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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5-24 21:40

ㆍIP: 218.xxx.146

산 넘어 북촌에는

산 넘어 북촌에는 / 여 관 구

산 넘어 북촌에는 누가 살 길래
저 하늘 그 빛깔이 저리도 어두울까

꽃피는 봄날에는 하늘에 불꽃놀이
바람 부는 봄날에는 미세먼지들

오늘도 공포 속에서 어떻게 살까
옥죄어오는 이 마음을 어떻게 풀까

전 세계인들에게 눈 다래끼를 매달고
활짝 핀 꽃들에게 제초제를 뿌리는

저 어두운 북촌에는 누가 살 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도 서러울까.

이민숙

2017-05-24 22:0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도 공포 속에서 어떻게 살까
옥죄어오는 이 마음을 어떻게 풀까

전 세계인들에게 눈 다래끼를 매달고
활짝 핀 꽃들에게 제초제를 뿌리는

저 어두운 북촌에는 누가 살 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도 서러울까.

어두운 그림자가
잘못 태어난 땅이죠
기도하는 분들의 마음에는
늘 북녁땅에 기도 드리지요

감사드려요
고은밤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ㆍ~^^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9 20:18

오석주

2017-05-24 23:2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산 넘어 북촌에는
산 넘어 북촌에는 누가 살 길래
저 하늘 그 빛깔이 저리도 어두울까

유월은 유난히도 북녁땅을 기억하지요
6/25때문 일겁니다
곱게 올려주셔 깊은 밤에 다녀갑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이북에선 핵무기 자랑을 하느라 하늘에 불꽃이 쉴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 때문에 전국이 흐리지요. 잠시도 마음을 편히 가질 시간이 없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9 20:21

허정인

2017-05-25 07:1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 어두운 북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도 서러울까.

현실을 시심으로 펴주셔서
공감과 감동입니다.
아름다움과 진실을 캐는 시인님으로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9 20:22

박진표

2017-05-25 07:18

여관구 시인님!!!
산 넘어 북촌에는...
저 어두운 북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도 서러울까...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9 20:23

이석희

2017-05-25 08:30

여관구 시인님~~~
그렇습니다.
얼마나 두텁게 쌓이고 쌓여서
이토록 오랜 세월을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을까
생각하면 같은 민족이라는 것이 서럽고
분통이 터집니다.
오호! 통재라.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이 되어 같이 느낌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29 20:24

박근철

2017-05-25 08:31

그렇게 말입니다.
무력이 아닌 평화적
해결책은 북촌 사람들은 모를까요?
미세먼지 낀 숨도 크게 쉬지 못한
우리네 삶이 답답합니다.
그러나 새 정부에 밝은 빛이 비추기를 기대해봅니다


여관구	박근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많이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같은 마음이 되어 고운댓글 주심에 힘이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9 20:25

김이진

2017-05-25 10:54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갑자기 그 노랫말이 생각이 나네요.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함께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 고행복하소서.	5/29 20:26

박외도

2017-05-25 11:13

시인님~~
북한의 김정은는 햇볕 정책도 유화정책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경우에도 그들의 체제 붕괴는
바라지 않는 자들이니 남한의 적화 만이
그들의 노림수 아닐까요!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이 보는 안목이 저와 같은것 같습니다. 저놈들의 야욕은 적화 통일이지요. 그러나 세계가 주시하고 있기에 감히 함부로 할수가 없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9 20:29

윤민순

2017-05-25 15:01

산너머 북촌 누가 살길래
같은 민족 궁금하기 짝이없고요
불쌍하게 남겨진 한서린 공포지요
시인님! 더위 수고하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9 20:30

조동선

2017-05-25 18:38

여관구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산 넘어 북촌에는
산 넘어 북촌에는 누가 살 길래
저 하늘 그 빛갈이 저리도 어두울까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초여름 더위에
몸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5/29 20:31

이정규

2017-05-25 19:16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한다"...
참 좋은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9 20:32

유학수

2017-05-25 20:08

살이 포동 포동 찐
돼지 놈이 살고 있습니다
고놈 해체 해야 되는데요
곧 좋은 날이 오겠죠
고운밤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살이 포동포동 찐놈을 잡아 총살형을 해야 하는데 좀 않될까요. 시인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29 20:34

박진표

2017-05-25 21:56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셨군요. 언제나 고운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방문해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0 07:13

한기봉

2017-05-25 22:3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산 넘어 북촌에는 누가~~~~?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의 저녁을 내려 놓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겠지요.
더위를 녹일 수 있는 멋진시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0 07:14

