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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2-11 08:54

ㆍIP: 59.xxx.11

사랑이 지나간 자리

사랑이 지나간 자리 / 여 관 구

꽃나무들의
예쁜 꽃이 핀 자리가
아름다운 상처로 아물 듯이

내 마음에
사랑이 지나간 자국도
예쁜 사랑의 꽃으로 다시필수 있을까

세월의 무덤 속에
오래 갇혀있던
내 사랑의 꽃봉오리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다시 예쁜 꽃으로 활짝 피어
짙은 마음의 향기를 뿜어낼 수 있을까

그 옛날의 사랑이 지나간 자리를
다시 다독여 봅니다.

김광섭

2017-02-11 11:3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월 대보름 밝은 달을 바라보며
온 가족과 함께 풍년을 빌며 한가지 소망들을 빌어봅니다
휘영청 밝은 달 아래 가무로 즐기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부럼 깨고 맛난 오곡 잡곡에 오색 나물에
정말 좋은 명절날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빕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일 먼저 서재를 밝히셨네요.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이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15 21:42

석옥자

2017-02-11 11:3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편히 잘 계시는지요?
봄이되면 새 싹이 돋아 나듯이 아마도
갇혀있던 사랑 녹슬은 사랑도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짙은마음의 향기가 옛 사랑 처럼
피어오리라 마음에 양식 꽃입니다
오늘은 보름 날 찰밥은 드셨는지요?
곱게 얶으신 향기 그윽한 봄의 내음
감사히 함께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2/15 21:43

장병길

2017-02-11 13: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원하는 대로 되리라 ㅎㅎㅎ
시인님 잘 계시죠
대구 모임에서 뵙지만 서먹서먹하지는 않더군요
졸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15 21:45

박희홍

2017-02-11 12:50

여관구 시인님

「사랑이 지나간 자리
예쁜 사랑의 꽃으로 다시필수 있을까
짙은 마음의 향기를 뿜어낼 수 있을까
그 옛날의 사랑이 지나간 자리를
다시 다독여 봅니다.」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일들이
풍성한 이 봄날에 피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둥근 달처럼 많이 웃으십시오.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보름달의 풍성함처럼 풍성하고 밝게 빛나기를 빕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한 날 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얼마나 감가한지요. 시인님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5 21:44

김인숙

2017-02-11 13:45

사랑이 지나간 자리를
다독여 보시는 고운 시향애서
늘 맑고 빛나는 순수하고 멋진 시인님의
마음을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아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15 21:46

박진표

2017-02-11 13:46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부는 바람이 차네요.
건강 잘 챙기십시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몇번씩 찾아와 고운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2/15 21:47

고경애

2017-02-11 14:11

사랑이 지나간 자리
시제만큼이나 이쁜 시어들
가슴 설레는 에너지 안고 갑니다
늦 추위 건강 조심하시고
새봄의 축복 다 받으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댓글로 용기주심에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5 21:48

이정규

2017-02-11 16:46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 이죠~
맛난 오곡밥에 갖가지 나물 반찬들로 겨울동안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으시길~~
부럼도 챙겨 드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울 조상님들의 지혜를 느끼시며 가족들과 소중한 사랑을 나누세요...
추위를 이겨내는 활기찬 주말 되시고 정월 대보름 모든 나쁜 액운은 날려 버리고
새로운 기를 받아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월 대보름 둥근달을 보면서 소원성취 하세요.
웃음꽃이 피는 행복 가득한 즐거운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글로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5 21:48

김강좌

2017-02-11 20:13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그리움의 꽃이 핍니다. 곱게도 차려입은
단아한 봄볕이 꽃망울 터트리며
새롭게 사랑을 피우리라 봅니다~^^
새봄맞이 향기로꽃피우시고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전과 같은 마음이 돌아옵니다. 가까이서 자주뵈니 얼마나 좋은지요. 시인님의 모습만 보아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녹이는 댓글에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5 21:50

오순남

2017-02-11 20:43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네요
사랑하는 ㄱㅏ족분들과
맛있는 것두 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보름달 보시구 소원성취 하시길요
고운 시향속에 머물다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여관구	오순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격려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5 21:51

