시나요 ㅎㅎㅎ

무더운 날입니다.
시원한 막걸리 한잔 쭈욱 들이키시며
멋진 시향 하나 더 노래하시길 응원할께요 ㅎㅎ

늘 좋은 날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아! 시인님 어쩌다 한사발 했어요 ㅎ 방탕했나요 제 2탄도 함 써 볼까요ㅎ 연타로 마시면 중독 되면 어쩌죠 죄송해요 무더운 날씨에 찾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7/14 15:38

김나현	그러고 싶은데요 여름엔 막걸리가 빨리 숙성 된다는걸 이제사 알았어요 추울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ㅎ 익은건 맛없어 못 먹겠어요	7/14 15:42

이민숙

2018-07-14 16:31

시인님
심오한 깨달음 입니다 ^*^ ㅎ


김나현	ㅎㅎ그런가요 시인님 당일 날 제조된 것도 익어 익었더라구요 막걸린 뭐니뭐니 해도 생막걸리가 최고예요 ㅎ 감사합니다	7/14 17:21

홍사윤

2018-07-14 17:34

매우 더운 날씨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더운 날씨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깨달음'' 잘 배람합니다

아! *생술도 취하는구나
술은 술이요 물은 물이로다
그 사람 술이 세다는 말은 맞나 보다
마법에 빠지게 하는 술이 사람보다 세다
하여 술이 술을 마신다 하는구나

분위기는 즐기되 술에 빠져들지 마세요!
우리가 무턱대고 마시는 술이 하늘이 부르는 소리라고 합니다
시인은 감성을 위해 인생과 술의 맛도 알아야 한다고는 하나
시인님은 배우지 마시고 분위기만 즐기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술 때문에 지금 고생하는 사람이랍니다
귀여움이 넘쳐나는 고운 시 잘 배독 합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독하고 써서리 도무지 못 배우겠어요 연중 두어 번 마시면 끝입니다 ㅎ 염려해 주시는 맘 감사히 받을게요 고생이 속히 지나가야 하톈데요 속히 쾌유 되시길 빕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7/14 17:39

홍재륜

2018-07-14 19:42

오붓한 시인님 댁내의 행복이 아리하게 그려 지고 있네요 김나현 시인님~
비오는 날 파전이나 김치전이나 배추전에 동동주 한사발이 최고지요^
생술의 깨달음은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ㅎㅎ...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사실 막걸리도 막걸리지만 두툼한 해물파전이 더 맛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달려오시어 공감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밤 되세요~^^	7/14 20:09

김정택

2018-07-14 20:47

시인님
안녕하세요
깨달음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별걸 다 깨닫지요 ㅎ 무더운 날씨에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14 22:09

고경애

2018-07-14 21:24

막걸리와 깨달음
아리러니한 시제를
잘 어우러 놓으신 글
맛나게 읽고 갑니다 시인님
정말 맛있습니다 ㅎ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부끄러운 글인데 맛나게 음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폭염에 건강유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14 22:11

장광규

2018-07-14 21:46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술은 알맞게만 마시면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한 잔 마시며 기분을 좋게하는 순간도 필요하지요.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어쩌다 마신 한잔이 술꾼으로 기억될까봐 걱정됩니다 ㅎ 적당히 마신다는게 취하다 보면 457495845

김나현	쉽지가 않지요 취하면 술이 술을 마시니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폭염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14 22:21

박진표

2018-07-14 22:37

김나현 시인님!!!
깨달음...
남편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가장 서민적이고 인간적인 막걸리.
저도 막걸리 참 좋아하는데...
부부는 서로 같은곳을 함께 바라보며
같이 두 손 꼭 잡고 동행하는 친구라 하더군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시인님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가장 서민적이고 인간적인 막걸리. ㅎㅎ인간적인 막걸리 입니다 남편은 이슬이를 좋아해요 오늘 많이 더우셨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을 향한 재충전의 시간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7/15 00:56

권경희

2018-07-14 22:56

어쩌다 마실까 말까 한 풋술에
한 사발 들이키니
소프라노 톤 목소리와
핑핑 돌던 세상은 제자린데
아직도 머릿속이 탁하다

시인님의 시심에 기분좋게 취해봅니다.
밀밭만 지나가도 취하시는 주량 이시네요.ㅎ
그래도 타고나신 소프라노 톤 목소리
건재 하시다니 다행이시네요.
휴일이라 여유가 보여서 좋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신바람 나는 나날 되시어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기분 좋은댓글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 한잔 마시니 목소리는 절로 올라가요 늘 부족한 서재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멋진 주말 되세요~^^	7/15 01:00

