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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8-22 12:27

ㆍIP: 121.xxx.177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 김나현

어둠의 그림자 드리운
병상에서 힘껏 외쳐본다
엄마 사랑해

더는 못 들려 드릴 것만 같아
어쩌면 외쳐도 못들으실까봐
엄마 사랑해 미안해

엄마의 두 눈빛에 어리는 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육남매 모두 사랑한단다

천사같은 엄마는
꼭 천국에 가야돼
목메이게 또 외쳐본다

눈물은 왜 이리
보고픈 엄마의 얼굴을
가로막는지

주님이시여
우리 엄마 이세상 떠나실때
주무시듯 주님의 귀한 품에
안길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마음으로 함께 힘 모아 주신
문우님들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 소천 하셔서
마지막길 잘 모셔 드리고 돌아오겠습니다

김명숙

2018-08-22 14:53

김나현 시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하지 못한 마음
짧은 댓글로 대신합니다

안녕하셨어요 ?
고운 시심으로 맑은 향기
뿜어내시는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갑니다

연이은 태풍 소식에
한껏 들떴던 마음도 잠시
기다리던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이 나부낍니다
오랜만에 흠뻑 맞고 싶은데
말입니다
여름의 막바지라 힘겨운 사투를
벌이시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힘내시고요
다가올 가을을 상상하면서
기분 좋은 하룻길 걸으셔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어가시길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5

김이진

2018-08-22 16:35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
이 세상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는지요.

하늘 길 가시는
엄마에게 전하는 말
엄마 사랑해

시인님 힘 내시구요
어머니 잘 모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5

이동백

2018-08-22 19:52

김나현 시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인님과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 올려요.
무사히 장례모시구요.
시인님! 힘내셔요.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6

권경희

2018-08-23 00:15

김나현 시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 길 떠나시는 어머님
많이 마음 아프시겠지만
편안히 모셔드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힘내시고
다시한번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시인님 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7

김경렬

2018-08-23 04:45

김나현 시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잘 모셔드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하늘 나라에서 시인님을 늘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끼니 잘 챙기시고 마음을 굳건히 하소서.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7

석옥자

2018-08-23 09:01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관통할 것 같은 아침
시인님 댁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셨는지요?
여름은 갔지만, 거센 태풍이 얼마나
이곳저곳 할퀴고 지나갈지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아침 여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이곳은 그리 심하지 않지만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입니다 시인님께서도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좋은 계절에 향필하시길 빕니다	8/27 18:42

유학수

2018-08-23 09:35

언젠가 부터 누가 엄마, 어머니 부르는 소리만 들려도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곤
그리고 뚝 떨꾼 고개
그렇게 가지마라 했건만
떠나버린 어머님,
김나현 시인님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 좋겠는지요
어머님께서도 웃으시며 떠나실 겁니다
잘 모시고 오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힘내셔요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8

김병근

2018-08-23 10:23

안녕하세요 시인님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 아래 있는 것 같아서

시인님께서 피해가 없으시도록
각별 만전을 기하여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태풍 지나고 나면
청빛 하늘 높아가고 선선한 바람 불어
풍성한 가을 향이 마음 설레임 하겠지요

지긋지긋한 불볕 무더위도
한결 가볍지 않을까 여겨 봅니다

김나현 시인님
힘내시고요 너무 아파하지 마십시오

하루의 日常이 씩씩하고
곱고 아름다운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께서 집필하신 엄마 사랑해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서재에 곱게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8

정회선

2018-08-23 17:55

주님이시여
우리 엄마 이세상 떠나실때
주무시듯 주님의 품에
품어 주옵소서

김나현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에
주님이 들으시고
어머님을 주님 품에 고이
안아주셨습니다.

