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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7-07 18:40

ㆍIP: 121.xxx.177

내 마음 맑음이길

내 마음 맑음이길 / 김나현

요 며칠 먹구름 잔뜩
쏟아 내린 하늘은
어쩜 저토록 맑은지

투명한 큰 눈빛으로
하늘 아래 숨을 곳 없는
나를 주시한다

세월의 더께만큼 쌓인
시꺼먼 양심일랑
싹 깨끗이 헹궈 내야
마음의 눈이 떠질 텐데

수없이 설거지하고
청소하기를 반복했건만
정작 비워야 할 맘 구석은
몇 번이나 닦았는지

눈부신 심판의 거울이 비웃는다
오늘은 내 마음 맑음이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

이민숙

2018-07-07 22:37

나현 시인님
마음도 맑음인지 보이지는 않으나
프샤가 맑음인것은 확실하게 보입니다
프샤가 다른분 같아요 ㅎ
너무나 예쁘고 분위기가 있어요
눈빛이 걍 둑입니다 ㅎ
내 마음이 고요하게 부질없는 일에 연연하지
않아야 되겠지요
그러나 석여서 살아가는 인생길 더러는
비가 내립니다 ^*^


김나현	ㅎㅎ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 프사가 더 쥑입니다 그 고운 미소는 억만불짜립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프사 어제 찍은건데 조명발 좀 받았슴돠 ㅎ 오늘밤도 냉장고 바람 불어 넘 좋은 밤입니다 꿀잠 줌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7/8 00:00

홍사윤

2018-07-08 00:24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내 마음이 맑음이길''잘 배람합니다

세월의 더께만큼 쌓인
시꺼먼 양심일랑
싹 깨끗이 헹궈 내야
마음의 눈이 떠질 텐데

눈부신 심판의 거울이 비웃는다
오늘은 내 마음 맑음이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

좋은 날씨에 마음도 맑아져 푸르름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에 마응을 빠져 갑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시고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아유 홍사윤 시인님 어서오세요 축구 보다가 잠시 들어왔어요 이 늦은 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밤마져도 쾌청한 바람 부는 여름 밤 입니다 멋진 주말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8 00:42

김연식

2018-07-08 06:43

김나현 시인님
축구 보셨군요
충분히 시인님 마음은 맑습니다
거울보다 맑아요 꽃처럼 이쁘구요
마음을 바라보려 애쓰시는 시인님은 벌써 천사가
되셨어요


김나현	아고~시인님더 부끄럽습니다 쥐구멍 있음 쏙 들어가고 싶어요 늘 부족한 서재에 귀한 걸음 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밤도 서늘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7/8 22:20

박진표

2018-07-08 18:48

김나현 시인님!!!
내 마음이 맑음이길...
수없이 설거지하고
청소하기를 반복했건만
정작 비워야 할 맘 구석은
몇 번이나 닦었는지...
하루하루 순간순간
더러워진 마음의 거울 닦아가며
우리는 삶을 배움하며
익어가고 감사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익어가는 벼처럼 겸손하고
잔잔한 미소와 함께 배려하고
꿈을 꾸며 꿈을 이루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함께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 아름다운 삶이지요 귀감의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지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7/8 22:22

정회선

2018-07-08 19:46

수없이 설거지하고
청소하기를 반복했건만
정작 비워야 할 맘 구석은
몇 번이나 닦았는지

시인님의 마음은
언제나 청초함으로 빛이 남을 느낍니다.
한올 한올 보이시는 시향 속에
시인님의 마음이 어여쁨으로 비추입니다.

오늘 주일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한 주간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나현	아유~참 시인님도 과찬이십니다ㅎ 부족한 서재 귀한 걸음으로 달려와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또 하루가 지나고 새로운 날을 맞을 시간이 멀잖았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8 22:24

유등자

2018-07-08 20:40

김나현 시인님

이뿐 남색옷 을 입고 서재에 오셨네요
아무거나 입고 오셔도 될걸 신경쓰셨네요
오늘은 햇살이 밝은웃음으로 하루주말을
함게 해줘서 줄거운 주말이였지요
상쾌한 기분 후회없는 추억 많이 만드세요

요 며칠 먹구름 잔뜩
쏟아 내린 하늘은
어쩜 저토록 맑은지

투명한 큰 눈빛으로
하늘 아래 숨을 곳 없는
나를 주시한다
내마음 맑음이길 경이롭고
션명한 시조화롭게 잘지피셨어요
시인님 거강한 저녁시간 되셔요


김나현	어서오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발걸음은 너무나 고와서 늘 애틋하고 사뿐사뿐 춤사위 같이 곱습니다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늘감사드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8 22:26

