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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3-15 08:54

ㆍIP: 119.xxx.67

매화꽃잎이 떨어지던 날

매화꽃잎이 떨어지던 날 / 여 관 구

춘삼월 중간쯤에 멈춰선 계절은
하얀 매화꽃을 눈처럼 쏟아낸다.

봄이 오는 것을 질투라도 하듯이
꽃샘추위는 앙칼지게
소리를 지르며 다가오지만

매화꽃은 오는 봄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봄의 발등에 꽃잎을 뿌려놓는다.

오시는 걸음마다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지르밟고 오시옵소서 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면서.

최영호

2017-03-15 09:4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의 발자국 사뿐 사뿐 벙글 벌글
웃는 매화 꽃잎 벙그러진 봄 처녀
수줍은 듯 취합니다
삼월 삼짓날이 보름 후 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겨야 합니다
고운시향에 젖어 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일찍이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40

장계숙

2017-03-15 10:1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꽃이 꽃비처럼 내리는 길...
걷고 싶어집니다.
고운 글~
추억과 함께 배독했습니다.
기분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맘같이 매화꽃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있으면 벗꽃이 만개하여 꽃비가 내리는 모습을 연상을 했었습니다. 시인님과 같은 마음이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42

김광섭

2017-03-15 10:4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꿈틀꿈틀
발바닥이 간질간질!
야생이 살아 움직이는 봄날 오늘입니다.
즐거운 수요일 시작해보아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43

박남규

2017-03-15 09:15

매화의 꽃이
눈처럼 부시도록
아름다운 봄입니다
매화의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 하세요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봄 맞이하소서.	3/18 15:39

백설부

2017-03-15 11:00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광양에 매화축제 구경가는 길입니다.
매화향기에 취해서 이제는 내 삶도
활기를 찾기를 바라며 떠나는 여행이지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매화축제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때마침 이런글을 올려 시인님의 마음과 같이 되었네요. 언제나 고운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45

윤재철

2017-03-15 11:17

매화꽃 바람에 날리울제~~
눈송이처럼 날리는 낙분분
매화꽃 정경을 곱게지피신
여관구시인님 싸뿐이 즈려밟고
오는 간절한 기도에
숙연한맘 한자락 소롯이얹어봄니다

간결하고 경쾌한 하게써내린
시인님 의 고운시향에
잘머물다 쉼하고 감니다
건안건필하세요


여관구	윤재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소서.	3/18 15:46

정찬열

2017-03-15 15:23

시샘강한 꽃샘추위가
봄의전도사에 꽃비를 뿌리는
심술이 얄궂기만 합니다
"매화꽃잎이 떨어지던날"아름다운 시심에
동행하다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나날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봐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까지는 꽃샘추위가 남아있는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소서.	3/18 15:47

경규민

2017-03-15 18:41

매화꽃이 바람타고 쏟아지는 이 봄!
진정 봄은 우리 곁으로 왔군요
늘 즐겁고 편한 나날되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49

이정규

2017-03-15 19:10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어나는 생동하는 봄과 자연이 밖으로 자꾸만 유혹하고 있네요..
마음은 만질 수 도 없는것이 마음이지만
다른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것이 진실한 마음입니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고 내일의 희망이 있기에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바라며.
내가 있어 행복해 하는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즐거움과 행복만이 동행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의미있는 댓글로 위로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소서.	3/18 15:50

김대용

2017-03-15 21:15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화꽃이 꽃샘 바람에 휘날리고
하얀 목련 꽃은 촛불을 켜들고
환한 함박 웃음 지으며 봄의 전령사 답게
우아함을 뽐내는 오늘 이였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고운 시향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이 제 마음을 움직입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있는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51

박외도

2017-03-15 22:06

여관구 시인님~~
그러합니다, 경산은 이곳 부산과 가까우니까
매화꽃이 지고 있겠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리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52

온성은

2017-03-15 22:32

지르밟고 걷고싶은 길 이랍니다
점점 따스해지는 계절..
점점 빠져드는 시인님 글길이랍니다


여관구	온성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쁜시간인데도 시간을 주시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54

김경렬

2017-03-16 04:56

벌써 매화꽃의 락화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서성이는 새벽입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소서~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55

고지영

2017-03-16 04:58

아! 아름답고 향기로운 매화꽃잎이 떨어지던 날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 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댓글 놓고 가셨군요.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55

임금옥

2017-03-16 07:33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포근함을 안고
하루를 열어갑니다

남쪽매화의 낙화에
북쪽매화 사뿐히 즈려밟고 오려나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이 함께하는 고운 날 되시길요


여관구	임금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 모습답게 예쁜 마음도 저의 서재에 놓고 가셨군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소서.	3/18 15:57

박희홍

2017-03-16 07:53

여관구 시인님

“매화꽃잎이 떨어지던 날”
그가 와야 봄이 깊어가는 것을 보면
매화꽃은 봄의 척구병인가 봅니다.
시는 또 그렇게 탄생하는 군요. 멋진 표현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목이 터져라 웃는 목요일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시시오..
이 번 주에 하셔야 할 일 순조롭게 잘 이루시길 빕니다.
포근한 봄날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복된 날 속에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음으로 만나는 시인님 모습만 보아도 행복해 집니다.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5:59

