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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4-19 19:58

ㆍIP: 119.xxx.160

영산홍 꽃마음

영산홍 꽃마음 / 여 관 구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처럼

그리움과 추억을 찾아온
영산홍 애기꽃망울
강보에 싸여 새근새근 잠이든 아기들처럼
수많은 애기꽃망울이
기쁨을 줄 준비에 여염이 없다.

지난해에 두고 간
품속의 연분홍 사랑과
꽃술에 묻어있는 그리움을 잊지 못해
찾아온 붕붕 아가씨

올 봄도 내 품에 안겨
그 예쁜 자태를 뽐내겠지
나도 마음 문 열어놓고
그임을 기다리노라.

곽철재

2017-04-19 20:1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금 온 세상에 영산홍이 만발했더군요.
붉게 물든 꽃 세상에 마음이 덩달아 화사해진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습니까? 시인님
주말 지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평안하신 밤 되십시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쁨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3 17:15

허정인

2017-04-19 21:4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산홍 꽃마음

강보에 싸여 새근 새근 잠이든 아기들처럼

고운 연산홍 꽃마음 시향으로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4/23 17:16

배정이

2017-04-20 09:0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여쁜 손자 손녀들의 웃음과
한참 사랑이 영그는
처녀 총각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여관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은 펜들을 관리하기도 벅찰터인데 저의 서재까지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의 예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23 17:18

이민숙

2017-04-19 20:13

그리움과 추억을 찾아온
영산홍 애기꽃망울
강보에 싸여 새근새근 잠이든 아기들처럼
수많은 애기꽃망울이
기쁨을 줄 준비에 여염이 없다.
여관구 시인님
사랑스런 연산홍 시심에
같이합니다
곱습니다 너무 이쁘요 담아봅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4/23 17:13

김정애

2017-04-20 10:22

연산홍도 지금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더군요.
고운 연산홍을 그려보며
즐감하고 가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손잡아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고운 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인연 잘 이어가도록 저도 노력하렵니다. 어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3 17:21

김광섭

2017-04-20 10:26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답습니다
아름다운 꽃향기가 창문을
두드리는 상쾌한 봄날의 오늘!
환한 미소로 반기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4/23 17:24

이기영

2017-04-20 14:29

참 곱습니다 연산홍 꽃마을 꽃 마음까지
고운 날되세요


여관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들속에서 오늘도 행복 하세요. 언제나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4/23 17:25

김종덕

2017-04-20 15:50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연산홍에 담긴 인연을 봅니다. 좋은 기쁨으로 돌아왔으면 더욱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쁨 마음으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셨군요. 시인님의 고운 손길로 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고운 인연이 오랫동안 지속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반겨주시기 바랍니다.	4/23 17:27

윤민순

2017-04-20 16:26

연산홍 꽃마을
올봄도 내품에 안겨 뽐내겠지
그럼요
시인님 !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향기가득요
즐거운날 행복하세요^^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예쁜마음으로 방문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3 17:29

석옥자

2017-04-20 17: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영산홍 꽃이 가는 곳 마다 곱게도
피어서 이제 곧 질 때가 되었나 봅니다
자몽련도 피었고 기린꽃도 피었고
요즘 꽃들의 시를 지으면 좋을뜻 합니다
고운향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세요.	4/23 17:30

임금옥

2017-04-20 18:19

연산홍 꽃 마음

가슴 켠 붉게 물들었을
여관구 시인님 뜨락에서
나근나근한 그리움 젖은
연서 한 장 꺼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고운 시로
마음 정화시켜 주셔서요
저녁은 쌀쌀하네요
건강잘 챙기는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여관구	임금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모습처럼 예쁜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4/23 17:35

이정규

2017-04-20 19:21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산과 들이 온통 생명의 샘이 넘쳐나고 흘러가는 봄이 참 아름답습니다.
향수를 뿌린듯 꽃향기가 마음속 깊이 와 닿는듯 하네요.
숨가쁘게 달려 많은 재산을 모으려고 하지만 떠날때는 누구에게나 빈손이기에
쓸때는 써가며 살아가야 하지만 그리 안되는게 인생사 인듯 합니다...
시인님 ~~~
오늘밤도 여유롭고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의미있는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3 17:36