오석주

2017-02-11 22:15

시인님

사랑이 지나간 자리
꽃나무들의
예쁜 꽃이 핀 자리가
아름다운 상처로 아물 듯이

추운 겨울이 따뜻함 으로 안아 오듯
봄맞이 예쁘게 하시고요 시인님
예쁘게 그려주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꽃샘 추위가 매섭네요
추위가 다 지나간 줄 알았느데 극성을 부립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고운 밤 이으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오늘같이 행복한 모습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댓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5 21:52

장화순

2017-02-11 22:45

사랑이 지난간 자리
시인님께서 열심히 다독거리고 계시니 곳
아름다운 사랑이 활짝 피우리라 생각합니다
상처가 아닌 새로운 꽃봉오리로요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로 큰 용기를 얻습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5 21:53

박진표

2017-02-12 14:36

여관구 시인님!!!
사랑이 지나간 자리...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따스한 햇살 비춰져 희망이 내리고
그 희망속에 행복의 이쁜 꽃 피어나
시인님 행복하게 했음 좋겠습니다.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마운 오늘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된날만 되소서.	2/16 20:06

박외도

2017-02-12 16:23

여 관구 시인님~~
마음에 사랑이 지나 간자리에
다시 꽃필날 있을 것입니다,
따스한 봄이오면 꽃진 자국마다
새로운 꽃이 피겠지요 늘 희망을 가지고 살아요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오셔서 고운 댓글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봄이 가까이 온듯합니다. 올 봄에는 더행복한 날만 되소서.	2/16 20:07

정찬열

2017-02-12 18:02

여관구 시인님!
겨울이 지나간자리에
따스한 봄이 찾아오듯이
"사랑이 지나간 자리" 에도 아름다운
가슴따뜻한 사랑이 피어나는 사랑을 감사히 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는시인님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소서.	2/16 20:08

한기봉

2017-02-12 19:18

시인님
"사랑이 지나간 자리"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사랑은 늘 아픔과 기쁨을 동반하고 오기에
지나간 사랑이 아프더라도
다가오는 사랑은 포근하고 따뜻하리라 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휴일의 저녁입니다
건강하시고 따뜻한 저녁 되시길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마음 한가득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날만 되소서.	2/16 20:10

박진표

2017-02-13 08:42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둑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자주오시니 제가 부담이 됩니다. 시인님의 마음 충분히 알겠습니다. 한편의 시에 한번만 오셨으면 합니다.	2/16 20:11

류동열

2017-02-13 08:58

벌써 2월의 중반에 들었습니다
봄향기를 벌써 머금어 보고픈 마음이
봄을 재촉 하는 맘입니다
빛나는 날
건강하시고 오늘의 꽃 봉우리가되 늘 기대가대는
멋있는 글 많이 순산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잘 계시죠. 한동안 못뵌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셔서 위로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6 20:13

안정순

2017-02-13 16:04

사랑이 지나간 자리
상처가 되어 흔적을 남기지만
그 향기 아직도 가슴에 남아
그리움의 손짓을 보내고!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니
더욱 그립겠습니다.
머지않아 다가올
봄향기에 그리움 달래소서~!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위로가 마음의 앙금을 모두 제거하게 됩니다. 위로의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6 20:14

황의성

2017-02-13 19:12

결국은 아름다운 꽃눈을 티우는 곳이 사랑이 지나간 자리인가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관구시인님
고운 시향에 함께 함이 기쁨 입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여관구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저의 서재에 두고 가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댓글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6 20:15

김경렬

2017-02-13 21:27

여 시인님의
따뜻한 가슴에
사랑이 샘솟는듯 합니다.
산책길에 버들강아지 송송 피어난것을 보았습니다.
머잖아 봄노래가 시작 되지 싶습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요. 바람도 훈풍이 되고 냇가에 버들 강아지는 꼬리를 흔듭니다. 이제 봄이 가까이 온듯합니다. 아름다운봄 되소서.	2/16 20:16

박진표

2017-02-14 14:04

여관구 시인님!!!
햇살좋은 화요일 입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춥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소서. 저는 한쪽코엔 물이 줄줄 흐릅니다. 건강하소서.	2/16 20:17

김대용

2017-02-14 17:45

여관구 시인님!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아름답게도 봄이 오고 있음에
뒷동산에 진달래 개나리도
빵긋 웃음 짓네요
멋지게도 지피우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시를 좋아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댓글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6 20:19

황유성

2017-02-15 16:56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여관구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생각하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 따뜻한 봄이 가까이 온듯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2/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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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봄맞이	56	여관구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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