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4-03-28 10:31

ㆍIP: 223.xxx.23

그대에게

그대에게 / 풍류 시인 민만규

꽃잎마다
새싹마다
새 희망으로 꿈틀거리고

가지마다
꽃대마다
새 생명의 거친 숨소리로
분주합니다

그대 가슴에도
설렘의 향기로
화사한 벚꽃이 해맑게 피겠지요

그 설렘의 향기
봄바람이 낚아채 가기 전에
우리
오는 주말에
기차 타고 진해 벚꽃놀이 가요

김희선

2024-03-28 17:29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민만규 시인님
온종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차분히 내리는
3월도 끝자락에 걸려 있네요..
이제 4월이 되면
온 세상이 봄꽃들의 화려한 향연으로
눈이 부시겠지요..
봄빛 가득 고운 시심에
화사한 봄의 들판으로 마음이 먼저
달려갑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3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마음 따뜻한 4월의 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오잉^^ 벚꽃놀이 같이 가자는 그대가 아무도 없네용 ㅠㅠㅎㅎ 어서 오십시오 하얀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 봄 향기 가득 안고 오신 대표 미인 시인님을 반가이 맞이합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너무나 아름다운 봄날 아침입니다 일착으로 달려오셔서 따뜻한 봄 햇살을 풀어 놓으셔서 너무나 상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진 봄날 🌸 화려한 봄나들이로 꽃구경 맘껏 즐기시고 즐거운 시간으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3/29 07:46

장계숙

2024-03-28 19:39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을 맞는 즐거움이 가득 하네요.
온통 설렘과 기쁨으로...
맑고 투명한 시선이 부럽습니다.
진해 벚꽃놀이 잘 다녀오셔요.
멋지게 사진도 찍으시구요.~**


민만규	네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꽃구경 같이 갈 그대는 어디에 계시는지~~ ^^ 꽃이 지고 나면 오시려나~~ 시인님 계신 곳 동해에도 벚꽃이 피었겠지요 봄비 그치고 나니 꽃들의 향연이 마음을 설레게합니다 아름다운 봄 멋지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상쾌한 아침 힘차게 열어가시길요 고맙습니다 ^^	3/29 07:54

남원자

2024-03-28 23:32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ㅎㅎ 늦지 않았네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이곳에도 드디어 목련꽃이 피었어요
이번주부터 벚꽃 축제가 시작되겠네요
진해 벚꽃 놀이 잘 다녀오십시요
사진도 많이 찍고 행복한 추억 담고 오십시요
화려한 외출 부럽습니다
그대에게 ~~^^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멋진 작품 축하드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어서 오십시오 진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천하의 바람쟁이 풍류도 벚꽃이 피니 외로움에 젖어든답니다 진해 🌸 벚꽃 아직도 못가봤네요 간다간다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광주에도 목련이 이제 피는군요 남녘에는 목련은 지고 개나리 벚꽃이 만개했답니다 향긋한 꽃향기 그곳 광주로 봄바람에 실어 보낼게요 화려한 봄날 맘껏 즐기시고 멋진 봄날 되시길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힘찬 하루 열어가시길요 고맙습니다	3/29 08:05

박희홍

2024-03-29 04:05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그대 가슴에도
설렘의 향기로
화사한 벚꽃이 해맑게 피겠지요’라는
‘그대에게’ 참으로 곱습니다.

어디에 게신지 모르지만
그대와 꽃 구경을 멋있게 하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풍류 시인님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의 오늘이
늘 더 나은 오늘이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에 반가이 뵙습니다 그러게요 내 임은 어디에 계시는지 기다리는 임은 오지 않고 봄날은 무심히 익어갑니다 꽃피는 봄날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 오래도록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달려오셔서 따뜻한 응원을 주셔서 늘 힘이납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3/29 08:13

최이천

2024-03-29 16:3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흘러가는 동선에 함께 서 서 펼쳐진 봄 속을 들여다본다.
봄에 와야 할 친구들 다 모여서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대에게
꽃잎마다
새싹마다
새 희망으로 꿈틀거리고

가지마다
꽃대마다
새 생명의 거친 숨소리로
분주합니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고맙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화려한 봄날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	4/1 08:47

김정윤

2024-03-30 18:26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그대에게" 배독하고
봄 향기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의 상징처럼 우리들 삶에도
변화가 찾아오길 기대하며
사랑과 기쁨이 만발하는
4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황사가 기성을 부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4월의 첫날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꽃향기에 취해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4/1 08:48

황영칠

2024-04-01 09:3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봄은 새 생명이 용솟음 치느 계절
우리 인생도 나무처럼 풀잎처럼
나날이 새롭게 태어나고 꽃이 피는
인생이면 좋겠습니다.

시인님도 활기 넘치는 봄처럼
멋진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 꽃 멋지게 피워봅시다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봄바람 꽃바람과 함께요 오늘은 초여름 날씹니다 아침 부터 덥습니다 봄 옷으로 완전 갈아입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4/1 10:35

염경희

2024-04-02 13:29

안녕하세요 시인님!!!
다른 곳엔 벚꽃이 만개했다는데
여기는 이제 목련이 피었고
개나리 이제 노란물결로 춤 춥니다

늦은 꽃구경해야합니다
진해 그데와 손잡고 잘 다녀 오십시요
추억을 많이 쌓는 여행 되세요


민만규	그대랑 벚꽃놀이 가고픈데 그대는 어디에 계시는지 봄이 와도 봄이 온 줄 아는지 모르는지 흰구름만 알고 있겠지요 요즘도 많이 바쁘신지요 하기사 늘 바쁘게 사시니까 멋지게 잘 사십니다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먼길 오셔서 감사합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맑은 아침입니다 오가는길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하루 열어가시길요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4/3 08:32

최미봉

2024-04-03 17:54

시인님 벚꽃 놀이 잼 나게 다녀오셨어요?
진해에 북적거리는 꽃들 밑에서
제일 예쁜 표정을 뿌리고 오셨겠네요
괜히 예뻐지는 얼굴로 나누는 행복 만점
감사히 보고 갑니다
부러움 놓고가요


민만규	네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활짝 웃는 벚꽃의 얼굴로 뵙습니다 벚꽃은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그대는 소식이 없어서 지인들이 올려준 그림으로만 감상했습니다 봄비 그치고 나니 벚꽃이 너무나 예쁩니다 가지마다 연초록 움이 트고 개나리도 만세를 부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사한 4월의 봄 맞이하시길요	4/4 07:23

성평기

2024-04-06 20:02

쉬운 말로 쉬운 시를 써도
가슴에 와 닫습니다.
"기차 타고 진해 벚꽃놀이가요"에서
봄을 만끽해 봅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꽃들이 활짝 웃는 아침입니다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4/7 07:42

김현주 2024-04-26 10:39	풍류시인님 고마리의 작은 미소들이 속삭이고 있는듯 잠깐 쉬어갑니다 최고입니다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내 안에 작은 행복

자유로운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