시인님 힘내시고
어머님의 사랑과 희생을
늘 간직하시며
열심히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태풍의 소식입니다.
엄마 사랑해 ~~~~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행히도 주님 영접하시고 천국으로 가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를 태풍 속에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40

홍재륜

2018-08-23 22:47

저 멀리뵈는 시온성으로 본향을 향하신 시인님의 어머님께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시인님 힘내시기를....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25

하헌석

2018-08-24 11:46

시인님 반갑습니다
태풍으로 인하 피해는 없는지요
저는 잠시 태풍을 피해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글 속에 잠시 쉬어갑니다
..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
건강 유의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26

김정애

2018-08-24 17:00

김나현 시인님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는지요.
전 몇 년 전에 하늘나라 가신
엄마 때문에 지금도 눈물 흘리곤 하는데요.
그래도 시인님의 엄마께서는
주님의 품으로 가신 듯하니 위안을 삼으셔요.
아픈 마음 추스리시고
씩씩하시고 예쁘신 일상으로 돌아 오시길 빕니다.
소천하신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26

현원섭

2018-08-24 21:30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간 금요일입니다
시인님께서는 무탈하시고
피해 없이 지내셨는지요?
아직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이곳 파주에는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지고 있네요
가뭄 속 단비를 뿌려주는
태풍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천지 만물 생존에 꼭 필요한 생명수
세상에 골고루 뿌려 적셔주었으니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 엄마 사랑해 >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마음에 소중한 양식을 채워가는 삶.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글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한 가을 즐겨 지내십시오
詩人 님의 建安健筆을 바라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26

김순태

2018-08-25 10:10

안녕하세요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조용한 휴일 아침입니다
세월의 빠름을 휴일 되고서야 느낍니다
더위도 한풀 꺾인
아침 상쾌합니다
어제 비로 한결 상큼해진 들녘이 아름다운 휴일
시인님 꽃같이 예쁜 휴일 되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 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26

정선호

2018-08-25 20:56

무슨말로 위로를 해도 어떤말을 해도 부모를 잃은 아픔을 대신할수 있을까요?
김나현 시인님 힘을 내시고요 .아마도 주님의 품에 안겨서 따님을 보고계실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27

경규민

2018-08-26 00:15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 아품 ! 어찌 다 형용할 수 있겠는 지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그래야 어머님도 좋아하실 거구요
다시 한번 명복을 비오며
주님께서도 평안으로 인도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건강챙기시고 ,
또 뵙지요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27

이정규

2018-08-26 09:09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 보내야 하는 심정
어찌 말로 다 할수 있겠습니까 ....
북태평양 고기압과 태풍이 물러가니 정상적인 계절로 돌아 왔나 봅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을 해야 할것 같읍니다
대구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내일까지 내린다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27

고경애

2018-08-26 09:39

김나현 시인님
따님의 간절한 기도 하늘에 닿으리오
명복을 비는 마음으로 함께 손을 모읍니다
어머님 아픔이 없는 천국에서 내려다 보고 계실거예요
가눌 수 없는 슬픔 가만이 손 한 번 잡아 드리고 갑니다
건강 챙기시고 힘 내세요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늘 따뜻한 손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도 주님 영접하시고 천국가셨습니다 엄마가 사고로 가시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고맙습니다	8/27 18:29

권승주

2018-08-26 14:43

어머니의 사랑이

이세상을 떠나고
영혼의 세상에서 사랑을
육신은없지만 영혼은 있네요
명복을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29

김영주

2018-08-26 19:07

시인님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인사드립니다.
태풍이 순하게 지나가고
저만치서 가을이 다가오며
반가운 인사를 하네요.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느낌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을 치고 있는
늦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시며
저 멀리 가을바람의 미풍에
온 행복 가득히 느끼며
멋진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저가 일을 하다가 다쳐 병원에서 퇴원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김나현	아고! 시인님 그러셨군요 많이 다치진 않으셨는지요 이렇게 서재 방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속히 완채하시고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27 18:31

박기만

2018-08-26 20:27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엄마 사랑해"
고운 시심에 머물며
마음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이니
이제 가을에 오는것 같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1

신진기

2018-08-27 08: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주님께로 불려 올라가신 어머님은
분명 축복받아 평온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어머님을 그리는 시인님의
효심에 주님 또한 기뻐하실 것입니다.
큰일을 겪으신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하고
가시는 어머님께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시리라
기도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천만 다행히도 영접하시고 천국 가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2

정병근

2018-08-27 13: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가 군복무 중일때 어머니의 위독을 알리는 전보가 왔습니다
얼마 지나서 돌아가셨다는 전보가 왔습니다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아풉니다
얼마나 슬프신가요ㅠ ㅠ!
그러나 힘을 내세요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그러셨군요 인생은 슬픔이고 아픔이네요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3

