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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3-29 22:30

ㆍIP: 218.xxx.89

식구들의 반찬

식구들의 반찬 / 여 관 구

어릴 적 내 고봉밥 그릇 속에는
벼꽃보다 보리 꽃이 더 많이 피었었고
가끔은 고구마 꽃도 피었었다.

밥상머리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 동생들의 반찬이 가득 차려져 있고
웃음꽃이 활짝 피었었는데

지금은 공깃밥 그릇 속에
벼꽃만이 하얗게 피고
밥상머리엔 아내와 나의 반찬뿐이다.

고기반찬이
생선 반찬이 가득해도
그 옛날의 식구들의 웃음반찬만
못한 것은 웬일일까요.

박진표

2017-03-29 22:4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식구들의 반찬...
고기 반찬
생선 반찬 가득해도
그 옛날의 식구들의 웃음반찬만
못한 것은 웬일일까요...
가난했지만 그리운 그 시절 입니다.
꽁보리밥 고구마 감자 무우 밥
열무넣어 된장에 고추장 비벼 양푼하나에
여러 숟가락 왔다갔다 하여도
배고파도 꿈은 고프지 않았던
그 시절이 세월이 흐를수록
사무치게 더 그립습니다.
육신의 허기가 아닌
영혼의 허기가 목마르고 배고픈 가 봅니다.
일교차 심하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일찍이 홀로 앉아있으니 조금은 심심도 하시지요. 이렇게 관심을 갖어주심에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소서.	4/1 19:36

박외도

2017-03-29 23:1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식구들의 반찬'
옛 생각이 납니다, 어찌그리 어려웠던지
대부분 다 그랬지요. 식구들의 웃음 반찬은 풍성했습니다
지금은 핵 가족이라 저희집에도 달랑 영감 할멈 둘뿐이랍니다
멋진 글에 공감합니다, 행복 한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옛날과 지금의 인심의 차이는 왜 나는 걸까요. 모두가 욕심 떄문이겠지요. 시인님 같은 마음이 되어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 19:38

백설부

2017-03-29 23:2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온 가족이 옹기종기 앉아서
반찬은 몇 개 없더라도 도란도란
대화 나누며 웃음반찬으로
함께 먹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이
이제는 그립네요.
서로가 얼굴 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되소서.	4/1 19:41

이민숙

2017-03-29 23:14

웃음반찬
밥상을 차려놓고 아버지가 수저를
들면 그다음에 꼭 예절을 지키는
밥상머리에는 아무리 바빠도
엄마가 밥먹자 하면 동시에
움직이는데요 ㅎ
지금은 각자 가족이 다같이
모이기가 어려워요
글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손잡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마음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힘이납니다. 앞으로도 고운 인연 이어나가시길 저도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 19:40

류동열

2017-03-29 23:24

시인님 배고파요
편안 하시지요 오늘이 시간은 쉼없이
의리없게 ᆢ 미워 해야하는지요 아님
그냥 놔둘 까요 넘바빠 서제에 들어
오기가 겁이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요
큰 밥그릇에ᆞᆞ^^
저도 엄니가 계실 땐 공기밥 5개정도는
담을 ᆢ ㅋ ㅋ 건강하세요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뿐것은 좋은 현상이지요.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4/1 19:43

윤재철

2017-03-29 23:58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세요
식구들의 반찬/
다감하게 그려주신 시향에서
아련하고 그리운 향수와 추억들이
아슴아슴 주마등처럼 스처가며
어느새 그리움되어 하늘나라
여행가신 부모님들이 떠오르네요

고봉밥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젊었을때 고봉밥에
익숙하다 서울에 작은집에 작은
공기 서너수깔이면 비워져버려
허기진 기억도 떠오르네요
숫기없어 더주세요 말도못하고~~

시인님 시심에서 추억에 잠기다보니
제얘기만 하고 송구함니다
이제 3월도 저물어가고
목전에 화란춘성 만화방창
흐드러져 만발한 사월이 다가오네요
화사한 벚꽂 연분홍 순정 진달래
향내음속에 고운봄 맞이하시고
아름다운 봄향기 속에서 행복하세요


여관구	윤재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장문의 댓글로 힘을 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 19:44

최영호

2017-03-30 05:35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삼월 삼짓날 입니다
가내 두루두루 만복이 깃들어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언 손으로 보듬어 늙은 겨울을 이기고
봄이 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둘레판에 웃음반찬 그리운 시
배독 합니다


여관구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예쁜 봄 맞이하소서.	4/1 19:45

오승한

2017-03-30 07:01

옛날을 회상 함니다
커다란 밥그릇 위에 한그릇 업어 놓은것보다
많은 밥이 쌓였지요
고봉 밥~반찬은 없어도 어찌그리도 맛있었는지요
시인님께서 펼치신 옥고를 뵈오니~아하
정겨운 사랑이 반찬이었 습니다
감사드림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 19:47

김인숙

2017-03-30 07:28

시인님
그 옛날의 밥상엔
소박하고 정이 있었어요
저의 밥그릇에는 옥수수꽃이 피었었고
생일에는 벼꽃이 피었었지요
시인님의 시를 대하니 얼른 밥먹고 싶어져요
맛난 식사 하셔요 시인님 ~~♡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 19:48

박희홍

2017-03-30 08:00

여관구 시인님

“지금은 공깃밥 그릇 속에
벼꽃만이 하얗게 피고
밥상머리엔 아내와 나의 반찬뿐이다.
고기반찬이
생선 반찬이 가득해도
그 옛날의 식구들의 웃음반찬만
못한 것은 웬일일까요.“ 참으로 정감과 공감이 가는
시향입니다. 고맙습니다. 각박하게 살아가는 지금
밥상머리 교육도 사라지고 혼밥에 혼술로 변하는데
너무 삭막해 가는 듯 하지요. 그래도 우리 히미내요.

