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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0-10-22 13:14

ㆍIP: 180.xxx.10

낙엽의 일생

낙엽의 일생 / 민만규

낙엽 한 잎 소슬바람 선율을 타고
나불나불 대지에 입맞춤하며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한세상을 풍미하고 힘없이 추락하는 낙엽을
온정으로 품어 안은 가을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제 소임을 다하고 떠날 때를 알고 홀연히 떠나는
낙엽의 뒷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며
오가는 길목 차디찬 땅바닥에 드러누워
바스락 바스락 밟히고 부서져
누군가에 낭만의 추억길을 열어줍니다

가을의 백미 낙엽의 눈물겨운 숭고한 희생은
가을의 전설로 일생을 아름답게 갈무리합니다.

고기산

2020-10-22 21:11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낙엽의 일생
배람 합니다
제 소임을 다하고
떠날 때를 알고 홀연히
떠나는 낙엽의 뒷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고운 단풍 잎으로
즐거움을
행복을 주는
낙엽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시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의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4 02:20

전병일

2020-10-23 09:23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쉼 없이 잘도 갑니다.
어느덧 10월도 하순에 접어들고
새봄에 피어났던 이파리들도
자기 소임을 다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주말에는 아름다운 단풍구경이라도 다녀오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오늘 아침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0/24 02:24

염규식

2020-10-23 10:11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이제 가을의 깊이가 더욱짙어 조석으로 겨울을
느끼게합니다 좋은 계절 좋은 작품으로 뵙기원하구요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새벽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4 02:28

안영준

2020-10-24 10:42

민만규 시인님 그간 무고하신지요?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화창한 날씨 하늘은 높아져 가는데
왠지 스산함에 쓸쓸함 마저 들게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안정되지 못한 시국에 온 누리가 어수선하니 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불안정한 탓인지
경제도 엉망 너나 나나 곡소리만 하고 웃음 멎은 지 오래인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우리가 모두 혼연일체 되어
이 모든 것 또한 헤쳐나가다 보면
또한 지나가리라 판단됩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글 시향에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댁내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6 15:24

안계종

2020-10-24 11:36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무지개색으로
스쳐 지나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교외로 나들이하시면서 즐거우시겠지요.
행복 넘치던 그 날이 매일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걸어가시는 길을 축복합니다.
가을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가을 문학동행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10/26 15:26

박희홍

2020-10-24 14:1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가을의 백미 낙엽의
눈물겨운 숭고한 희생은
가을의 전설로 일생을
아름답게 갈무리합니다.”
가을의 전설
“낙엽의 일생”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튼 리튼>은
‘생각하는 것이 인생의 소금이라면,
희망과 꿈은 인생의 사탕으로,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라고 했습니다.
연초에 계획하셨던
달콤한 소망의 꿈이
풍요롭고 풍성한
이 가을에
유쾌 상쾌 통쾌하게
이루어져 기쁨 가득하고
건강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따 뭔 일로"제2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한몸에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셔서 귀한 덕담 귀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0/26 15:21

박진표

2020-10-24 20:24

민만규 시인님!!!
낙엽의 일생...
떠나는 낙엽의 뒷모습이 슬프지 않음은
다시 만날 것 믿기 때문이겠지요.
단풍으로 물들어 우리들 토닥이고
초록으로 노래하여 희망을 심어준 낙엽아
내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안녕.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낙엽을 만나고 갑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6 15:27

박상현

2020-10-25 06:29

커피포트에 물 끓는 소리가 흐뭇한 날입니다
커피믹스 달달하게 탄 머그컵에 커피 향이 퍼지는 날
가을은 어느새 문 앞까지 내려왔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커피 향이 다 날아가기 전에 시인님의 따뜻한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시에 부럽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 감기 들기 딱인 쌀쌀함입니다
늘 건강 유의하세요
고운 시 배람하고 커피 향 남기고 돌아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6 15:27

김영주

2020-10-25 14:03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향기롭게 곱게 지피신 시 기쁨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자주 뵙지 못하고 지내온 시간이 아쉬워
울컥 마음이 저려옵니다.
하시는 모든 일 기쁨으로 채워가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6 15:28

