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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나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나현
ㆍ작성일	2018-09-24 12:44

ㆍIP: 59.xxx.193

보고 싶은 엄마

<시조>

보고 싶은 엄마 /김나현

1.
은하수 흘러가는
고요한 밤하늘에

하이얀 대보름달
엄마의 얼굴이여

한 달 전 떠난 엄마가
애달피 웃고 있네

2.
명절에 찾아뵙던
내 고향 엄마 품속

따뜻한 엄마 모습
어디로 사라지고

그립고 또 보고 싶은
사모곡만 흐르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조영애

2018-09-24 14:09

김나현 시인님
그리움 가득한 어머니 품속이 그리운가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조 배람합니다
풍성한 중추절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일가 친지분들과 큰 기쁨 안으시며
고운 정담 많이 나누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휴로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김나현	조영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추석연휴 수고 많으셨지요 편안함 쉼도 하시고 옥필하시면서 멋진 갈색추억도 만드시길 축복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9/26 07:06

백승훈

2018-09-24 18:41

에고 어쩐답니까...
어머님을 보내셨군요.
그 마음 아주 잘 압니다.
저도 어머니를 보내드렸거든요.
스물 다섯 겨울에요...

어머니의 빈자리는
무엇으로도 채워지지않더라구요.
지금도 저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삽니다.
아마도 의식이 있는 그날까지
그리 될 것 같지만요...


김나현	백승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찍 여의셨네요 그 긴 세월의 그리움 사람은인생은 아프고 그립고 어쩌면 그것이 인생일지도요 공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세요	9/26 07:08

박진표

2018-09-24 19:13

김나현 시인님!!!
보고 싶은 엄마...
휘영청 대보름달
엄마의 얼굴이여...
만월의 대보름달
엄마의 그 고운 미소가
사랑하는 딸.
행복하게 살길 하늘에서도
두 손 모아 기도하시겠지요.
자식을 향한 그 마음은
언제나 해바라기이니까요...
추석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시인님 추석 명절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늘 한결 같은 성실함과 희망 사랑을 노래하시는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남은 연휴도 멋진 갈색추억 만드세요 감사드립니다	9/26 07:11

김이진

2018-09-24 21:18

김나현 시인님!

밤 하늘에 떠 있는 저 둥근 달
시인님께는 보고픈 어머님 얼굴이겠지요.

고향 엄마 품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음이겠지요.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런지요.

아마도 어머님은 저 달님처럼
이쁜 따님 잘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너무 아파 하지 마세요.
어머님을 향한 사모곡 가슴 속으로 짠하게 흐르는 것을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에고, 엄마가 가시고 다른 시상도 안 떠오르고 믿기지 않는. 어리둥절함에 슬픈 엄마글만 올려서 죄송한 맘도 듭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입니다 가을처럼 영그는 멋진 글 지피시길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9/26 13:12

이민숙

2018-09-24 21:47

김나현 시인님
잠시 일상으로 돌아오다가도 명절이면 더욱 보고 싶은 분이지요
저도 명절 전날 부터 그렇게도 엄마 생각이 나더군요
시어머니도 보고 싶고 명절인데도 고요하네요
갈곳이 없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산소 다녀오고 아들 데리고 "안시성" 영화 한편 보고 들어 왔어요
문득문득 빈 자리를 채워주는 딸들에게 위로 받아야 될 ~~
애잔합니다 ^*^


김나현	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명절이라 특별할 것도 없이 저희도 제사가 없으니 단촐히 가족끼리 지냈어요 늘 함께 손잡고 서재서 카스서 밴드서 동행함에 감사입니다 더없이 고운 날씨예요 가을처럼 멋진 시향 마니마니 그리세요 행사장서 뵈어요~^^	9/26 13:15

홍사윤

2018-09-25 06:21

존경하는 김나현 시인님
한가위를 지내고 나니
가을이 한결 깊어진 듯 합니다
명절 큰 고생하셨네요! 김나현 시인님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힘차게 달려야 할 시간이군요

