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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3-06-17 17:27

ㆍIP: 218.xxx.85

참새의 하루

참새의 하루 / 배정숙

동녘의 해 뜰 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석양 노을 산을 넘고 바다 건너면
어미 새 육아에 눈 코 뜰 새 없구나

아기 햇살 한 줌 꽃잎에 뿌리고
집 나간 태양은 청홍 단풍 물들인다

또 다른 하루가 오다 가다 저물고
세상은 시끌벅적해도 하루하루 우리는 자라고
계절은 강물 되어 추억 속에 잠들어도
새끼 새 저마다
희망을 안고 비상을 꿈꾼다.

박희홍

2023-06-17 18:42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또 다른 하루가 오다 가다 저물고
세상은 시끌벅적해도 하루하루 우리는 자라고
계절은 강물이 되어 추억 속에 잠들면
새끼 새 저마다
희망을 안고 비상을 꿈꾼다‘라는
’참새의 하루‘ 글꽃을 감명 깊게 배림하고
크게 느낌 받고 갑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행복해지는 비결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노력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데 있다 합니다.
뭔가에 열정을 다 하다 보면
그게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뜻일까요.
열정적으로 시를 짓는 시인님의 열정이
행복의 씨앗이 되어 시인님께서 늘
행복하시고 건승하실 것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 길을 오셔서 식사도 안 하시고 그냥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짧은 시 짓기 공모에 은상을 타셔서 큰 박수를 응원했지요 기쁘게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식사도 같이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가 온다면 좋겠습니다 늘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6/20 23:51

하은혜

2023-06-19 20:09

배정숙 시인님
곱게 빚으신 "참새의 하루"
감사히 감상합니다

계절은 강물이 되어 추억 속에 잠들면
새끼 새 저마다
희망을 안고 비상을 꿈꾼다.

대 자연 속에서
우리 각자도 한 마리의 참새 같습니다
오늘도 힘찬 비상을 꿈꿉니다
공감 놓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이번 행사에 함께 오가는 길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20 23:53

홍성기

2023-06-19 20:2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세심하게 살피셔서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특히 '아기 햇살 한 줌 꽃잎에 뿌리고
집 나간 태양은 청홍 단풍 물들인다'
대목에서 시인님의 섬세한 시향이
묻어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많은 걸 느끼고 배위 갑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대한 문인협회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한마을에 사시는 문우님 계셔서 더욱더 좋습니다 황영칠 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좋은 글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2 22:16

황영칠

2023-06-20 15:52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대전 행사장 가시기 전에 올린 시를
지금에야 읽고 글을 올리니 너무나 죄송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처럼 참새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새끼를 키우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어머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를
짐작할 수가 있지요.

' 다른 하루가 오다 가다 저물고
세상은 시끌벅적해도 하루하루 우리는 자라고
계절은 강물이 되어 추억 속에 잠들면
새끼 새 저마다
희망을 안고 비상을 꿈꾼다."

마지막 연에서 크게 감동 받고 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은상을 타셔서 감사합니다 홍성기 시인님처럼 준비되신 시인님이 등단하시니 행사 오갈 때도 정보 및 여러모로 시인님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도 유념하시며 늘 행복하세요.	6/21 00:00

황영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홍성기 시인님이 아직 처음이라 걱정이 되었는데 시인님이 계셔서 너무나 고맙고 든든합니다. 시인님이 너무나 홍 시인님을 잘 챙겨 주시는 모습 멀리 서 보고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6/21 00:01

남원자

2023-06-21 22:54

또 다른 하루가 오다 가다 저물고
세상은 시끌벅적해도 하루하루 우리는 자라고
계절은 강물이 되어 추억 속에 잠들면
새끼 새 저마다
희망을 안고 비상을 꿈꾼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 행사장에서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참새의 하루"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이제 무더위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 가끔씩 내려주는 비가 더위를 식혀주니 어찌나 고마운지 "고맙다 단비야" 감사하더라고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6/22 22:27

