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3-09-21 05:07

ㆍIP: 223.xxx.149

조각배

조각배 / 풍류 시인 민만규

나는 발가벗은 자연인이다
꽃 피는 봄날에는 꽃 옷을 입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 물옷을 입고
산야가 곱게 물들면 단풍 옷을 걸치고
함박눈이 하얗게 세상을 덮으면 눈옷을 두른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사계절 휴양지
대자연의 속살을 마음껏 향유하며
진한 사랑에 푹 빠져든다

안개도 심심하면 내 가슴에 내려와 앉고
풀꽃도 외로우면 나의 품에 안긴다
연초록 무대에 선 풀벌레는
구성진 가락으로 흥을 돋우고
작은 산새 꾀꼬리는 온종일 종알대며
내 친구가 되어준다

거대한 가설극장으로 가공된 화려한 불꽃 도시에서
돛대도 없이
바람이 가자는 데로 자유로이 떠내려가는
이름 없는 풍류 시인의 조각배가
대자연의 품에 안겨 호사를 누린다

김희선

2023-09-21 08:21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조각배처럼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닐 수 있음도
가끔은 마음을 벗고
자연인으로 살 수 있음도
시인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아무리 화려하고 귀중한 보석도
세상 밖의 빛을 보아야
비로소 그 가치를 발할 수 있는 것이지요
진솔한 고백 같은 멋진 시..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행복 맘껏 누리시는
멋진 날들 되셔요~시인님^^


민만규	조각배에 일착으로 승선해주셔서 영광입니다 ^^ 네 시인님 맞습니다 풍류 시인의 진솔한 고백입니다 단번에 풍류를 알아보시듯 단번에 시심을 읽어 내시는군요 시인님같이 수사법을 잘 구사하지 못해 금세 들키고 만답니다 이렇게 시에서 나타나듯 허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드러낸답니다 그래서 성격이 시원시원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요^^ 대자연의 속살을 마음껏 향유하며 멋진 시를 쓰고 싶은 마음에서 시심을 풀어 놓았습니다 시답잖은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문인협회의 매력은 문학 서재입니다 훌륭하신 문우님들과 시담을 나누는 일이 행복으로 물들이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또 뵙겠습니다	9/21 16:33

박희홍

2023-09-21 08:27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거대한 가설극장으로 가공된 화려한 불꽃 도시에서
돛대도 없이
바람이 가자는 데로 자유로이 떠내려가는
이름 없는 풍류 시인의 조각배가
대자연의 품에 안겨 호사를 누린다’라는
‘조각배’ 참 좋은 글꽃 향기를 느끼고 갑니다.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성공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후회스러운 일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 들면 다 부질없는 것을 알면서도
뒤늦게야 알아가기에 후회하는 것이겠지요.

마음을 비워가며
하고자 하는 일에 욕심내지 않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이루어지겠지요.
추분을 날씨가 어지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멋진 덕담으로 서재를 훈훈하게 밝혀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은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공모전 마다 입상의 영광을 안으신 시인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자주 뵙겠되어 문우의 정도 소복소복 쌓이게 되고요 비 그친 뒤라 완연 가을 날씨입니다 참 좋은 가을입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9/21 16:41

김정윤

2023-09-21 11:13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류시인 답게 사계절
멋진 계절의 옷을 입혀 주시고
자연과 함께 즐기시는 그야말로
멋쟁이 풍류시인이십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멋진 시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글 잘 쓰시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우리네 삶이기에 자연과 더욱 친해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인님 대자연의 대걸작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가을 맞이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발표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9/21 16:49

최이천

2023-09-22 06:2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창문을 닫았어요. 가을의 실체 느끼며 한 꺼풀 두터워집니다
밤새워 커서 아침에 꽃피운 꽃무릇 쳐다보며 또 다른 아름다움에 빠집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조각배
안개도 심심하면 내 가슴에 내려와 앉고
풀꽃도 외로우면 나의 품에 안긴다
연초록 무대에 선 풀벌레는
구성진 가락으로 흥을 돋우고
작은 산새 꾀꼬리는 온종일 종알대며
내 친구가 되어준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선선한 가을입니다 새벽녘에는 창문을 닫아야할 정도로 선선합니다 참 좋은 가을에 참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멋진 가을 즐기시고 한가위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사랑하는가족과 함께 멋진 연휴 즐기시길 바랍니다 문학 동행 함께해주셔서 늘 행복입니다 귀한 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9/22 15:07

장계숙

2023-09-22 12:42

멋진 삶의 서사~
대자연의 품속을 떠다니는 돛단배로...
부럽기만 합니다.
전 맘만 한껏 계절 속에서 방황 하네요.
자유로운 영혼
자유로운 방랑
언제나 꿈꾸는 일입니다.
멋진 감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자연과 함께 힐링 하시고
이 가을 소식도 많이 펼쳐 주셔요.


