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3-05-06 02:19

ㆍIP: 218.xxx.85

희망가

희망가 / 배정숙

그대 생각에 두 눈을 지그시 감고
그대 이름을 부르니 다정한
그대가 해맑게 웃으며 다가오고요.

추억을 부르면 즐거운 추억이
희망을 부르면 어느새 희망이
행복도 부르면 일착으로 달려오네요

세상이란 바다에 큰 배를 띄우고
시원한 바람 만선의 꿈을 실은
배는 바닷물에 춤을 추고
꽃잎은 하늬바람에 콧노래 부릅니다.

박희홍

2023-05-06 04:24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청자(靑瓷) 빛 하늘이
육모정(六角亭)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 잎에, 여인네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라는
노천명 시인의 ‘푸른 오월’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보리밭 푸른 물결을 헤치며
종달새 모양 내 마음은 하늘 높이 솟는다.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곱게 지피신 글꽃 ‘희망가’를 부르며
늘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 오월이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비개인 하늘은 높고 푸르며 산새도 가재도구를 재정비하는 평온한 휴일 아침입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5/7 11:41

황영칠

2023-05-06 08:02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한밤중에 님도 불러 세우고 행복도 불러오고
순풍에 만선의 배도 불러왔네요.
정말 뜻대로 다 되시니 희망가 가 나올 만 합니다.
아름답고 희망 찬 오월 희망하시는 데로 만사 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이 밤이 가기 전에 새날이 밝아 오기 전에 희망가 더 늦기 전에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거하게 대접합니다 별이 빛나는 밤 차린 것은 없지만 고운 임 오셔서 응원해 주심에 오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5/7 11:54

하은혜

2023-05-06 13:00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으신 "희망가"를 즐감합니다
세상이란 바다에 큰 배를 띄우고
시원한 바람 만선의 꿈을 실은
배는 바닷물에 춤을 추고
꽃잎은 하늬바람에 콧노래 부릅니다.

봄비 내리는 오늘도
희망이란 만선의 꿈을 싣고
행복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달 중 가장 사랑받는 달 계절의 여왕 오월에 바쁜 일정 속에서 귀한 걸음 방문해 주심 오래 기쁘고 덕분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5/7 11:59

김정윤

2023-05-06 22:24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월의 첫 주말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오월의 처마 끝 소리 같은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며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비갠 청명한 하늘아래 초록마을 아카시아 향기 베란다 틈새로 전해주는 휴일입니다 고운 걸음 응원해 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5/7 12:08

서준석

2023-05-06 23:1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세차게 쏟아지던 비는 여름을 시작하는
입하를 맞이하려 내렸나 봅니다.
곱게 지피신 희망가를 배람하고
한아름 마음에 담아갑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문운창 대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비가 쏟아지는 날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고운 걸음 용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시간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5/7 12:13

고지영

2023-05-10 17:3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화사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창가에 햇살이 비추고 살짝 열린 베란다 문으로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 꽃잎 웃는 고마운 휴일 시인님께서 찾아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5/14 12:34

박진표

2023-05-10 19:09

배정숙 시인님!!!
희망가...
희망의 노래는
그 사람과
그 주위까지도 행복하게 합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희망의 노래 부를 수 있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바쁘신 일정 속에서 서재에 희망가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바빠도 미소 짓고 한 번 더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우리 행복한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5/14 12:43

염경희

2023-05-12 15:54

잘 지내셨나요?
늦은 마실다녀갑니다
요즘 공연히 바빠서 이제 왔어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당신은 선물입니다 똑같은 24시간 하루 의미 있는 일정을 소화해 내시는 시인님의 알찬 하루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14 12:50

정연석

2023-05-13 11:47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억을 부르면 즐거운 추억이
희망을 부르면 어느새 희망이
행복도 부르면 일착으로 달려오네요

시인님의 희망가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노래를 만들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희망적인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는 모두 엉망이고
그나마 문화는
거부감이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이 달라지기를 기다려야하는
지금이 그나마 희망의 시간이겠지요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희망이 가득한 시간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봄날 햇살 안고 서재에 찾아주심에 마음마저 훈훈함에 오래도록 감사합니다 휴일 좋은 생각 속에 시인님 희망가 부르시며 기쁨 가득 샤인머스캣처럼 탐스럽기를 소망을 담아봅니다 건강하세요.	5/14 13:06

민만규

2023-05-15 11:53

희망가를
멋지게 신작 발표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추억을 부르면 추억이 오고
희망을 부르면 희망이 오고
하는데로 이루어지니
참 좋습니다

오늘도
희망을 부르며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월문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귀한 시간 고운 걸음으로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이 여름을 초대한 듯 한낮에는 꽤 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며 오후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5/18 17:52

황영칠

2023-05-16 15:30

희망가를 부르시더니 왜 서재에
등불은 끄셨나요?
제가 고향에 다녀온 사이에 저의 서재는
1착으로 오시고 등불은 왜 끄셨나요?
내부수릴 또 하시나요?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게으름의 미학 일침을 가해주심 분발하겠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신이 번쩍 듭니다 ㅎㅎ	5/18 17:59

박진표

2023-05-16 20:36

배정숙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모든 건 우리들 마음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합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언제나 밝고 희망 있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하루 고맙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5/18 18:01

남원자

2023-05-21 16:5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곱게 집필하신 "희망가"
세상이란 바다에 큰 배를 띄우고
시원한 바람 만선의 꿈을 실은
배는 바닷물에 춤을 추고
꽃잎은 하늬바람에 콧노래 부릅니다.
잘 배랍하고 공감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 인사드립니다
덩굴장미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직장 다니실라 살림하실라 부모님과 말벗도 하실라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댓글을 다 달으셨습니다 . .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5/22 00:41

오늘도 엄마가 지켰다

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