박기숙

2023-06-22 09:5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

무더운 여름날씨와 지루한 장마가 시작되는 6월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참새의 하루★ 일상을 잘 배람하고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참새도 사람처럼 자식 기르느라 정신이 없지요.
자식 사랑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무더운 폭염과 열대야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제2시집 인생의 향연 출판 거듭 축하드립니다 독자의 사랑도 듬뿍 받으시어 베스트 셀러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도 유념하시어 즐거운 여름 나세요.	6/22 22:39

박진표

2023-06-23 19:29

배정숙 시인님!!!
참새의 하루...
희망을 안고
비상을 꿈꾸는
참새의 하루.
우리들의 꿈들은
그렇게 날고 싶어 합니다.
우리들의 푸른 꿈들이
힘차게 비상하길 응원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답변이 늦어서 매우 죄송합니다 귀한 시간을 내시어 격려해 주시고 용기를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초복입니다 좋아하시는 보양식 드시고 더위를 즐기시는 시간이길 행복한 7월 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7/11 00:23

정연석

2023-06-26 15:39

월문천 배정숙 시인 님
안녕하세요

참새의 하루 시 잘 배람 하였습니다

계절은 강물이 되어 추억 속에 잠들면
새끼 새 저마다
희망을 안고 비상을 꿈꾼다.

참새의 하루도 참 바쁘지요
육아 중인 참새는 더 바쁘겠지요

여려서 참새 둥지를 기웃거려 보았지요
새끼를 데려다 키워볼려고요

특히 참새는 성질이 급해서
데려다 키울 수 없엇던 것 같습니다

요즘 도시에서도 참새를 볼 수 있는데
먹이도 별로 없는데 왜 도시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엽다 생각이 들지만 잘 적응하며 살아가니
다행입니다

시인 님 장마가 올라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람들은 내가 제일 바쁜 것 같지만 식량을 비축하지 못하고 장마을 맞은 새들은 또 어찌 지낼까 걱정이 됩니다 마당에 쫑쫑 뛰어다니는 새들 나무 그늘 아래서 무엇을 열심히 쪼아 먹고 있는지 얼마나 귀엽고 이뻐요 고단했을 하루 편안하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7월도 한 달 내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7/11 00:41

최이천

2023-07-02 03:40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환점을 돌아버린 7월 태양은 더 뜨거워 졌습니다
갈맷빛 절정을 이룬 숲속에는 생명의 이질 동질이 어울려지고 있겠지요.
장마철 습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참새의 하루
또 다른 하루가 오다 가다 저물고
세상은 시끌벅적해도 하루하루 우리는 자라고
계절은 강물이 되어 추억 속에 잠들면
새끼 새 저마다
희망을 안고 비상을 꿈꾼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더위를 가르고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7/11 00:43

김희선

2023-07-02 10:32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새의 하루를 정겹게 노래하셨네요.
계절의 흐름 따라
우리의 삶도 별반 다를 게 없겠지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7월 되셔요.~시인님^^


배정숙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모두가 안전한 생활 모두가 행복한 일상 근심 걱정이 없다면 좋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7/11 00:47

황영칠

2023-07-08 19:4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등불은 왜 꺼 놓으시고 두문불출이십니까?
또 내부 수리 하십니까?
황등은 켜 놓으셔야 빈집이 아닌 줄 알지요.
환하게 웃으시면서 대문 열고 나오시기를 기다립니다
걱정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때 늦어서 달리고 달려서 숨이 차도록 뛰어갔습니다 운동장에서 숨을 고르고 뛰지 않은 척 잰걸음으로 교실에 들어간 기억이 납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늦은 녀석이 뛰지도 않고 천천히 걸어왔다고 호통을 치셨습니다 그때의 선생님이 지금도 고맙고 기억이 나지요 걱정해 주시고 늘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시인 선생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7월 청포도가 주렁주렁 건강도 기쁨도 청포도처럼 상큼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7/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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