강한익

2020-10-25 16:0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이별을 준비 하는듯 합니다.
가를 무르익는 일요일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6 15:28

서준석

2020-10-25 21:5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아침 기온이 매우
찬 기운이 휘몰아 칩니다.
시향 깊이 서린 서재에서 낙엽의 일생을 배독하고
깊은 감명 가슴에 가득 안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을 때마다 감동적으로
정리하셔서 진한 여운을 마음에 간직 합니다.
늘 건안 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6 15:29

안계종

2020-10-26 00:03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편안한 주일 보내셨겠지요.
시내의 거리보다, 산과 들, 수성못 공원에
많은 분이 나들이를 나오셨네요.
코로나로 불안하기도 하시련만, 연일 답답함에 긍정합니다.
내일이면 시월의 꽉 찬 마지막 한주가 시작됩니다.
모든 곳에서 안전하시고 편안한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그제 오늘 저희는 청도감으로 곶감을 여섯 접을 깎아 달았습니다.
주말쯤 되면 아기단풍이 절정일 팔공산 케이블카로 중턱에 올라볼 계획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코로나로 규제가 많아 불편했던 그간의 시름을
가까운 동산에라도 오르시며 말끔히 떨쳐버리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사랑과 배려로 소통하게 됨을 기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도 편안히 주무십시오.


민만규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청도 곶감 상상만 해도 참 맛있겠습니다. 청도감이 워낙 유명하니까요^^ 방금 잔차타고 신천으로 수성못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주말에 팔공산 잘 다녀오십시오 저는 주말에 정동진-속초- 청송주왕산 2박3일 코스로 가을소풍 다녀올 생각입니다. 다녀와서 또 뵙겠습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10/26 15:41

안계종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겠지요. 해맑은 가을 하늘이 청옥같이 푸르릅니다. 가을의 멋진 하루를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시인의 계절 가을이라 합니다. 멋지고 의미로 아름다운 시를 풀어 놓으셔서 행복이라 여길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십시오. 가을날에 자연 속에 자연을 만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그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멋진 오후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멋진 주왕산에 가시는 군요! 큰 바위 밑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언제나 속이 시원했던 느낌이 떠오릅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10/27 12:26

최이천

2020-10-26 04:3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짙어진 가을 10월도 저물어 갑니다
만산홍엽 너울춤 추고 연 빨간 감들은
가을 풍요을 자랑하듯 주렁주렁 모습 드러냅니다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독감 예방 주사
맞았는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낙엽의 일생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6 15:31

민만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꿈 꽃 피기까지"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한몸에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10/26 15:32

염경희

2020-10-26 09:4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요즘 공연한 일로 바빠서
인사드리지 못한점 용서하세요~~
올려주신 시 잘 배람하면서 가을을 담아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바쁘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지정을 나누어 주시는 것만으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6 15:35

정찬열

2020-10-27 16:4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고르지 못한 날씨에 무탈하신지요
내공깊은 시심으로 그려주신"낙엽의 일생"
옥고에 마ㅣ음 담아 갑니다.
10월의 마지막 주 끝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또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배 중견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길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격려의 마음으로 시인의 마을을 잘 견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8 02:32

정기현

2020-10-27 19:07

민만규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곱게 지피신 낙엽의 일생 시인님 시향을 맡으며 즐겁게
배람합니다. 저절로 젖어들어 저또한 한잎 낙엽되어
바스락 거리는 것 같군요
고향 대구 동화사 둘래길 단풍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한 걸음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향산천이 그리우시나 봅니다 팔공산 동화사 둘래길 언제가도 좋습니다 지금은 단풍으로 곱게 물든 경관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가끔씩 고향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시인님과의 문학동행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8 02:45

배정숙

2020-10-31 10:5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낙엽의 일생
감사합니다 멋진 시향에 초대해 주셔서
소임을 다하고도 말없이 떠나는 자의 뒤모습처럼 참!
예뻐요
오늘도 기쁨가득한 시월의 날 되시고
십일월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풍성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천연의 비경 정동진 2박3일 문화탐방하고 이제 돌아 왔습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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