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3-05-26 06:27

ㆍIP: 223.xxx.99

오월의 장미

오월의 장미 / 풍류 시인 민만규

봄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은
고즈넉한 산사 계곡
오월을 풀어 놓은 연둣빛 초록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담장에 떡하니 걸터앉은
그토록 붉은 장미가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놓고
오월을 유혹한다

정기현

2023-05-26 06:42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둣빛 풀어 놓은 오월의
산사 계곡에 핀 붉은 장미라
이미지가 확 살아 옵니다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을 풀어놓은 장미
멋진 표현에 박수를 보냅니다
장미의 향기도 며칠 남지 않았지만
금계국 비비추 개망초가 줄지어 장미를
대신하는 늦봄
풍류 시인님 가슴에도 언제나 향기로움
가득한 봄날이 되고 사랑이 피어나는
즐거운 날이 되십시요^^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민만규	어서 오십시오 반가운 금헌 시인님 이캐 이른 아침부터 일착으로 달려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도 작별을 고하려고합니다 오는 유월 힘차게 맞이하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요 고마부요^^	5/26 08:15

김현주

2023-05-26 06:42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풍류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월의 장미
붉은 가슴으로 내민 장미아씨 속으로 빠져봅니다 ㅎ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놓고
오월을 유혹한다"

멋지고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걸어두고
화려하게 출근 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밀양 꽃순이 들꽃 작가 지향 김현주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가부요^^ 초대장에 잉크도 마르기전에 이캐 달려오셨군요 고마부요 "저 나목 아픔 없이 잎 피웠을까 " 멋진 시집 출간 거듭 축하드립니다 제호도 너무 멋지고 작품 또한 출중하셔서 독자의 사랑 한몸에 받으시리라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대박나시길 응원할게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초록의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귀한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5/26 08:24

박희홍

2023-05-26 07:38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담장에 떡하니 걸터앉은
그토록 붉은 장미가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놓고
오월을 유혹한다.‘라는
’오월의 장미‘ 감명 깊습니다.

내일부터 오월을 마무리할
삼일의 연휴입니다.
올봄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휴일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시고
언제나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시간이 더 즐겁기를 빕니다.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따뜻한 마음 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오월인가 싶더니 벌써 가는 군요 삼일 연휴 즐기는 사람들은 참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5/26 08:30

정병근

2023-05-26 10:06

다ㅁ벼락에서
어여쁜 아가씨가
빨강색 루즈를 바르고
나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ㅎ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의
내공 깊은 시심에 흠벅 취합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시인님~^^*


민만규	존경하는 정병근 금주의 시인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5/27 07:20

염경희

2023-05-26 10:58

장미양에게 오월을 빼앗기고
유혹에 발길이 묶인 요즘
곳곳에 퍼지는 향기에 호강합니다

주말, 연휴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화려한 장미가 좋기는 하나 순수하고 순백한 하얀 찔레꽃 만은 못하리^^ 풍류는 하얀 찔레꽃이 좋아요 꿀같은 휴가 잘 다녀오세요 ^^	5/27 07:23

김희선

2023-05-26 12:38

민만규 시인님^^
고운 시 반갑습니다.
봄 햇살 아래
푸르름 가득한 오월의 풍경 속
붉게 피어난 오월의 장미..
그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곱게도
담아내셨네요..
가던 걸음도 멈춰 서서
그 짙은 향기의 유혹에 빠져들더군요..
이제 며칠만 있으면 오월도
계절의 뒤안길로 저물어 가겠지만..
다시 새롭게 만나려면
이별도 기꺼이 감수해야 함을 알지요..
고운 시에 마음 젖어갑니다.
남은 오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화려한 장미와의 이별이 아쉽긴 하나 순수한 하얀 찔레꽃이 늘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가운 하얀 찔레꽃 시인님 격하게 반깁니다 시답잖은 글 이렇게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도 만남도 삶의 한 조각인 걸요 이별이 있기에 만남도 있고 가는 봄 쿨하게 보내고 오는 여름 반가이 맞이 해야겠네요 벌써 마음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와 있답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상쾌하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5/27 07:38

장계숙

2023-05-27 08:51

멋진 글을 감상합니다.
초록의 세상에 붉은 장미
누구의 심장으로 피었나...
맘 유혹하는 풍경~
오월도 빠르게 지나고 있는데
장미꽃과 눈맞춤도 못 했네요.
주말 멋진 시간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성 가득한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민만규	세월이 번개 같아서 틈새를 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놈의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요 세월의 친구가 번개인가봐요^^ 반갑습니다 장계숙 시인님 오월도 이렇게 스치는 바람결에 지나가는가 봅니다 흐드러진 장미꽃은 그대로 인데 말입니다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5/27 13:00

황영칠

2023-05-27 09:20

존경하는 시인님
그렇게도 죽고 못살겠다 던 선아는 어떡하고
이제 슬금슬금 곁눈질 하시나요?
세상에 믿을 남자 하나도 없다고 하던 어느
길가던 아주머니 말이 기억이 나는군요.
하기야 장미의 유혹에는 선아의 순진한
사랑으로는 견뎌낼 재간이 없지요.
역시 풍류 시인은 바람꾼이군요.

