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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3-05-21 23:56

ㆍIP: 218.xxx.85

괭이밥 사랑

괭이밥 사랑 / 배정숙

난 한적한 들에 핀 꽃
낮은 자세로 당신께만
사랑의 주파수를 보내는 괭이밥

화려한 쇼윈도 설레던 마음
핑크빛 실루엣 차림 수줍던 날

비가 내리면 우산 속 여인이 되고
바람 불면 두 손을 마주 잡고
빛나는 마음 끝없는 사랑으로
오직 당신만 사랑한 괭이밥.

(괭이밥/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박희홍

2023-05-22 03:41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난 한적한 들에 핀 꽃
낮은 자세로 당신께만
사랑의 주파수를 보내는 괭이밥’이 라는
정성껏 피워낸 글꽃 ‘괭이밥 사랑’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디어도어 루빈’는 ‘행복은 입맞춤과 같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어야만 한다.’라고 했습니다.

시인님께서 언제나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데
그 소중함을 모를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와 용서 부탁드립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
멋지게 출발하시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른 새벽 아침 햇살보다 먼저 찾아주시고 서재를 활짝 열어주심 고맙습니다 늘 기분 좋은 날 늘 건강하신 날 늘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5/23 23:41

민만규

2023-05-22 08:29

괭이밥이
당신만을 사랑해
일편단심 이군요

좋은 글
공감으로 탑승합니다

초록물결 일렁이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시가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오늘도
월문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언제나 기쁘게 한달음에 달려오시고 응원해 주심에 오래 기쁨입니다 마음 모아 감사드립니다 장미의 계절 시인님의 계절 소망하시는 모든 꿈 이루시는 날 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감사합니다	5/23 23:43

김희선

2023-05-22 09:14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괭이밥이라는 풀꽃도 있었군요..
참 곱게도 담아내셨습니다.
수줍게 피어난 자태
하늘하늘 연약한 모습이자만
강인한 정신력
일편단심 한결 같은 사랑..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행복셔요.~시인님^^


배정숙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흔적에 마음 모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5/23 22:58

오철수

2023-05-22 14:1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황사가 가득한 하늘에선 간간히 빗방울이 내리고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마스크, 우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담아 지피신
‘향 필,<괭이밥 사랑>감사히 배람하고 가슴안에 깊이 새겨갑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간절기(間節氣)에 건안(建安) 하시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조석으론 시원하고 한낮에는 어머님의 사랑처럼 따스함이 정겨운 햇살입니다 귀한 시간 고운 걸음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길 빕니다.	5/23 23:45

고지영

2023-05-22 17:1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흔적에 제 마음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향필하시기를 두 손 모아빕니다.	5/23 23:48

황영칠

2023-05-22 23:36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괭이밥을 저는 무심코 지나쳤더니
그것이 저 보고 저렇게도 사랑하자고
그립다고 같이 놀자고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소리쳤군요.

미안해요. 나이가 드니까 사랑의 신호도
알아보지 못하고 귀도 어둡고 자책을 하지만
그래도 사랑이라면 좋아하고 환장을 합니다.
사랑에 불이 붙으면 정신이 없지요.

갈수록 아름다운 시를 창작하시는군요.
보석 같은 시에 놀랍니다 .고운 시 감상하고 또
떠나기 전에 예약을 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괭이밥 늘 만나면 환하게 맞아주고 건강하라고 행복하라고 사랑한다고 하트를 뽕뽕 보냅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내가 제일 이쁘데요 아직 쓰지 않은 달란트가 있다며 아낌없이 세월 가기 전에 어여 쓰라고 알려줘 ~요 다시 일어나 보려고요 언제나 위트가 넘치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	5/23 23:51

박진표

2023-05-23 14:35

배정숙 시인님!!!
괭이밥 사랑...
오직 당신만 사랑한 괭이밥...
그런 사랑을 받는 당신은 참 행복하겠지요.
서로에게 그런 너와 나 되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밝음은 어둠을 몰아내지요.
긍정의 마음과 밝은 희망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와! 언제나 긍정의 멋진 아이콘 시인님 덕분에 서재가 밝아지고 훈훈함에 기쁨 가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 기쁨 가득하세요.	5/23 23:52

박미향

2023-05-23 21:42

배정숙 시인님
괭이밥 사랑에 빠지셨군요
야생화들이 한창이지요
좋은 날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녹음이 짙어지고 햇살 미소 속에 살짝이 불어오는 바람 타고 귓전에 들려오는 장끼의 소리는 언제 들어도 설레고 정겹습니다 어릴 때 듣던 그 소리 고향에 온 듯 몸도 마음도 웃었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늘 만사형통하세요	6/10 13:42

박기숙

2023-05-24 12:13

존경하는 멋진 배정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방긋미소 지으며 5월의 4째주 수요일에서
문안 인사 드립니다. 너무너무 윗트와 기지가
넘쳐나는★괭이밥 사랑★ 낮은 자세로 두손
마주잡고 오직 한사람만을 사랑하는 아가페와
같은 사랑을 받는 시인님은 정말 행복한 분이지요.

나도 그런사랑을 받아보지도 못하고 주지도 못하고
헛된세월만 보낸것 같습니다.
불꽃같은 사랑의 주파수 많이 받으시고,
독자들에게 많은사랑과 관심많 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운 걸음 반갑습니다 늘 바쁘게 생활하시는 시인님 연휴인지라 태양도 휴일인가 봅니다 밭일도 쉬시고 맛있는 요리 해서 두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5/28 17:51

정연석

2023-05-25 23:40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괭이밥 사랑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난 한적한 들에 핀 꽃
낮은 자세로 당신께만
사랑의 주파수를 보내는 괭이밥

괭이밥은 사랑해 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느낌이 왠지 애처롭습니다

저도 괭이밥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관심이 적은 것 같군요

관심을 받지 못해도 스스로 의지력으로
세상을 살다보면 성공하 듯 괭이밥도
차츰 알아주는 사람이 많아지겠지요

시인님 좋은 계절 오월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더위를 식히는 봄비에 산과들에 식물들이 싱그러움 신나는 주말인 듯합니다 쾡이밥 식물은 하트모양 잎에 노랑꽃이 사랑스럽지요 고운 걸음 흔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5/28 18:04

최이천

2023-05-27 04:5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꽃축제 정원박람회 곳곳에서 사람 부르는 소리 요란합니다
계절의 왕 5월이 4일 남았습니다. 행복하소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괭이밥 사랑
비가 내리면 우산 속 여인이 되고
바람 불면 두 손을 마주 잡고
빛나는 마음 끝없는 사랑으로
오직 당신만 사랑한 괭이밥.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비 내리는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5/28 18:11

남원자

2023-05-28 21:58

비가 내리면 우산 속 여인이 되고
바람 불면 두 손을 마주 잡고
빛나는 마음 끝없는 사랑으로
오직 당신만 사랑한 괭이밥.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일인다역으로 쉴 틈이 없어 몸살까지 나신 우리 시인님 문예대 입학 축하드립니다 과제 하나 추가인데 서재에까지 귀한 걸음 주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토닥토닥 시인님 힘내세요.	6/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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