현원섭

2018-07-14 23:0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
칠월의 하루하루가 익어가고 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요
행복의 최고 조건은 건강이라 합니다
건강한 여름 이겨 즐겨 지내십시오

<깨달음>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나현	현원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 많이 무더웠어요 아직 열대야는 아니지만 올해엔 더 더운것 같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7/15 01:03

현원섭	김나현 시인님, 월요일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무더운 열기가 맹위를 떨치는 날들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글 집필하시고 아름다운 글 향기 가득 한 행복한 서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편안한 시간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감사 인사드리고 소통의 소로길 다녀갑니다.	7/16 22:04

전선희

2018-07-15 04:01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못 마시는 술이지만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셨다는
느낌이 옵니다
시인님께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새벽길에 다녀가셨군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더울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7/15 08:19

김순태

2018-07-15 08:09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생술도 취하는구나
술은 술이요 물은 물이로다
그 사람 술이 세다는 말은 맞나 보다
마법에 빠지게 하는 술이 사람보다 세다
하여 술이 술을 마신다고 하나 보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세요~~^^


김나현	김순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재로 곧 가 볼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15 08:21

정태중

2018-07-15 11:25

술은 술이요 물은 물이로다~

술속에는 캬~ 라른 큰 깨달음이 있었군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더운 날씨에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짧은 댓글에 늘 웃음이 들어있네요 ㅎ 찾아 주심 감사드리며 폭염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7/15 15:26

백시화

2018-07-15 14: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콕콕 잡아끄는 매력이 있는 생현시
잘 봤습니다.
생술도 취하시고~시인은 시어에도 취하잖아요~
이더위 해피하게 잘 지내봐요~
팥빙수 감사했어요


김나현	백시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취해서 그맛을 안다는것 ㅎㅎ 그래요 멋진 시어에 취하는것 좋아요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하세요~^^	7/15 18:23

천준집

2018-07-15 19:10

김나현 시인님,, 깨달음,, 곱게 집필하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안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넘 오랫만입니다 이리 무더운 날씨에 방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15 19:22

이문희

2018-07-15 22:50

존경하는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깨달음"
귀연 술타령이 어쩌면 그렇게도
예쁘실 수가 있어요?
언잰가 청춘아 포차에서 술 한잔
대접하고 싶은 마음 절로 납니다

초복이 낼 모래라 하여도 갑작스런 폭염이
아무리 겨울을 참아 지낸 울분이라 하여도
너무하다 싶습니다

항상 건강에 마음 쓰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늘 존경 합니다. 김나현 예쁜시인님.


김나현	ㅎㅎ 이문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리 무더운 날씨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게 놓아 주심 맘 감사히 받을게요 ㅎ 워낙 주량이 약합니다 ㅎ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또 하나의 열매를 위함이니 잘 견뎌야겠지요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16 14:39

주응규

2018-07-16 09:46

무더운 여름날 곱게 빚어주신 시인님의 좋은 글에 마음 식혀갑니다
끓어오르는 무더위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흘러내립니다
차차 열기가 더해가는 여름날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 나시고 늘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김나현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빌고 있습니다 .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만 있어도 땀이 흐릅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을 빌어 주시는 시인님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16 14:45

김병근

2018-07-16 11:10

깨달음

김나현시인님
곱게 새기신 글의 고운 시심을
새겨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여름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네 날씨가 무덥습니다 보양식 든든히 드시고 이 더위를 잘 이겨 내야겠어요 오늘도 승리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16 14:47

박진표

2018-07-16 13:06

김나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한 주의 시작.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엄청 덥지요 시원한 거 적당히 드시고 오늘도 수고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16 17:08

김인숙

2018-07-16 16:05

시인님
캬아~^^
시원하셨지요
아름다운 삶의 글에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크아!~ 전 왜 그소리가 안나오죠ㅎ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7/16 17:10

김병근

2018-07-17 11:59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심산계곡을 찾아
청유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심산계곡을 찾아 청유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아~그런 여유 제게 절실합니다 지구 한바퀴 돌고 오고 싶습니다 ㅎ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17 14:53

박진표

2018-07-17 14:43

김나현 시인님!!!
오늘이 절기상 초복 입니다.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위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어서오세요 시인님 네 긍정의 힘 파이팅!!! 좋습니다 ㅎ 감사해요 시인님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17 14:51