앞으로도 얼마 남지 않은 장미의 유혹도
마음껏 받아들이셔서 5월 마지막을
행복으로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에 감동 받고 갑니다


민만규	풍류가 바람쟁이 란 걸 천하가 다 알지요 ㅎㅎ 장미의 유혹을 받지만 풍류는 일편단심 선아만 사랑하렵니다^^ 오늘이 부처님 오신 날인데 수필 쓰시러 양평 용문사에 안 가십니까 가셔서 자비에 대한 수필 한 편 쓰시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각박한 세상 부처님 자비가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5/27 13:12

황영칠	풍류 시인님처럼 청송 소나무 밑에서 자라서 일편단심입니다.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아내에게 충성하는 중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비가 내리네요.	5/27 17:24

민만규	아이쿠나 결혼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간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삼식이를 안 쫒아내시고 살뜰히 품어주시는 사모님께 충성하시는 건 당근이지요^^	5/27 18:41

남원자

2023-05-27 18:36

담장에 떡하니 걸터앉은
그토록 붉은 장미가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놓고
오월을 유혹한다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사를 오셨군요
아름다운 오월의 꽃 장미를 데리고 오셨네요
요즘 과제 하느라 좀 바쁘네요 ㅎㅎ
입주 선물은 시원한 아메리카노입니다
오늘 같은 날 아메리카노 항기가 그윽한 날입니다
황금연휴 어디로 가십니까?
여기는 종일 3이내내 비예보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ㅎ ㅎ 넵 장미 아씨랑 신혼방 차렸습니다^^ 아메리카노 잘 마실게요 고마부요 황금 연휴지만 풍류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요 하루 일하고 하루 놀거든요 아주 만족하답니다 문예대 공부 할만 하신지요 과제가 있어서 재미 있겠습니다 과제 수행하고 나면 날아갈 듯이 개운하시지요 참 좋습니다 열공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5/27 18:47

민만규	넵 진향 시인님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자비가 가정에 충만하시길요^^	5/27 18:50

정연석

2023-05-27 20:1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오월의 장미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오월의 꽃 중에서 장미는 계절을 대표하지요
붉은 장미의 짙은 색깔은 정열을 상징하지요
이제 장미의 계절도 우리 곁을 떠나려 합니다
새로운 6월을 맞아야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참 좋은 아침입니다 그렇네요 담장을 붉게 물들였던 장미의 계절도 내일이면 이별을 고하네요 신록의 계절 유월 힘차게 맞이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5/30 06:03

김정윤

2023-05-28 12:25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오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
오래동안 찾아 뵙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봄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은
고즈넉한 산사 계곡
오월을 풀어 놓은 연둣빛 초록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담장에 떡하니 걸터앉은
그토록 붉은 장미가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놓고
오월을 유혹한다

유월이면 만삭이 될 초원의 푸르름같은
싱그러운 오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네 시인님 오월도 좋지만 신록이 우거진 유월도 싱그러워서 좋습니다 초록이 짙은 유월 힘차게 맞이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5/30 06:08

여관구

2023-05-29 14:07

" 담장에 떡하니 걸터앉은
그토록 붉은 장미가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놓고
오월을 유혹한다."

민만규 사무국장님 잘 계시죠.
오랫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요즘 아파트 울타리에는 장미꽃이
얼마나 예쁜지요. 색색갈로 피어있는
장미꽃을 보면서 마음속이 황홀해 지는듯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오월의 장미'는 더 예쁘군요.
그 속에서 풍기는 향기는
나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언제나 좋은 시 감사합니다.
요즘 비가 자주 오고있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민만규	아이쿠나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취미 생활은 여전하시고요 자주 안부 드려야하는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비 그친 아침이 이렇게나 상쾌합니다 온세상이 기지개를 켜고 활짝 웃으며 싱그러운 아침을 깨웁니다 활기찬 아침을 가벼운 산책으로 열어가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로 시작하시길요 따뜻한 마음 늘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5/30 06:15

