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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3-11 17:11

ㆍIP: 125.xxx.20

봄의 기도

봄의 기도 / 여 관 구

겨울을 이기기 위하여
햇살이 겹겹이 쌓아놓은 온기를
바람은 눈치도 없이
작구만 벗겨낸다.

햇살의 무게가 무거웠다
가벼웠다를 반복하는 사이
봄비의 샤워에 화들짝 놀란 새싹은
봄옷으로 갈아입고
나들이 준비를 한다.

꽃샘추위의 질투에도
자기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저 봄은
엄마의 마음으로 새싹을 돌본다.

박남규

2017-03-11 18: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의 기도
자기 길를 꿋꿋이 가는 봄
엄마의 마음으로 새싹을 돌본다

이제 봄은 온것같아요
매화도피고
앵두도 피고
봄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같아요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웃으로 가까이 계시니 마음이 던던합니다. 요즘 날씨가 낮에는 봄이고 아침 저녁으론 겨울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3/15 19:53

윤재철

2017-03-11 18:1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관구시인님
이젠 온전이 새봄이 온것같아요
완연한 봄날에 시인님 곱게써내린
봄의기도/ 기쁨으로 맞이함니다

자기길을 끗끗이 가는봄
엄마의 마음으로새싹을 본다는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숙연한맘
얹어보면서
간결하고 평이하게 빚은
여시인님 옥고에 잘배독 하고감니다
건안간필하세요


여관구	윤재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처음 만난지도 얼마되지않은것 같은데 벌써 가까운 이웃이 되었군요. 모든것은 시인님 덕분입니다. 언제나 관심 갖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19:55

정찬열

2017-03-11 19:3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샘추위 질투에도 가야할길 꿋꿋 하게
"봄의기도" 곱게지피신 아름다운은
시심에 마음담아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돌아오는
봄행사때 뵙기를 기대합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정찬열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19:56

석옥자

2017-03-11 19:54

시인님! 안녕하셰요?
봄의 기도 바람은 눈치도 없지요
봄비 샤워에 화들짝 싹이 봄 옷이 되었군요
지난 목요일 고향갔다 오는 고속도로에
옆을보니 산들이 푸르게 변해가는 봄을 보았지요
날씨가 아직은 춥습니다 또 하루가 지나고
아직은 꽃샘 추위가 끝이 안보이는군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저의서재에 마음가득 쏟아놓고 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꽃샘추위가 기성을 부립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소서.	3/15 19:58

박진표

2017-03-11 20:17

여관구 시인님!!!
봄의 기도...
봄비의 샤워에 화들짝 놀란 새싹은
봄옷으로 갈아입고
나들이 준비를 한다...
봄은 이렇게 우리곁에 가까이 오고있네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고운마음 가득히 받고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19:59

오석주

2017-03-11 20:22

여관구 시인님

봄의 기도
봄비의 샤워에 화들짝 놀란 새싹은
봄옷으로 갈아입고
나들이 준비를 한다.

봄향기가 날리는 시 감사합니다
포근한 봄향기가 서재에 한아름 담아 오셨어요?
오늘은 완연한 봄기운을 느꼈습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마음 저의 서재에 두고 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3/15 20:01

유학수

2017-03-12 12:43

봄의 기도,
시인님께서
올리신 기도 덕분에
만물이 활기차게 몸을 비틀고
기지개 피는 것이 보입니다
휴일 잘지내시길요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는 시인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01

이정규

2017-03-12 14:08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내내 기다렸던 봄이 곁에 온듯 참 좋은 휴일입니다.
향기와 아름다움을 내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푸는 마음으로
오늘도 신나는일만 함께하시고 건강과 행복은 만땅 채우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말씀 뼈가되는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고운 댓글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03

김인숙

2017-03-12 16:17

엄마의 마음 봄의 마음 이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마음 두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3/15 20:03

