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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4-02-29 08:59

ㆍIP: 223.xxx.214

봄 향기

봄 향기 / 풍류 시인 민만규

초록 물풀 헤집고
푸른 이끼 사이로 솔솔 스며드는
싱그러운 봄바람에
깊은 잠에서 깬 실개천 실버들이
향긋한 봄 내음에 술렁인다

겨우내 얼음지치기 하며 뛰어놀던 버들치도
쩡쩡 갈라지는 매얼음 소리에
화들짝 놀라 줄행랑친다

실개울 따라
삼삼오오 줄지어 늘어선 매화꽃 소녀들이
함박웃음 머금고 봄을 유혹하니

꼬물꼬물 피어나는 아지랑이도
향긋한 봄 향기에 취해
너울너울 너울춤을 춘다

장계숙

2024-02-29 09:31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 오는 모습을 예쁘게도 그리셨습니다.
감상하는 동안 어린시절 보았던 그 느낌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어 감동으로 함께 했습니다.
지금은 그런 풍경도 찾아가야 볼 수 있으니...
여긴 아직 봄이 저만치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내린 눈도 녹지 않아서 여전히 겨울 같습니다.
핑크빛 매화가 벌써 진다하니 보지 못한 안타까움~
포근한 햇살이 그립습니다.
전해주신 봄소식에 마음이 먼저 봄을 맞습니다.
고운 감성의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민만규	네 시인님 양지바른 곳에 매화는 벌써 피었다가 벌써 집니다 아직 피지 않은 매화가 더 많은데 성질급한 매화가 제풀에 꺽입니다 사람들의 삶과 똑 같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개화기는 아니어서 봄을 만끽할 기회가 남아있어서 설렙니다 향긋한 봄 멋지게 맞이하시고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2/29 10:35

남원자

2024-02-29 09:55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지회장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새 작품 축하드립니다 "봄 향기"
봄향기 타고 놀러왔어요
어머나 제가 찐팬인데 오늘은 2등 했어요
"실개울 따라
삼삼오오 줄지어 늘어선 매화꽃 소녀들이
함박웃음 머금고 봄을 유혹하니

꼬물꼬물 피어나는 아지랑이도
향긋한 봄 향기에 취해
너울너울 너울춤을 춘다"
어머 어쩌면 이렇게도 예쁘게
지으셨어요
이곳 날씨는 흐리지만 환하게 웃고 갑니다
행복한 3월달 보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소녀 왔다 갑니다 ㅎㅎ
문운 창대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아이쿠나 우리 찐팬님께서 버선발로 달려와 주셔서 감격의 눈시울 적십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문학 동행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봄이란 계절이 새생명의 꿈틀거림에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파릇파릇 새싹도 귀엽고 매화꽃도 예쁩니다 즐기는 봄 만끽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2/29 10:42

최이천

2024-02-29 12:5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삼일절 만세 꽃이 피던 날 두렵고 떨려도 나라 찾는 일 목청껏 외치던
만세 소리 지금 다시 살아나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기를 소원합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봄 향기
초록 물풀 헤집고
푸른 이끼 사이로 솔솔 스며드는
싱그러운 봄바람에
깊은 잠에서 깬 실개천 실버들이
향긋한 봄 내음에 술렁인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오늘이 2월의 마지막날 내일이 3월 첫날 3.1절이네요 만세 소리가 천지를 진동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좋은 날만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봄 행사 때 뵙겠습니다	2/29 13:57

정대수

2024-02-29 13:1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봄 향기"

그 향기에 취해보며
감동으로 배람하였습니다.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3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2월 마무림잘하시고 꽃피는 삼월 힘차게 맞이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봄 행사 때 반가이 뵙겠습니다	2/29 14:00

염경희

2024-02-29 17:08

존경하는 풍류 시인님!!
요즘 한가해졌나봅니다

봄 향기 날려 주셔서 달려 왔더니
헤어나기 힘들 정도로 매료되어
보고 또 봅니다.

이제 정말 봄이 와서 노래 부르자고 아우성하니
손뼉을 마주 쳐 주어야겠습니다.
고운 시 잘 감상햇습니다.


