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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3-12-15 10:17

ㆍIP: 223.xxx.143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 풍류 시인 민만규

좋은 일이 생겨도 가슴이 뛰고
품격 있는 중년 여성이 눈웃음만 쳐도
가슴이 절구질한다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가슴이 먹먹하게 굳고
금세 감성에 젖어 들어 눈물비가 쏟아진다

가슴이 뛴다는 건
황혼에도 청춘이 있다는 뜻일 터
환갑 진갑의 돌다리를 더듬어
황혼에 붉게 물들인 중년 신사지만
아직도 내 가슴은
젊음의 피가 용솟음치는
이팔청춘의 덫에 걸려 요동친다

내 젊음의 삶이 이럴진대
그 어느 정신 나간 할망구가
주책없는 영감탱이라고 코웃음 치는가!

장계숙

2023-12-15 11:1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넘 긴 댓글이라 자동 컷?
이팔청춘의 덫에 걸려도
그 순간 조차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두번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민만규	부모님을 너무 일찍 여의셨군요 그래도 꿋꿋하게 잘 살아 오셨습니다 청춘의 권리와 혜택을 놓치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렇습니다 풍류는 순간을 즐깁니다 그냥 즐기면서 즐기면서 사는 겝니다 성낼 일도 없고 화낼 일도 없이 즐겁게 웃으면서 산답니다 시인님 연말 행사에 오시는지요 서재 활동하다 보면 행사 때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답니다 서재에서 만난 문우님들 아니면 인사 조차 나누지 않게 되더라구요 행사 때라도 한번 뵙고 싶습니다 일착으로 달려오셔서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비가 그칠줄 모릅니다 동해는 혹시 눈이 오나요 남은 오후도 좋은 시간들로 채우시길요 감사합니다	12/15 15:16

장계숙

2023-12-15 11:09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참 이상하죠?
거울 속 육신은 나이를 말해주는데
마음은 여전히 청춘이니...
그래서 죽는 날까지
의욕의 하루하루를 살아가나 봅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시라
여전히 청년의 몸과 마음~
부럽습니다.
어릴적 부모님 여의고
너무 일찍 삶의 고통과 슬픔을 견디다 보니
인간과의 정이 무섭고 두려워
늘 책에서 맘을 구하곤 했습니다.
인간과의 사랑도 정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지금은 많이 아쉽고 후회가 남습니다.
이팔청춘의


민만규	오잉 선택을 하니까 댓글이 위로 올라가네요^^	12/15 15:18

황영칠

2023-12-15 12:58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민만규 시인님
정말로 제가 표현하고 싶은 내심을 노골적으로
솔직하게 잘도 표현하셨습니다.
그렇지요 마음은 청춘입니다.
꽃을 보면 아름답고 아름다운 여인을 보면
고개가 자연적으로 돌아가고 아름다운 여인과
대화를 나누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떨리는 것은
마음은 청춘이요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지요.

마음 만은 청춘이요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용기는
그대로 인데 우리 주위에 혼자 된 노인이 여친이나
남친이 생겼다면 자식들이나 젊은이들은 늙은이가
노망 들렸다고, 주책이라고 일축하는 세태가 너무나
매정하고 노인을 비하하는 헌실이 안타깝지요.

젊은이들이 지들이 노인이 되어 봤는가?
우리는 청춘도 살아봤고 중년도 살아
봤지만 젊은이들은 짧은 생을 살아보고는
노인 인생을 폄하 하는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지요.

노인의 끓어오르는 정열과 사랑이야말로 육수가
뽀얗게 우러나오는 갈비탕 맛이 아닐까요?
시인님의 멋진 시에 완전히 빠졌습니다


민만규	"육수가 뾰얗게 우러나오는 구수한 갈비탕 맛이라~~" 맞습니다 ^^ 지들이 안 겪어보고 경험하지 못하고서리 우째 봉황의 마음을 헤아리오^^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멀티풀레이어 인데 말입니다 시인님의 공감의 댓글 시원합니다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연말 행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12/15 18:19