배정숙

2023-05-30 00:3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아하!
오월의 장미
담장에 떡하니 걸터앉은
그토록 붉은 장미가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놓고
오월을 유혹한다

우리 집 담장을 점령한 붉은 장미는
오늘 빨강 립스틱 짙게 바르고
오가는 뭇사람의 발길 멈추게 하고
참새와 까치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그대
주변만 맴돌지요

늘 건 행하시고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세요
신작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ㅎ ㅎ 참새와 까치도 그토록 붉은 장미를 연모하나봅니다 담장에 흐드러지게 핀 장미가 곱기도 하겠습니다 장미가 호령하던 오월도 이제 떠나 가려나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내년을 약속하고 초록이 짙은 유월 힘차게 맞이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5/30 06:19

최이천

2023-05-30 04:4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장미를 부둥켜안고 오월은 간다고 하네요
왕관을 버리고 떠나는 오월 고이 보냅니다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오월의 장미
담장에 떡하니 걸터앉은
그토록 붉은 장미가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놓고
오월을 유혹한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왕관을 내려놓고 사뿐히 떠나려나 봅니다 한 시절을 호령했으니 모든걸 내려놓고 떠날 때를 알고 홀연히 떠나려나 봅니다 장미의 뒷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네 인생사도 이러하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깨끗한 거리가 너무나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응원합니다	5/30 06:24

황영칠

2023-05-31 10:43

존경하는 동향 시인님
장미의 사랑도 5월의 눈물을 흘리더니
오늘도 오월은 이별을 고하는군요.

시인님께서는 저의 글에 댓글 달러 다니시느라
바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비가온 다음이라 길바닥에 장미입술 이
길게 뿌려져 있더군요


민만규	ㅎ ㅎ 그토록 붉은 장미가 단비와 진한 사랑을 나눈 흔적이군요^" 비밀은 없다니까요 최 첨단 과학 시대에 비밀은 있을 수가 없겠지요 시인님 서재는 풍류의 즐거움입니다 시인이 시를 읽는 것은 당근이니께유 수필 서재 김영감과 천여사 두 분의 스토리가 궁금해집니다 잘 엮어 주십시오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5/31 11:45

홍성기

2023-05-31 21:15

존경하는 민만규 선배 시인님
귀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저도 장미를 아주 좋아합니다. 오월의 장미가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 놓고 유혹한다"
는 표현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앞으로도 시인님의 서재에 많이 배우러 놀러가겠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참 좋은 유월의 아침입니다 아직도 오월을 호령하던 장미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6/3 05:51

안영준

2023-06-01 19:2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그간 평안하셨어요?
간만에 시인님 서재 문을 열고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유월이 되었군요 계절이 말해주듯 참 무더운 기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왕성하신 창작 활동은 여전하십니다 보기 좋습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짙어가는 신록이 싱그럽습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6/3 05:54

황영칠

2023-06-03 08:55

존경하는 미만규 시인님
오월을 아쉬운 마음으로 보내고
이제 접시꽃 피는 6월이 왔습니다.

직장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행복이지요.
시인님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직장에 다니시는 모습을
사람들은 많이 부러워 하실 것입니다

제기 추천한 홍성기 시인님을
따뜻이 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끼는 친구입니다. 선생 출신이고요.
앞으로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도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멋진 시인님을 추천하셨군요 문학 동행으로 좋은 글벗으로 잘 지내겠습니다 우리 나이에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있다는 게 행복한 일입니다 주식회사 동우씨엠 보안관리직으로 보안관리 반장으로 아파트에 파견 근무하는데 너무나 좋습니다 무엇보다 하루 일하고 하루 노니까 참으로 살맛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일터를 떠나지 않을 생각입니다 초록 물결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6/6 08:15

장계숙

2023-06-04 11:42

오월의 유혹도 아련해지고
유월의 유혹에 맘 활짝 열어봅니다.
유쾌.통쾌.상쾌~
멋진 삶 즐겁게 꾸려가시는 시인님의 하루가
오늘도 더욱 빛나길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맘이 원하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바람이 시원하니 참 좋은 계절입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반가워요 ^^ 유월의 유혹에 비틀거립니다 여기저기서 유혹의 손길에 흔들립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면서 즐기는게 인생입니다 초록빛 햇살이 윙크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6/6 08:20

김정윤

2023-06-06 09:10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현충일 아침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안부를 전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순국선열의 거룩하고 숭고한 희생에 삼가 묵념을 올립니다 공사다망 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초록으로 익어가는 유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8 18:53