민만규	장계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변함 없이 찾아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자연의 품속은 엄마의 품속 같아 늘 동경합니다 산 좋고 물 좋은 내 나라 금수강산 천하 절경을 주유하면서 죽장에 삿갓 쓰고 민삿갓으로 살고 싶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이지요 오늘은 참으로 선선합니다 길가에 코스모스가 가을을 재촉합니다 파란 하늘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남은 오후 멋진 시간 되시길요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9/22 15:20

정연석

2023-09-22 15:2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 님
곱게 쓰신 시 "조각 배" 잘 감상 하였습니다
시 내용에서 아래 내용이 마음을 뺏어가네요
바람이 가자는 데로 자유로이 떠내려가는
이름 없는 풍류 시인의 조각 배가
대자연의 품에 안겨 호사를 누린다
때로는 조각 배에 몸을 싫고 바람 따라
흘러가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시인 님 세상을 살면서 기대가 크면 가끔
실망이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가장 소중한 건강 챙기시며 즐겁게 사는 게
최상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답잖은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산책로에 핀 코스모스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나팔꽃 호박꽃도 곱게도 피었고요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멋진 가을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멋진 나날 되시길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9/24 08:40

황영칠

2023-09-23 10:3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자신의 삶을 자연 속에 자유롭고 행복한
조각배에 비유하신 멋진 모습의 시인님

영혼이 아름다운 풍류 시인의 모습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조각배가 한 편으로 생각하면 외롭고
슬플 수도 있지만 시인님은 행복과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시니 참으로 좋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느끼고 표현하시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이 가을에 풍요롭고 화려한 가을 옷을
입고 행복한 조각배가 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실 때 마다 이렇게 힘찬 응원의 말씀을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시인님의 응원에 힘입어 신바람 나는 하루가 됩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망우당공원 산책로에 호박꽃 나팔꽃 코스모스가 어찌나 이쁘게 피었는지요 가을을 실감하게 됩니다 성큼성큼 다가오는 가을에 바람쟁이 풍류 시인은 주체할 수 없는 설렘을 아침 햇살에 풀어 놓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가시고 멋진 가을 즐기시며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9/24 08:49

정대수

2023-09-24 20:1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각배"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작품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바람이 가자는 데로 자유로이 떠내려가는"
상상 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에
머물고 가는 가을 밤
참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다가오는 추석 온 가족이 모두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갑잖은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아침입니다 오가는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9/26 10:29

여관구

2023-09-26 11:22

" 나는 발가벗은 자연인이다
꽃 피는 봄날에는 꽃 옷을 입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 물옷을 입고
산야가 곱게 물들면 단풍 옷을 걸치고
함박눈이 하얗게 세상을 덮으면 눈옷을 두른다."

풍류 시인님의 조각배 타고
비오는 가을을 만끽 해 봅니다.
시인님의 가을을 얼마나 풍성하고
신선한지요. 제 마음을 아름답게합니다.
올 추석도 조각배타고 즐거운날 되세요.


민만규	우리 대구경북지회 보배이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셨군요 자연과 더불어 자연의 품속에 안겨 속살을 즐기는 것은 우리네 삶의 최고의 행복입니다 시인님 내일이 가족과의 만남의 날 추석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되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9/28 15:32

황영칠

2023-09-27 06:53

존경하는 민만규시인님
영혼이 자유로운 조각배가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너무 정해진 틀에 맞추어 살아온 지난 날이 한 편으로는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
" 바람이 가자는 데로 자유로이 떠내려가는
이름 없는 풍류 시인의 조각배가
대자연의 품에 안겨 호사를 누린다"
이 부분이 시인님의 마음이 가장 많이 담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석명절 에 자제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넵 맞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바람따라 구름따라 민삿갓으로 살고자 함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서재에서 자주 뵙게되어 매일 만나는 것 같습니다 내일 밤이면 석촌호수에 둥근달이 걸리겠네요 추석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9/28 15:38

김현주

2023-09-28 07:48

풍류시인님!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침
올만에 서재문을 열어봅니다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마을 걸어놓고 잠시 머물고 갑니다
조각배에 몸을 실어
산과 들 자연을을 만끽하는 시인님!
추석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건행한 가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산과 들 자연의 품에 안겨 사시는 들꽃 시인님이 부러움으로 다가옵니다 밀양 아랑각에도 가을이 왔겠지요 지향 시인님 보름달 구경하러 아랑각에 가시거든 풍류 시인의 소식 전해주세요 들꽃 작가님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긴 연휴도 알차게 보내시고요 문학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9/28 15:43

박희홍

2023-09-28 16:41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가을은 우리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오곡백과의 풍요로움 때문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가위 연휴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만,
청명하고 좋은 날이되겠지요.

