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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2-07 20:16

ㆍIP: 121.xxx.46

눈물 비

눈물 비 / 여 관 구

하늘에 구름을
이리저리 쓸어내리던 햇살은
생손가락 이라도 앓는 것처럼
침울하다.

한 겨울의 쓸쓸함 속에 잠겨있던 풍경들이
외로움을 잔득 뒤덮어 쓴 듯이
쓴 웃음을 웃고 있고

베란다의 꽃들은
그 옛날의 야생숲속을
그리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좁다란 오솔길에 키 작은 나무들의
갈증을 호소하는 푸석거리는 소리

비를 데리고 떠난 까치들은
지금쯤 어디를 날고 있을까

닫힌 겨울 속에서
외로이 홀로 흘쩍이든 슬픔하나 눈물 비 되어
그리움에 목말라하는 내 마음을
흠뻑 적셨으면 좋겠다.

김대용

2017-02-07 20:2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아름답게도 지피우신 눈물 비의
시향에 크나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일 먼저 달려오셨네요. 역시 관심을 가지시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고마운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11 13:54

김이진

2017-02-07 21:3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에 목말라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을 알고 있었나 봅니다.
시심 깊은 글에 발길 머물러 갑니다.
이 밤 따뜻한 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사는 이곳 경산은 눈도 없고 비고 적은곳이라 가뭄이 심합니다. 냇가에 물이 좀 내려가기를 바라지만 마음대로 되야지요. 시인님의 발걸음에 비를 모시고 오소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2/11 13:56

장화순

2017-02-07 21:5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갈증을 호소 하는 키작은 나무들의 푸석거리는 울음
겨울 가뭄이 참 심하죠
그래도 마른듯한 매화가지에 볼록하게 눈을 틔우고 있으니
목마른 시인님의 갈증이 풀어지리라 생각 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생명은 참 신기하죠 가뭄에도 봄이라고 봄을 불러오니 말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생각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3:58

박진표

2017-02-07 22:49

여관구 시인님!!!
눈물 비...
그리움에 목말라 하시는 시인님~~~
홀로 흘쩍이는 슬픔하나 눈물 비 되어
깊은 상념속에 잠기신 시인님을 생각해 봅니다.
뒤돌아 보면 언제 어떻게 보냈는지 순간처럼 지나간
우리들의 삶이지요.
그 그리움 다 찿을 수 없겠지만
시인님의 시어에 녹아 있으니
너무 슬퍼마세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좋은 시 맑은 시 독자분들에게 많이많이 주셔야지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이밤도 시인님 평안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고 방문해 주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관계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00

천준집

2017-02-08 02:43

여관구 시인님 곱게 피어낸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힘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01

허정인

2017-02-08 04:04

눈물 비

비를 데리고 떠난 까치들은 지금쯤
어디를 날고 있을까
요즘 날씨를 공감하며 눈물 비 쓸쓸함이 아름다운 빛깔로
가슴에 적셔오네요.
여관구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시향으로 좋은 아침입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 경북 경산은 올 들어 눈이 대한날 잠시 내리고는 아직 한번도 오지를 않아 가뭄이 어느곳 보다 심한것 같습니다. 시인님 비라도 좀 보내주세요. 언제나 공감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02

박희홍

2017-02-08 04:56

여관구 시인님

눈물 비
"그리움에 목말라하는 내 마음을 흠뻑 적셨으면 좋겠다."

너무 슬퍼도 너무 기뻐도 우리는 눈물 비를 흘리며 삽니다.
기왕에 흘려야 할 눈물 비라며 좋은 소식에 흘렸으면 합니다.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시꽃향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날 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으면서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곳에는 가뭄이 심합니다. 비라도 좀 왔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시인님 검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04

김강좌

2017-02-08 06:12

여관구 시인님 ~
사박사박 내리는
눈물비에 그리움처럼 흐르는
시인님의 봄향기를
살짝 들여다봅니다~
이제 곧 한 뭉텅이씩 안겨드는 봄볕에
행복한 날들 만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자주 뵐수가 있으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동안은 많이 보고 싶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심에 힘이 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영원토록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2/11 14:06