염경희

2023-12-15 13:28

그 할망구 누군지 혼내줘야겠습니다

멋지게 사세요
젊음을 다시 되찾아 가셔도 됩니다

거꾸로 가는 인생을 산다해도
누구 하나 뭐랄 사람 없지요

즐기면서 멋지게 사시면 됩니다
공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민만규	지금이 젊은데 아직도 고딩 때 첫사랑 그녀를 마음에 품고 있는데 다시 되찾을 젊음이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인생을 두 번 살수 있다면 풍류는 고딩 때 사춘기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답니다 그때 그시절이 풍류에게는 젤로 행복했던 때였으니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12/15 18:28

박희홍

2023-12-15 16:20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젊게 산다는 것은 생각과 행동이
긍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행복감이 높아집니다.
곱게 피워낸 글꽃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공감이 가고 감명 깊습니다.

설마 지금 내리는 비가 겨울 장마철 비일까요.
내일은 강원도 등 일부 지역에는
눈이 그 밖의 지역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을 잘 보내야 내일이 있습니다.
곱게 피워낸 글꽃 ‘오늘 하루’ 감명 깊게 배람히고 갑니다.

12월 세 번째 주말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나들잇길에는
잡도리 잘하시어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잡도리 표준말인데 영남지방에서는 잘 안쓰는 말입니다 "단도리" 라고 한답니다 단도리 단디하고 나서거라 이렇게 쓴답니다 각 지방마다 방언이 참 재미있거든요 특히 호남지방의 방언이 너무나 재미있고 구수하답니다 시인님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단란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귀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12/15 18:44

정대수

2023-12-16 12:2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내 가슴은
젊음의 피가 용솟음치는
이팔청춘의 덫에 걸려 요동친다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맞습니다.
할망구도 아가씨라고 불러주니까
좋아하던데...ㅎ

바람도 많이 불고
매우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열정으로
행복의 불을 지펴가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할망구에게 아가씨라라 부르면 민망스럽겠지만 기분은 좋을겝니다 할망구 마음도 청춘이니까요 시인님 잘 지내시죠 글 잘쓰시는 시인님께서 오시니까 왠지 부끄러워지는 거 있죠^^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연말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십시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2/17 11:00

배정숙

2023-12-16 22:2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데
시간은 나를 두고 무심한 듯 60킬로
내리막길을 달리고 달립니다

저 또한
그리운 임 잡는다고
안달 복 달 한다고

아니 가는 것도 아님을
올 것은 오는 걸 그러려니 하려 허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마음

연말연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건강 챙기시며 즐겁게 보내세요
행복하세요.


민만규	허허허 60km 내리막길은 이제 시작인걸요 풍류에게 시간은 속도감이 없는 번개입니다 어찌나 눈깜짝할세 하루가 휙 지나가버린답니다 나이가 들어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는 건 기억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기사 돌아서면 잊고 잊어 먹으니까요 그 총명하던 기억은 이제 다 옛말이 되었답니다 월문천 시인님 연말 행사에 오시죠?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12/17 11:06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서재에 동행해 주시고 힘찬 격려에 많이 감사합니다 네 내일 갑니다 협회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2 18:05

정연석

2023-12-16 23:0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곱게 쓰신 시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감명깊게 배람하였습니다
시 내용에서 아래 내용이 감동을 줍니다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가슴이 먹먹하게 굳고
금세 감성에 젖어 들어 눈물비가 쏟아진다
시인님 올해도 보름 남았습니다
하시려던 일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시고
매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12/17 11:09

황영칠

2023-12-19 12:21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 아침에도 저의 서재를 찾으셔서 활달한
에너지로 충전 시켜 주셔서 시들해 지던 눈이
반짝여 져서 정신 차리고 시인님 서재에 왔습니다.
요즘 저는 휴식 기간이라 아내 눈치 보고 전전긍긍
하고 삽니다. 그래서 아내 눈치 보느라 시도 아내를
사랑한다는 시만 씁니다.
경상도 사내 망신 다 시키지요.
그래도 어쩝니까 우선 살고 봐야지요.
이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일 년이 금방 가네요.
가든 말든 우리 젊게 삽시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민만규	맞습니다 우선 살고 보셔야죠 ㅎㅎㅎ 잼있는 시적 표현입니다 시인님 서울에도 눈이 옵니까 여기는 새벽에 흰순이 소복히 내려 앉았습니다 온세상이 하230562496