황영칠

2023-06-06 17:0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 현충일 날 저의 서재에 오셔서 나라 사랑하시는 마음을
저와 공유해 주셔서 고맙고 마음 든든합니다

오늘 저의 골목 끝까지 가 보니 조기 달린 집이
저의 집과 또 한 집 단 두 집 뿐이었습니다.
수백 가구 중에 조기 단 집이 두 집이라니
나라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동향 시인님께서 공감을 해 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공감해 주 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요즘 국경일 이라도 태극기 보기 참으로 힘들지요 세상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순국선열 호국 영령 다 잊고 지내나 봅니다 그들의 거룩하고 숭고한 희생으로 세우고 지켜온 나라를 망각하고 있답니다 교육자 눈으로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으시겠죠 갈수록 태극기 보기는 힘들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오늘 해도 서산에 누웠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6/8 19:00

황영칠

2023-06-09 08:1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나이가 들어가니 감정이 너무나 무디어 가는 것 같아서
오늘은 사랑 타령을 했더니 사랑하면그런감정이 나는 건지
지레짐작으로 가정을 표현해 봤더니 시인님께서 공감을
해주 시니 용기가 생깁니다.
제 인생에 사랑을 해본 경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상쾌 합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아이고 시인님 아름다운 사모님과의 사랑 사랑스런 제자들과의 사랑 이웃 사랑 초딩 때 같은 반 단발머리 소녀랑 짝사랑 사랑 사랑 수많은 사랑을 실천해오신 시인님 이시잖아요 ㅎㅎ 넘치도록 사랑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가슴 설레는 사랑 많이 하시면서 행복을 만들어가시길요 늘 응원합니다 수필 서재에 잠깐 들러서 동창회 글을 읽다가 다른 일이 있어서 못 봤는데 지금 달려가겠습니다	6/9 19:02

장계숙

2023-06-10 08:38

민만규 시인님 ~
평안하시지요?
아침 날씨가 잔뜩 흐렸네요.
유월의 시간도 어김없이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하루도 빨리 지나고
세월도 빨리 흐른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오월도 유월도 사색의 틈을 주지 않으니
오늘도 퍽퍽한 하루를 밀어내기 바쁘구요.
세상의 모든 활력을 모아
제게 마법의 장풍 하나 날려주셔요.ㅎㅎ~
늘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민만규	ㅎ 마법의 장풍을 날리고 싶어도 너무 바빠서 그럴 겨를이 없습니다요ㅎㅎ 어제까지 시화전 준비등등으로 인해 많이 바빴는데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겨 이제사 답글을 씁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시인이 시를 써야하는데 매인 몸이 되어서리 ㅠㅠ 자유로운 영혼으로 벗어나고파~~ 왕성하신 시인님의 집필 활동에 반만이라도 따라가면 좋으련만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6/14 10:12

남원자

2023-06-10 11:34

존경하는 민만규 싱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시 마다 댓글 주시는 멋쟁이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장미꽃도 지고 망초꽃만 서글프게 서 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18일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시 또 봐도 멋집니다
짧은시 대상이시지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저의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민만규	아이쿠나 대상 같으면 만사 제쳐두고 지구 끝까지 달려가지요 ㅎㅎ 시인님은 대상을 받으셨잖아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풍류는 그날이 근무날이어서 직장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 참석하지 못해서 못내 아쉽습니다요 보고싶은 글벗님들 많은데요 ㅠㅠ 진향 시인님 이번에도 꼭 대상 받으시길 응원할게요 잘 다녀오십시오 가을 행사 때는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6/14 10:16

배정숙

2023-06-11 14:2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간은 잠시도 쉬지 않고 가고 또 오고
그렇게 달이 바뀌고 올해의 상반기
유월도 중순으로 접어 듭니다

늘 좋은 계절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그러게요 월문천 시인님 세월이 너무나 빨리 갑니다 조바심이 생기네요 하고싶은 일은 많고요 유월도 중순입니다 짙은 초록과 함께 좋은 시간 가지시길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6/14 10:19

황영칠

2023-06-13 04:18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 뵐 날이 가까워 지네요.
남자가 봐도 멋지고 잘 생기신 시인님의
호탕한 웃음소리 생각만 해도 시원 시원
하신 모습 어서 다시 뵙고 싶습니다.
지부 별로 동시에 움직이니 쉽게 뵐 수가 없네요.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아이고 시인님 이번 여름 행사 때 고송 시인님과 커피타임을 준비했었는데 무산 되어 안타깝습니다 시화 전시 때 대근 썼는데 연거푸 대근을 쓰기에는 직장 사정이 녹녹치 않아서 불참할 처지입니다 가을 행사 때는 오전 11시30분경에 행사장 마당에 있는 커피194671288