오석주

2017-02-08 10:07

여관구 시인님

눈물 비
겨울의 쓸쓸함 속에 잠겨있던 풍경들이
외로움을 잔득 뒤덮어
쓴 듯이 쓴 웃음을 웃고 있고

시인님의 시심에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면서요
늘 건강하시고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단아한 모습으로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마음에 위로가 되는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한껏받으니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08

조동선

2017-02-08 10:39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눈물 비 갈증을 호소하는 나무들
시인님 홍수처럼 풀어지길 바람합니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멋진 하루 보내셔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이곳은 가뭄이 심하여 마음으로 빌어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09

박진표

2017-02-08 12:53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주 오심은 좋습니다만 한편의 시에 한번만 오셔도 됩니다. 시인님의 마음 다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2/11 14:10

김광섭

2017-02-08 14:45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오늘도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상쾌한 하루입니다
아직도 봄은 멀리에 있나 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소와 함께 활기찬 하루 되세요.
ㅎㅎㅎ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을 동장군이 허락을 하던이 또 무엇이 불만인지 마음이 냉정해 지셨습니다. 조만간 풀리시리라 믿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2/11 14:11

박미리

2017-02-08 15:58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사랑이 충만한 매일 되소서
고운 시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여관구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만나뵙게되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앞으로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13

김영환

2017-02-08 18:10

고운시심으로 지으신 눈물비 시향에 젖어 봅니다.
깊어가는 겨울을 재촉하는 한파가 입춘턱을 하나 봅니다.
이 추운 겨울에 울적하신 시인님의 눈물비가
봄을 기다리는 춘심으로 바뀌어 향기로운 글꽃으로
새롭게 태어나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봄은 문을 열지 않네요. 보고싶은 봄인데 시인님의 고운마음을 보듯이 봄이 보고싶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14

사방천

2017-02-08 20:16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
눈물 비
곱개 내린 옥고의 들려감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15

문익호

2017-02-08 22:30

여관구 시인님 ㅎ~
겨울 침침한 하늘도
입춘이 지났으니 이제 물러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세월이 흐르듯 그리움도 흐르고
그렇게 눈물비도 흘러가는가 봅니다.
저도 가끔은 훌쩍 거리고 싶어지네요.


여관구	문익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16

김인숙

2017-02-09 08:1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눈물 비
가승을 적시는 비에
마음 함께 합니다
늘 멋진 시향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곳 제가사는 곳은 비가 오지도 않고 눈도 내리질 않아 가뭄이 심합니다. 그레서 마음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17

박진표

2017-02-09 13:19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부는 바람이 차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려는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4:18

이정규

2017-02-09 19:07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가 어깨를 움츠리게 하네요
입춘도 지나고 날씨는 춥지만 그래도 봄으로 가는 절기에 마음만은 화사한 햇빛 같습니다.
내일은 다시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는데 더는 춥지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남을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를 한다고 하네요..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는 멋진날 되시길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환한 웃음지울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의미있는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부터라도 남을 위해 기도하도록 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5:31

정회선

2017-02-09 20:05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집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날로 채움하세요.
깊은 시향에 머물며 인생을 배워 봅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인듯 했던이 동장군이 봄의 문을 닫아버렸네요. 땅속은 봄을 준비하너라 한창인데 조만간 지상에도 봄이 오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2/11 15:33

석옥자

2017-02-10 00:05

시인님!
눈물비 비가 내리는 날 까치들의 걱정과
닫힌 거울 속에서 외로히 훌쩍이는
그리움이 야생속으로 가고싶은지도
공감이 됩니다 시들하던 꽃들도 마당에
내어 놓으면 빗물먹고 살아나는 것을 보면
배란다에서 발이라도 달렸으면 야생으로
가겠지요 멋지신 향필 감사히 마음두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격려로 마음을 치유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5:34

박목철

2017-02-10 09:07

시인님의 눈물비,
같은 마음으로 몇번을 읽었습니다.
비는 시인들에게 좋은 시심을 제공하지요,
시인님의 눈물비는 또 다른 빛깔의 비 입니다.
날씨가 막바지 겨울을 한껏 자랑하듯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여관구	박목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시가 시인님의 마음을 괴롭혔나 봅니다. 관심있게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5:35

김희선

2017-02-10 09:39

애틋한 그리움이 눈물 비가 되어
가슴안으로 흘러내립니다.
따뜻한 봄 소식이 오면
그리움이 고운 꽃으로 피어나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 보여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5:37

