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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4-26 16:22

ㆍIP: 119.xxx.93

봄이 온 자리

봄이 온 자리 / 여 관 구

봄이 꽃신 신고 온 자리는
왜 이리 예쁜지요.

길가에는 화사한 들꽃들이
방긋방긋 웃고요.

폭신한 바람은 향기웃음 웃으며
달려오고요.

아지랑이는
봄 아가씨 가마되어
아롱아롱 춤을 춥니다.

벌, 나비는 꽃 축제를 즐기는 듯이
콧노래가 흥이 납니다.

봄이 내 마음을 다독인 자리는
왜 이리 아름다운지요.

내 마음도 봄의 행복 속에
살며시 넣어봅니다.

권영익

2017-04-26 18:0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봄 아가씨 아롱아롱 춤추는 봄노래
깊은 시향에 취해봅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여지시길
기도 합니다.


여관구	권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서재에 일찍이 출근을 하셨네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30 15:19

허정인

2017-04-26 19:1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 온 자리

봄이 내 마음을 다독인 자리는
왜 이리 아름다운지요.

곱고 오운 시향으로
제 마음도 행복하여 지네요.
멋진 시향속 머무름이 감사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마음으로 다가와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30 15:21

이정규

2017-04-26 19:2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쌓이고 든든해지며
나누면 나눌수록 하나가 되는 기쁨을
누릴수가 있답니다
나눌수 있는 기쁜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º♪º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뼈가 있는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30 15:22

이민숙

2017-04-26 18:08

봄이 내 미음을 다독인자리는
왜이리 아름다운지요

그렇게 아름다운가요 ?
좋습니다
그렇지요
글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30 15:20

김정애

2017-04-26 20:08

봄이 온 자리
내마음도 봄의 행복 속에
살며시 넣어봅니다.
봄은 듣기만 해도 설레고
행복한 계절이지요.
행복한 마음 한 아름 담아갑니다.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쁜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4/30 15:24

조한직

2017-04-26 20:27

봄이 머문자리 지금 더 돋보여 오는가 합니다.
꽃자리 털어내고 온통 파래지기 시작합니다.
꿈을 가득 머금고 있겠지요 평안하시고 건강한 봄 되세요.


여관구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힘을 주심에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4/30 15:25

주명옥

2017-04-26 20:34

내 마음도 봄의 행복 속에
살며시 넣어봅니다
글이 넘 고와서
제 마음도 시인님의 봄 자리에
앉았다갑니다~~~~^^
시인님!!
즐겁고 넉넉한 시간되세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4/30 15:27

박진표

2017-04-26 20:39

여관구 시인님!!!
봄이 온 자리...
내 마음도 봄의 행복 속에
살며시 넣어봅니다...
봄이 온 자리는
참 따스하고 포근합니다.
이제 이 봄도 머지않아
작별할 듯 합니다.
수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박웃음 웃으며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넉넉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4/30 15:28

정회선

2017-04-26 21:16

시인님의 마음이
얼마나 이쁘신지...

마음이 고우시니
시향도 곱고 이쁩니다.

시인님의 눈이 아름다우시니
봄이 온 자리를 아름답게 그리셨습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요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


여관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했습니다. 역시 칭찬은 마음을 아름답게 하네요. 고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4/30 15:30

장계숙

2017-04-26 21:40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봄맞이를 하셨네요.
봄이 온 자리 마다 초록으로 물들어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눈으로
아름다운 맘으로
봄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귀한 글에 비하면 아직도 어린아이 수준이지요. 곱게 봐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30 15:31

석옥자

2017-04-26 23:03

시인님! 오늘 하루도 편히 잘 계시는지요?
봄이 온 자리 봄이 내 마음을 다독인 자리는
푸름의 옷을입고 여름의 길목에서 그 또한
아름답겠지요. 마음의 행복도 마음속에 있는 것
봄의 향연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이 편안한 시인님 볼때마다 그 느낌을 받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30 15:32

김영길

2017-04-27 06:23

여관구 시인님
봄이 온 자리에는 떠나가도 아름다움이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의 몽울을 만들어 놓고 갔으니
열름에 자라서 가을에 결실을 맺도록 씨를 뿌리고 갔으니
아름다운 봄이 온 자리가 더울 더 빛날 것입니다.
시심에 취해고 갑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30 15:34

