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10-09 17:45

ㆍIP: 218.xxx.200

마음의 향기

마음의 향기 / 여 관 구

꽃들의 마음속에는
웃음의 향기가
가득가득 담겨 있습니다.

퍼내고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향기
그 향기는 마음을 열어
모두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예쁜 향기들이 가득가득 고여 있습니다.
그러나 향기구멍이 막혔는지 향기가 나오질 않습니다.

질투와 이기주의가 막아놓은 향기 구멍을
꽃들의 향기로 녹여야 할 것 같습니다.

꽃들의 세상 못지않게 우리가 사는 세상도
웃음의 향기 속에서 맑게 피어나는 파초처럼
마음의 향기가 끝없이 피어나는 세상이 되기를…….

박정근

2015-10-09 21:0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내려주신 의미깊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며
지회 모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여관구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이시며 넓은 마음으로 감싸주시는 시인님 언제 보아도 늠늠한 모습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임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소서.	10/13 20:50

문익호

2015-10-10 18:3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질투와 이기주의가 막아놓은 향기 구멍을
꽃들의 향기로 녹여야 할 것 같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ㅎ~
맞습니다. 이기주의 와 질투 ... 원초적 본능 일까요?
화려한 계절 가을이 깊어갑니다. 시인님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문익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다운 이웃이 된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문우로 항상 옆에 있으시길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11

오순남

2015-10-11 06:2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의 향기
퍼내어도 마르지않는 향기
막혀있는 향기 구멍이 있는지
있다면 꽃들의 향기로
녹여야겠습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주일 보내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여관구	오순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모습 한번 크게보고 행복해하면서 댓글을 올립니다. 좋은 글로 써 인연을 맺고 서로를 위로해주는 행복한 서재가 있어 이렇게 만남의 이웃이 되었네요. 저에게는 행운입니다.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정다운 이웃이기를 바랍니다. 깊어가는 가을 기온의 변동이 심합니다. 건강유의 하세요.	10/13 21:15

김강좌

2015-10-09 17:53

마음의 향기가 끝없이 피어나는
세상이 되기를~!!
저마다의 향기로 서로 마음 다독이며
행복 나눔할수있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의 따스하신 향기로
서재를 두루 맑히시는 시향에
기분좋은 미소 한아름 걸어둡니다 ~!!
걸음 하시는길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고운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 모습으로 제읿먼저 오셔서 기분좋은 미소를 한아름 걸어놓고간 덕분에 저의 서재는 언제나 웃음으로 넘쳐흐릅니다. 언제나 따스하신 향기 잊지않겠습니다. 건강하소서.	10/13 20:47

곽종철

2015-10-09 22:00

"마음의 향기"
고운 글향이 가을햇살을 타고
가슴으로 스며드는 계절입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요즘 환절기입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단일로 바뿌실 터인데도 저의 서재까지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좋은 가을에 알찬 결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10/13 20:59

김광섭

2015-10-10 11:05

마음의 향기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비 내린 후 기온이 내려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가온뒤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합니다 만 낮에는 아직 기온이 높군요. 역시 계절도 계절을 익히너라 날씨마져 기온차가 심합니다. 이때 감기가 심하죠.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10/13 21:02

곽철재

2015-10-10 15:39

그렇습니다.여시인님
마음의 향기가 넘치면 좋겠습니다.
꽃향기처럼 사랑의 향기가 온세상에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평안하시고 아름다운 가을날 보내세요.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욕심만 버리면 이 세상이 마음의 향기로 가득할것 같은되 어디 그리쉬운것은 아니지요. 역시 인간이라 욕심을 버리기가 쉽겠습니까. 마음을 같이하는 우리문인들끼리라도 마음의 향기를 나누어 봅시다. 행복한 가을 보네시고 모임때 뵙겠습니다.	10/13 21:06

이정규

2015-10-10 15:42

여관구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요즈음 몸도 피곤하고 마음 까지도 피곤해서 컴 하기가 싫증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뎃글 또한 솔직히 성의가 없습니다.
이해 해주시고 즐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알찬 가을날에 힘을 냅시다. 저의 서재에는 찾아오시는것 만으로도 황송합니다. 언제나 무슨 일에나 앞서시는 시인님 항상 저의 머리속에는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09

경규민

2015-10-12 19:25

그랬으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겉으로의 아름다움보다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그 향기!!
나눔의 향기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훈훈 한 사회 정이 넘치는 그런 사회 우리이기를 ---
깊은 시심에 제 자신도 묻어보며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소서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쩌면 저의 마음과 똑같을까요. 모던 사람들이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향기없는 마음이라도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이기적이고 나 아니면 않된다는식의 사회가만들어 놓은 이기주의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봅시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0/13 21:21

윤춘순

2015-10-13 16:50

꽃의향기도 제 각각 사람의 향기도 제 각각.
이왕에 사는 인생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면 참 잘사는 인생이겠지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좋은글 즐감합니다.
늘향필 하시길요. 지회 모임때 뵙기를~~~^^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힘이 납니다. 사람의 욕심이 향기구멍을 막아놓지요. 배려하는 마음이 넘치는 사회를 우리문인들이 만들어 봅시다. 글로써 그리고 마음으로 먼저 향기구멍을 내고 그다음은 행동으로 실행해야 겠지요. 깊어가는 가을 기온의 변동이 심합니다. 건강하시고 모임때 뵙겠습니다.	10/13 21:25

승 진

소중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