김선목

2018-07-09 00:03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부로 살면서 청소하는 깨끗한 마음이면 되었지요
그 마음까지 맑고 깨끗하게 닦아 내셨습니까?
멋진시와 교훈을 남겨 주신 옥고에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김나현	오모나 지회장님 어서오세요 간밤에 한밤중에 다녀가셨군요 넘 부족한데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샛별이 빠져서 좀 서운합니다 ㅎㅎ 새내기 글쟁이에게 첨 들어보는 별칭은 넘 감격스럽고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별을 좋아하던 터라 기뻤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한주간도 기쁘고 복되날들 되시길 빕니다	7/9 07:33

고지영

2018-07-09 05:53

존경하는 김나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나현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에 다녀가셨네요 참 부지런 하십니다 부족한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9 07:37

김병근

2018-07-09 07:33

내 마음 맑음이길
김나현 시인님 잘지내시죠
출근길 경전철안에서 시인님의 고운 글
많은 사람들의 호흡에 담아 봅니다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김나현	ㅎㅎ시인님 어서오세요 금방 다녀가셨네요 바쁘신 출근길에 멋진 걸음으로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화장실에서 30분째 댓글입니다 ㅎ 한주간도 승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7/9 07:36

김이진

2018-07-09 09:21

내 마음 맑음이길
간절히 두 손 모아 기도한다

이미 시인님은
맑음의 숨결인 것을요.^^*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작은 안부 하나 놓고 갑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예쁘게 그리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비오는 날 잊지않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9 20:12

주응규

2018-07-09 09:58

김나현 시인님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좋은 글에 머뭅니다
7월의 장마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빗길 안전 운행하시고
덥고 습한 날 건강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로서 사랑받는 시인됫기를 빌어봅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기도해 주시는 마음 귀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장마철 건강유념 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9 20:10

김인숙

2018-07-09 10:34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맑은 마음으로 지으신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비오는 날 예쁜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쉼없이 창작하시는 시인님 넘 멋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9 20:08

김영환

2018-07-10 08:58

장맛비 긋고 잠시 방긋합니다
오늘부터 무더위가 시작일테죠
내리는 비가 씻어낸 하늘만큼
우리들 마음도 깨끗해졌겠죠
"내 마음 맑음이길" 아마도 그럴겁니다.
고운 시심에 행복한 시간 함께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김나현	김영환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10 20:09

현원섭

2018-07-10 11:44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글 속 세상 여행하면서
멋지게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날들
오늘도 행복과 동행 하는 날입니다

<내 마음 맑음이길>

하루를 시작하면서
아침에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하루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행복을 가득가득
채움. 하는 날들 되십시오
곱게 지펴놓으신 글 속에
마음 머물러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람 하였습니다

밤새도록 울고 있던 하늘이
아침이 되니 뚝 그쳤네요
장마가 다시 시작되었나 봐요
무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소통하는 소로길 다녀갑니다


김나현	현원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소통하는 소롯길 너무 좋습니다 저녁때 되니 빗방울이 다시 떨어집니다 장마철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귀감의 글 감사드립니다	7/10 20:08

김정윤

2018-07-10 15:03

김나현 시인님 !
지나주 유난히 파란 하늘을 본적이있습니다
마음을 들여다 보는것 같은 맑고 파란 하늘...
좋은 글 읽고 배우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등단과 서재 개설을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 하기도 하고요


김나현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하심 거듭 축하드립니다 서재서 주옥같이 펼치신 고운 글 잘 보았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10 20:07

이동백

2018-07-11 09:29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으로 즐거운날 되셔요.


김나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곧 서재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11 13:04

권경희

2018-07-11 23:27

눈부신 심판의 거울이 비웃는다
오늘은 내 마음 맑음이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

맑디맑은 시인님
지금도 충분히 맑습니다.
어린시절 청정지역의 고운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 시인님
지펴주신 시심마다 파아란 가을
하늘처럼 눈이 부십니다.
장마철 건강한 여름나시고
기쁘고 은혜로운 나날되세요.


김나현	시인님 좀 전에 다녀가셨군요 저를 넘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시인님들 모두 맑고 고우십니다 ㅎ 늘 감사드려요 이밤도 고운 꿈 꾸세요 시인님~♡	7/11 23:42

김순태

2018-07-17 22:10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의 더께만큼 쌓인
시꺼먼 양심일랑
싹 깨끗이 헹궈 내야
마음의 눈이 떠질 텐데
곱게 집필하신 시향
잘 배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아유!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다시 고운 걸음 주시고 흔적 남겨 주심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날씨가 뜨거워 지니 이거 걱정 입니다 폭염 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7/18 17:35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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