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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7-26 18:52

ㆍIP: 121.xxx.177

박하사탕 추억

박하사탕 추억 / 김나현

그 겨울 하얀 폭설은
뜨락을 밟고 올라서서
내 키를 훌쩍 넘어 처마 끝에
아슬아슬 닿을 뻔했지

강아지도 좋아라 겅중거리며
벌판 위에 눈싸움이 벌어지면
눈뭉치는 야구공처럼 날아와
목에서 썰매를 타고
배꼽으로 흘러내렸지

그러다 우린 마당 한가운데
동그마니 이글루를 만들어
그 속에서 웅크리고
눈설탕을 먹곤했지

아버지와 오빠가
몇 며칠을 손수레로
눈을 실어 내고 나면
햇님은 순식간에 녹이며
약 올리곤 했었지

아! 지금도 녹지 않는
화한 박하사탕 추억이여
삐뚤어진 숯 눈썹에
빙그레 눈웃음 짓던
눈사람이 보고싶다

홍대복

2018-07-26 18:57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김나현	홍대복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 폭염을 헤치고 일착으로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에 안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 지속되는 더위를 잘 이기시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26 19:03

이영태

2018-07-26 19:09

존경하는 시인님!

아! 지금도 녹지 않는
박하사탕 추억이여
삐뚤어진 숯 눈썹에
빙그레 웃음 짓던
눈사람이 보고싶다.

오늘 같은 찜통더위를 잊으시려고
셔언한 상상의 나래를 겨울 추억으로
펼치시며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참, 지혜로운 피서방법이군요
한반도가 넘 후끈 달아서 큰일입니다
타들어가는 농심이 안타깝습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며 줄기차게
고운 시향 길어 올리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김나현	이영태 시인님 어서오세요 더운 날씨에 오시느라 넘 수고하셨습니다 더위를 피하려 모색하다 보니 그 겨울 추억 속으로 갔습니다 시인님들께 시원한 그 무엇이라도 선물로 드리고 싶었구요 늘 공감과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26 20:40

김정택

2018-07-26 19:41

시인님
안녕하세요
팔월의 크리스마스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나현	김정택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변함없이 한결같이 귀감의 말씀과 격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 지방은 더 덥겠지요 꼭 건강 보살피시고 이 더위를 잘 이기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7/26 20:42

박진표

2018-07-27 08:41

김나현 시인님!!!
팔월의 크리스마스...
아! 지금도 녹지 않는
박하사탕 추억이여
삐뚫어진 숯 눈썹에
빙그레 눈웃음 짓던
눈사람이 보고싶다...
빙그레 눈웃음 짓던
그 눈사람 저도 보고싶네요.
이 무더위에 생각하니 기분좋아 집니다.
그리운 추억은 그래서 행복합니다.
오늘이 절기상 중복 입니다.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무더운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중복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더울수록 가을은 가까이 오고 있어요 조금만 더 견디자구요 ㅎ 태양처럼 뜨거운 불금되세요~^^	7/27 20:17

김병근

2018-07-27 10:07

파월의 크리스마스

집필하신 고운 글의 의미를 느끼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이 여름 날의 일상
시원한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한결같이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도 꽤나 더울듯 싶습니다 곧 더위도 절정이 지나면 한풀 꺽이겠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27 20:18

김종덕

2018-07-27 14:05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역시 겨울에는 눈이 와야 포근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반구 뉴질랜드에서 12월 25일에 바다에서 해수욕을 했읍니다. 이게 뭡니까? 눈위의 크리스마스 정겹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넘 더워서 미리 겨울 추억속으로 다녀왔어요 무더운 날씨에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어느덧 중복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7/27 19:55

권경희

2018-07-28 00:16

아! 지금도 녹지 않는
박하사탕 추억이여
삐뚤어진 숯 눈썹에
빙그레 눈웃음 짓던
눈사람이 보고싶다

폭염을 식혀주는
팔월의 크리스마스~
산새 깊고 맑은 고장이라
어린시절, 눈도 참 많이 내렸네요.
이글루속에서 열기를 식혀주는
샌스 만점 시심에 즐겁게 쉼하고 갑니다.
시인님 쩌렁쩌렁한 매미들의 합창도
폭염과 함께 떠나갈 날이 머지않았네요.
조금 더 힘내시고 션한 쉼 되세요.