참 시간 빠르네요.
목이 터져라 웃는 목요일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길 /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들고 서재를 찾아주시니 서재의 분위기가 훤합니다. 같은 마음이 되어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어제나 건가하시고 행복하세요,	4/1 19:49

조동선

2017-03-30 08:38

여관구 시인님

온 누리에 만개의 꽃들이
향을 전하는 향긋한 계절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식구들의 반찬
고기반찬 가득해도옛날 함께하던
기족애 웃음의 반찬이 최고더라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화사한 목요일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모습 같은 마음으로 찾아오셔서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행복한 봄 맞이하소서.	4/1 19:50

박영애

2017-03-30 09:47

그러셨군요.
자녀분과 손자, 손녀들이 많이 보고 싶으신가 보네요.^^
옛날에는 먹을것 충분치 않아도 아옹다옹 싸우면서
집안이 시끌시끌 그러면서도 사람사는 냄새가 많이 났지요.
지금은 핵가족 시대라서 참 썰렁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시간 내어 방문해 주심에 그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 19:52

윤민순

2017-03-30 09:5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식구들의 반찬 공감합니다
고봉밥 소복수북히 찬은 없는밥상
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 오네요
읽찍 가셔서 고기반찬이여 야속해지고 지금
흔한 음식 미워지고요 꽁보리밥 추억에 젖어봅니다
대가족의 정감들이 스쳐 짠해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옛날의 정이 그리워서 이렇게 마음을 네어놓았습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위로해 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19

이석희

2017-03-30 19:02

여관구 시인님!
아득한 옛날 이야기 같지만
바로 엊그제 이야기처럼
정겨운 이야기입니다.
엄격한 가족 분위기 땜에
어른들 밥상은 언감생심 곁눈질도 못하고
생선 꼬랑지나 겨우 맛보았던 그 시절이
그래도 그리운 것은 어째서일까요.
떠나가신 할머니 그리고 부모님 얼굴이
그립기 때문은 아닐까요.
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 담아 봅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그 시대를 경험 하신것 같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4/2 15:21

이정규

2017-03-30 19:11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싸한 아침공기가 싱그럽고 상큼한 하루 였습니다.
새싹들의 작은 속삭임과 향긋한 봄내음을 바랑의 말로 전해주는듯 하네요.
봄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앞다투어 피어나니 더욱 화사합니다.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흩어지고 사이사이 비추이는 햇살이 가는듯 마는듯 합니다.
종종걸음으로 치닫는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가 쉽지만은 않네요...
꽃피는 좋은계절 새봄의 기운받아 기쁨도 만개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에는 봄꽃들이 활짝피었네요. 얼마나 아름답게 엮어놓으셨는지요. 저의 글은 그속에 묻혔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23

유학수

2017-03-30 19:16

식구들의 반찬,
짝짝짝
그 옛날 어머님께서 차려주신
밥상이 생각납니다
많은 세월의 흐름 탓 이겠지요
그래도
사모님과의 밥상이
최고 아닌지요
배고파유
잔득 먹어야겠습니다
편한 쉼하셔요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옛날을 음식 문화를 느껴보시라고 이렇게 올려보았습니다. 모두 공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24

박진표

2017-03-30 21:08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이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25

천준집

2017-03-30 23:05

옛날 그시절이 기억납니다
시인님의 그 때보다는 훨씬 이후지만
그 때는 그랬답니다
잘계시죠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먼저 축하드립니다. 4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이 되셨습니다. 힘든 경쟁을 거쳐 이렇게 우뚝 섯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27

박광현

2017-03-31 00:54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해도 힘들고 난감합니다
물러나지 않은 가을 때문에


여관구	박광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계시죠. 이렇게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4/2 15:28

주응규

2017-03-31 08:49

만물이 소생하는 향기로운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은신 글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꽃피우는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이 3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4월도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봄의 색깔을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29

김이진

2017-03-31 12:37

그러네요.
그것도 어쩌다
한 사람이 밖에서 저녁을 먹는 날에는
혼자서 먹어야 하는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그래도 부부가 함께 하고 따뜻한 밥상을 맞이한다는 것
고맙고 감사함이지요. 시인님 늘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4/2 15:30

정찬열

2017-03-31 14:41

여관구 시인님!
고기반찬에 생선 반찬이 가득해도
그 옛날의 식구들의 웃음반찬만
못한 것은 웬일일까요
참공감하는 시심입니다

옛날에 밥그릇은 지금의 2~3배크고
반찬도 허멀건 김치가 대부분이였는데
오늘날의밥상은 진수성찬인데도
그 옛날보다 밥상이 좋았던시절 이지만
그시절이 새삼그리워지는 시심에 절감합니다.

