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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0-06-26 14:04

ㆍIP: 180.xxx.113

국기 태권도

국기 태권도 / 민만규

흰 도복 검은 띠 백의천사들의 금빛발차기
현란한 뛰어회축 눈부시게 화려하네
세계를 향한 뛰어오르기 태극기가 휘날리니
날으는 곳 마다 애국가 물결 발차기 마다 국위선양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
홍익인간 혼을 담고
78억 지구촌을 날아올라 스포츠외교 으뜸일세

막기 지르기 차기 격파 겨루기 품세 태권무
힘찬 기합소리 국운융성 웅비하니
태극 고려 금강 태백 평원
십진 지태 천권 한수 일여
방어 공격 연속동작 단계별 품세 흥미롭네

흰띠 노랑 녹띠 청띠 밤띠 홍띠 흑띠
수련척도 가늠하고
올림픽 효자종목 꿈나무로 싹틔우니
힘주어 고쳐 맨 도복 띠에 예의범절 묻어나네.

김정윤 2020-06-27 05:29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민만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는 걸 체감하는 6월도 이제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국기 태권도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무엇하나 제대로 한 것 없이 몸만 바빠지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유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2020-06-27 10:01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잠시 밝은 해를 봅니다 장마에 건강 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구요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종화 2020-06-28 06:58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이렇게 시인님 서재에서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국기 태권도'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민만규 2020-06-27 06:36	김정윤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재 문을 열고 첫 손님으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찾아 주신 고운 마음 고이 간직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민만규 2020-06-27 15:50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귀한 응원의 말씀 큰 힘이됩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0-06-28 11:23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조석으로는 쌀쌀한 요즘 며칠 시원하고 상쾌한 날들이었는데 오늘 한낮은 더워진다지요 마치 계절의 변화가 있는 듯 느낌을 받는데요 우리의 발목을 잡는 돌림병 때문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무 쪼록 건강 유의하십시오 선생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2020-06-28 14:15	민만규 시인님 잘 계시죠.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한번 뵙지를 못했네요. 우리 언젠가는 만남을 갖일수 있겠지요. 지금은 코로나가 막아놓은 문을 열지를 못해 이렇게 얼굴한번 못보는 처지가되었네요. 시인님 등단의 아름다운 축하에 손잡지 못함에 조금은 서운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니 오래도록 그 인연 이어가도록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민만규 2020-06-29 06:44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황송하게도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이제 막 걸음마하는 초보 시인으로서 존경하는 선배 시인님들께 시에 대한 이해를 넒히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선배 시인님들의 응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오^^

민만규 2020-06-29 06:52	《Re》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가까운 하늘을 이고 살면서도 뵙지 못하는 코로나 시국이 원망 스럽습니다 언젠가는 뵐날을 설렘으로 기대하며 살겠습니다. 시도 쓰시랴 기사도 쓰시랴 왕성한 활동으로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명시 명기사를 남겨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염경희 2020-06-29 07:56	존경하는 시인님!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태권도의 위상을 잘 배람했습니다 많이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2020-06-29 09:3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며칠 동안 서재를 비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잠시도 쉬지 않고 한해의 반을 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2020-06-29 10:36	《Re》염경희 님 , 존경하는 염경희시인님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새날이 열렸습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민만규 2020-06-29 10:43	《Re》강한익 님 ,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한 주가 새날을 밝힙니다 힘차게 출발 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안계종

2020-06-29 20:56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지회 안에 특별히 지척인 수성구에서
여름 모임에 뵙기를 기대했으나,
아쉽게 되어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시인님! 그간 건강하시고 안전히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조금씩 천천히 또박또박 행적에 놀라운 햇살이
가시는 길 하시는 선한 일에 따뜻한 후광이 되시길
기쁜 마음으로 축복 드립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국기 태권도/ 국기인 태권도를 멋지게 표현해 주셨네요.
아들하고 저도 유단자랍니다. 저는 하는 일이 따로 있고,
아들은 수성구 범어동에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직장관계로 황금2동에서 22년째 살고있습니다.
여기서 은퇴하고 평생 살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일 오래 살아서, 제 2의 고향이 되었네요.^^


민만규	아이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는 들안길 네거리 상동입니다 아마도 우리 문우님들 중에는 제일 가까이 사시는 시인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옆이네요 이렇게 가까이 있으면서도 뵙지 못한 아타까움 코로나가 참 밉상이네요 하기사 중동우체국앞 황금중학교 앞에 고향친구 가 살아도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태권도도 하셨고 시인의 길도 동행하고 벌써 오랜 친구를 만난 것 같이 기쁨니다 더군다나 아드님께서 태권도체육관을 하신다니 남 같지 않습니다 만나면 이야기 꺼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단풍드는 가을을 조심스레 기대해 볼까요^^ 뵐때 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반가운 발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서라도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멋진 하루를 응원합니다^^	6/30 06:17

이세복

2020-06-30 15:58

안녕하세요
시인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먼저 서재를 찾아 봬어야 되는데 진심으로
부끄럽습니다
대구 경북헙회 가족이심을 환영하며
진심으로 함께할수있어서 무엇보다 기쁘고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국기 태권도''
나라의 드높은 기상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배람합니다
대한민국 태권도 파이팅입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詩 향으로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받는
시인이 되시길 응원하며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아픔의 6월은 지나고 활짝핀 백합처럼 아름다운
7월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아이고 반갑습니다. 청아 이세복 시인님 변변찮은 서재에 귀한 발걸음 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앞으로 시향이 물씬 풍기는 청아 시인님 서재에 오가며 배움을 얻고자 합니다. 제가 어쩌다가 시인으로 등단은 했지만 아직은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시를 지어도 선듯 서재에 올리기가 망설여지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잘 견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 큰힘이 됩니다. 언젠가는 뵈올 날이 있겠지요 셀렘으로 기다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6/30 20:31

안미숙

2020-06-30 21:17

시인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지루한 장마철이 다가와
높은 기온과 습도에
자칫 몸과 마음에 건강을 잃지나 않을까 저어되는 날들입니다.

단조로워진 일상과
길어진 비대면의 시간으로 힘든 시기지만,
혼자서도 가능한 취미생활도 하시고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시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유월의 끝자락~
또 다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며
모두의 안녕을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월의 첫날 입니다. 상쾌하게 힘차게 출발 하시고 더위에 코로나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응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7/1 06:52

조순자

2020-07-08 18:14

존귀하신 시인님의 시향에서 귀한 자료를 가지고 배움합니다.
다방면으로 훌륭하심에 큰 박수드리오며 엄지척 올립니다 ^*^
늘 평안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어 많은 것을 배움하게 하셔요.
감사드리오며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민만규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뵙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9 06:47

배정이

2022-08-12 11:22

세계 어디에서든
태권도를 모르면
스포츠를 논할 수 없습니다.
민만규 시인님,
절개 있고 당당한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주세요.^^


민만규	오우 멋진 맨트에 감동입니다 공감의 마음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참으로 먼길 오셨습니다 삼년이 지난 세월인데 함꺼해 주셔서 감나드립니다 역시 풍류는 인복이 많은 행운의 사나이입니당 ㅎ ㅎ 고마부요. ㅎㅎ	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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