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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4-29 15:26

ㆍIP: 119.xxx.93

꽃들의 마음

꽃들의 마음 / 여 관 구

어제는 태풍 같은 바람이
매몰차게 다가와 질투의 시선으로
꽃들의 마음을 찢어 놓더니

오늘은 꽃바람의 끝을 잡고
따라온 햇살이
그 아픔마음을 사랑으로 안아주니
꽃들은 꽃물 같은 눈물을 몇 장 떼어놓고
웃음으로 마음을 다독인다.

또 시련의 아픔이 없으면 좋겠지만
이 아름다운 세상에 기쁨 주러왔다가
웃음 잃고 갈 수 없어
보듬어 주는 벌들의 위로에
행복의 방을 내어놓는다.

이민숙

2017-04-29 15:3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웃음잃고 갈 수 없어
행복의 방을 내어 놓는다
먼저간 사람
낭송시를 들었어요
그럼에도
이랗게 푸근한
글을 주시니
참으로 시심에 같이합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 18:52

박외도

2017-04-29 16:5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꽃들의 마음'
아픔속에서도 사랑주고 웃음을 주고
행복 까지 주는 꽃들의 마음,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 18:53

온성은

2017-04-29 16:5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향기 그윽한 걸음에 저도 같이하고픈 욕망이 밀려온답니다
시인님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늘 한결같은 시향 에 함께합니다


여관구	온성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의 모습을 뵈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셨지요. 앞으로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5/3 18:55

오석주

2017-04-29 17:38

여관구 시인님

꽃들의 마음
꽃들은 꽃물 같은 눈물을 몇 장 떼어놓고
웃음으로 마음을 다독인다.

자연의 섭리가 아닐가 합니다
바람에 꽃비가 되어 떨어져도 향기는 남아있으닌까요
시인님의 곱게 피우신 시상에 감사를 드립니다.
4월의 끝자락 멋진 주말 보내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신고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 18:56

오승한

2017-04-29 20:50

꽃들의 안타까운 마음. 헤아려는 깊은 시심으로
아름답게 펼치신 옥고에 즐겁게 노닐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 18:57

이복순

2017-04-29 21:18

꽃은
마음이 참으로 착하네요.
벌에게 방도 내어주는...
그래서
열매도 맺겠지만요.
시인님 고운 시향에
행복 가득고입니다.
사월 마지막 주말 밤~~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복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시인님의 이름이 익어갑니다. 고운 인연으로 손짓해주심에 늘 가슴속에 감사로 가득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 18:59