윤민순

2017-03-12 21:23

여관구 시인님
잘 지내시죠
봄의 기도
올리신 시향 즐겁게 다녀갑니다
편안밤 되십시요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04

박진표

2017-03-12 22:03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이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미세먼지가 기승인 오늘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살피시어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가 싶던이 아침 저녁으로 아직도 겨울이네요. 꽃샘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3/15 20:05

안계종

2017-03-13 02:40

봄을 기다리며
봄의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계절이 봄이기보다.
자신이 봄이 되고
많은 이웃에게 기쁨이 되 바라며..
시인님! 좋은 마음의 시, 배 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06

김강좌

2017-03-13 04:59

햇살이 따스한 양지쪽의
파릇파릇 올라오는 파란 새순을 봅니다~
사랑스럽게 오르는 새봄의 기운들이
뭔지모르게 행복한 미소짓게 합니다~^^
고운시향에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한주도ㅈ행복한 날들 이루시길요~^^*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저의 서재를 방문할때마다 저의 서재는 시인님의 예쁜 마음의 향기로 꽉찬답니다.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세요.	3/15 20:08

박진표

2017-03-13 08:01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열한 응원과 관심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소서.	3/15 20:09

박외도

2017-03-13 11:24

여관구 시인님~~
'봄의 기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10

황의성

2017-03-13 12:20

봄의 기도
꿋꿋이 새싹을 키워내는
엄마의 마음이었습니다
고운 시심에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십시요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시는 그 큰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11

류동열

2017-03-13 13:31

시인님들 잘 계시지요
뵈온지가 겨울 이었는데 봄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화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이 봄과 함께 소년으로 돌아가
맘껏 행복 누리시길 두 손 모읍니다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하시는일이 많이 바뿌셨던것 같습니다. 좋은 징조로 보겠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13

김광섭

2017-03-13 13:56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라면서...
기온이 조금 올랐다고 하나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고
아주 즐겁고 멋진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소서.	3/15 20:14

고지영

2017-03-13 19:35

아름답고 향기 나는 봄의 기도 주옥같은 시향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큰 힘을얻습니다. 꽃샘추위가 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3/15 20:15

박진표

2017-03-13 20:52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오늘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하세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봄이 온것인지 아침 저녁으론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3/15 20:16

안정순

2017-03-13 22:16

봄을 재촉하는 빗줄기
머지않아 봄 소식을 전하느라 분주하겠죠!
한 낮의 기온은 나른하기까지 하네요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 마음으로 방문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1:04

홍대복

2017-03-14 14:55

시인님!
매화향 가득 머문 삼월의 뜨락에서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도취해봅니다
삼월의 꽃처럼 싱그러움 속에 행복 가득 지피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여관구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18

정회선

2017-03-14 20:30

봄비의 샤워에 화들짝 놀란 새싹은
봄옷으로 갈아입고
나들이 준비를 한다.

시인님의 봄을 기다리는 기도에
봄이 벌써 다가 왔습니다.

이 따스함이 이 나라와 백성들 모두에게
위로와 평안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봄날에 기도를 드려 봅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큰 마음을 갖이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꽃샘추위가 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19

박진표

2017-03-14 21:16

여관구 시인님!!!
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가 큰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러다간 매일 방문 하시겠습니다. 한편의 시에 한번만 방문해 주세요. 언제나 관심을 많이주시는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3/15 20:20

오승한

2017-03-15 07:53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지피신 봄의기도 발길멈추고 빠져 들고 말았습니다
아름다운 봄의 향연이 아름답게 그려 짐니다

언제나 향필 하시고 행복한 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먼저 손 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진작 찾아뵙고 인사를 했으야 했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 고운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가기를 저도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3/15 20:22

박진표

2017-03-15 08:40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아침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20:23

이민숙 2017-04-05 21:41	바람이 눈치도 없이 자꾸만 겹겹이 쌓아온 봄을 벗겨 내는것이 꽃샘추의지요 즐겁게 보았습니다 시인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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