민만규	네 인향 시인님 행사에 집중했는데 끝나고 나니 깨운합니다 뒷골이 땡기더군요 근데 증상이 싹 사라졌답니다^^ 문예대 재 입학 거듭 축하드립니다 배움의 열정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래요 공사다망하실 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요 ㅎㅎ	3/2 10:32

박희홍

2024-02-29 18:28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꼬물꼬물 피어나는 아지랑이도
향긋한 봄 향기에 취해
너울너울 너울춤을 춘다’ 라는
‘봄 향기’ 감명 깊습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오늘이 지나가면 3월.
3월을 반갑게 맞이하시고
1분기의 목표를 더 알차게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삼일의 휴일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잊지 않으시고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봄 행사 날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3/2 10:42

황영칠

2024-02-29 22:0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구석구석마다 봄이 오는 소리와 자태가
봄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도
보여주셨습니다.

신춘문학 작픔 출품작으로 지으셨다가
마지막 공천에 실패한 작품이군요.

저도 봄이 왔는지 나가 보려고 했는데
내일은 춥다네요.
천천히 가보아야 하겠습니다

3월이면 시인님 뵐 날도 가까워 지네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민만규	네 고송 시인님 공천에 cupoff 되었습니다 ㅎㅎ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다가 그만 좌초되었습니다 ㅎㅎ 시류에 따랐을 뿐인데 좀 억울합니다요. ㅎㅎ 첨에는 봄 햠기로 가닥을 잡다가 완전 다른 방향으로 선회 했는데 시평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고송 시인님께서는 당근 응모하셨겠지요 행운을 빕니다 봄 행사 날 반가이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그리고 동시 첫작품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동시 많이 집필하시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3/2 10:53

황영칠	저는 처음부터 한 우물만 팠습니다. 작품 하나 만 가지고 생 씨름을 하다가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에 출생 신고 했습니다. 탈락만 면하길 간절히 기도함니다.시인님은 신춘문학 대상입니다. 제가 토정비결 좀 봅니다. 기대 하십시오 저는 아직도 마음이 어린아이 입니다. 그해서 철없는 아이로 살고 싶어서 동시에 도전했습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3/2 14:44

김희선

2024-03-03 13:06

민만규 시인님
오랜만에 햇살이 환한 얼굴을 내밀어
겨우내 굳어 있던 마음까지
따스한 온기로 녹여 주는 듯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
동안 여러 일들로 경황없이 보내고 나니
어느새 3월의 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유년의 고향 그곳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고운 봄 풍경에 흠뻑 빠져듭니다.
정말 이제 봄이 온 것이겠지요..
봄은 마음으로부터 온다고 하던데
온기 가득한 시인님의 가슴 속엔
화사한 봄빛으로 가득 차 있군요..
덕분에 봄 향기 맘껏 맡으며
멋진 시 즐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봄빛 가득 행복한 3월 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어서 오십시오 하얀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 매화 향기 그윽한 참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 계신 곳 푸른 파도 일렁이는 해운대 동백섬에도 봄이 속삭이겠지요 청도 미나리밭에도 향긋한 미나리 삼겹살 맛집은 미식가들로 인산인해고 아지랑이 피오르는 들녘에는 봄을 즐기는 상춘객들로 붐빕니다 봄이 왔습니다 시인의 마음에도 들에도 산에도 새봄이 왔습니다 밝은 해가 얼굴을 내밀면 왠지 모를 야릇한 설렘으로 맑은 아침을 깨웁니다 시인님 멋진 봄날 멋지게 즐기시고 맘껏 힐링하시길요 봄은 기다려주지 않거든요 야속히도 금세 달아나 버린답니다 찾아 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3/4 10:12

고지영

2024-03-04 17:0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3/5 06:25

황영칠

2024-03-07 08:27

존경하는 민만규 지회장님
본회 행사에 단체 이동을 하시려면
차량부터 준비하실 일이 많으시겠습니다.
시화전은 안동에서 하신다고 하셨지요?

시인님께서 지회장을 하시면 아마 대구경북
지회에 활기가 넘치리라 믿습니다.
봄 행사에서 좋은 상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창한 봄이 왔습니다.
봄보다 더 아름다운 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시화전은 안동 월영교 시가 있는 거리에서 원이 엄마 거리까지 전시합니다 전국적인 관광지라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입니다 고송 시인님 시 많은 독자로부터 사랑받을 겁니다 우리 대구경북지회는 각자 이동합니다 행사 참석 인원이 많지 않아서요 차량 대절하기에 부담이 크탑니다 서울 경기는 차량 대절해서 이동하지요 그게 편하고 좋은데 말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신춘문학상 공모전에 응모하셨겠지요 대상의 행운을 잡으시길 응원합니다 풍류는 이제 상 욕심이 없습니다 테스 형의 가르침 마음에 새기고 있답니다 그냥 내 작품을 평가 받고 싶은 마음뿐이랍니다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	3/8 10:09