민만규

2023-06-14 10:38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우와 ㅠㅠ
장문의 답글이 날아가버렸네용 ㅠㅠ
다 잊어 먹었는디 간단하게 다시 쓸게요
속글이 또 날아가서 다시 붙입니당

이번 행사 때
고송 시인님과 커피타임을 준비했었는데
무산 되어 안타갑습니다
시화전 때 대근을 쓰고
연거푸 대근 쓰기에는 회사 사정이
녹록치 않아
불참할 처지에 있습니다
가을 행사 때
오전 11시30분경 행사장 마당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타임을 가지고. 싶습니다
기차타고 일찍 오십시오
저도 혼자 일찍 가겠습니다
글벗님들 몇명 같이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때 꼭 고송 시인님과 커피타임 가지고 싶습니다
커피는 돈벌이하는 풍류가 쏘겠습니다 ㅎㅎ
미리 말씀드리오니
풍류의 청을 받아 주셨으면합니다


황영칠	경산 남매지 시화전 설치 하는 날 과거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시어 환하게 웃으시는 시인님 모습 참 멋집니다. 대전 행사에 회사 일로 못 오시는군요. 안타깝습니다. 가을에 뵙겠습니다. 저의 형님도 남매지 근처 수성구에 사시는데 가보시겠다고 하시더군요. 남매지 풍광이 참 좋습니다.	6/15 04:20

여관구

2023-06-15 13:57

민만규 사무국장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지회나 본회의 모든 행사때마다
앞장서 이끌어가시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시인님이 계시기에
지회가 활성화가 되었고
단합이 된것 같아 좋습니다.
이번 시화 전시회에도 앞장서서
활동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민만규	아이고 아닙니다 시인님 원로 중견 시인이신 시인님께서 늘 솔선수범으로 앞장서 묵묵히 본보기가 되어 주셔서 지회가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제가 늘 고맙게 생각하고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시화 전시 때도 우리 지회에서 제일 어른이신 시인님께서 솔선수범을 보이시니까 너나없이 열정적으로 힘을 모으게 되었답니다 저는 원로 시인님이 계신다는 게 지회가 안정을 찾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늘 함께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제가 사무국장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마는 임무를 맡고 있는한 열정적으로 잘해보겠습니다 저는 무슨 직책을 맡아서 일하는 게 제 성미에 맞지 않습니다 젊은 날에는 앞장서는 걸 좋아했습니다만 이제는 자유로운 영혼이 저는 좋습니다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문학 활동을 하고 싶답니다 본의 아니게 어쩔수 없이 누군가는 봉사해야할 일이기에 사무국장직을 수락하고 일을 하고 있을뿐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즐기는 겁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을 실천합니다 23일날 점심 때 남매지 호수 공원에서 만나 시원한 얼음 냉면 한그릇하시죠 전날 전화드리겠습니다	6/18 07:23

황영칠

2023-06-19 20:0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ㅇ님
어제는 대상을 타실 시인님께서 오시지 않으셔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호탕한 웃음으로 식장을 쩌렁쩌렁울려하했는데
무척조용한가운데식이끝났습니다.
가을에는 시인님의 대상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


민만규	아이고 시인님 예선탈락했습니다 시인님 은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멋집니다 시인님 빛나는 순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풍류는 요즘 詩가 되지 않아서 붓대가 깊은 잠을 자고있습니다 열정이 많이 식은 것 같습니다 이럴땐 그냥 노는 겁니다 뭘하든 즐겁고 행복하면 되니까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6/22 10:22

장계숙

2023-06-22 15:02

민만규 시인님 ~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날씨가 또 흐려지는지 한낮에도
어두컴컴 하네요.
며칠 비가 내리고
무더위가 물러난것 같아
상쾌한 날씨라 기분은 좋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시인님의 글을 기다립니다.~👍


민만규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선선하니 가을 날씨 같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글벗이 되어야 하는데 미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요즘 일상이 바빠서 시상에 잠길 시간이 없습니다 사흘드리 길흉사도 있고 모가 이캐 바쁜지요ㅠㅠ 시 좀쓰고 싶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6/23 07:58

