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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3-21 19:58

ㆍIP: 119.xxx.67

세월이 나를

세월이 나를 / 여 관 구

어릴 적엔 게으른 세월을
재촉하기도 했다.

젊음의 혈기가
세월을 업고가기도 했었다.

세월과 술도 같이 마시며
투정도 부렸었다.

그러나 중년이지나
늙음 속으로 들어와 보니
세월의 걸음이 얼마나 빠른지요.

이제는 늙은 몸이
세월을 따라 잡을 수 없구나.

세월아
나를 재촉하지 말고
네가 먼지 가려무나.

나는 아직도 할 일이 많아
지금 갈수가 없단다.

김영환

2017-03-21 20: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이 나를 속이는 것인가요
세월은 가만히 있는데도
내가 세월에 속고 있는 것인가요
살아온 세월이 가져다 준 지혜로
남은 세월 살아갈 일입니다.
지내온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면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멋진시
"세월이 나를" 고운 시향에 마음 함께 합니다.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귀한 시간 허락하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댓글로 마음채워 주심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고운봄 맞이하소서.	3/26 19:43

이민숙

2017-03-21 20:2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아
나를 재촉하지 마라
가슴 저밉니다
천천이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글감합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운손 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이 만들어주신 고운 인연 언제나 잊지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만납시다.	3/26 19:45

최영호

2017-03-21 20:5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는 것도 가는 것도 없는 세월
갈때까지 간 소심한 나는 너를 돌아 보지 않는다
오늘을 즐겨라
감사합니다
고운글을 보고 느끼고 갑니다


여관구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46

윤재철

2017-03-21 21:28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모임때 혹뵈울수 있냐
해서 수소문 해보았는데 시인님
부재가 아쉬워슴니다
인사한번 꼭드리고 싶었는데요 ㅎ

세월이 나를/
오랜 연륜에서 진하게 묻어나는
세월여정을 애틋한 감성으로
곱게지피신 시인님 시선따라
어느덧 저도모르게 동화되어봄니다

유장하게 그려내신 시심에서
나이 먹어가며 생각은 앞서나가는데
몸은 모래주머니를 달은듯
나아가지 않고~~

새삼 초패왕 항우가 사면초가 속에
세궁역진 하며 ~~
깃발은 널부러지고 오추마는 나가지않고
생사 기로에서 우여 우여 어쩜좋단
말인가 하고 되뇌이며 안타까워 하듯

시인님 간결한 문장속에 한세월을
다 담은듯 뜻깊은 세월의 노래에
숙연한맘 살며시 얹어봄니다

우는 항우에 애첩 우미인 을말함
글쓰다 보니 주제를 엇나간
장광설 송구함니다 양지해주세요


여관구	윤재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장문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47

주명옥

2017-03-21 21:35

난 가만히 있는데
자꾸 세월만 가네요
엊그제 행사때 혹여 만나뵐 수 있을까
열심히 사진의 잘 생기신 모습을
익히고 갔는데 제가 못뵌걸까요~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사랑의밤 이루세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3/26 19:48

오석주

2017-03-21 22:01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나를
세월아
나를 재촉하지 말고
네가 먼지 가려무나.

그렇죠?
세월은 어찌나 빠른지요
빠르게 흐르는 세월 잡을 수 없구요
고운 시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편하신 밤 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쁜 모습으로 방문해 주셨군요.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3/26 19:49

김대용

2017-03-21 23:39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나를
아름다운 시향속에 세월의 야속함이
애잔하기도 합니다
저도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느껴지는지
시인님은 더욱 그러시나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50

박진표

2017-03-22 08:35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나를...
젊음의 혈기가
세월을 업고가기도 했었다...
뒤돌아 보면 참 빠르게 흘러간
시간이자 세월이었습니다.
소중한 하루하루 순간순간 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마음으로 찾아와 감동의 댓글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51

김종근

2017-03-22 09:01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이 나를 ~
힘든 언덕길 올라오니 인생의 내리막 길도
가파르고 그만큼 가속도가 붙는가 봅니다.
소중한 하루를 보다 더 소중하게 뜻깊게
사용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52

정병근

2017-03-22 09:33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백세인생' 노래가사를 떠올려 봅니다
아직도 할 일이 많아 못간다 전해라
그래요 나이들수록 왜 그리 할 일이 많은지요
고운 글에 마음두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시간 보내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용기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53

김광섭

2017-03-22 10:11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고운 미소와 함께,
건강함이 어우러지는 기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한 마음 가득하시길 ~
기원할게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힘을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54

박희홍

2017-03-22 12:11

여관구 시인님

“어릴 적엔 게으른 세월을 재촉하기도 했다.
이제는 늙은 몸이 세월을 따라 잡을 수 없구나.
나는 아직도 할 일이 많아
지금 갈수가 없단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시심에 젖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젊은 날에는 서로 자기가 나이가 많다더니
나이 지극해서는 서로 적다고 하지요.
할 일 많은 노년 아름답게 즐기며
살아가는 노년을 잘 준비하십시오.