박진표

2017-04-20 21:43

여관구 시인님!!!
영산홍 꽃마음...
나도 마음 문 열어 놓고
그임을 기다리노라...
영산홍 꽃마음 지니신 시인님.
그 꽃마음으로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주위에 영산홍꽃들이 얼마나 좋은지요. 늘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3 17:38

오승한

2017-04-21 02:15

영산홍 꽃마음" 곱게 빚으시고
곱게 펼치신 옥고에 새벽으로 가는시간에.
잠들지 못하고 취해 있습니다
영산홍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연분홍 고운 사랑과 행복 늘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소서.	4/23 17:40

김인숙

2017-04-21 06:59

연산홍 꽃마음
시인님의 서재에 활짝 피어난
연산홍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 직장주위에는 영산홍꽃이 만발입니다.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행복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3 17:41

조동선

2017-04-21 07:43

여관구 시인님

화창한 좋은 계절
봄 향기가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산홍 꽃마음
연분홍 사랑의 향나는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23 17:42

주응규

2017-04-21 08:22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며 마음 깃들여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볕이 이제 서서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의 봄볕이 가득히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긋한 봄향기 담아 향기나는 글향 가득 지피기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세요.	4/23 17:44

박진표

2017-04-21 13:58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오늘도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4/24 19:59

이석희

2017-04-21 14:53

올 봄도 내 품에 안겨
그 예쁜 자태를 뽐내겠지
나도 마음 문 열어놓고
그임을 기다리노라.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흥겨운 마음의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그 시향 가슴에 가득 담아갑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낢 되세요.	4/24 20:00

성경자

2017-04-21 14:57

여관구 시인님
봄 향기 솔솔
봄 햇살은 따사롭고
가만히 귀 기울이면 시인님의
고운 글 향이 온 세상에 퍼지네요
곱고 예쁜 글에 퐁당 빠져봅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셔요~


여관구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20:01

박외도

2017-04-21 16:29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4/24 20:02

공재룡

2017-04-21 22:04

여관구 시인님!

란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진달래 뒤를 이어
피는 연산홍 이지요

철쭉과에 속한
그 아름다움이

우리의 마음 유혹 하기
충분한 자태 입니다.

시인님 시글속에
작년에 품었던

아기 연산홍이
성숙한 아가씨로
미모를 뽑내며

찾아올 임을 기다린다는
고운 시향에 접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세요.	4/24 20:04

박진표

2017-04-22 11:36

여관구 시인님!!!
햇살 좋은 토요일 입니다.
모처럼 공기가 맑아서 참 좋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주 오시니 저를 재촉하는 것같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4/24 20:05

박진표

2017-04-22 21:42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언제나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20:06

황의성

2017-04-23 11:02

여관구시인님
반갑습니다

영산홍 꽃마음

곱게 빚은 시향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그 고운 영산홍에
시인님의 마음을 빼앗겼나 봅니다
꽃인지 그림인지
눈을 의심케 할때가 많은 소녀지요?

화창한 휴일 입니다
마음의 티끌 모두 날리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는 날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여관구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20:07

연분홍 꽃구름

늙음의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4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263	웃음으로 덮어주렴	56	여관구	2017-06-07

262	접시꽃 마음의 향기	56	여관구	2017-06-04

261	접시꽃 그임	57	여관구	2017-06-01

260	마음의 틈이 넓은 사람	56	여관구	2017-05-29

259	산 넘어 북촌에는	56	여관구	2017-05-24

258	하늘지붕 밑에서	54	여관구	2017-05-20

257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256	넝쿨 장미를 보면서	58	여관구	2017-05-13

255	못 다한 사랑	58	여관구	2017-05-09

254	웃음꽃을 꺾지 마라.	62	여관구	2017-05-05

253	자식 사랑	64	여관구	2017-05-03

252	꽃들의 마음	56	여관구	2017-04-29

251	봄이 온 자리	54	여관구	2017-04-26

250	연분홍 꽃구름	58	여관구	2017-04-23

249	영산홍 꽃마음	50	여관구	2017-04-19

248	늙음의 마음	60	여관구	2017-04-16

247	숨어 우는 바람소리	54	여관구	2017-04-13

246	임의 품	58	여관구	2017-04-10

245	두려움	56	여관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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