황영칠

2023-06-27 07:5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바쁘신 데에도 저의 서재에 오셔서 힘을
주시는 글을 남기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봄 행사에 예선 탈락해서 힘이 좀 빠졌으나
작가 등단 신인상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만

인생에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루하루
순간 순간 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냐 가 더 중요하지요.
덥지만 기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습니다. 멀리 서 해바라기처럼 바라 만 보고 있던 친구를 말입니다. 하룻밤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지 않았답니다. 가는 사람은 쉽게 갔지만 두고 간 정은 어쩌라고 맛집 다니면서 좋은 친구들과 즐겁게 사십시다. 삶에 날개를 달고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6/28 09:47

민만규	그러셨군요 밤새 안녕이란 말이 그냥 흘려 버릴 수 없는 말인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때가 되면 지는 게 만물의 이치지만 아직은 할일이 많은데 세월이 너무 일찍 데려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소풍길 멋지게 살다가 갑시다요^^ 그래야 덜 억울할테니까요 이렇게 시담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다는 게 행복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6/28 10:13

황영칠	고향 시인님을 만난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이렇게 속에 쌓인 것 비울 수가 있으니 가슴이 시원해 지는 느낌입니다. 모임에 회원도 자꾸 줄어드니 모임에 나가기도 때로는 두렵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시인니을만나서행복합니다. 호탕하고 든든한 시인 님 시인 님만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7/2 10:50

민만규	아이고 시인님 너무 과대평가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든든한 고향 선배님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시인님과 소통할때는 솔향기 풍기는 고향에서 얘기 나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좋습니다 오늘은 폭염 주의보가 발표 되어서 석촌호수 산책은 못 나가시겠습니다 시원한 버드나무 그늘에서 막걸리 한잔에 시 한 수로 여름나기 하십시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7/2 12:55

최이천

2023-07-02 03:5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반환점을 돌아버린 7월 태양은 더 뜨거워 졌습니다
갈맷빛 절정을 이룬 숲속에는 생명의 이질 동질이 어울려지고 있겠지요.
장마철 습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오월의 장미
담장에 떡하니 걸터앉은
그토록 붉은 장미가
초록의 심장에 붉은 가슴 풀어놓고
오월을 유혹한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오월의 장미 하나로 너무 우려 먹어서리 지송한 맴입니다요^^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ㅎㅎ 좋은 글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햇살이 폭염을 풀어 놓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7/2 12:59

김희선

2023-07-02 11:53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도 가고 유월도 가고
어느덧 7월의 숲에 들어서고 있는데..
시인님의 서재에도 여전히
오월의 장미 향이 짙게 드리워져 있네요..
저도 여러 사정으로 유월 내내
시와 음악은 떨어트려 놓고
단 한 편의 시도 짓지 못한 체
답답한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
오늘은 음악의 힘을 빌어
이리 컴 앞에 똬리를 틀고 앉았답니다^^
늘 보내 주신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우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7월 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시와 음악을 좋아하시는 수선화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버선발로 뛰쳐나왔습니다 반가이 뵙습니다 반가워요 하얀 찔레꽃 시인님 그러게요, 시인님 '오월의 장미'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시가 해외 여행 떠났나 봐유^^ 저도 유월 네네 단 한 편의 시도 쓰지 못하고 멍 때리고 있답니다 이럴 땐 붓대를 눕혀 놓고 그냥 쉬는 겁니다 대신에 제가 좋아하는 두뇌 스포츠 바둑에 몰입하고 지낸답니다 취미가 두 가지라서 천만다행이랍니다 다친 발가락은 좀 어떠신지요 의리의 글벗 풍류의 마음이 아픕니다^^ㅎㅎ 빨리 낫길 바랄게요 벌써 칠월인데 오월의 장미로 이렇게 뵙게 되니 민망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인님도 소풍 갔던 시상이 돌아와서 좋은 작품 발표하시길 응원할게요 좋은 시로 교감하며 글벗으로 지낸다는 게 참으로 행복한 일이거든요 귀한 소통 이끌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폭염 주의보가 내렸군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7/2 13:03

여관구

2023-07-04 12:11

시인님 잘 계시죠.
장미향기가 그리운 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사무국장님의 마음의 향기를 맛보고나니
더욱 그 향기가 그리워 집니다.
밀양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가득한 날 되세요.


민만규	네 시인님 저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언제 또 시간 내서 바람 쐬러 한번 갑시다요 두리 커피147211457

황영칠

2023-07-04 17:4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저의 오심이 반가워서 너무 자세히 답글을
쓰다가 보니 컴퓨터가 샘을 부려서 뜻과 같지
않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위 만만찮은 근무
하시면서 건강 하십시오
첫 번째로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4

박희홍

2023-07-04 20:0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무더위에 무탈한지요.
참외 수박 등
과일도 맛이 알맞게 들어 맛이 있고
민어의 제맛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小暑가 이번 주 금요일(7일)입니다.