김인숙

2017-03-16 09:15

하얀 매화꽃이 눈처럼 쏟아지는
아름다운 시 봄의 발등에 축복을
내려주는 아름다운 시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00

박미리

2017-03-16 10:02

꽃샘에도 제 모습 잃지 않는
의연한 매화 아씨
잘 그려주신 글 즐감해 봅니다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3월에도 행복 여정 되시길요^^


여관구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얼굴을 잊을뻔 했습니다. 이렇게 찾아와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3/18 16:01

최영호

2017-03-16 17:05

꽃편지 화사한
발길 마다
시샘하는 바람
앙칼진 시샘에
흐르는 꽃잎
봄의 정취를 만끽할
바람에 흩어져 날리는
하이얀 매화 꽃잎


여관구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연이 된후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02

안정순

2017-03-16 20:05

남녘의 매화는 제철을 맞았나봅니다
이곳은 아침 찬 서리 때문인지
소식이 깜깜한데
봄 향기는 언제나 피우려는지요!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좁은 땅덩어리에도 기온의 차이는 많은가 봅니다. 경산에는 올들어 눈이 한번밖에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벚꽃마져 청년의 여드름이 되는군요. 언제나 감사한 마음두고 가심에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05

박진표

2017-03-17 00:02

여관구 시인님!!!
매화꽃잎이 떨어지던 날...
봄의 전령 매화꽃이
축복의 꽃비 내려주시니
우리 모두가 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입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승한	여관구 시인님 곱게빚으신 시향에 젖습니다 봄의 발등에 꽃잎 뿌려 놓는다 생각만 해도 아름답지만 살짝 슬픈 빛갈도 있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하시고 기쁜일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3/17 07:28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관심이 제일 많으신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대 오승한님이 방을 제대로 찾아못했네요. 어제 저녁에 술을 드셨는지요. 농담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07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행길이라 길을 잘못 찾은것 같습니다. 그곳은 박진표 시인님의 방입니다. 시인님과 고운 인연이 되어 이렇게 정담을 나눌수 있으서 좋습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찾아와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09

주응규

2017-03-17 08:42

좋은 시향 가득히 펼친 탓인지 여기저기서 꽃망울이 방긋방긋 웃음을 터트리는 시절입니다
향기로운 봄날에 향필하시고 행복도 가득피우시길 기도합니다
봄햇살과 바람마저 감미로운 날 소망하고 뜻하는 바람이 모두 성취하시길 빕니다
일요일 문협 봄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모습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32

김이진

2017-03-17 14:28

매화꽃은 오는 봄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봄의 발등에 꽃잎을 뿌려놓는다.

그 꽃길을 걷고 싶어지는 것을요.
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 잊지않으시고 의미있는 댓글로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33

박진표

2017-03-17 14:41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화창한 날입니다. 이제 봄 입구에 들어선것 같은 날씨군요. 행복한 봄 맞이하소서.	3/18 16:34

주명옥

2017-03-17 17:03

매화 꽃길 고웁게
즈려 밟으시어요
고운 봄노래에 미소놓고 갑니다

하늘이 고습니다
바람까지 포근합니다
사랑이 머무는 기쁨의 주말
맞으시어요 시인님!!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시인님과 같이 한해를 서재에서 정담을 나눌수 있다는것이 저에게는 행운 입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하소서.	3/18 16:36

유학수

2017-03-17 17:11

매화꽃잎이 떨어지던 날,
곱게 지피신 시향에
코 끝이 매화향에 진동을합니다
오시옵소서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에
에~~~~~~~
저도요
기도합니다
꾸벅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37

이기영

2017-03-17 21:18

그래도 봄은 오네요
갈지자 걸음 이지만
결국 옆에 앉지요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봄이 던가 잠깐이지만 행복한 웃음으로 찾아온 봄 당신이 곁에 있을 동안은 행복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38

이민숙 2017-03-30 20:54	꽃샘추위는 앙칼지게 소리 지르면 달려 드는데 그레서 그런지요 부더러운 봄은 꽃샘추위맛을 보지 않았냐고 이쁜척을 합니다 고운시에 즐겁게 놀다 가는 기분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촛불의 희망

봄의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4	봄의 보양식	52	여관구	2017-04-03

243	내 마음의 봄	58	여관구	2017-04-01

242	식구들의 반찬	60	여관구	2017-03-29

241	자맥질	55	여관구	2017-03-26

240	세월이 나를	58	여관구	2017-03-21

239	촛불의 희망	54	여관구	2017-03-17

238	매화꽃잎이 떨어지던 날	57	여관구	2017-03-15

237	봄의 기도	53	여관구	2017-03-11

236	겨울과의 동침	50	여관구	2017-03-07

235	참새 떼들의 수다소리	52	여관구	2017-03-04

234	댓 글	62	여관구	2017-03-02

233	봄바람	63	여관구	2017-02-26

232	웃음꽃이 필 때면	57	여관구	2017-02-23

231	비움	62	여관구	2017-02-20

230	매화꽃 사랑	50	여관구	2017-02-17

229	임 오시는 날에	52	여관구	2017-02-15

228	사랑이 지나간 자리	48	여관구	2017-02-11

227	눈물 비	62	여관구	2017-02-07

226	손맛	56	여관구	2017-02-04

225	봄맞이	56	여관구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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