박진표

2017-04-27 07:56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4/30 15:35

박외도

2017-04-27 08:55

여관구 시인님~~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4/30 15:36

윤민순

2017-04-27 12:40

봄이 온자리
꽃신 신고 온자리
나의자리 너무 좋아요
동심의 노래
시인님 편안자리요
저도 덩달아 기쁩니다
기쁨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30 15:37

김인숙

2017-04-27 16:40

봄이 온 자리
예쁜 자리
향기로운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4/30 15:37

오승한

2017-04-27 18:18

덩실덩실 춤추고 싶을만큼 공고 싱그러운 옥고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내마음을 다독인 자리는
왜 이리 아름다운지요~~
마음에 자꾸만 되뇌어 집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4/30 15:38

국순정

2017-04-27 21:21

여관구시인님 봄이 참 예쁘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봄을 저는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요
사느데 급급해 옆을 보지 못했나 봅니다
아이들이 다 크고 제 시간을 갖고 보니
봄이 참 아름답습니다
봄 바람이 들었는지 밖이 자꾸만 궁금해 집니다
이 봄 만끽하시고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삶이란것이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또 그속에는 기쁨도 있답니다. 봄속에 끼어있는 아름다움을 재 발견하셨군요. 봄과같이 아름다운 여생을 맞이하소서.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30 15:41

임금옥

2017-04-27 23:16

봄이 온 자리

여관구 시인님!
꽃신 신고 온자리
푹신한 바람은 항기 웃음 웃으며
달려오고

달달한 봄 향기에
마음 적시고 갑니다
행복이함께 하시는 고운 밤 되십시오


여관구	임금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30 17:25

이석희

2017-04-28 08:25

'봄이 꽃신 신고 온 자리는
왜 이리 예쁜지요.'

그러네요.
봄이 꽃신을 신고 왔네요.
참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그 아름다움 가슴에 가득 담아 옵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30 17:26

주응규

2017-04-28 09:06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 가슴에 담아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향 가득히 지피던 봄꽃이 떨어진 자리에 연초록 잎사귀가
신록을 더없이 뿜고 있습니다
4월 마지막 주말이 지나면 신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이 시인님 가내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4/30 17:28

이기영

2017-04-28 13:10

행복이란 같이 즐기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고운 날 되세요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4/30 17:28

박진표

2017-04-28 14:45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셨군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30 17:29

배정이

2017-04-28 19:35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생각해 주시고 고운정 잊지않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30 17:30

김이진

2017-04-28 21:13

봄이
내 마음을
다독인 자리는
왜 이리 아름다운지요.

멋진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햇살 좋은날 이렇게 반가히 맞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도 늘 행복속에서 하루를 만끽하세요.	4/30 17:31

김영환

2017-04-29 06:55

봄이 꽃신 신고 온 자리는
왜 이리 예쁜지요.
고운마음 고운시심이 향기로운 봄을 노래합니다
가지끝에 파란싹 움트는 생명의 계절입니다
마음까지 생기로 넘치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이 좋은 날 일마다 곳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이 되어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4/30 17:32

박진표

2017-04-29 11:31

여관구 시인님!!!
햇살 좋은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환영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30 17:33

꽃들의 마음

연분홍 꽃구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4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263	웃음으로 덮어주렴	56	여관구	2017-06-07

262	접시꽃 마음의 향기	56	여관구	2017-06-04

261	접시꽃 그임	57	여관구	2017-06-01

260	마음의 틈이 넓은 사람	56	여관구	2017-05-29

259	산 넘어 북촌에는	56	여관구	2017-05-24

258	하늘지붕 밑에서	54	여관구	2017-05-20

257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256	넝쿨 장미를 보면서	58	여관구	2017-05-13

255	못 다한 사랑	58	여관구	2017-05-09

254	웃음꽃을 꺾지 마라.	62	여관구	2017-05-05

253	자식 사랑	64	여관구	2017-05-03

252	꽃들의 마음	56	여관구	2017-04-29

251	봄이 온 자리	54	여관구	2017-04-26

250	연분홍 꽃구름	58	여관구	2017-04-23

249	영산홍 꽃마음	50	여관구	2017-04-19

248	늙음의 마음	60	여관구	2017-04-16

247	숨어 우는 바람소리	54	여관구	2017-04-13

246	임의 품	58	여관구	2017-04-10

245	두려움	56	여관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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