일교차가 심하군요. 건강 유념하시고
복된 날 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오늘도 스마일 /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넓은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날만 되소서.	3/26 19:55

오승한

2017-03-22 12:37

세월의 빠름을 곱게 담으셨네요
게으론 세월을 탓했건만 더디가고
너무 부지런히 가고있는 세월을 다독여도
점점. 빠르게 가고있는 세월이 야속합니다
곱게 빚으신 세월이 나를. 잘보고갑니다
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와도 완전한 가족이 되셨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고운 마음 놓고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56

윤민순

2017-03-22 14:34

세월아 제촉하지마라
난 가만히있는데 너는 가나
할일 많은데 남은 세월 잡을수있다면 야속하기만 하네요
일고차 심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57

백설부

2017-03-22 19:18

세월아
나를 재촉하지 말고
네가 먼저 가려무나.

흘러가는 세월이 아쉽고 야속하긴 합니다.
잡을 수만 있다면 잡아서 천천히 가게 하고 싶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58

석옥자

2017-03-23 00:24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 만에 찾아뵙습니다
그간 잘 계셨는요?
아직은 할일이 너무 많지요
세월은 소리없이 잘도 갑니다
봄의 향기 가득한 꽃피는 아름다운 날
매화는 만개되어 상춘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고운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19:59

이정규

2017-03-23 19:26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의 색깔이 뚜렷해지니 마음속에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3월도 깊어 일주일 남짓 남아 다음 주면 4월 이네요
세월이 빠르지만 그래도 새날은 날마다 새롭게 찾아오니
예쁘게 잘 맞이 해야 겠습니다.
봄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가끔은 나른함을 갖게하고,
한걸음 나아가면 무기력 해지고 이럴때 일수록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 "실천" 하는것이 좋릉듯 하네요
오는 봄기운 따라 넉넉한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포근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깊이있는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날만 되소서.	3/26 21:19

주응규

2017-03-24 09:14

봄향기 피어나는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피우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향기로운 시향도 가득 지피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의미있는 댓글로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21:20

박진표

2017-03-24 13:43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21:20

정찬열

2017-03-24 14:13

여관구 시인님! 100세시대
힘차게 "100세 인생" 노래한번 불러보세요
말인즉 세월은 나이만큼의 속도로 달리나 봅니다.
"세월이 나를" 곱게 지피신 시향을 마음에 담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소서.	3/26 21:21

임금옥

2017-03-24 18:46

세월이 나를

이제는 늙은 몸이
세월을 따라 잡을 수 없구나

가랑비 옷 젖듯이 세월은 어느새
구릿빛 얼굴에 세월꽃 잔뜩 피우더니
가늘란 도랑 마져 만들어
조금만 힘이 들면
삶의 훈장이라도 매달아 주는듯
송골송골 은구슬 엮어달지요
여관구 시인님
늘 고운 글 감사합니다
편안이 함께 하시는 고운 밤 되십시오


여관구	임금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3/26 21:23

김인숙

2017-03-24 22:1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세월아
천천히좀 가자꾸나
시인님 정말 눈깜짝할새로 세월이 빠릅니다
시인님의 글을 읽으며
세월을 아껴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마음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21:23

경규민

2017-03-25 10:27

그랬으면 좋으련만,
세월은 동행인걸요
다만 우리 사고와 육체가
때로는 빠르게 오느때는 느리게
할수는 있겠지요 시인님!
가는 세월 브레이크 잡으며
공산명월도 함께히며
가는 게지요
시인님 깊은 시심에서 유영하며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깊이있는 댓글로 마음 놓고가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소서.	3/26 21:24

이석희

2017-03-25 19:08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멋진 글에 마음이 황홀합니다.
이 고운 세상을 멋진 노래로 수놓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훌륭한 글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누추한 서재를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인연이되어 반갑습니다. 가족같은 인연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3/26 21:26

안정순

2017-03-25 19:37

저도 오래 전에
그 세월에게 제게만 좀 비켜 가달라 했습니다.ㅎㅎㅎ
저도 천천히 가고싶다구요!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이 되어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놓고가심에 저의마음은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21:27

김기전

2017-03-25 23:35

여관구 시인님 세월이 나를...
아직도 한참이십니다 힘내십시요
밤공기가 쌀쌀한 주말 저녁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여관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21:28

이유리

2017-03-26 16:51

네 시인님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공감의 시 감사히 봅니다
휴일 오후도 평온하세요


여관구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6 21:29

윤춘순

2017-03-26 18:04

젊음의 혈기가
세월을 업고가기도 했었다.
세월이 나를
인생의언덕
오를데로 다오르고
내리막 길도 쉬엄쉬엄 가는가 싶더니
버틸 힘조차 없다면
쏜살같이 미끌어 지듯 내달리겠지요.
시인님,
깊이 공감가는 시향이라
마음에 담습니다.
늦게 찾아뵈서 죄송합니다.
멋진 봄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까 더 반갑네요. 잘 계셨지요. 많이 궁금했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봄 되소서.	3/26 21:30

주명희

2017-03-26 22: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간은 나이와 비례한다고들 하지요. 어렸을 적을 생각해보면 왜 그리 하루가 길고 일년이 더디던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삼십대 보다 사십대가 되니 월욜되면 금방 금욜되고 한주가 참 빨리도 지나가 버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시간은 더 빨리 가버리겠지요.
시간을 허투로 쓰지않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주명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모습을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궁금했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7 19:51

자맥질

촛불의 희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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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손맛	56	여관구	2017-02-04

225	봄맞이	56	여관구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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