며칠 남은 구월을 잘 갈무리하면서
가족과 함께 한가위 연휴
즐겁고 행복한 날이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또 찾아주시니 감사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가을은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휘영청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면 무병장수 소원성취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9/28 19:09

남원자

2023-09-28 18:19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노크합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댓글도 잘 달아주시고
주유천하 조각배타고 유람 하시는군요
아주 좋아요 ~
가을이라 좋은 계절 잠시 다녀갑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ㅎ ㅎ 진향 시인님 그저 문학 동행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면서 훌륭하신 문우님들과 즐거운 소통으로 우의를 다져나가는 게지요 이제는 하루라도 댓글 안달면. 손가락에 가시가 베깁니다요 ㅎ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석 명절 알차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9/28 19:13

최이천

2023-09-29 04:0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추석입니다
누구를 기다리는가 정성드려 전 붙이는 안주인님 정 냄새 고소합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조각배
나는 발가벗은 자연인이다
꽃 피는 봄날에는 꽃 옷을 입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 물옷을 입고
산야가 곱게 물들면 단풍 옷을 걸치고
함박눈이 하얗게 세상을 덮으면 눈옷을 두른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그러고 보니 산소에가서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에 취해서 보름달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 아쉽습니다 시인님은 보름달에 소원 비셨겠지요 소원성취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9/30 10:27

박외도

2023-09-29 16:12

존경하는 만민규 시인님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지자고 있는지요?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명절 되기를
무엇보다 가족이 화목하고 축복 받기를 기원 합니다
정성으로 집필 하신 시"조각배" 감명 깊게 배독 하였습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민만규	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추석 명절 잘 쇠셨는지요 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했는데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남은 연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9/30 10:30

황영칠

2023-09-30 10:5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명절 넉넉하게 잘 보내셨나요?
가슴에 묻어두신 시인님의 수선화님은
자녀분들과 함께 다녀오셨나요?
오랜만에 가셔서 살아온 이야기 잘 나누셨나요?
가을 행사에 금상 타신 것도 일일이 이야기 하셨지요?
잘 하셨다고 칭찬 하시던가요?
어머님도 잘 모시고 계신다고 어머님 안부도 말씀 하셨지요?

그리고 어머님 건강은 어떠신가요?
저는 고향에 가지 않고 저의 아이들이
와서 밥 한 끼 먹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서재에 다녀오심에 감사드립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금상 수상작 코팅해서 하늘에서 응원해 주신 임께 바쳤답니다 세세히 관심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울 어머니도 전에 보다 얼굴이 훨씬 좋아지셨답니다 아직도 새색시 같았답니다 시인님께서는 고향은 못가시고 집에서 자녀분들과 명절을 보내셨군요 늘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아픈 마음 달래셨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남은 연휴도 알차게 잘 보내십시오 귀한 마음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9/30 15:07

정대수

2023-09-30 11:0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추석은 잘 쇠셨는지요.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데
날씨가 흐려 보름달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평안한 연휴 되세요.^^


민만규	아이쿠나 시인님도 보름달을 못 보셨군요 저는 산소에 가서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에 취해 깊은 잠에 들어서 보름달을 보지 못했거든요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군요 보름달이 구름뒤에서 울고 있었나 봅니다 시인님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잘 보내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9/30 15:12

염경희

2023-09-30 20:26

넓은 가슴을 가진 시인님!!
역쉬 글에서도 넓은 마음으로 품으시는군요

잠시 들어와 흔적 남겨 놓고 갑니다


민만규	인향 시인님 유럽 크루즈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아직 여독도 채 풀리지 않았을텐데 서재 문우들을 먼저 찾으시네요 크루즈 여행 담 술술 풀어 놓으시지요 수필로 하실겁니까 망망대해에 배 띄워 놓고 음주가무에 푹 빠져 황홀한 바다의 밤을 즐기시는 시인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몸성히 잘 다녀오셨다니 반갑습니다 이제 여독이 풀리시면 졸업 작품 발표하시길요 댓글 부대 총동원령 내릴게요^^ 고맙습니다	10/1 02:28

배정숙

2023-10-05 23:31

우와!
조각배
발가벗은 자연인
그
리
고
이름 있는 풍류 시인의 조각배가
대자연에 품에 안겨 호사를 누린다.
짝짝짝 맞습니다
역시 풍류 시인님이십니다
감동 받아 꽃 미소 남기고 갑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불꺼진 서재에 신호등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선선한 공기에 홀딱 반하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가을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10/6 10:28

추석 소회 외 1편

예순의 세월 外 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나, 당신을 애써 잊으려 하지 않으렵니다	18	민만규	2024-04-19

82	오늘	17	민만규	2024-04-13

81	내 안에 작은 행복	22	민만규	2024-04-07

80	그대에게	21	민만규	2024-03-28

79	자유로운 영혼	18	민만규	2024-03-22

78	나의 봄	16	민만규	2024-03-20

77	봄 향기	52	민만규	2024-02-29

76	새봄	44	민만규	2024-02-07

75	겨울의 직무 유기	42	민만규	2024-01-18

74	안 입는 옷 청바지와의 이별	41	민만규	2024-01-04

73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53	민만규	2023-12-15

72	노신사(老紳士)	30	민만규	2023-12-03

71	형해(形骸)	48	민만규	2023-11-05

70	그녀를 닮은 가을	23	민만규	2023-10-26

69	교태	26	민만규	2023-10-19

68	시월에 물들다	26	민만규	2023-10-11

67	추석 소회 외 1편	29	민만규	2023-10-02

66	조각배	38	민만규	2023-09-21

65	예순의 세월 外 1편	8	민만규	2023-09-20

64	가을의 거친 숨소리	38	민만규	2023-09-11

	1 2 3 4 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