주응규

2017-02-10 10:21

삶의 향기를 오롯이 담아 낸 좋은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공감해 봅니다
맹추위를 떨치는 날씨지만 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우리네 곁으로 분주히 다가올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봄 기운이 가정에 가득 깃드는
행복이 철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가까이 온듯했으나 동장군의 시기와 질투가 심하네요. 땅속에 땅굴을 파고봄은 가까이 온듯하 한데 지상은 아직도 겨울 이군요.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5:39

권승주

2017-02-10 11:58

겨울비는 눈물 비야 그리움에
고독에 흐르는 비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비 같이 찾아오셨군요. 건강하세요.	2/11 15:39

박진표

2017-02-10 12:55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부는 바람이 차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5:40

경규민

2017-02-10 18:14

겨울 나목의 기가딤 만큼이나
시인님도 봄을 그리며 기다리시나 봅니다.
봄을 품은 겨울에 양수로 내리는 비.
시인님의 그리움에 새 싹을 돋게 하네요
시인님!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건강챙기시구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겨울 가뭄이 얼마나 심한지요. 올 들어서 대한 때 눈이 조금오고 아직 눈이오질 않아 가뭄이 심합니다. 눈이 올땐 와주어야 하고 비가올땐 와주어야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5:42

황의성

2017-02-10 19:41

베란다의 꽃들은
그 옛날의 야생 숲속을
그리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반갑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눈물비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나날이 행복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여관구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된것도 모두 시인님의 두터운 마음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시길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마음문 활짝열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5:45

가혜자

2017-02-11 07:40

여관구시인님

눈물비가 메마른 내 심령을
촉촉히 적셔주는 보름날입니다

늘 건강 건안 건필하소서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방문해 주시면 제가 피해자가 된기분은 왠 일일까요.(농담) 처음 등단인사를 하실때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인님과 친해 진것도 같습니다. 앞으로도 언제가지나 돈독한 우정 변치않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1 15:47

류동열

2017-02-13 08:52

시인님 평안 하셨는지요
올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이유가 많으나 게으름이 가장 장벽입이
그러합니당 늘 격려와 쫄긱 사랑 많이 주셨는데,
대보름의 부럼은 멋지게 박살을 내셨는지요
올해도 건강하시고평안 하세요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참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셨던것 같습니다. 시인님이 바쁘신것은 좋은 현상이지요. 만나뵙게 되는 얼마나 반가운지요. 먼저 모임때 시인님의 식당이야기를 지회장님께 했답니다. 궁정적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그곳에서 만나자구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13 20:20

이민숙

2017-04-04 20:32

슬픔하나 눈물비 되어 내마음에 내려 ~
시심이 참 깊어서 시인미 혼자 몇번이나 되네이며 머물다 간답니다
잘 보았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반연이 훌쩍지난 지금에서 보았습니다. 명인명시 측선 시인선에 보낼 시를 고르면서 보았네요. 죄송합니다. 시인님도 지난 일이라 잊고있었겠지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렵니다.	10/26 07:26

사랑이 지나간 자리

손맛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4	봄의 보양식	52	여관구	2017-04-03

243	내 마음의 봄	58	여관구	2017-04-01

242	식구들의 반찬	60	여관구	2017-03-29

241	자맥질	55	여관구	2017-03-26

240	세월이 나를	58	여관구	2017-03-21

239	촛불의 희망	54	여관구	2017-03-17

238	매화꽃잎이 떨어지던 날	57	여관구	2017-03-15

237	봄의 기도	53	여관구	2017-03-11

236	겨울과의 동침	50	여관구	2017-03-07

235	참새 떼들의 수다소리	52	여관구	2017-03-04

234	댓 글	62	여관구	2017-03-02

233	봄바람	63	여관구	2017-02-26

232	웃음꽃이 필 때면	57	여관구	2017-02-23

231	비움	62	여관구	2017-02-20

230	매화꽃 사랑	50	여관구	2017-02-17

229	임 오시는 날에	52	여관구	2017-02-15

228	사랑이 지나간 자리	48	여관구	2017-02-11

227	눈물 비	62	여관구	2017-02-07

226	손맛	56	여관구	2017-02-04

225	봄맞이	56	여관구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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