한가위 어머님의 모습을 다시 한번 그려 봅니다
엄마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단어 이지요
마음을 달래주는 시!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더욱 향필하시고
독자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김나현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에 아낙만 고생이 아니지요 그 마음을 헤아리심에 감동입니다 함께 거들고 옆에서 조력자 역활도 마찬가지 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연휴도 멋진 시향으로 채움하시길 축복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9/26 13:17

이문희

2018-09-25 13:46

따뜻한 정이 넘치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에 찾아뵙던
내 고향 엄마 품속

따뜻한 엄마 모습
어디로 사라지고

그립고 또 보고 싶은
사모곡만 흐르네

한달전에 떠나신 엄마라면
얼마나 눈물나게 그리움일가?
많은 세월 흘러도 엄마
그 이름 눈물 되고 말아요

그래서 굳어버린 바위등 처럼
거친 어깨 흔들며 억지로 웃어보려
그리도 간절하게 애를 썼군요
그 깊은 속 모르고 이제서야
아픈가슴 이슬이 맺칩니다

오곡백과 풍요로운 중추가절
황금연휴 맞이하여 온가정에도
행복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더욱더 건강한 모습
일취월장 향필하심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김나현	그래서 굳어버린 바위등 처럼 거친 어깨 흔들며 억지로 웃어보려 그리도 간절하게 애를 썼군요 그 깊은 속 모르고 이제서야 아픈가슴 이슬이 맺칩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추석명절 잘 쇠시고 연휴도 멋지게 보내시고 계시지요 깊은 마음으로 저의 맘을 헤아리시니 또 울컷 눈물이 치솟네요 ㅜ 한없이 부족한데 늘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고운 가을에 일취월장 건안건필 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9/26 13:21

유등자

2018-09-25 14:08

김나연 시인님 시인님 추석 명절 힌가위
잘지네시고 무사고 없이
귀향도 잘하셨는지요 오랫만에
고향의 둥근달 소박한꿈 아름다운
자매형제들 소원모두 풀고 하셨으니
이젠 가을의 풍요와 함게 건강도
힘차게 익어가세요
한달전 떠나신 내고향 엄마
명절에 찿아뵙던 따


김나현	가을처럼 고우신 유등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명절에 고생 많으셨지요 피곤하실텐데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한 쉼도 하시고 하늘처럼 맑고 고운 옥필도 하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9/26 13:58

김명숙

2018-09-25 22:30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함을 우선으로
손꼽으며 화기애애한 시간
되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구월도 이미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하니
피부에 느껴지는 감각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알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아파보고 난 후에야
비로소 깨달은 사실에
부끄럽긴 하지만 이제라도
몸 관리 잘해서 꿈으로 가까이
다가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늘 그렇듯이 좋은 글
종종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나현	김명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명절에 힘드셨지요 늘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멋지세요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도 살랑도 토실토실 살찌우시길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9/26 14:54

주응규

2018-09-26 08:39

마음으로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마음 온전히 담구어 봅니다.
추석 명절은 가족과 행복하게 잘보내셨는지요?
천고마비의 좋은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인님 가내에도 넉넉하고 풍성한 행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입니다.
함께하여 반가운 얼굴뵙기를 청합니다.


김나현	아구!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인사드려야 옳은데 죄송합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축복합니다 행사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9/26 14:56

이정규

2018-09-26 09:39

김나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석명절 연휴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늘 바쁜 일상속에서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친척,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 많이 반가우셨겟습니다.
만나면 반갑고 연휴가 지나고 헤어짐은 섭섭하죠...
귀경길 안전운행 하시고 연휴 마지막 날도 즐겁게 보내시고
토요일 가을 행삿날에 뵙겠습니다 ^^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격려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명절연휴 남은시간도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토욜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26 14:57

이문희

2018-09-26 10:50

존경하는 김나현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다정한 모습으로 용기와 힘을 주시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 마음 잊지 못하고
잠시 방문하여 머물다 갑니다

한가위 대명절 황금연휴도
마지막 날 입니다

보람되고 행복했던 값진 시간들
마무리 잘하시고 소중한 남은 시간
알차고 보람된 결실 거두시길 바랍니다

문협 가을 행사에 참석하신다면
꼭 찾아 뵙고 싶은 마음니다 만?


