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08-20 13:08

ㆍIP: 222.xxx.244

감당할 수없는 그리움

감당할 수없는 그리움

여 관 구

그대가 보고 싶어 내 맘을 졸이던 날
나는 내 모습을 돌아보았네.

보고만 있어도 좋은걸
만지려 했고

생각만 해도 좋은걸
안으려 했고

스치기만 해도 좋은걸
입 맞추려 했네.

그대가 있는 그곳을 바라보며
그리움 가득 가슴으로만 담고 있어야 할
당신의 사랑

가슴깊이 끓어오르는 열정
그리움으로 묶어놓기엔
감당할 수가 없었네.

정재열

2015-08-22 13:2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슴깊이 끓어오르는 열정
그리움으로 묶어놓기엔
감당할 수가 없었네."
이럴 어찌해야 할까요 ㅎㅎ
가을은 아직 ~~저기 있는데
벌써 찾아온건 아닐테죠
곱게 내리신 그리움에 젖어 봅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항상 염려해 주시고 다독여 주시니 저는 이가을에 더 노력하게되네요.시인님 감사합니다.나이가 한살 많아질수록 눈물이 많아지고 감정이 풍부해지는것 같아요. 나뿐현상을 아니겠지요.시이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8/23 16:05

류상필

2015-08-22 11:1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ㅎㅎ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늘 같이 있고 싶은
그것이 세속적인 사랑의 속성 아니던가요?
제게도 그런 인연들이 있습니다
먼 곳에서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힘이 되는 사랑
만지고 싶고
안고 싶은 사랑
소유욕과
집착을 버리면
백날이 좋으련만^_^*~~


여관구	류상필 시인님 감사합니다. 멀리 떨어져있는 그대 그립고 보고싶고 안고싶은 남자들의 마음이죠. 그러나 나이가 들다보니 옆에있는 아내가 최고인걸 너끼는 나이가 되었네요.세월이 약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8/23 16:01

김정남

2015-08-21 01:5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슴이 녹아 버릴것 같은
설례임의 글이네요
마음으로 읽어야 할것같은
그리움의 노래에
감당 할수 없는 그리움의 여운이
이시간도 뚝뚝 떨어지네요
고운글에 잠시 물들다 갑니다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정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고운신 몸매에 이름이 좀 위앞감을 주내요.죄송합니다. 농담이었습니다.시인님 이렇게 마음으로 인연을 맺었어니 항상 잊지않고 저도 내 이웃으로 만들겠습니다. 좋은시 많이쓰시고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8/23 15:52

강기영

2015-08-20 13:17

가슴으로 감당할 수 없는 그리움~~~
그 뜨거운 마음,
어찌하면 좋으리오~~
가을비 우산 아래 걸어 보세요
그리움이 비에 젖어 들면 ~~~
조금이라도 그 무게 줄어들지 않을까요~~ㅎ
고운 시향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여관구	강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은 감당하기 어렵지요. 시인님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로 접어들었나 봅니다. 시쓰기 좋은계절입니다. 향필하십시요.	8/23 15:37

김강좌

2015-08-20 13:22

그렇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
참좋은 님이 있어 행복의 날들을
살아가는 듯 합니다~^^
고우신 마음가득 채우는 그행복으로
날마다 기쁨 이소서~^^*
늘 건강 하시고 그모습 그대로
기분좋은 시간들 되시길요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2등 이군요. 그렇게 바라만 봐도좋은 시인님들이 찾아와 주시니 행복에겨워 이런 시가 나옵니다.모든것은 다 시인님들 덕분이고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인님이있어 감사합니다.더욱 노력하겠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3 15:41

김기전

2015-08-20 14:48

여관구시인님 감당할수없는 그리움
공감합니다 사랑과 그리움으로 빚은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꼭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고운 인연 잊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글쓰기 좋은계절 향필하소서.	8/23 15:43

김이진

2015-08-20 16:32

시인님이 부르시는 그리움의 노래
이 가을도 멋지게 아름답게 펼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고 이끌어주심에 행복합니다. 좋은시 쓰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 가을에 시인님도 좋은시 많이쓰시고 건강하소서.	8/23 15:45

김흥님

2015-08-20 22:15

갑자기 내가 보고싶을만큼 햇살이 곱다
그러나 너는 내 안에 있을 뿐 내 곁에 없다

그저 바라만봐도 좋을 사람
그건 허위다
너를 내 품에서 느끼고 싶고
가장 뜨겁게 오열하고 싶다
.
.
제가 긴머리 소녀 시절부터 읊조리던
싯귀절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그 그리움조차
행복으로 느껴지는 시향입니다

그 그리움 묶어두지 마시고
흐르는대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떠돌게 하소서!!


여관구	김흥님 시인님 코스모스보다 더 예쁘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생각 동의합니다. 뜨거운 열정을 누가 막으리요. 가까이있어면 안고싶고 뜨겁게 오열하고 싶은것이 남자들의 본등이죠.시인님의 고우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8/23 15:49

주응규

2015-08-21 10:16

여관구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 가슴으로 내려받아 오롯이 힐링합니다
이제 서서히 무더위가 꺾이는 듯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후덕한 이웃집 아저씨로 또는 고향친구같은 인상이 좋습니다.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이제 글쓰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글 많이쓰시고 좋은소식도 기다리겠습니다.건강하소서.	8/23 15:55

이정규

2015-08-21 20:14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불금의 밤이 되시고 ~
주말 멋지고 행복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강건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여기저기 활동이 대단하시던데 그모습 참 좋습니다.능력과 시간이 허락할때가 좋은시기아니겠어요.세월이 발목을 잡아매며는 하기어렵지요.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있습니다. 건강하소서.	8/23 15:58

곽철재

2015-08-22 19:02

여시인님은 정말 젊게 사시는 것같습니다.
여전히 마음속에 사랑과 그리움을 품고 사시니 정말 열정적이십니다. 사랑하면 당연히 안고 싶고 또 입맞춤하고 싶을 것입니다.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시인님의 형편을 잘몰라 안부묻기가 어렵내요.개학은 하였는지요.많이 바쁘실 터인데 이렇게 시간주시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열심히 하게되네요. 마음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해보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3 16:09

배정이

2015-08-23 09:16

시인님,
상큼하고 좋은 글 고맙습니다.ㅎㅎ
오늘도 힘찬 휴일 여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예쁜 모습을 크게해서보고 눈마주치고 안부를 전합니다. 내 희망이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어시고 찾아주심에 더욱노력하게됩니다.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8/23 16:11

김광섭

2015-08-23 10:44

감당할 수없는 그리움 ^^**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선선한 날씨가 가을 문턱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휴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가을 그리움이 나를잡아매는구려. 나이가 들수로 눈물이 많아지고 마음이 약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움 또한 크게다가오지요, 이 가을에 좋은시 많이쓰시고 건강하소서.	8/23 16:15

폭염특보가 내리던 날

햇살이 얼굴을 태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