허정인

2017-04-30 05:42

꽃들의 마음

어쩌면 시인님의 마음이겠지요
꽃바람의 끝을 잡고 따라온 햇살이
사랑으로 안아주니
행복의 방을 내어 놓는다.
~~~꽃들의 마음을 시향속에서 알았습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 19:01

김영환

2017-04-30 07:33

꽃이 아름다운 건
날마다 꽃을 흔들어 대는 바람을
늘 용서하기 때문인가요
고운시심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고운 마음을 봅니다
고운시의 향기가 곱게 번지는 사월의 마지막 아침입니다
꽃보다 활짝 피어나서 기쁨 가득한 봄날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바라보는 시상이 더 귀합니다. 꽃을 흔들어 대는 바람을 늘용서하기 때문이다라는 문구가 마음을 촉촉하게 합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 19:03

조동선

2017-04-30 08:32

여관구 시인님

상쾌한 아침 반갑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꽃들의 마음
꽃들은 눈물을 마음으로 다독인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꽃향연을 뒤로 마무리 잘하고
녹음으로 향 나는 5월 맞이하세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 19:04

구분옥

2017-04-30 09:41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
오월에 문턱에서 지난 힘들었던 시간
저의 어두운 서재실 따뜻하게 불을 지펴주신
여관구 시인님
좋은글에 일일히 댓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항상 푸근한 아버지 처럼
걱려와 용기를 주셨던 시인님
4월이 다가기전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다가오는 5월에도 좋은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인님이 되십시요
강원도 횡성 둔내에서 안부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여관구	구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시인님을 향한 저의 마음이 어두웠나봅니다.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저에 대한 무슨오해라도 있나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오해가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가까운 마음이 멀어지면 더 힘이 들지요. 항상 힘을 주시는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5/3 19:07

박진표

2017-04-30 15:31

여관구 시인님!!!
꽃들의 마음...
시인님 꽃들의 이쁘고 착한
그 마음 속에서 잠시 노닐다 갑니다.
4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오시는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3 19:08

김광섭

2017-04-30 15:47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황금연휴
잘 보내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5/3 19:09

고지영

2017-04-30 15:51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의 마음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 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시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 19:10

고경애

2017-04-30 16:15

오랜만에 뵈어요 여관구 시인님
사월을 보내며 늦은 인사 드립니댜
곱게 빚은 꽃마음에 행복합니다
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정 가득 사랑 담는 오월이세요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모습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6:21

이정규

2017-04-30 16:16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자연도 사람도 숨가쁘게 달려온 사월의 마지막 날
아름다웠던 사월이에게 잘가라고 손흔들어 봅니다.
꽃 향기 온몸을 감싸않고 한들 한들 불던 사월이의 봄바람도 자리를 양보를 하는듯
계절의 여왕 오월이가 단장을하고 이제는 싱그러움 가득한 5월로 우리곁으로 오려 하네요.
행복한 5월 장미꽃처럼 예쁜 달 만들어 가시고
기쁨으로 건강하신 5월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의 그 곱던 향기가 자취를 감추고 이제는 푸르른 싱거로움이 마음을 덮습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5 16:22

김대용

2017-05-01 06:17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서재에 오셔서
정겨운 말씀 감사합니다
꽃들의 마음 아름다운 시향에 취해 봅니다
4월 한달도 수고하셨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도 건강한 웃음으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우소서.	5/5 16:24

사방천

2017-05-01 08:12

여관구 시인님의고운 시
꽃들의 마음
사라과 양보의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이루십시뇨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셨군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6:25

이석희

2017-05-01 08:38

꽃과 나비 벌 등
수 많은 자연과 대화하시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절절합니다.
고운 시향 가슴에 담아 갑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5 16:25

윤민순

2017-05-01 11:31

여관구 시인님
꽃들의 마음
곱게 피어 착한 마음요
고운 시 잘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
오월요 ^^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6:26

김영길

2017-05-01 12:01

여관구 시인님!
5월의 첫날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꽃들의 마음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꽃들은 꽃물 같은 눈물을 몇 장 떼어놓고
웃음으로 마음을 다독인다.의 시심처럼 꽃은
항상 인간들에게 기쁨과 희망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항상 꽃같이 웃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이렇게 고운 인연인 되어 서로간에 대화를 주고 받을수있어서 영광입니다. 늘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5 16:28

주명옥

2017-05-01 19:49

계절의 여왕 오월의
시작입니다
징검다리 연휴가
기다리네요
가정의 달~화목과 기쁨
즐거움 건강까지 챙기시는 멋진 오월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꽃들의 마음
잘 보듬어 주렵니다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6:29

박진표

2017-05-01 20:14

여관구 시인님!!!
5월의 첫 날도 저물어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셨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6:30

한기봉

2017-05-01 21:12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쉼취해 봅니다.
4월도 저물어가고 연둣빛 푸름의 세상 5월의 첫 날입니다.
싱그러운 오월 가정의 달 이기도 하지요.
시인님의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시심에도 푸른 시향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5 16:31

김대용

2017-05-01 22:13

여관구 시인님!
어느덧 4월을 뒤로한 채
가정의 달 오월이 문을 활짝 열었내요
행복 행운 가득채우는
멋진 오월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일 같이 찾아와 위로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6:32

김정애

2017-05-02 09:06

꽃들의 마음이
참 곱지요.
인간에겐 즐거움과 웃음을
벌과 나비에겐 꿀과 꽃가루를
내어 주는 착한 꽃들
만약 시인들에게 꽃들이
없다면 우린 무엇으로 글을
쓸까요. 고운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인연으로 맞아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5/5 16:33

배정이

2017-05-02 16:00

지나온 시간을
아름답도록 짚어보겠습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6:35

김인숙

2017-05-03 08:23

꽃들은 웃음으로 다독이는
고운 시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시어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6:35

정찬열

2017-05-03 09:08

여관구 시인님 잘꼐시지요
"꽃들의 마음" 이상기온에 느껴지는 의미깊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한자락 심취해 갑니다.
5월의 가정의달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늘 편안 하시고 서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성불하시고 행운이 충만한 날이시길 빕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5/5 16:37

자식 사랑

봄이 온 자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4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263	웃음으로 덮어주렴	56	여관구	2017-06-07

262	접시꽃 마음의 향기	56	여관구	2017-06-04

261	접시꽃 그임	57	여관구	2017-06-01

260	마음의 틈이 넓은 사람	56	여관구	2017-05-29

259	산 넘어 북촌에는	56	여관구	2017-05-24

258	하늘지붕 밑에서	54	여관구	2017-05-20

257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256	넝쿨 장미를 보면서	58	여관구	2017-05-13

255	못 다한 사랑	58	여관구	2017-05-09

254	웃음꽃을 꺾지 마라.	62	여관구	2017-05-05

253	자식 사랑	64	여관구	2017-05-03

252	꽃들의 마음	56	여관구	2017-04-29

251	봄이 온 자리	54	여관구	2017-04-26

250	연분홍 꽃구름	58	여관구	2017-04-23

249	영산홍 꽃마음	50	여관구	2017-04-19

248	늙음의 마음	60	여관구	2017-04-16

247	숨어 우는 바람소리	54	여관구	2017-04-13

246	임의 품	58	여관구	2017-04-10

245	두려움	56	여관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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