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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4-16 16:35

ㆍIP: 218.xxx.146

늙음의 마음

늙음의 마음 / 여 관 구

살랑되며 느티나무 가지 끝을
스치고 지나간 봄바람은
가지마다 파란 봄을 심어놓았다.

뜨락에 심겨져 있는 개나리에겐
노란 옷을 입혀주더니

내 마음속에 들어온 봄바람은
두근대는 첫사랑을 심어놓는구려

아~~ 인생이여
청춘의 봄은
늙음의 마음속에도
머무는가.

백설부

2017-04-16 16:5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날의 싱그럽고 화사함은
나이들수록 더 절실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마음은 늘 청춘이듯이 봄날도
영원하리라 믿고 싶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용기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소서.	4/19 21:29

이민숙

2017-04-16 16:5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글이 기다려졌습니다
늘 진솔하게 댓글 주시니 고맙기도 하구요
인생의 봄날
올해는 글을 쓰면서
낚시줄에 낚시하듯
봄을 유심이 보게되고
글 찾아 마음이 바빠지네요
좋은글들 벗 삼아 봄을 두배 세배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운 봄바람 담아갑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마음 두고가셨네요. 시인님이 반겨주시니 행복이 가득히 마음으로 밀려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4/19 21:30

허정인

2017-04-16 17:3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늙음의 마음

봄바람은
두근대는 첫사랑을 심어놓는구려.

마음은 늙지 않으니
늘 청춘이십니다.
~~늘 향기로운 시향 감사드려요.^*^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9 21:31

최영호

2017-04-16 18:50

이마에 밭고랑 같은 주름이 생겨도
마음은 언제나 봄을 노래 합니다
첫사랑은 언제나 설레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최영호 시인님 가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방문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꽃피는 봄날 행복으로 가득하소서.	4/19 21:32

고경애

2017-04-16 19:35

아직도 설렘이 있어 좋은 날
마음은 늘 그렇게 푸름으로 물드는 것을...
내 안의 봄을 만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상큼 물향으로 오는
봄빛 사랑 다 담으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봅니다. 같은 마음으로 가까이 오심에 얼마나 반가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9 21:33

박남규

2017-04-16 19:38

봄이 무르익고 있네요
젊음에도
늙음에도설레임을 꿈을 심네요
고운글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여관구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4/19 21:35

윤민순

2017-04-16 19:54

아무리 지나도
마음은 청춘 봄오 오고
피었지요
시인님 ! 지금 청춘입니다
건강하세요 ^^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은 청춘이고 마음은 봄입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4/19 21:36

오승한

2017-04-16 21:28

깊고 고운 향기에. 흠벅 젖어갑니다
날마다 청춘의. 봄바람 불기를 바라겠습니다
깊고 귀한 옥고 감사드림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4/19 21:37

정찬열

2017-04-16 21:52

여관구 시인님~~!
봄뜨락에펼쳐저 오는청춘의 봄에도 "늙음의 마음"
같은 의미깊게 지피신시향을 봅니다.
꽃진자리 연록빛 새싹이 손을 내미는 계절
따스한 봄날의 한주가 시작되는 주일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알찬 한주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9 21:38

오석주

2017-04-16 21:53

여관구 시인님

늙음의 마음
아~~ 인생이여
청춘의 봄은
늙음의 마음속에도
머무는가.

시인님 마음을 고스란하게 담아주셨습니다
삶에 속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세월이 흘러 갈 수록 지나온 날들의 향취가 더욱더 느껴지더군요
멋진 뜰에서 향기 담아 봅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세월에 시달려 몸은 늙었으도 마음만은 아직도 청춘이랍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9 21:39

김영길

2017-04-17 01:49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청춘의 봄은 인간을 젊고 늙고
차별없이 머무는 아름다운 마음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가까이 오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9 21:40

안정순

2017-04-17 08:38

나이가 아무리 들어가도
가슴에 간직한 첫사랑을 잊지 못 하 듯
언제까지나 청춘에 머무는 이 내 마음을~
감사히 봅니다.여관구시인님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4/19 21:42

김인숙

2017-04-17 09:4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좋은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길 잃지않고 잘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히 채우소서.	4/20 07:21

배정이

2017-04-17 09:58

봄꽃들이 우리 마음의 문을 똑똑 노크합니다.
향기로운 축제를 함께 나누자고요.
멋진 시인님,
꽃 향으로 기쁨 가득한 한 주 보내시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들의 축제를 함께하고푼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히 채우소서.	4/20 07:23

박영애

2017-04-17 10:53

와우~~
시인님 아직 청춘이십니다.^^
설레는 그 마음 여기까지 전달되네요.
오랫동안 그 설렘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보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소서.	4/20 07:24

김광섭

2017-04-17 16:34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어제 휴일은 즐거우셨습니까?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여 즐겁고 신나는 오늘 되시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즐거운 좋은 날 되시고~
시인님~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셔서 좋은 일만
함께하시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4/20 07:25