민만규	에러가 계속 발생해서리 ㅠㅠ	12/20 08:35

서준석

2023-12-19 21:3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은 추위가 어제보다 곱배기로 춥습니다.
잘 지내시는 지요?
감성이 풍부하신게 시인님이 건강하십니다.
공감하며 배움하고 갑니다.
며칠 남지않은 계묘년 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갑진년에는 복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밤새 눈이 내렸습니다 온세상이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눈길이라서 길이 미끄럽습니다 오가는 길 미끄럼 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0 09:43

황영칠

2023-12-20 17:45

존경하는 시인님
에러가 생겨도 좋습니다.
에러 난데로 시인님 글 다 해석해서 읽었습니다
세월이 가든 말든 기죽지 말고 힘내고 삽시다.
화이팅입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내일 죽어도 당당하게 살아야지요 그것이 멋진 인생 아니겠는지요 이제는 서로의 마음을 읽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통이 소중했다는 뜻일 테지요 시인님 내일 모레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추운날씹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12/21 10:18

최이천

2023-12-21 03:4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너무나 춥습니다. 강도 바다도 얼었습니다
그래도 인심은 훈훈해지기를 소원해봅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가슴이 뛴다는 건
황혼에도 청춘이 있다는 뜻일 터
환갑 진갑의 돌다리를 더듬어
황혼에 붉게 물들인 중년 신사지만
아직도 내 가슴은
젊음의 피가 용솟음치는
이팔청춘의 덫에 걸려 요동친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겨울다운 날씨입니다 겨울이 체면을 지키나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사시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레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12/21 15:08

장계숙

2023-12-21 09:47

추운 날씨에 무탈하게 잘 계시지요?
이곳은 눈은 오지 않고
바닷바람에 강추위가 심해서
외출하기가 괴롭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따스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시인님의 따스한 걸음에
좋은 대화 나누며 서재활동 잘 한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
새해에도 좋은 글로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동해 바닷바람이 겨울을 노래하나 봅니다 그래도 동해바다 가고싶습니다 올 한 해도 시인님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멋진 시담을 나누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겨울이 한껏 멋을 부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12/21 15:12

최미봉

2023-12-22 11:46

ㅋㅋ노신사들의 떠들썩한 감정 재미있어요
그래서 로맨스그레이 영화도 있었지요
저는 어려서 못 봤지만요 어머니가 남자는 그렇구나
이야기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작년 한국에 나갔을 때 송년 모임에서
내 마음은 안 늙었는데
늙으니 취급한다고 지나가는 말을 들었어요
시인님 그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시를 쓰시고 웃잖아요

좋은 글 오늘도 웃음으로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메리크리스마스!


민만규	그러게요 시인님 마음은 이팔청춘에 머물러 있는데 몸은 청년 얼굴은 중년 세월의 시간이 그냥 두질 않으니 세월과 싸울 수 밖에요 그래도 세월은 본체만체 무심하게 구름따라 흘러만 가니 야속할 수 밖에요 그러나 마음에 따라 생각에 따라 세월을 다독일 수도 있으니 위안을 삼아야지요 최미봉 시인님 부족한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12/25 10:02

김희선

2023-12-22 15:22

민만규 시인님
창안으로 스며드는 햇살은 따스한데
창밖엔 살을 에이는 칼바람이 부는
매서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젊게 산다는 건
세월의 무게만큼 삶의 여유가 있다는
증거겠지요..
가슴이 뛴다는 건
아직 불러야 할 노래가 남아 있고
그만큼 여리고 섬세한 감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테지요..
그래서 이리 멋진 시도 탄생했구요~
나이는 잊고
마음은 열고
시인님의 멋진 시 공감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낼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아직도 못다부른 노래가 태산같으니 말입니다 종착역은 저만치 보이는데 부를 노래는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마음은 들뜨고 생각 정리는 잘 안되고 그저 허우적거리다가 또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리니 늘 아쉬움만 남깁니다 후회 없이 살겠노라 천명을 했지만 흉내 내기에 급급하니 무엇이 진짜 인생인지 알쏭달쏭하기만 합니다 어느 노신사의 '나는 아직 청춘이다' 라는 외침이 가슴져밉니다 시인님 행사장에서 스치듯 뵙게 되었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잡은 손의 온기도 채 느끼지 전에 바람처럼 스쳐가버렸으니 그게 인생인가하고 되뇌이어 보게 됩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단번에 알아 봤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멋진 문학 잔치에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시고 힘찬 하루 열어가시길요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12/25 10:26