무더위가 무르익어가는 7월
푹푹 찌는 날씨는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고 부드러운
햇살이 그리워지는 시간이지요.
몸 관리 잘하시어 생기와 활력이
가득한 멋진 남들이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4

최이천

2023-07-05 01:2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핵 오염수 방뇨는 인간들의 악행입니다.
갈맷빛 바다 숲속에는 순수한 생명 들의 일그러진 얼굴들이 보입니다
장마철 습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오월의 장미
봄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은
고즈넉한 산사 계곡
오월을 풀어 놓은 연둣빛 초록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4

황영칠

2023-07-07 15:1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청송 주왕산 글을 보시고
공감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간만한 농촌 땅에 태어난 처지를 어릴 적에는
불운으로 여기고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저의 고향이 청송 이라는 게 자랑 스럽습니다
시인님의 고마운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4

장계숙

2023-07-08 09:45

민만규 시인님 ~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서재에 왔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시인님 댓글을 읽고 가라앉은 맘에
힘을 얻고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오랜 친구 처럼 반겨주시니
그간의 공백에도 위로가 됩니다.
무더운 여름 날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4

황영칠

2023-07-14 15:3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저는 작년 봄에 우연히 인터넷을 보고 대한 문인협회에서
써 두었던 시를 보낸 것이 이렇게 동향 시인 님을 만나게
된 것이 행운 중에 최고의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는 인생 무대가
생긴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더구나 시인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행운입니다.
항상 건강 하셔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서재에 오셔서 힘을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5

남원자

2023-07-18 21:05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대구에도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시인님 별고 없으신지요?
여기 저기서 피해가 너무 심하네요
다시 비가 온다니 또 걱정입니다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7월달입니다
비로인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5

황영칠

2023-07-19 03:3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대구 경북 지방에 왜 이리도 피해가 많은가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청송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청송 에는 우리 친형은 살지 않으니
소식을 잘 모릅니다 만
시인님 고향에는 별 일 없으신지요?
시인ㅁ니 항상 건강하시고 비 피해도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민만규	감사합니다 고송 시인님 좋은 글로 시담을 나눠야하는데 아직 오월에 머물고 있으니 염치가 없어서 제 방에는 들어 오기가 머쓱합니다 이렇게 늘 찾아 주시는데 답글을 소홀히 해서 면목이 없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수해를 입은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단도리 잘 하셔서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7/19 08:36

장계숙

2023-07-21 09:51

민만규 시인님 ~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상이 장맛비 같습니다.
뽀송한 날 없으니...
한번씩 열어보는 서재에서
그나마 따스한 햇살을 느껴봅니다.
시인님은 비 피해 없으셨는지요...
영동지방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바쁜 중에도 옥수수도 수확하고
토마토도 잘 자란답니다.
정신없이 보내는 요즘
서재를 자주 찾지 못해 아쉬운 맘 큽니다.
든든한 문우님들이 계시니
위로도 받고 외롭진 않습니다.
눅눅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셔요.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5

배정숙

2023-07-23 15:4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날의 날씨는
변덕쟁이 같아요

아스팔트를 달구는 뜨거운 열기였다
갑자기 소나기 퍼부었다가
언제 비 내렸지!
싶게 시치미 뚝 뗀 날씨가
요즈음 아닌가 싶습니다

일기는 고르지 못해도
몸과 마음 무탈하시고
시원한 8월 말의 날씨를 불려 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5

김정윤

2023-07-23 20:3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장맛비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피해를 입은 수많은 이재민들이
어렵고 힘든 나날을 버티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기도해 보는 주말 저녁입니다
아직 머물고있는 장마전선이 만만치 않습니다
장마가 끝나는 날까지 조심 하시고
남은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죄송합니다 서재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시가 안될 땐 붓대를 눕히고 두뇌스포츠 수담 삼매경에 빠져삽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26 10:35

황영칠

2023-07-26 21:0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너무 무덥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홍수 까지 나서 얼마나 힘이 드십니까
집에 별일 없으시기를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