김나현	존경하는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원글 보다 곱고 빛나는 댓글에 감동입니다 매미가 눈이 없는지 자정에도 울어요 얼마나 애틋한지요 오늘 하늘이 한층 높아진것만 같아요 무더운 만큼 열매는 달큰달큰 익어가지요 맛있고 건강한 여름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7/30 16:15

정찬열

2018-07-28 05:39

김나현 시인님!
여러날 만에 찾아 뵙습니다.
몇일간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박하 사탕 같은 추억 "팔월의 크리스 마스"
내공깊게 집필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여름 나기 하시고 칠월 마지막 주말 건안 하시길 빕니다.^*^


김나현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운 날씨에 서재 방문 주심 감사드립니다 이제 더위도 얼마 안남지 싶습니다 하늘이 한층 더 맑고 높아졌어요 팔월 힘차게 새출발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30 16:24

김병근

2018-07-28 07:59

시인님

오늘 하루도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힘냅시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제 한고비 넘기면 가을이 오는것을요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늘이 너무도 곱습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7/30 13:47

김순태

2018-07-28 08:41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겨울 하얀 폭설은
뜨락을 밟고 올라서서
내 키를 훌쩍 넘어 처마 끝에
아슬아슬 닿을 뻔했지

강아지도 좋아라 겅중대며
벌판 위에 눈싸움이 벌어지면
눈뭉치는 축구공처럼 날아와
목에서 가슴을 타고 차갑게
배꼽으로 흘러내렸지

그러다 우린 마당 한가운데
동그마니 이글루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가 웅크리고
추위를 피하며 눈설탕을 먹었지

아버지와 오빠가
몇 며칠을 손수레로
눈을 실어 내고 나면
햇님은 순식간에 녹이며
약 올리곤 했었지

아! 지금도 녹지 않는
박하사탕 추억이여
삐뚤어진 숯 눈썹에
빙그레 눈웃음 짓던
눈사람이 보고싶다

팔월의 크리스마스
잘 배람했습니다
마음이 시원 합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늘 향필하세요~~^^


김나현	고우신 김순태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공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서재로 달려갈께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30 13:50

우영국

2018-07-28 11:51

김나현시인님
늦게 찾아 뵙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연일 계속되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건강 각별히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빕니다
벌써
칠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건안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나현	시인님 저 역시도 서재마다 방문 못드리어 늘 죄송하고 안타까워요. 이 무더위에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30 16:01

정태중

2018-07-28 14:47

눈사람 속의 사람이 그리운날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김나현	눈사람 속의 사람 ㅎㅎ 시인님 짧은 댓글 속에 늘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향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날마다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0 16:02

홍사윤

2018-07-28 19:51

들판의 허수아비도
뜨거운 햇살에 고개숙이며
울음 소리에 지친 매미
그늘은 찾아 숨을 고르는 시간
마음의 휴식을 취하시며
행복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김나현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팔월의 크리스마스'' 배람합니다
집필하신 고운시 무더위를 식혀주며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멋진 시심과 고운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이렇게 정성 담긴 댓글 놓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무더위도 얼마 안 남은것 같아요 7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달 멋지게 새출발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0 16:05

김연식

2018-07-29 06:27

김나현 시인님
저와 똑같은 추억을 가지셨군요
눈에 설탕만


김나현	ㅎㅎ그러셨군요 워낙 어릴때라 아스라히 기억속에 떠오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월 마무리 잘 하시고 팔월 한달 힘찬 새출발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0 16:06

김이진

2018-07-29 13:03

아! 지금도 녹지 않는
박하사탕 추억이여
삐뚤어진 숯 눈썹에
빙그레 눈웃음 짓던
눈사람이 보고싶다/

팔월의 크리스마스
제목만으로고 시원한 것을요.
시인님의 가슴속에 아름답게 채색된
그 추억 길 저도 함께 걸어 봅니다.
시인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멋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 청빛 하늘에 구름이 넘 멋있게 채색되었네요 칠월 마무리 잘 하시고 팔월도 멋지고 알차게 채움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0 16:18

이문희

2018-07-29 15:17

시향조차 고우신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아! 지금도 녹지 않는
박하사탕 추억이여
삐뚤어진 숯 눈썹에
빙그레 눈웃음 짓던
눈사람이 보고싶다

"팔월의 크리스마스"
한 여름의 폭염 뜨겁게 타오른
열기 속에서 여ㅓ쩌면 시인님
티 묻지 않은 백설같이 예쁜 그림
곱게 빚어내신 열정의 진한시향
명화처럼 가슴속에 담아갑니다