장계숙

2023-12-26 10:03

좋은 아침입니다.
행사는 잘 다녀오셨나요?
이번엔 참석하려나 기대가 컸는데
현실의 사정이 슬프게 하니
또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하루종일 맘이 그곳으로 달려가
문우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서재에서 소통하며 나눈 문우님들과의 정이
그리움으로 맘을 괴롭히더군요.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성과 이루시고
기쁨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홧팅!~입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문학 잔치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사정이 좋아지면 언젠가는 뵐 날이 있겠지요 올 한 해 시인님과 함께 한 문학 동행이 즐거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글벗으로 함께하길 바랍니다 오늘 날씨가 봉날입니다 햇살이 어찌나 따사로운지요 남은 12월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2/27 14:22

황영칠

2023-12-27 17:5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조용하여 기가 죽은 듯 하던 연말 행사장이
시인님이 입장하시자 분위기는 반전되어
멋진 축제장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우리 고향 청송에 시인 님이 계신다는
것이 저는 큰 힘이 되고 청송군의 영광입니다.

지난 한 해 시인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내년에도 저에게 큰 에너지와
활기를주 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시인님 늘 과찬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격려로 고이간직 하겠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많은 문우님들과의 만남이 참으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올 한 해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고향 선배님과 함께한 문학 동행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계묘년도 이틀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힘차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9 10:06

주야옥

2023-12-28 13:2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창가에 비치는 겨울 햇살 처럼 늘 따스함을 주셨던 시인님
행사장에 가면 늘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고
힘들고 지친날 서재에 들어오면
시인님의 남겨주신 희망을 주는 메시지
그 말 한마디게 저를 늘 꿈을 꾸게 해주었어요.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바쁘다는 핑게로 그 감사함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죄스럽고요.
그 감사함을 살포시 남겨놓아 봅니다.
늘 선물 같았던 문우님의 따스한 글
그 따스한 메시지가 제 가슴에 소복 소복 싸여서 참 행복해요.
그 사랑 나누며 24년 시인님의 열정을 닮아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민만규	역시 동화 작가님 다운 댓글이십니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한 편의 시입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어찌 이리도 잘 쓰시는지요 풍류의 마음을 통째로 흔들어 놓습니다 풍류가 동시 동화 주야옥 작가님의 찐펜임을 아실란가 모르겠네요 ㅎㅎ 시인님 시와 동화 속에 늘 풍류가 있답니다 계묘년 한 해 작가님 문학 농사 풍성하게 잘 지으셨는데 갑진년 새해에도 좋은 글로 문운이 창대하시길 응원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9 10:16

정대수

2023-12-28 21:4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 행사에서 뵙고
인사를 나누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함께 하고 있음에 영광이기에
꾸준한 왕래 이어지기를 바라며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2024년에도
건강하시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셔서
많은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민만규	네 시인님 행사장에서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순간의 만남이었지만 어찌나 반갑던지요 서재 문학 동행이 그래서 좋습니다 새해에도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이틀 남은 계묘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힘차게 맞이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서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9 10:20

황영칠

2023-12-29 09:2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청국장 고봉으로 택배 왔습니다
골목으로 나가시면 큰길 코너에
땡칠(07) 청국장집 지난주에 개업했습니다.
청송 손님께서 아침 일찍 출근하시니 저의
가게를 못보셨군요.
금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오우 땡칠 청국장집 개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왕 단골 손님은 풍류 일착으로 이름 올립니다 손님들이 구름같이 몰려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 일착으로 배달해 주신 땡칠 청국장 멋쟁이 고송 셰프님 생각하며 마수걸이로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셰프님 화이팅입니다 새해에도 문학이 줄줄 흐르는 구수한 땡칠 청국장 맛나게 끓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 또 뵙겠습니다	12/29 10:28