김현주

2024-03-09 06:07

풍류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늦게 찾아왔습니다
곱게
예쁘게 지필하신 봄향기에 취해봅니다
설레이는 봄
맘껏 즐기면서 건행과 함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행사날 격하게 반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지향 김현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서재 발검음 환영합니다 봄 행사 날 뵙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3/10 14:40

정대수

2024-03-09 08:0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이 되고
여기 저기서 꽃소식이 들려오는
봄이 꿈틀거리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
미세먼지가 문제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는 완연한 봄날입니다 곳곳에 매화 축제로 인산인해고 봄나들이 상춘객들로 도로가 마비됩니다 멋진 봄 즐기십시오 봄 행사 날 뵙겠습니다	3/10 14:42

최미봉

2024-03-10 05:43

풍유를 읊는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하면 예쁘고 생동감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실개천 버들치에 놀람도 흥 속에 있어 얼마나 좋을까요
웅성대는 사람 소리도 듣고
3월은 연둣빛 쏟아내며 얼마나 희망을 않을까 생각도 신납니다
좋은 글 배람하고 사랑 놓고 갑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봄이 매화 향기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앞뜰에 핀 백매화가 어찌나 예쁜지요 온통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들의 붓대가 요동치고 먹물 냄새가 진동하는 아름다운 봄 멋지게 즐기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3/10 14:47

황영칠

2024-03-10 12:3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저는 봄 행사에 동시 등단 신인상을
받아야 하니 행사에 꼭 참석해야 할
명분이 생겼습니다.

봄 행사장에는 제가 3년 연속으로
신인상을 받게 되네요.
내년에는 또 무슨 신인상을 받을까
고민 되네요 ㅎㅎㅎ
행사장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민만규	동시 신인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 내년에는 소설로 등단하십시오 강츄합니다 ^^ 봄 행사 날 신춘문학상도 받으셔야지요 대상으로 말입니다 응원할게요^^ 봄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3/10 14:50

정연석

2024-03-10 20:0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곱게 쓰신 멋진 시 "봄향기" 잘 배람합니다
오늘 산책을 나갔는데 서울에도
산수유가 피었네요
봄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벚꽃도 필 날이 멀지 않았나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음주 대전행사에서 뵈어요


민만규	네 시인님 참 좋은 봄날 아침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화 향기 그윽한 봄날 🌸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	3/11 08:33

정대수

2024-03-14 13:5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서 꽃이 보이기 시작하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비도 간간히 내려주니
올해는 대풍이 예상되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네 정대수 시인님 어제는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날입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3/18 08:22

황영칠

2024-03-15 08:0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내일이면 청송 골짜기 시인들이 전국대회에 나타나서
목소리를 키울 기회가 왔습니다.내일
대구경북지회가 수상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청송 꼴짜기 시인의 날이였습니다 동시 등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신춘문학상 은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평론가로 등단하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고송 시인님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	3/18 08:25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대전 행사장에서 뵐 수 있어서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신춘 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 번 더 축하 드립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8 08:28

황영칠	평론가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생각해 보겠습니다	3/18 08:30

민만규	고송 시인님 작가님께서는 평론가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추셨습니다 강츄합니다 ^^	3/22 10:06

김정윤

2024-03-17 10:58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화가 활짝 핀 삼월의 셋째 주말 아침
바쁘다는 핑계로 찾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먼저 신춘문학상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 장마가 지나가자 황사가 기성을 부리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축하의 말씀 부끄럽습니다만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시 쓰기 좋은 봄날입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멋진 봄 즐기시길요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3/18 08:28