김나현	ㅎㅎ시인님 어서오세요 허리디스크 시술을 미루고 무리수를 써서 가기로 했어요 문우님들 보고파서요 상은 못받으니까 포토샵 라인에 있긴 할건데 지가 넘 못생기고 작아서 잘 찾으셔야 보이실거예욤 ㅎㅎ 행사날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26 13:56

신창홍

2018-09-26 12:38

김나현 시인님,

추석 연휴 잘 지내셨냐는 안부를 여쭙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집니다.
풍성한 느낌만 간직했던 보름달인데,
시인님의 마음엔 절정의 사모곡만
애달프게 메아리 치는 것 같아 애잔합니다.
보름달을 보며 생각하는 사모곡 앞에
세상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물며, 겨우 작별한지 한달된 시인님이야.....

지금 흘리시는 눈물은 못본척 하겠지만,
내일부터는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시인님을 생각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Fighting!!!!!


김나현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 잘 쇠셨는지요 길것만 같은 연휴도 야금야금 금새 사라지네요 이제 그만 밝은 글을 올려야하는데 어쩔수 없네요 시간이 쌓이는것 만큼 그리움도 쌓이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위로의 마음 감사드립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9/26 15:00

김영주

2018-09-26 18:00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머님 보내시고 마음 한 쪽에
남겨진 어머님의 그리움 속에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한 번 더
삼가 고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운 글 향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가을 하늘 아래
9월의 끝자락
언덕에 나의 발길은
잠시 멈춰 시인님 어려움 속에서도
주신 고마움을 되새겨보며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많은 좋은 글 집필하시며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본회 행사장에서 어렵겠지만
만나 뵙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김나현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 잘 쇠시고 연휴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행사장서 먼저 인사 건네시던 시인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문우님들 보고파서 이번에 갑니다 행사장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따뜻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휴일도 멋진 가을스케치 하시길 바랍니다	9/27 05:50

박진표

2018-09-27 09:08

김나현 시인님!!!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나현	박진표 시인님 어서오세요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오늘도 방문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스케치 하시고 행사날 뵙겠습니다	9/27 20:39

이문희

2018-09-28 04:20

항상 뜨거운 정 넘치는 김나현시인님

바쁘신 모든 일 잠시 접어 놓으시고
정성어린 발걸음 하시어 베푸시는
격려와 응원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마운 마음 잠시라도 찾아 가
보고싶은 따뜻한 오누이 같은 마음에
잠시 머물러 차 한잔도 못얻어 먹고
빈 입으로 갑니다

한가위 대보름 황금 연휴도 지나고
조석으로 찬 바람 소맷깃 스밉니다

환절기 반갑잖은 감기조심 하시고
더욱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 건승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단의 가을 대 행사날 뵐 수 있을지요?


김나현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석으로 기온이 낙엽 떨어지듯 떨어집니다 가을 아침 따뜻한 모닝커피로 접대합니다ㅎ☕ 늘 귀한 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 보고픔에 허리디스크 시술 미루고 행사장으로 고고~~~합니다 ㅎㅎ 땅콩만 하고 못생긴 사람이 접니다 낼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9/28 08:14

현원섭

2018-09-29 01:48

보고 싶은 엄마 /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글에 마음이 찡해오네요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예요.
그 소중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글 속 여행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존경하는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가을 즐겨 지내십시오


김나현	시인님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거 큰 행복입니다 좋은 계절에 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0/11 08:00

김연식

2018-09-30 12:48

시인님 어머님과 저의 어머님
천국에서 친구가 되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김나현	네 시인님 아마도 아니 두분다 천국에 계십니다 감사함이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1 08:01

김종덕

2018-10-08 17:05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달이 기울어 지는 것은 엄마가 시인님 보고파서 마음을 깎는 것일 겁니다. 자주 쳐다보세요. 그리고 엄마하고 불러보세요. 가을 밤하늘이 모두 시인님곁에 와있을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나현	김종덕 시인님 언제 달려오셔서 위로의 말씀 놓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머리가 휭하니 아무거도 모르니 더 슬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0/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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