잠시 천둥번개조차 동반하여
미친 소낙비 다녀갔다해도
여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폭염을 잠재우기엔 퍽이나
역부족이고 맙니다

날로 꺼질 줄 모른고 이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상기온 속에서도
일취월장 건필하시어 대성의
길 닦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쩜 이렇게 구구절절 늘 멋진 댓글로 행복을 주시는지요 감사드립니다 팔월. 한달도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7/30 16:19

홍재륜

2018-07-29 18:29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두어야 겠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더위로 인해 불쾌지수가 상승된 이 때에 행복의 순간을 떠올려 보는것도
좋은 발상이라 여겨짐을 배람하고 갑니다^


김나현	홍재륜 시인님 어서오세요 팔월달이 낼입니다 제가 선물 받으러 갈까요 ㅎ 더웠던 만큼 열매는 달콤하게 익어갑니다 팔월도 멋진 시향 지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0 16:21

김명숙

2018-07-29 22:48

김나현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ㅎ ㅎ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시인님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더워도 너무 더워서
벌렸던 입이 다물어집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기온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년의 시절에 면역강화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선조들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오늘 되십시오

곱게 여미신 글에
잠시나마 마음 머물으며
향기 담아 갑니다 ~~~


김나현	김명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중년이 되니 여기저기 아픕니다 ㅎ 각별히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향필하세요~^^	7/30 16:22

김영주

2018-07-30 00:47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개인적 많은 일로 방문 못하였음을
송구함으로 죄송합니다.
무더운 여름 지내시기 어려움이 따르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 무더움의 여름 뒤에는
가을이 찾아오리라는 기다림과 함께
나름 여름만의 가질 수 있는 기쁜 일들도
반듯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기쁨들을 함께 즐기며
슬기롭게 이 더위를 극복 해 나가시며
많은 행복이 가정에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글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건강과 함께 행복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셨군요 바쁜게 좋은 일입니다 요즘 다들 경기 없고 휴가철이고 해서 힘들다고들 합니다 늘 잊지 않고 방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이렇게 여름이 무르익으니 곧 가을이 올것만 같아요 더위 잘 이기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0 15:47

김경렬

2018-07-30 05:10

예쁜시인님!
시원한 선물 에 미소 한바구니 놓고 갑니다.
더위에 몸조심하세요~~


김나현	아유~존경하는 시인님 마음의 선물 넘 감사드립니다 절로 미소가 서재에 넘칩니다 무더운 날씨에 강건하시지요 지척에 있는 제가 늘 죄송스럽습니다 더 사랑받는 느낌 들어 감사도 큽니다 날마다 강건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0 15:50

김병근

2018-07-30 09:13

시인님
7월의 끝자락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요

불볕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십시오

햄내십시오 시인님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금방 가을이 올듯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더위 잘 이기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30 15:42

박진표

2018-07-30 11:11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기쁨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어서오세요 한주간을 시작하는 월욜아침 기분 좋은 새출발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늘이 넘 멋져요 멋진 시향 읊으시길 빕니다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	7/30 15:41

이민숙

2018-07-30 13:37

아요
시인님 시원합니다
갑자기 흰눈이 펑펑 쏟아져 내립니다
마당에 나가서 나두 이글루 안에 들어가 눈 사탕 먹고 싶네요
오빠는 자기집 식글들이 있으니
아들이랑 남편에게 눈 집 지으라고 하면
미쳤냐? 하겠지요 ㅎㅎ
더워서 미치고 싶습니다 ``^*^ ㅎ


김나현	아유~민숙 시인님 역시 감성이 풍부하십니다 더우니 어서 이글루 속으로 들어오세요 오늘 하늘이 한층 높아졌어요 왠지 가을같은 느낌이 드네요 여름 넘 미워하지 말지 ㆍㆍ 또 한살 먹는뎅~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7/30 13:44

공재룡

2018-07-30 21:26

김나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찜통더위에
몸과 마음이
매사의 일이 무기력해 집니다

팔월의 크리스마스
시인님도 얼마나 더우시면

어린시절의 크리스마스
그리워 하실까요

우리는 중년 넘긴 나이에도
늘 꿈을꾸며 살지요

그 꿈과 그리움이 있어
또 다른 내일을 살아야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티없이 맑았던
순수한 어리시절에
크리스마스를
더불어 생각하며
잠시 쉬어 갑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나연 시인님!