민만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대구는 천혜의 땅입니다 곳곳에 물난리로 고통을 겪는데 자연의 은혜로 평화롭습니다 석촌호수는 괜찮으신지요 오늘 밤 번개 천둥을 동반한 호우경보가 내렸지만 끄떡없습니다 잠시 우루루쾅쾅 요란하게 겁주더니 그걸로 끝났습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니 대프리카가 개망초와 맞짱을 뜹니다 뭐 땀 쫙 흘리고 나면 개운하니 상쾌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고요한 깊은 새벽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7/27 02:18

황영칠

2023-07-28 15:3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데프리카에 더위가 세상을 불태울 듯 한 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저의 서재에서 주책을 떤 시를 보시고 웃고 돌아오셨지요?
마음이 허하여 주책을 떨어 보았습니다
적극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민만규	아이고 주책이라뇨 무슨 말씀을요 시인님의 시는 소재도 신선하고 어찌나 언어를 재미나게 디자인 하시는지 저로서는 그저 늘 감동의 연속입니다 천하의 풍류가 주눅이 들어서 절필했을 정돕니다^^ 그나저나 고향 선배이신 고송 시인님을 뵈올 날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차 한잔할 시간은 주시겠지요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칠월의 마지막 휴일이네요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7/30 07:53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은 벌써 8월에 들어 섰네요 오늘 새벽 운동 나갔다가 더운 가운데에도 산들바람이 불어 오더군요. 계절이 변하듯이 우리 인생도 가을에 접어들었으니 단풍 색깔이 곱게 물들기를 기도해 봅니다 마지막 더위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8/1 14:36

민만규	네 시인님도 무더위 잘 극복하시고 신바람나는 팔월되시길요 세월이 찰나인지라 폭염도 금방 스쳐 지나 갈 겁니다 폭염이 지난 자리에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하겠지요 순우리말 글짓기는 잘 준비하시는지요 좋은 글 감상할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저녁 되십시오	8/1 17:42

장계숙

2023-08-03 08:56

민만규 시인님 ~
반갑습니다.
우리네 삶이 그렇다 하시니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더위와 투쟁하며
일상을 보냅니다.
텃밭에 생명들도 손길을 기다리니
한나절 다녀오고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이번 여름은 그저 별 탈 없으면
감사하다 여기며 남은 무더위도
거뜬히 받아들이고 즐기려 합니다.

시인님의 감성 가득한 멋진 시~
서재를 뒤적이며 다시 감상하고 갑니다.
무더위 잘 견디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정성스런 마음 놓고 가시니
감사한 맘 가득 합니다.
오늘도 특유의 유쾌 상쾌 통쾌하게
즐거운 날 되셔요. 시인님 ~


민만규	시인님 반가워요 서재를 소홀히 해서 죄송합니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리며 태풍 대비해서 텃밭에 강냉이 잘 관리하시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8/9 07:20

황영칠

2023-08-05 02:5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우리말 글짓기 하나 짓기는 해서 퇴고를 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되겠다' 하는 필이 꽂히지 않습니다.

어제는 여름 행사에 등단 하신 홍성기 시인님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우리말 글짓기 이야기 좀 해 봤습니다

시인님 우리말 글짓기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기원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저도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고 덕분에 .순우리말 공부 좀하게 되었는데 어렵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제 응모했습니다 시인님도 늦지않게 응모하시길요 행사날 시인님 서울지회 버스 타지 마시고 기차로 일찍 오십시오 제가 일찍 약속을 잡습니다 11시30분경에 만나서 차 한잔 했으면합니다 며칠전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8/9 08:46

배정숙

2023-08-07 21:4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중하냐고 물으신다면
건강이오
무엇을 제일 받고 싶으냐고 굳이 물으신다면
상이요

상은 무조건 다 좋아요
그중에 제일은 어머니의 밥상을 받고 싶습니다
어머니의 밥상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과
딸이 밥 한번 해드릴 때까지 기다려 주시지 못한 어머니
삶이란 여러 가지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인가 봅니다

다행히 계절 따라 고운 옷을 바꿔 입으신
어머니를 뵙지요

어떻게 살고 싶냐고 물으시면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무조건 건강입니다
건강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육체적 사회적 마음마저 건강입니다
1. 시 잘 쓰고
1. 직장도 재밌게 다니고
1.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무조건 건강하세요.


민만규	상이란 건 아이나 어른이나 다 좋아하지요 금주의 시인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셔서 이달의 시인으로 등극하시길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8/9 08:48

정대수

2023-08-08 09:2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시인으로 다시 등단하고 인사드립니다.
"오월의 장미"
심혈을 기울인 작품 감동으로 배람했습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시인의 마을에 입주하심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에 사랑 받는 시인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8/9 08:50

초가을 서정

선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