장계숙

2017-05-25 23:08

보이는 것 너머가 늘 궁금합니다.
그 너머에도 우리와 다르진 않겠지만
사람 사는 세상이라면
꿈꿀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곳에도 나름대로는 꿈도있겠지요. 그러나 그 꿈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 나라가 북촌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언젠가 통일 되겠지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0 07:16

석옥자

2017-05-26 08:51

저 어두운 북촌에는 누가 살 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도 서러울까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그 북촌에는 어둡기만 하지요
참으로 그 북촌의 질과 양이 어떤지
알 수가 없지요 공감이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감사한마음 가득 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0 07:18

주응규

2017-05-26 08:56

여관구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카시아 향이 가득하고 장미향이 가득한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햇살마저 나들이 하자 손짓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가정의 달에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계절에 좋은 시향 한껏 피우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으 쫓아내고 깔도앉은 여름이 얄밉습니다. 얼마나 더운지요 여름의 한복판입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5/30 07:20

오승한

2017-05-26 10:04

안녕하세요
시인님 깊은 시심에 제마음도 스며듭네요
북녘에서부는 황사에 툭하면 미사일 쏘아대며 불꽃놀이
툭하면 핵공격 이야기하는
북쪽의 마음들은 서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장미는 활짝피어 마음 위안해 주네요
좋은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고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0 07:21

박진표

2017-05-26 12:40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 20:12

주명옥

2017-05-26 22:04

오월의 마지막 금요일
오월이 남긴 설레임도
사랑도ㆍ행복도ㆍ아쉬움도
뒤로하고 자동차의 바쁜
움직임은 오붓한 울타리
속으로 바삐 향하고 있네요
수고하신 오늘도 여유로운
쉼 하세요~~~^^

발길 감사합니다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 20:13

김인숙

2017-05-27 07:36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산 넘어 북촌에는 누가 살길래
그러게말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6/1 20:14

경규민

2017-05-27 08:08

봄바람이 불어도
빗장을 풀지 못하느는 그들!
남풍이 불어도 훈훈 한자 모르는 그들
단풍이 들어도 아름다움을 모르는 그들!
아! 어찌하오리까
하나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인데--
시인님! 시심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은 모두가 같겠지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 20:15

박진표

2017-05-27 15:53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과 희망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6/1 20:16

이민숙

2017-05-27 16:25

여관구 시인님
조용히 다녀 갑니다
차한잔 드리고 싶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차한잔 하시구요
좋은글 기다립니다 ㅎ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 20:18

김대용

2017-05-28 08:55

여관구 시인님!
산 넘어 북촌에는
의미깊은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월의 끝자락 휴일
여유로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 20:18

배정이

2017-05-28 12:06

언제나 고마운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계절의 여왕 오월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나뭇잎의 푸름이 물씬 짙어가는 유월
행복하시고 향기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방문해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시니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6/1 20:20

박진표

2017-05-28 13:39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일교차 심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가하시고 웃음 가득한날 되소서.	6/1 20:20

조충생

2017-05-28 21:34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칠십년을 넘게 산넘어 북촌에는 누가 살길레 그러게요
지금까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사니 말입니다
시인님의 의미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휴일밤 편안히 쉼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6/1 20:21

마음의 틈이 넓은 사람

하늘지붕 밑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4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263	웃음으로 덮어주렴	56	여관구	2017-06-07

262	접시꽃 마음의 향기	56	여관구	2017-06-04

261	접시꽃 그임	57	여관구	2017-06-01

260	마음의 틈이 넓은 사람	56	여관구	2017-05-29

259	산 넘어 북촌에는	56	여관구	2017-05-24

258	하늘지붕 밑에서	54	여관구	2017-05-20

257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256	넝쿨 장미를 보면서	58	여관구	2017-05-13

255	못 다한 사랑	58	여관구	2017-05-09

254	웃음꽃을 꺾지 마라.	62	여관구	2017-05-05

253	자식 사랑	64	여관구	2017-05-03

252	꽃들의 마음	56	여관구	2017-04-29

251	봄이 온 자리	54	여관구	2017-04-26

250	연분홍 꽃구름	58	여관구	2017-04-23

249	영산홍 꽃마음	50	여관구	2017-04-19

248	늙음의 마음	60	여관구	2017-04-16

247	숨어 우는 바람소리	54	여관구	2017-04-13

246	임의 품	58	여관구	2017-04-10

245	두려움	56	여관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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