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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5-03 09:32

ㆍIP: 119.xxx.84

자식 사랑

자식 사랑 / 여 관 구

어둠 속에서
몰아치는 비바람이 힘겨워
꽃은 눕고 말았다.

밤새 신열에 시달려
몸살을 앓던 아내가
햇살을 부여잡고 겨우 일어났다.

살아야지

꽃도 일어서려고
저렇게 발버둥 치는데

나도 일어나
자식들 밥해 먹여야지

박남규

2017-05-03 10:3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시인님
좋은글 올리셨네요
자식사랑
햇살 부여잡고 일어나는
어머니의 사랑
감사히 읽고갑니다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식 사랑에 동참해 주심에 얼나마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5/5 18:19

주명옥

2017-05-03 12:1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법염처경
사람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두가지 은혜를 입는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육신을 준 부모님 은혜
또 여래의 은혜이며 그법을 설파해주는 법사의 은혜라합니다
- 남의 죄를 들추지 말라 -
부처님 말씀중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깊은 뜻을 남겨놓으셨네요. 언제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8:22

고경애

2017-05-03 15:3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식 사랑의 어미 자리
눈물 나도록 고마운 자리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
시인님의 곁지기 사랑
정말 눈물겹도록 고마운 것을요
가족의 정 도란대는
정 담는 오월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여자분이 더 실감을 하시네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이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8:23

이민숙

2017-05-03 11:39

아~~~
진짜 그 마음
이렇게 아프게 옵니다
나는 그런 엄마가
못되고 있으니요
아니
그런 엄마가 될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요
아니
그런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아서요
그 마음을 알고는
모른다고 할 수 없으니요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자식들을 키우다 보면 아픈상처는 다있지요. 그것을 극복하는것이 부모이니까요.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5 18:21

김광섭

2017-05-03 17:05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부처님의 자비로운 맘으로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8:24

김이진

2017-05-03 17:53

아픈 몸을 이끌고
자식을 위해 지아비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밥을 하시는 어머니
가슴 한 켠이 싸하게 젖어오는 것을요.
가정의 달 오월에는 좀 편안하게 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가득 채우소서.	5/5 18:25

이정규

2017-05-03 19:10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원성취 하시고 ~~.
겸손과 덕을 많이 쌓고 부처님의 자비가 널리널리 심어져
세상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비와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일 가득 하시고
장미향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5 18:26

조동선

2017-05-03 19:14

여관구 시인님

햇살이 좋은 여름 날씨
하루였습니다

자식 사랑
햇살을 부여잡고 일어나는
어머니의 큰사랑
고운 시심에 머물다 깁니다

석가탄신일 부처님 자비로
가정의 기쁨과 행복
가득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5/5 18:28

장계숙

2017-05-03 19:26

부모는 자식 앞에 나약할 수 없음이
가끔은 초능력을 보기도 합니다.
딸아이가 중환자실에 있을 때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건 그저
그 곁에서 보아주는 것 뿐이였죠.
열흘을 잠을 자지 못 했지만
죽지 않고 멀쩡히 걸어다녔죠.
정신력이 무한하다는 걸 느끼곤 했습니다.
멋진 글을 보며 그 때의 감정이 살아납니다.
자식 사랑에 목숨도 아깝지 않은 맘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삶의 고통을 많이 느끼셨네요. 자식을 키우다 보면 여러가지 경험들을 의무인양 경험을 하지요. 그 마음이 저의 마음 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이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5 18:30

안정순

2017-05-03 20:26

내 아무리 허리가 땅에 닿을 지라도
자식 입에 들어 갈 채비 하는 날에는
아픈 허리도 잊은 듯
힘이 절로 나는 법
그게 부모 마음이란 걸!
인사가 늦었습니다.
행복한 오월 되세요~~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5 18:32

박진표

2017-05-03 20:27

여관구 시인님!!!
자식 사랑...
꽃도 일어서려고
저렇게 발버둥 치는데...
아파서도 자식 걱정 하는 맘
자식들이 알까요?
부모의 깊은 사랑과 정을 느껴 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5/5 18:33