김나현	공재룡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 무더위에 귀하신 일입니다 넘 더워서 울 시인님들 더위를 샥 식혀드리고 싶었어요 오늘 폭염이 아주 절정을 이루는군요 힐달 마무리 잘하시고 활기차고 멋진 팔월 한달 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1 14:35

유등자

2018-07-31 04:12

김나연 시인님 팔워의 크리스 마스 멋지십니다
칠흙 같은 깊은밤 홍두깨가 담넘어왔습니다

지금쭘 여름보내는밤잠 잘주무실 겁니다
이시간 7월은 지나가며 8월이가 와서
제가 주인이 라고 안방을 차고듭니다

땀과 눈물 소금물에 절인 배추 흥건하게
적셔놓고 떠나가는 7월 너무 미웠다고
불평 핀잔 했더니만 떠나고 난 흔적 들
빈자리 에서 이밤 홀딱 새웠 습니다

초야에 가로등 불빗만 아릉 거리는 이밤
8월을 맞이하며 시인님 평안과 행복만이
유량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복되게하소서

여름 나시느라 고생하시고 수고셨 습니다
남은여름 아푸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깊은밤 홍두께가 담넘어 온격인가요 원글보다 멋진 댓글을 선물로 남기셨습니다 늘 고운 걸음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말 덥습니다 한달 마무리 잘하시고 아름답고 활기찬 팔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31 14:37

박진표

2018-07-31 08:45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7월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8월엔
시인님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네 기분좋게 한달 마무리하고 낼이면 또 새로운 달 힘차고 멋지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폭염속에 늘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1 18:41

김병근

2018-07-31 10:11

시인님
폭염에 관한 일기예보가 연일
가슴을 더욱 뜨겁게 달굽니다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선선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고요

8월의 뜨거운 새날
곱게 열어 가십시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기분좋은 생각
고운 마음으로

주어진 소중한 시간
보배같이 빚어 가십시오

오늘도
고운 날이 되십시오 김나현시인님


김나현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폭염은 한치도 물러설 기세가 없지만 곧 지나가겠지요 조금만 더 인내하면 고운 가을을 선물처럼 자연은 안겨주니 불평 말고 견딥시다 ㅎ 늘 감사드립니다 멋진 팔월 열어가시고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1 18:39

박미향

2018-07-31 10:23

시인님 찜통 더위입니다. 딱딱하고 하얀 눈깔사탕이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하루종일 입에 물고 다니던 그 시절에 머물고 싶네요 ,
언제나 멋진 시어들로 가득하세요.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나현	오모나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 무더운 날씨에 오시느롸 수고하셨습니다. 넘 더워서 추억의 겨울왕국에 다녀왔습니다 ㅎ 어느덧 팔월입니다 힘차게 열어가시고 늘 향필하옵시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7/31 19:58

현원섭

2018-07-31 21:14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운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팔월도 힘차고 알차게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과 건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7/31 22:32

류향진

2018-07-31 22:39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하는 시
잘 읽었습니다.
그리운 어린 시절이 참 아름답습니다.
남은 여름도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김나현	류향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첫방문 환영합니다 서재 원활한 소통 기대하면서 무더운 날씨에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1 00:28

김정윤

2018-08-01 01:45

김나현 시인님 !

그 겨울 하얀 폭설은
뜨락을 밟고 올라서서
내 키를 훌쩍 넘어 처마 끝에
아슬아슬 닿을 뻔했지

시인님 !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그리워 진답니다
시인님의 날 처럼 뜨락을 밟고 올라서서
키를 훌쩍 넘어 처마 끝에 닿을듯이
내리는 겨울이 그립습니다

찜통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나현	김정윤 시인님 어서오세요 올여름 엄청난 날씨입니다 팔월의 첫날 힘차게 한달 열어가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1 08:19

박희홍

2018-08-01 09:26

김나현 시인님
참으로 맛깔나고 정갈하면서
무더위를 식혀 내게 하는 멋진 시향
고맙게 잘 배독하고 머물러 갑니다.