김영수

2018-08-27 16:07

김나현시인님의 어머니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기도 드려봅니다.
슬픔속에 몹시도 어머니가 그리울 테지만 힘내세요.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4

유등자

2018-08-27 18:33

김나현 시인님
귀가길 들렸다 가고싶었네요~~
오늘도비가 많이 내리는 오후입니다
댐쪽에 녹조가 해결 되려면 많은비가
와야 되겠죠 또 물날리로 걱정 될겁니다
모든 대책 잘 관리 하시고 건강도 행복도
총명한 신기루같은 멋진날 되세요
곳 어듬이 오는저녁 시간도 흐뭇한
가족들과의 줄거운사랑 가득하시길요

주님이시여
우리 엄마 이세상 떠나실때
주무시듯 주님의 품에
안길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엄마 마음은 항상 아품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속에 엄마를 보내서 더 마음 아프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계절은 가을입니다 여름에 참았던 비가 자꾸 내리나 봅니다 피해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8/27 18:35

가혜자

2018-08-27 23:04

나의 별
가 혜자

캄캄할수록
더 빛이 나는 별

해 뜨고 비가 와도
지지 않는 별

난 밤 하늘
제일 반짝이는 그대 별을 따다가
내 가슴에
심어 두었습니다

영원히 지지 않는 별
그대는 별입니다

♡존경하는 김나현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시 배독하고
시향가득~~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 천국으로 가신 어머님~~~
이제는 천군천사 대동하고 자녀들을위해 기도하며
늘 지켜주실줄 믿습니다 ~!!

댓글 자주 못드려 죄송합니다 용서하소서 ~~^^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생전 주님을 몰랐는데 구원 받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 발길 밝은 에너지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향필하세요~^^	8/28 12:55

박명숙

2018-08-28 00:37

김나현 시인님 무지 반갑습니다.
경기 고양 거주 하신다구요.
서재에서 같은 지구 시인님을 뵈니 기쁘구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을 읽으니 영원히 아름다운 동산 저 천국에
주님과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사랑하는 어머니 많이 그리워하시고
기억 속에 고이 품으시고 행복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저도 무지 반갑습니다 등단 축하드리고 시간 될때 한번 만나요 고운 댓글 위로 감사드려요 향필하셔서 많은 독자들로 부터 사랑 듬뿍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8/28 12:57

김명숙

2018-08-28 16:08

김나현 시인님^^
눈물나요 ~~~;;

안녕하셨어요?
연이어서 며칠째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피해 없이 무사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처서를 기점으로 제법
서늘해진 기분입니다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고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지 않아도
때가 되면 오고야 마는 것을
우리들은 자연을 능가하려는 듯
어리석음으로 일관했었지요
모쪼록 긴 여름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오는 가을을
가슴 가득 안으시길 바랍니다

깊은 시심으로 우려 놓으신 글
감사히 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셔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금주의 시 선정되심 거듭 축하드려요 지금 여긴 비가 엄청 내려요 여름. 내 참았던 비가 억수로 쏟아지네요 비 피해 없길 바라며 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8/28 17:37

이민숙

2018-08-28 19:08

나현 시인님
부고를 접하고도 찾아 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힘겨운 여름을
이기지 못하시고 하늘 나라로 가신
어머님의 마지막 병상을 지켜 드린것이
바로 효도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제 맘을 잘 투수리고 시인님 건강도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애도 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아직도 멍합니다 시인님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말씀만도 감사하며 마음으로 받을게요 시인의 계절에 향필하세요	8/28 21:02

박흥락

2018-08-28 19:29

김나현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드려 올리신 시어에
잠시 취하다가 감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서재에 들려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닥아오는 가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빨간 티셔츠가 인상적입니다 바쁘신 중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의 계절에 향필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8/28 21:03

김상훈

2018-08-28 19:39

필멸의 빤한 삶이건만 너무나 속절없이 찬란하게
온갖 패악을 부리고 가는 여름, 그럼에도
관성의 의지로 8월의 함성을 무너뜨리고 싶지 않은 듯
아직도 모진 팔자 손금을 펼쳐놓곤
기어이 끝물의 부패마저 보여줄 모양이다
그러나 조만간 시효가 없는 고독을 안고 먼 길 떠나리