허정인

2017-05-03 21:09

자식 사랑

가정의 달에
피워주신 시향으로
떠오르는 부모님!
그 사랑 다시 알게하시니
~~~감사드려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8:34

최영호

2017-05-04 04:41

신열의 몸살을
봄의 꽃으로
피워낸 사랑의 어머니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5/5 18:35

박진표

2017-05-04 07:30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셨네요. 늘 함게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5/5 18:36

석옥자

2017-05-04 07:44

그렇지요 시인님!
자식들 밥 때문에 엄마들의 기구한 운명
그것이 모정이라 아파도 어쩔 수없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 한자락 담아 갑니다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6 07:02

정병근

2017-05-04 09:58

알에서 부화하여 크기까지
새끼들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가시고기의 자식 사랑

물고기나 사람이나
자식 사랑은 본능이라고 보아지네요

요 며칠간 자식에게 질투가 납니다
징검다리 휴가로 자식이 내려오니
나는 뒷전으로 물러 납니다~ㅎ

좋은 글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의 날이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자식들에게 밀려날 나이가 된듯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정이지요. 방문하셔서 고운 댓글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5/6 07:04

김영환

2017-05-04 13:57

오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자식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가 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눈부신 오월의 햇살이
물오른 가지에 푸르름을 더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더하는 달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5/6 07:05

정회선

2017-05-04 19:51

5월은 가정의 달이라지요,
시인님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요 ~~~

자식을 향한 사랑이
깊은 부정을 담아 내십니다.

하루하루 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6 07:05

김인숙

2017-05-04 20:25

나도 일어나
자식들 밥해 먹여야지
시인님
바로 부모님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찡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가득 채우소서.	5/6 07:06

장화순

2017-05-04 20:53

사랑중에 제일인 전설 같은 내리사랑
어머니는 그 사랑때문에 사는 것은 아닌지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시죠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어머니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보듬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6 07:08

박진표

2017-05-04 20:55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이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셨군요. 시인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5/6 07:08

구분옥

2017-05-05 06:45

자식 사랑

왠지 가슴이 아려옵니다
부모로써 잘하고 있는지
또
자식으로써 본분을 다하며
살고 있는지
좋은글 앞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인님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6 07:09

김정애

2017-05-05 07:10

자식 사랑에
울컥합니다.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몸인들 아까우리오~
가정의 달에
소중한 선물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6 15:17

가혜자

2017-05-05 07:31

봄비

잠들었던 대지에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입니까

봄비 내린뒤
끝이 없는 자식사랑
어버이 사랑꽃 영원하리라!
고맙습니다 시인님!!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6 15:18

경규민

2017-05-05 07:43

부모의 자식사랑을 무엇으로 비하리요
자식사랑!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 !
고은 시심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6 15:20

주응규

2017-05-05 08:33

신록의 계절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글향에 마음드리웁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을 가정의 달이라하고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행사도 많고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뜻이겠지요
좋은 계절에 우리 시인님 원하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6 15:21

김영길

2017-05-05 09:30

여관구 시인님
"자식 사랑" 참 천륜의 정으로 맺은 인연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 사랑이겠습니까?
부모로 부터 받은 사랑을 부모에게는 별로 하지도 못하고
자식에게만 하게 되는 현실이 부모님께 미안하기도 합니다.
시심을 동감을 하면서 시인님 항상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이 되어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5/6 15:22

박진표

2017-05-05 10:13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5/6 15:23

김희선

2017-05-05 10:21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통도 감내하는
무한의 그 깊은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자식은 희망이고 삶의 의미이기에..
깊고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예쁘지신것 같습니다. 항상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6 15:24

이석희

2017-05-05 15:28

여관구 시인님!
자식 사랑은 내리 사랑아리 합니다.
자식이 보약입니다.
말만 들어도 벌떡 일어서는 게
자식의 이름입니다.
물이 따로 없고 불도 따라 없습니다.
고운 시심 담아 옵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5/6 15:25

천준집

2017-05-05 15:51

자식 사랑/
곱게 집필한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자식이 아프면 부모도 덩달아 아프지요
시인님 잘계시죠~~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 식구같은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 되소서.	5/6 15:26

김남기

2017-05-06 08:42

자식사랑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보면 볼수록 이쁜데
아이들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요
어렸을때 제모습처럼요
시인님 행복한 날되세요


여관구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6 15:27

웃음꽃을 꺾지 마라.

꽃들의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4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263	웃음으로 덮어주렴	56	여관구	2017-06-07

262	접시꽃 마음의 향기	56	여관구	2017-06-04

261	접시꽃 그임	57	여관구	2017-06-01

260	마음의 틈이 넓은 사람	56	여관구	2017-05-29

259	산 넘어 북촌에는	56	여관구	2017-05-24

258	하늘지붕 밑에서	54	여관구	2017-05-20

257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256	넝쿨 장미를 보면서	58	여관구	2017-05-13

255	못 다한 사랑	58	여관구	2017-05-09

254	웃음꽃을 꺾지 마라.	62	여관구	2017-05-05

253	자식 사랑	64	여관구	2017-05-03

252	꽃들의 마음	56	여관구	2017-04-29

251	봄이 온 자리	54	여관구	2017-04-26

250	연분홍 꽃구름	58	여관구	2017-04-23

249	영산홍 꽃마음	50	여관구	2017-04-19

248	늙음의 마음	60	여관구	2017-04-16

247	숨어 우는 바람소리	54	여관구	2017-04-13

246	임의 품	58	여관구	2017-04-10

245	두려움	56	여관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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