“팔월의 크리스마스

그러다 우린 마당 한가운데
동그마니 이글루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가 웅크리고
추위를 피하며 눈설탕을 먹었지

아버지와 오빠가
몇 며칠을 손수레로
눈을 실어 내고 나면
햇님은 순식간에 녹이며
약 올리곤 했었지

아! 지금도 녹지 않는
박하사탕 추억이여
삐뚤어진 숯 눈썹에
빙그레 눈웃음 짓던
눈사람이 보고싶다“

김나현 시인님
생각만 해도 시원한 눈을
팔월에도 볼 수 있게 해주심 고맙습니다.
팔월 내내 시원함 속에
곱고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나현	박희홍 시인님 넘 더워서 작은 크리마스 선물을 준비해 봤는데 잘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큰 더위도 기가 죽지 싶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어 내도록 합시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8/2 19:39

정회선

2018-08-01 09:56

아! 지금도 녹지 않는
박하사탕 추억이여
삐뚤어진 숯 눈썹에
빙그레 눈웃음 짓던
눈사람이 보고싶다

8월의 크리스마스 ~~~
폭염은 물러가라 !!!

눈이 펄펄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손 꼽아 기다립니다.
시인님의 8월이 보람과 감사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김나현	ㅎㅎ물러갈지어다!! 늘 기쁨의 선물 놓아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그 외침에 더위가 기세가 꺽이지 싶습니다 낼 부터 기온이 조금씩 내려간다고는 하는데 곡식 여물기까지 견디어야겠죠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2 19:41

백성섭

2018-08-01 18:47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흔적을
담아 봅니다

7월을 뒤로하고
8월의 문을 열어봅니다
무더움이 몰려와 온 몸을 적시는
땀 범벅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목욕 하느라
들랑 달랑 합니다

"강아지도 좋아라 겅중대며
벌판 위에 눈싸움이 벌어지면
눈뭉치는 축구공처럼 날아와
목에서 가슴을 타고 차갑게
배곱으로 흘러내렸지"

시인님
고운 시행에 머물다 갑니다


김나현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귀한 걸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올여름 덥습니다 각별히 건강챙기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2 19:42

박진표

2018-08-01 21:16

김나현 시인님!!!
8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운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8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ㅎㅎ시인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더운 만큼 가을이 달려옵니다 조금만 인내해봐요 늘 화이팅입니다 감사드립니다	8/2 19:58

김형곤

2018-08-01 21:54

김나현 시인님
오늘도 엄청이도 무덥기만 했습니다
어찌 잘 보내셨는지
물어보는 제 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전기세 누진세가
걱정 된다 하지말고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김나현	김형곤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정말 삼계탕을 끓여도 될 날씨입니다 저는 24시간 에어컨켜고 살다가 감기가 살짝 왔습니다 ㅎ 귀한 걸음 주시고 또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2 20:00

문경기

2018-08-01 22:31

김나현 시인님

곱게 빚으셔서 올리신
팔월의 크리스마스
배독하며 더위를 식혀봅니다.
8월의 첫날
시인님
아무리 여름이 덥지만
가을이 저만큼 오고있으니
참으며 이겨 내시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일상속에서
행복을 다져가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문경기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운 만큼 가을이가 다가옵니다 고운 가을을 꿈꾸며 이 더위를 이겨냅시다 ㅎ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2 20:02

안미숙

2018-08-02 07:53

추억은
누구와 함께 했던 시간이냐에 따라서
그 색깔도 달라지지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했던
맑았던 시간
희디흰 그 기억의
한켠에 자리잡은 얼굴들

숯눈썹의 눈 사람을 떠올리면
우직하게 가족을 돌보시던
아버지 얼굴이 오버랩 되는군요.

김나현 시인님.
칠월이 밀고 온 드센 힘으로
폭염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팔월입니다.
시인님 작품을 읽으며
잠시나마 시원한 이글루 속에 앉아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안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첫걸음 기쁘게 반깁니다 넘 더워서 팔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봤어요 현실은 또다시 가마솥처럼 뜨겁지만 시인님의 시심도 늘 뜨겁게 고운 시향 지피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2 19:56

신주연

2018-08-02 08:00

김나현 시인님!

팔월의크리스마스!, 시원하고 멋진 시어들의 꽃밭에서 잠시감상하고 갑니다. 고운 발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너무 너무죄송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폭염의 계절인 팔월에도
승리하시고, 모든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얀 추억의 시원한 이글루 속에서 오늘도 행복하시고
멋진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편안한 날 되시길바랍니다.