외향성 과도로 지상을 고문했던 여름이
하나둘 씩 고문 도구를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한 시절 애쓰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여름 끝물은 한바탕 계절의 싸움이 일더군요 자리 다툼인지 아름다운 재회인지 아뭏튼 비가 엄청 내립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늘 건필하시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28 21:05

신창홍

2018-08-29 00:16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마음이 아련하여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그간, 마음고생, 몸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은 어떠한 위로에도 마음이 안정되기 힘드시겠지만,
그 애틋한 사모곡에 담긴 진실된 마음에
어머니 또한 묵은 짐 툭툭 털고 편안한 곳에
자리잡으셨을 겁니다.
자연의 섭리 앞에 한 없이 무력한 것도 우리네
인간임을 감안한다면, 빠른 시일 안에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시고 일상의 생활에서
또 다시 부대끼고 어울리고 울고 웃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일에 열중하시길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큰 위로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믿기질 않아 체감을 못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그리움의 무게가 주체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여름끝물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29 12:29

이봉우

2018-08-29 14:22

김나현 시인님!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 그리는 마음이 사무치고 애틋합니다.
좋은 하늘나라 가셨을 겁니다.
큰 슬픔에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어머니 떠나신지 진달래 스물 다섯 번 피고 지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힘 내시고
고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나현	아~고마우신 시인님 그렇게 되셨군요 그 많은 세월을 어떻게 그리움으로 달래셨는지요 너무 갑자기 사고로 가셔서 아직도 어리둥절 합니다 거듭 따뜻한 위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8/29 16:04

박진표

2018-08-30 15:35

김나현 시인님!!!
엄마 사랑해...
더는 못 들려 드릴 것만 같아
어쩌면 외쳐도 못들으실까봐
엄마 사랑해 미안해...
떠나시는 엄마
보내드리는 자식의 그 마음이
가슴으로 전해져 옵니다.
늘 헌신으로 자식 위하여
당신의 심장을 내어주신 엄마.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어
그 마음을 헤아리고
부모는 그 자식 앞에 이별하고...
우리들 삶이 그런 듯 합니다.
시인님 장례식 치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젠 엄마가 시인님 가슴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었겠군요.
늘 엄마는 꽃이 되어
딸에게 고운 향기 품어주시겠죠?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형제가 많다 보니 문상객이 오백분 정도 다녀가셨어요 저는 막내 딸이고 요즘 상조회사가 잘 알아서 하니 아무것도 한것 없어요 다만 엄마가 가시던날 비가 종일와서 삼우제때도 또 비가 오고 그 이후로도 큰 비가 내려서 내내 엄마의 눈물같아 슬펐어요 시리도록 청명한 가을하늘 입니다 오늘도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8/31 10:54

이문희

2018-08-30 23:08

마음씨 고우신
김나현 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험악한 날씨조차
아랑곳 안으시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다시하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양시에 내린 비도
만만치가 안았는데도
생각보다 피해를 주릴
수 있었디니 천만다행
다행으로 여깁니다

폭우로 인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라오며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더욱더 건필건승 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하는 고마운 시인님


김나현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제가 고양시에 산다는 것도 아시고 세심한 관심과 배려에 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위로는 제가 이번에 흠뻑 받았습니다 아직도 실감을 못합니다 시리도록 청아한 가을 하늘입니다 고운 시향 빚으시고 멋진 구월의 문을 활짝 열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8/31 10:50

유등자 2018-08-30 23:09	김나현 시인님 지금도많은 비가나리는 늦은밤입니다 종일 눈물은 흘린 하늘이 이나라 안전을 걱정 너무슬퍼서 인지요 그래도 더위아닌 시원하게 잘수있는 시간 행복한밤 되시어요 시인님~~

김병근 2018-08-31 09:30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렇게 달구었던 8월의 불가마도 이슬 맺힌다는 백로를 눈 앞에 두고 신음 같은 답답함만 남기고 무참히 식어만 가는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의 여름날 에누리 없이 정산 하시고요 9월에는 심기일전하여 못다 이룬 소망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풍요한 구월 속에 마음껏 유영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일상들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곱게 빚어 가십시오 매사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나현시인님

김정택 2018-08-31 17:16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마 사랑해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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