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09-03 20:30

ㆍIP: 218.xxx.185

그리움의 몸보림

그리움의 몸부림

여 관 구

높고 파란 하늘에
마음으로 반짝이는 별들의 웃음소리
정답던 옛 추억이 가슴에 가득하고

사랑이 아파 마음으로 울며 멀리 떠난 임은
언제나 내 가슴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있네

먹구름 속에서 천둥번개가 친다 해도
바람 따라 임의 소식 전해온다 해도
내 가슴 속에 예쁜 추억으로 새겨진 그대사랑을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그대의 사랑 품으렵니다.

아~~ 보고 싶다.
그리운 내 임이여
지금 어디에서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어둠 속에서 반짝이며 마음에서 흘러내린 눈물로
불타는 내 가슴을 식히렵니다.

가을바람 따라 그대 돌아오는 날
코스모스 향기로 그대 사랑 품고 싶소.
오~~ 사랑하는 그대여!

김강좌

2015-09-03 21:3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그리움으로
못내 아쉬운 그리움으로 추억하는 날들이
시간이가고
계절이 바뀌어도 그리움은 더 하는 듯..
곱게 빚어 내리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담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연락을 받고 빨리 오셨군요. 고성능 안테나에는 못당하겠군요. 고운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항상 칭찬을 해주시니 힘이더 납니다. 시인님은 좋은일이 많이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48

곽종철

2015-09-06 20:4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가을 맛이 한결 더 짙어지네요
무더웠던 여름은 추억으로 남고
들국화 향기가 성큼 다가오는 가을입니다.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결실의 계절에 뜻한 바 있는 계획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여관구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까운 이웃으로 옆에 항상 있어주시니 힘이 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1:43

양정훈

2015-09-04 18:2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의 찬바람이 그리움을 몰고 오나봐요
특히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찬바람이 코끝에 와 닿으면 그리움은
짙어만 갈거예요
여관구 시인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여관구	양정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인가요.사랑의 계절인가요. 글쓰기 좋은 계절이지요.가을의 향기 맛으며 좋은시 많이 쓰세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8 21:07

배정이

2015-09-04 07:31

누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
이 상쾌한 아침에
참으로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시인님, 사랑을 품은 멋진 가을이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의 시집과 시집 제목과 시인님이 어떻게 예쁘게 닮았는지요. "공기의 입맞춤"이라 상상할수없는 책 제목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대박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9/8 20:55

주응규

2015-09-04 09:43

여관구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이 가을 햇살에 담기어 가슴에 안깁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계절 누리십시요^^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글쓰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발걸음 소리에 시상이 끌려오는 것같아 마음에 용기가 생깁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0:58

김광섭

2015-09-04 12:26

그리움의 몸부림 ^^**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9월의 첫주 주말입니다
행복하게 열어가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 제마음이 든든합니다. 좋은 인연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마음의 색깔을 변치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1:00

김기전

2015-09-05 07:29

여관구시인님 가을이 되면서
사랑하는 님을 그리는 마음도 깊어만갑니다
그리움으로 그려낸 고운시에 머물다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들의 발자국소리에 저는 마음이 즐겁답니다. 항상 좋은인연으로 영원한 마음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1:03

허정인

2015-09-05 13:48

그리움의 몸부림~~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올 가을은 더욱 아름다울것 같아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저의 서재를 잊지않으시고 잘 찾아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옆방으로 가면 어쪄나 내심 기다렸습니다.예쁜 모습으로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제나 다정한 이웃으로 변치않겠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1:05

김이진

2015-09-07 09:46

가을바람 따라 그대 돌아오는 날
코스모스 향기로 그대 사랑 품고 싶소.
오~~ 사랑하는 그대여!/

시인님이 펼쳐 놓으신 멋진 시향에 젖어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봅니다.
이 가을 날마다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꽃향기 짙게풍기는 길섶에 앉아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차한잔의 여유가 부러운 계졀입니다. 시인님 이풍요로운 계절에 운동열심히 하시고 좋은글 많이 쓰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1:46

구은회

2015-09-08 13:58

좀에만 참고 기둘리시면
시인님을 부르며
이산 저산 뻐국이 울듯 시인님을 부르며 달려 올 것 같습니다
저랑 가을이랑 손 잡고 찾아 뵙겠습니다.


여관구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랑 손잡고 저를 찾아오신다니 이런 고마울때가 저도 언제 오실려나 항상 마중을 나가있겠습니다. 고운 모습으로 가을 팔장끼고 오소서. 국화향 거억한 차한잔 드리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1:49

정재열

2015-09-08 18:15

갸냘픈 몸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의 애절함이
이 가을 시인님의 그리움과
함께 더욱 마음 아리게 만드네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잊지 않으시고 생각해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항상 정다운 이웃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9/8 21:50

뒤 끝

기다림 끝에 맺힌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