김나현	신주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별말씀 다 하십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공감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느해 보다 더운 폭염에 건강조심 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2 22:06

박명숙

2018-08-02 15:10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꼬리 붙잡고 날아왔어요.
오길 잘했네요.
팔월의 크리스마스 감사히 배독하며
무더위 한시름 꺽어봅니다
팔월 무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알알이 영근 열매가 가득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나현	박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신 걸음에 팔월의 크리스마스에 선물처럼 더위 식혀가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8/2 19:44

김찬석

2018-08-03 08:27

안녕 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니
더위에 몸도 마음도 쉬이
지치게 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팔월의 크리스마스"
고운 시향이 마음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적당한 휴식 잊지 마시고
늘 건강과 더불어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김나현	김찬석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귀한 걸음 공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각별히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3 21:22

김인숙

2018-08-03 10:12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팔월의 크리스마스
폭염으로 고생하는 우리들에게
시원한 시향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나현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세요 선물 잘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더위도 그리 길지 않을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 폭염 조심하시길 빕니다	8/3 21:18

변봉희

2018-08-03 19:41

김 시인님!
8월의 크리스마스
생각만 해도 시원하네요
예전엔 추운줄도 모르고 눈싸움도했더랬었는데...
이제서야 다녀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려요.
올해 칠월달은 평생 못 잊을꺼에요
며늘이 수술에
시어머니 장례식까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시인님께선 건강 잘 챙기세요^^


김나현	변봉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운 날씨에 여러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넘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조금 편히 휴식 시간을 가지시고 건강 잘 볼보시길 바랍니다 안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3 21:16

박진표

2018-08-03 21:41

김나현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어서오세요 추우나 더우나 한결 같으신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덥지만 즐기시는 여름 행복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늘 감사합니다	8/4 20:48

유필이

2018-08-03 21:57

팔월의 크리스마스..
요즈음처럼 폭염이 계속 되는 날..더위를 씻어주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꼬마눈사람 하나 만들어놓고 살며시 갑니다..^^
고운 김나현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김나현	어머나!유필이 시인님 어서오세요 한여름에 꼬마눈사람 제가 보고싶어 하니 선물 놓아주셔서 고맙고 감동입니다 정말 시원한 여름을 드리고 싶습니다 폭염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4 20:47

고경애

2018-08-04 10:52

한 여름에 한 겨울의 추억을 끄셔내는
멋진 글 감사히 봅니다
잠시 더위를 식히고 가요 시인님
새로이 맞는 팔월의 계획
멋지게 여미는 선물도 준비 해보세요


김나현	마음 따뜻하신 고경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위에 고운 흔적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4 20:44

권승주

2018-08-04 20:09

눈이
그렇게 많이왔어요
처마밑에까지
꿈을주는 눈도 이제는
마음을 흔들지못하는
쓰레기처럼 다가오니
어찌할꼬


김나현	권승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폭염을 뚫고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참 이젠 어이할꼬 입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4 20:43

김희선

2018-08-04 20:19

팔월에 그려보는
멋진 크리스마스입니다.
지금이 힘들어도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위안을 얻지요..
고운 시 덕분에 무더위를
잠시 잊어봅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시인님^^*


김나현	고우신시인님 어서오세요 무더위에 걸음. 주시고 공감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덥습니다 모두 휴가를 가는 시즌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8/4 20:41

박상현 2019-04-05 23:04	꽃잎은 사월 하늘 속을 구름처럼 떠다니는군요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지는 꽃잎을 보면 아쉬운 마음에 또 일 년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이란 또 한 가지 희망이니 행복이라 하겠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첫 주말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다 함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의 노래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반딧불이 추억

새벽을 깨우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또 날 울리는 사랑	54	김나현	2018-10-10

101	가을 찻잔	88	김나현	2018-09-28

100	보고 싶은 엄마	38	김나현	2018-09-24

99	공간	40	김나현	2018-09-19

98	코골이	38	김나현	2018-09-14

97	눈물방울	52	김나현	2018-09-08

96	사람 , 물들다	6	김나현	2018-09-08

95	그대 오시나요	35	김나현	2018-09-05

94	싸리꽃	52	김나현	2018-08-31

93	천사 같은 어머니	16	김나현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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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울 엄마	26	김나현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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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사랑이 뭐길래	62	김나현	2018-08-09

88	반딧불이 추억	37	김나현	2018-08-05

87	박하사탕 추억	97	김나현	2018-07-26

86	새벽을 깨우다	65	김나현	2018-07-19

85	깨달음	62	김나현	2018-07-14

84	운명	33	김나현	2018-07-10

83	내 마음 맑음이길	36	김나현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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