이정규

2017-04-17 19:18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따라 제 몸이 천근 입니다 ~ㅎ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힘을주는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소서.	4/20 20:07

박진표

2017-04-17 19:43

여관구 시인님!!!
늙음의 마음...
청춘의 봄은
늙음의 마음속에도 머무는가...
그럼요.
그래서 늙음은 쓸쓸함과 추함이 아닌
아름답고 소중한 삶의 결과물 입니다.
월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남은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4/20 20:08

한기봉

2017-04-17 21:1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산천은 하루가 다르게 연두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그져 아름답다 라는 말 외는 다른 비유가 필요치 않은가봅니다.
푸른 계절 시인님의 시심에도
연두빛 시향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4/20 20:09

황의성

2017-04-18 05:14

여관구시인님
안녕하세요

늙음의 마음 속에도 청춘니 머무니
봄은 이리도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주옥같은 시심 안고
사랑 넘치는 하루 시작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여관구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0 20:10

조동선

2017-04-18 06:25

여관구시인님

화창한 좋은 계절입니다
봄 향기가 향긋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늙음의 마음
청춘에 봄은 늙음의 마음속에도 머무는가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전하시는
향 나는 하루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염려하여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4/20 20:11

김이진

2017-04-18 09:32

청춘의 봄
우리 시인님께 몽땅 드립니다.ㅎㅎ
늘 지금처럼 멋진 글 지으시고 멋진 시인님 되세요.^^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이 되어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4/20 20:12

석옥자

2017-04-18 18:36

시인님! 오랜많입니다 그간 잘 게시는지요?
느티 나무가 요즘 눈에 잘 띄이지
안더라구요 늙은 마음도 먼~언 옛날
두근대는 첫사랑 추억이지요
누구나 추억은 귀한것입니다
가면 걸 수록 푸름을 되찾고 싶어지는
마음 공감하고 추억하나 주어 갑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힘을 주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히 채우소서.	4/20 20:13

박진표

2017-04-18 18:39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히 채우소서.	4/20 20:14

박광현

2017-04-19 00:15

봄을 청춘이라 비유 한다지요
마음이 우선인거죠
몸은 그 다음이고요
시인님은 청춘이시고요
힘내세요,,,,,,,,,,,홧~~~팅하시고요..


여관구	박광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0 20:15

박진표

2017-04-19 09:22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셨나요?
모처럼 햇살이 따사롭게 미소짖네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한편의 시에 한번뿐이 방문하지 못하는데 시인님은 여러번 오시는 더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소서.	4/20 20:16

이석희

2017-04-19 09:45

[내 마음속에 들어온 봄바람은
두근대는 첫사랑을 심어놓는구려]
참으로 멋지고도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 즐거운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0 20:17

김영길

2017-04-19 10:41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산뜻한 깊은 시심에 정독하고 감명을 느끼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모든 시인님들의 시는 개성마다 새로운 의미가
창작의 자유 속에 독특한 뜻이 내포되어 있어
새롭게 새로운 면을 느끼게 됨이 뜻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의 자세가 참 좋습니다. 시인님들의 마음을 읽어려는 그모습은 남들의 모범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가득하소서.	4/20 20:18

사방천

2017-04-19 10:57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
늙음의 마음

청춘의 봄은 늙음의 마음속에도 머무는가.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상춘지절에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4/20 20:19

정회선

2017-04-19 14:31

청춘으로 사시는 시인님
젊음을 발산하며 사시는 시인님

이렇게 좋은 봄날에
항상 복되시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 되소서.	4/20 20:20

영산홍 꽃마음

숨어 우는 바람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4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263	웃음으로 덮어주렴	56	여관구	2017-06-07

262	접시꽃 마음의 향기	56	여관구	2017-06-04

261	접시꽃 그임	57	여관구	2017-06-01

260	마음의 틈이 넓은 사람	56	여관구	2017-05-29

259	산 넘어 북촌에는	56	여관구	2017-05-24

258	하늘지붕 밑에서	54	여관구	2017-05-20

257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256	넝쿨 장미를 보면서	58	여관구	2017-05-13

255	못 다한 사랑	58	여관구	2017-05-09

254	웃음꽃을 꺾지 마라.	62	여관구	2017-05-05

253	자식 사랑	64	여관구	2017-05-03

252	꽃들의 마음	56	여관구	2017-04-29

251	봄이 온 자리	54	여관구	2017-04-26

250	연분홍 꽃구름	58	여관구	2017-04-23

249	영산홍 꽃마음	50	여관구	2017-04-19

248	늙음의 마음	60	여관구	2017-04-16

247	숨어 우는 바람소리	54	여관구	2017-04-13

246	임의 품	58	여관구	2017-04-10

245	두려움	56	여관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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