유등자

2018-07-17 19:11

김나현 시인님
벌써저녁 또 무더워서 힘든시간 보내시지요
병날까봐 날것 조심하시고 물도 끄려 드세요
시인님 초복을 맞아보양식 땀흘리며
흠퍽 빠지셨나요
멀고 가까운 여름 말복이 올까봐서
벌써부터 세월 타령하네요
해저무는 저녀시간 도 가족들과좋은 시간
줄겁게 지네시고 행복건강하세요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운 날씨에 보양식은 드셨는지요 전 너무 입만 댕겨서 살쪄요 ㅎ 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7/17 20:42

이동백

2018-07-18 09:53

김나현 시인님!
모처럼 만에 잠시 서재앞에 앉았습니다.
잼있는 시 한편에 머물며
시인님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건강챙기시구요.


김나현	이동백 시인님 어서오세요 많이 바쁘신데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18 14:43

정병근

2018-07-18 14:38

이 더위에
생술과 해물파전
시원하게 한 잔 당기는
지금 당장은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저녁 시간 이라도
옆지기 꼬드여 보겠습니다~ㅎ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정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날씨가 엄청 덥네요 저녁때 잘 하셔서 시원하게 한잔 꼭 하시길 바랍니다 ㅎ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폭염 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18 14:41

박진표

2018-07-18 21:42

김나현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ㅎㅎ 늘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대야 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19 00:50

홍진숙

2018-07-19 00:44

김나현시인님..
깨달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끔은 남편과 청춘포차 같은곳에서 생막걸리 한잔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 해뵜어요.
재미있는 삶 살아가시는 김나현 시인님 멋지십니다


김나현	아유~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저번 행사때 뵈옵고 또 서재서 뵈니 기쁨니다 천천히 오랫동안 많은 사랑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려요 시인님~^^	7/19 00:49

이문희

2018-07-19 04:15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찾아오시어 정성어린
위로와 용기주심에 거듭 큰 감사드려요

고마우신 마음에 답례겸 문안겸
이 이른 새벽을 다녀갑니다

반주일배는 보약중에 보약이라 했는데
우리 전통 민속주 (생)막걸리에는
항암물질인 귀한 스쿠알렌 성분이
맥주나 포도주 보다도 50- 200배가
넘는다는 보도입니다

"워낙 주량이 약합니다 ㅎ"
하시는걸 보니 술을 전혀 못하시진
않으신것 같은데 매일 조석으로
막걸리 웃꾹 떠서 반주일배 하시면
건갈에도 좋으시고 일취웗장 건필
하시는데도 으뜸일듯 싶습니다요 마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마음이 더
꽃처럼 예쁘신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밤새 귀한 자료를 놓아 주셨군요 근데 어떡하죠. 연중 한번 마실까 말까 안마시는데요 올해 월드컵 열기에 분위기상 마셨어요 ㅎ 지식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19 07:10

김연식

2018-08-02 13:05

깨닮음
시인님은 정말 메아리 처럼
은은한 글을 집필 하시는군요
매력에 푹 빠졌다 갑니다


김나현	김연식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운 일기에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분에 넘치는 응원 받습니다 기대에 상응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조심 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2 15:32

새벽을 깨우다

운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또 날 울리는 사랑	54	김나현	2018-10-10

101	가을 찻잔	88	김나현	2018-09-28

100	보고 싶은 엄마	38	김나현	2018-09-24

99	공간	40	김나현	2018-09-19

98	코골이	38	김나현	2018-09-14

97	눈물방울	52	김나현	2018-09-08

96	사람 , 물들다	6	김나현	2018-09-08

95	그대 오시나요	35	김나현	2018-09-05

94	싸리꽃	52	김나현	2018-08-31

93	천사 같은 어머니	16	김나현	2018-08-31

92	엄마 사랑해	73	김나현	2018-08-22

91	울 엄마	26	김나현	2018-08-20

90	따로국밥	82	김나현	2018-08-16

89	사랑이 뭐길래	62	김나현	2018-08-09

88	반딧불이 추억	37	김나현	2018-08-05

87	박하사탕 추억	97	김나현	2018-07-26

86	새벽을 깨우다	65	김나현	2018-07-19

85	깨달음	62	김나현	2018-07-14

84	운명	33	김나현	2018-07-10

83	내 마음 맑음이길	36	김나현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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