장계숙

2024-03-17 15:24

민만규 시인님 ~
어제 멋진 모습 뵙고
인사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 입니다.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시니
황송한 맘 가득 했습니다.
처음 뵈어도 낯설지 않으니
서재에서 마음 나눈 까닭 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청년인줄 알았습니다.ㅎㅎ~
위풍당당 멋진 모습 짱!~입니다.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문협의 든든한 귀감이 되어주셔요.
좋은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민만규	네 장계숙 시인님 어제는 무척 반가웠습니다 ^^ 시인님께서 오실 줄 몰랐습니다 어찌나 놀랍고 반갑던지요 ㅎㅎ 서재에서 글벗으로 우정을 나누는 것이 오프라인 만남에서는 그 자체가 기쁘고 반갑지요 서재에서 소통하지 않은 시인님들은 누가누군지 몰라서 인사를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행사장에 가면 반갑게 손잡아 주시는 동료 글벗님들이 계셔서 신바람이 난답니다 여기저기서 악수를 건네니 말입니다 풍류 시인은 이미 전국구입니다요 ㅎㅎ 시인님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잠깐의 만남일지라도 그 자체가 기쁨이요 힐링입니다 앞으로도 서재 활동 활발히 하면서 문우지정을 나눠봅시다요^^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3/18 08:39

김희선

2024-03-18 11:06

민만규 지회장님^^
신춘문학상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 때 만나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지회원들 챙기시느라 분주하신 모습
든든하고 좋아보였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대한문인협회 공식 '대표 미인'으로 등극하신 하얀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 환한 보름달도 시샘할 그 아름다운 미모를 단번에 몰라406298048

민만규	하루 종일 김희선 시인님 서재와 풍류 서재 김희선 시인님께 답글이 계속 에러납니다 문제가 될 내용이 없는데 그러네요	3/18 17:34

민만규	대한문인협회 공식 '대표 미인'으로 등극하신 하얀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 환한 보름달도 시샘할 그 아름다운 미모를 단번에 몰라 봤으니 어찌나 송구스럽던지요. 그만 뵙는 순간 할말을 잊어 버렸지 뭡니까요^^ 시립미술관 앞에 묵묵히 서있는 소나무가 민망해서 피식 웃더군요^^ 미인 앞에 서면 천하의 풍류도 말문이 막힌답니다 반가운 짧은 만남 기뻤습니다 미인으로 등극하셨으니 행사 내내 서 계실 수 밖에요 ^^ 최고의 미모를 가지신 분의 안내를 받으니 기분 좋았습니다 여하튼 하루 종일 안내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이 힘드셨을 텐데 몸살 나신 건 아닌지요 이사님의 헌신 봉사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문학 잔치였습니다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우리들의 의로운 공간 문학 서재 좋은 시로 활발한 문학 동행으로 아름다운 문우지정을 쌓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아침 햇살에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름다운 봄입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 마시고 늘 행복한 나날로 꽃피우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3/18 18:08

정해란

2024-03-18 23:16

봄 향기!
시인님 고운 감성이 터진 멋진 시 귀하게 담습니다^^

부족한 작품 극찬해주시니 부끄러우면서도 힘이 됩니다
축하와 응원 정말 고맙습니다 시인님^^


민만규	어서 오십시오 정해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목련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봄날입니다 아름다운 봄 멋진 봄 즐기시길요 고맙습니다 ^^	3/19 06:02

남원자

2024-03-19 14:07

민만규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춘문학상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 때 만나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꽃 피는 삼월처럼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어서 오십시오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어제는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신춘문학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 이달의 월계관도 쓰시고 상도 받으시고 이번 봄은 온통 진향 시인님의 봄입니다 화려한 새봄을 맞이하시고 황홀하게 즐기시는 진향. 시인님께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이렇게 좋은 기운으로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진향 시인님 ^^	3/20 08:30

나의 봄

새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나, 당신을 애써 잊으려 하지 않으렵니다	16	민만규	2024-04-19

82	오늘	17	민만규	2024-04-13

81	내 안에 작은 행복	22	민만규	2024-04-07

80	그대에게	21	민만규	2024-03-28

79	자유로운 영혼	18	민만규	2024-03-22

78	나의 봄	16	민만규	2024-03-20

77	봄 향기	52	민만규	2024-02-29

76	새봄	44	민만규	2024-02-07

75	겨울의 직무 유기	42	민만규	2024-01-18

74	안 입는 옷 청바지와의 이별	41	민만규	2024-01-04

73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53	민만규	2023-12-15

72	노신사(老紳士)	30	민만규	2023-12-03

71	형해(形骸)	48	민만규	2023-11-05

70	그녀를 닮은 가을	23	민만규	2023-10-26

69	교태	26	민만규	2023-10-19

68	시월에 물들다	26	민만규	2023-10-11

67	추석 소회 외 1편	29	민만규	2023-10-02

66	조각배	38	민만규	2023-09-21

65	예순의 세월 外 1편	8	민만규	2023-09-20

64	가을의 거친 숨소리	38	민만규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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