김정윤

2023-12-29 14:4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가고 계절이 바뀌여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한
지난 한해가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바라며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글 잘 쓰시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문학 동행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함께 시담을 나누며 아름다운 문학을 꽃피워 나가길 소망합니다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원대로 뜻대로 이루어지는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31 08:03

남원자

2023-12-29 22:15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만나 뵙고 너무 방가웠습니다
멋진 모자의 중년 멋쟁이 신사님
시인님께서는 에너지도 넘치시고 부지런하시고
젊게 사시는 모습이 참 좋아요
멋진 모자의 시인님은 멋쟁이시십니다
몸도 마음도 청춘이라 인정합니다 ㅎㅎ
부지런하신 풍류 시인님~~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처럼 훨훨 나르시는 시인님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민만규	네 진향 시인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부지런하게 지회 문우님들 챙기시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열정적인 문학 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 해 동안 진향 시인님과 함께한 문학 동행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오늘이 계묘년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1 08:08

배정숙

2023-12-30 07:5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나면 좋은 친구란
문구처럼

시인님 뵈면 언제나 활짝 웃으시는
멋진 청춘의 시인님
협회 행사
짧은 찰나의 만남이지만
감사했습니다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월문천 시인님 우리는 만나면 좋은 친구 맞습니다 맞고요 서재에서 글벗으로 소통한 숱한 날들이 문우의 정을 쌓게된 계기가 된 것이 행운입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로 시담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31 08:13

여관구

2023-12-30 13:52

'내 젊음의 삶이 이럴진대
그 어느 정신 나간 할망구가
주책없는 영감탱이라고 코웃음 치는가!'

세월은 늙어가도 내 마음은 아직도 청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다 같은가 보다.
시인님 잘 계시죠. 한동안 서재활동도 하지못하고
우리 지회장님의 마음을 다 읽지못해 죄송합니다.
새해 지회장으로서의 마음의 부담이 크시겠습니다.
좋은 동료만나 새해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지회를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민만규	네 시인님 시인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지회 일을 해도 신바람이 납니다 올 한 해 지회를 위한 큰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앞장서 잘 이끌어 주십시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이 계묘년 마지막 날이네요 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31 08:18

박외도

2023-12-30 20:18

민만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그래도 연말연시인데 인사를 못 드리면 도리가 아니라싶어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무엇보다 컴퓨터가 서툴러
시간 낭비 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새해에도 멋진 글 많이 쓰십시오.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시인님!


민만규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게 사시는 시인님 보기 좋습니다 왕성하신 문학 활동 멋지십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31 08:22

안 입는 옷 청바지와의 이별

노신사(老紳士)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나, 당신을 애써 잊으려 하지 않으렵니다	18	민만규	2024-04-19

82	오늘	17	민만규	2024-04-13

81	내 안에 작은 행복	23	민만규	2024-04-07

80	그대에게	22	민만규	2024-03-28

79	자유로운 영혼	18	민만규	2024-03-22

78	나의 봄	16	민만규	2024-03-20

77	봄 향기	52	민만규	2024-02-29

76	새봄	44	민만규	2024-02-07

75	겨울의 직무 유기	42	민만규	2024-01-18

74	안 입는 옷 청바지와의 이별	41	민만규	2024-01-04

73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53	민만규	2023-12-15

72	노신사(老紳士)	30	민만규	2023-12-03

71	형해(形骸)	48	민만규	2023-11-05

70	그녀를 닮은 가을	23	민만규	2023-10-26

69	교태	26	민만규	2023-10-19

68	시월에 물들다	26	민만규	2023-10-11

67	추석 소회 외 1편	29	민만규	2023-10-02

66	조각배	38	민만규	2023-09-21

65	예순의 세월 外 1편	8	민만규	2023-09-20

64	가을의 거친 숨소리	38	민만규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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