4월의 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시대를 아시는 분은 고생과 함께 밥을 먹었지요. 같은 마음이 되어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32

석옥자

2017-03-31 15:36

시인님! 공감이 갑니다
여름되면 감자꽃은 보리꽃이
꿀 바르듯 묻어도 쏙쏙 빼 먹으면
명물 중 일픔이지요 요즘은 그 옛날
반찬처럼 입맛을 잃었는지
제가 만들어도 그 때 맛갈이 아니나는
이유가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추억을 떠 올리리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습니다. 같은 마음이 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4/2 15:33

임금옥

2017-03-31 19:44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머 언 초록의 토담집 밥상과
반찬을 떠 올려보며
딸의 많던 저의 집의 풍경을
더듬으며
입꼬리 올려봅니다
부치미가 참 귀하고
기름또한 들기름 참기름외 없었던시절
솜씨 좋은 제 위 언니가
부모님이 들에 나가신 사이
양은솥에다 부침을 해 놓고
늦둥인 저 보고 이거 다 안먹으면
들기름 썼다고 둘이 쫒겨난다고
겁주던 울 언니
지금도 자매 여행 가면 항상 사고뭉치에요
에고 들에 가셨다오시면 출출 하셨을틴디
한 조각 드리고 먹고 싶어서 했다해도
안 혼났을틴디
그 때는 왜 그랬을 까 하며 웃습니다
시인님의
반찬 꽃에
제 엉뚱한 반찬꽃만 피워 놓고갑니다 ^^


여관구	임금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딸부자집에서 막내로 태어나셨군요. 딸부자집의 딸들은 모두 예쁘다던데 시인님은 더군다나 막네라 더 예쁜것 같습니다. 저의 시로 시인님의 추억을 드듬어주심에 저도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36

정병근

2017-04-01 06:53

가부장적 확대가정에서의 밥상머리 교육..
시대의 변천에 따른 핵가족 시대의 변화
하지만 그때의 가부장제가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여관구 시인님의 따뜻한 글 잘 배람합니다
즐거운 주말 시간 되십시요~^^*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느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38

김대용

2017-04-01 07:22

여관구 시인님!
식구들의 반찬
아름다운 시향에 어릴적
시골집 밥상이 눈에 선합니다
파래국에 고구마가 식사의 다반사 였지요
고운 시향에 크나큰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주말 아름답게 보내십시요.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옛날의 식습관이 어렵풋이 기억에 남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의 가장들은 힘들었지요. 보릿고개를 넘기위하여 많은 땀을 흘리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46

조동선

2017-04-01 08:52

여관구 시인님

완연한 봄 향기 전하는
한주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이 문을 열은것 같습니다.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날들 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4/2 15:39

박진표

2017-04-01 08:52

여관구 시인님!!!
4월의 시작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아침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4월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시인님께 관심으 갖이는 이사으로 저에게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40

고경애

2017-04-01 14:29

오랜만에 뵙는 자리
오랜만에 들어보는 고봉밥도
다 반갑기만 합니다
별스런 반찬도 아닌데
어머님의 손맛은 왜 그리 맛있었는지 ㅎ
정감어린 고운 글 사월의 선물로 담아 갑니다
사월의 계획 잘 세우시고 멋진 날 보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과 함께 시인님의 모습도 화사하게 바꿘것 같습니다. 웃음꽃이 활짝피었군요. 보기 좋습니다. 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42

김광섭

2017-04-01 14:56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어제 내린 봄비에 잘 다듬어진 공기가 상쾌한 상춘의 달
4월의 오늘입니다.
예쁘게 핀 봄꽃처럼 시인님~~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 15:43

내 마음의 봄

자맥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4	봄의 보양식	52	여관구	2017-04-03

243	내 마음의 봄	58	여관구	2017-04-01

242	식구들의 반찬	60	여관구	2017-03-29

241	자맥질	55	여관구	2017-03-26

240	세월이 나를	58	여관구	2017-03-21

239	촛불의 희망	54	여관구	2017-03-17

238	매화꽃잎이 떨어지던 날	57	여관구	2017-03-15

237	봄의 기도	53	여관구	2017-03-11

236	겨울과의 동침	50	여관구	2017-03-07

235	참새 떼들의 수다소리	52	여관구	2017-03-04

234	댓 글	62	여관구	2017-03-02

233	봄바람	63	여관구	2017-02-26

232	웃음꽃이 필 때면	57	여관구	2017-02-23

231	비움	62	여관구	2017-02-20

230	매화꽃 사랑	50	여관구	2017-02-17

229	임 오시는 날에	52	여관구	2017-02-15

228	사랑이 지나간 자리	48	여관구	2017-02-11

227	눈물 비	62	여관구	2017-02-07

226	손맛	56	여관구	2017-02-04

225	봄맞이	56	여관구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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