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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7-13 10:12

ㆍIP: 119.xxx.194

비 오는 날 전철 에서

/ 유등자

여름인데도 나는
푸른 실크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빨리 질주하는 전철을 타본다
노타이 평범한 노신사 분 옆에 앉아
눈을 감고 이 사람 저 사람
읽어봅니다

어디 가십니까
몇 살이요
깜짝 놀라 대답 대신 소녀처럼
나는 노신사에게 활짝 웃어 주었다
내 얼굴 갑자기 홍당무처럼 화끈 달아올라
왠지 어리둥절했습니다

전철안 눈빛들
나와 똑 같이 웃고 있지 않는가
무슨 까닭이라도 있는 걸까
왜 남의나이를 알고 싶어 했는지

바깥에 나오니
비는 멈추고 반짝 웃는 태양과
곱게 핀 무지개가
하늘을 예쁘게 물 드렸습니다

서쪽으로 넘어가는 해님 게
오늘 일을 감사하며
멋진 무지개 꽃 향수에 젖어
다시 한번 촉촉한 마음 웃어봅니다

김병근

2018-07-13 11: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뜨겁습니다
뜨겁게 쏟아지는 햇볕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각별 건강 잃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올여름 불볕더위
즐거운 마음으로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글 비 오는 날 전철에서
글 속 고운 시심을 느끼며
곱게 새겨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일찍 다녀가셨군요 새벽 이술 내린 정원에나팔꽃 넝쿨따라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멋진고 힘찬 하루되십시요	7/14 06:00

김상훈

2018-07-13 18:19

무엇인가 요란한 여름 길섶에서
은밀하게 내통을 유도하는 것들이 있다
포장이 안 된 내 여생의 들길로
아직 오지 않은 것들,
날마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다가와
나를 흔드는 것들이 있다

유등자 시인님~~!
잠시 짬나는 시간에 읽고 갑니다.
여름치곤 제법 시원했던 날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새벽엔 이불 덮고 자기,
찬 거 너무 많이 먹지 말기,
모기에 물리지 말기, 입니다.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좋은가감글 저의서재에 가득 .피워주셨.네요 그렇저럭 바뿌신 일과에도 틈나는대로 찿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고운 시편 달아주시고 향필 하세요	7/14 05:55

홍재륜

2018-07-13 21:54

어디 가십니까? 몇 살이요? 라고 묻거든 가는데 까지
가고 있는데 나이가 필요하냐고 되물어 보시죠 유등자 시인님~
애나 어른이나 관심있으면 괜히 찝쩍 댈려 하는게 사내본성 입니다요^


유등자	홍재룬 시인님 방문 해주셨네요 어딜가나 밭다하면 나이 부터 묻는사람들 실래가 많죠 기분좀 그러네요 그럭저럭 사는인생 살다는 것 별 사람들 있어요 오늘도 힘차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시인님	7/14 05:51

김수잔

2018-07-14 04:33

유등자 시인님,
일상에서의 시제가 참 흠미롭습니다
전철안의 전경을 그려보며
저도 웃음 지어봐요
나이를 물으면 참 곤난한데
막무가내 인 분들이 계시죠
가끔은 전철 나들이가 즐겁지요
긍정적이 시인님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유등자	김수잔 시인님 새벽 4시 일찍 나오셨네요 저도 집을떠나 외지에 나와 1박을 하는데 뜬눈으로 한얀밤을 새웠어요 뭐니 해도 집이 제일 좋네요 시인님더분에 글이라서 쓰고있으니 고맙습니다 더 주무세요	7/14 05:40

이정규

2018-07-14 07:52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사랑이있기 때문이고요
삶이 즐거운 것은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유등자	이정규시인님 뜨거운폭염도 마다하고 다녀 가셨으니 존경심에 감사드리고 항상 변합없는 마음과 건강에 새로운 출발 큰힘기둥뒤어활기 있게 건강하세요이정규시인님~~♡	7/14 18:15

이문희

2018-07-14 09:48

늘 그리운 유등자열사님
반갑습니다

서쪽으로 넘어가는 해님 게
오늘 일을 감사하며
멋진 무지개 꽃 향수에 젖어
다시 한번 촉촉한 마음 웃어봅니다

"비 오는 날 전철에서"
폭 넓은 아량으로 곱게 빚어내시는
애틋한 기억의 진한 향이 그득한
아름다운 시향을 가슴을 열어서
담아갑니다

초복이 눈 앞으로 다가서기 바쁘게
지각생 눈치보듯 모질게 후려 패는
한 여름 사나운 폭염이 아예
목줄을 불태우는 듯 싶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가장 소중한
건강부터 잘 챙기시어 매일 매일이
부디 복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이 밤도 간절한 기도 드려요

늘 고마우신 유등자열사님.
다시한번 거듭 깊은 감사드려요


유등자	이시인님 장마빗끝나고 불볏더위 화살속에 안녕과 평안을 빕니다 잘지네고 계시리라 염두해보며 또 더위속 지침이 없길 빌어봅니다 저는항상뛰는 마음 달리는시간속에 주어진 책임잘하고 있고 가는곳마다 많은 사랑밭어 더욱 열심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과한햇살 잘 피하시고 되도록건강에 유의하심을 빕니다 편한 주말저녁 시간 행복 ,하세요	7/14 18:28

홍사윤

2018-07-14 12:21

아침부터 무더운 여름이군요! 유등자 시인님
더운 날씨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시인님의 귀한 옥고
''비 오는 날 전철에서 '' 배람힙니다

서쪽으로 넘어가는 해님 게
오늘 일을 감사하며
멋진 무지개 꽃 향수에 젖어
다시 한번 촉촉한 마음 웃어봅니다

시인님이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시고
그 사람 눈에는 상당히 매력스럽게 보인게 확실 합니다
요즘 바쁜 세상 남에게 관심주기 어려운 세상
시인님께서 받으신 질문 시인님이 아름다우시다는 말로
저는 이해가 됩니다
고운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우신 외모, 마음 간직하시기 바라며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홍샤훈히인님 뜨거운날씨도 아랑굣 없이 저의서재에 아름다운 소감들의 내용을 대답 올려주셨네요 그189789879

유등자	시인님 토박이가 나와 길고 멋지게지핀 답글 모두짤라먹고 도망같어요 가끔가다 힝포를 저질르는 오타가 너무 밉내요	7/14 18:08

정회선

2018-07-14 14:50

어디 가십니까
몇 살이요
깜짝 놀라 대답 대신 소녀처럼
나는 노신사에게 활짝 웃어 주었다
내 얼굴 갑자기 홍당무처럼 화끈 달아올라
왠지 어리둥절 했습니다

에구구 ~~~
시인님의 소녀의 마음을 읽어 봅니다.
홍당무 되어 콩닥콩닥 뛰는 가슴에
엷은 미소까지 ~~~

이쁜 그림을 보듯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유등자	장회선시인님 따거운햇살이 푹푹 찌는 오늘 고생합니다다 에구구 ~~~ 시인님의 소녀의 마음을 읽어 봅니다. 홍당무 되어 콩닥콩닥 뛰는 가슴에 엷은 미소까지 ~~~ 시인님의 아기자기한 귀한 글 이렇게 지펴주시니 저두 감성수런 존경심에 기분살이 찌는둣 감사합니다 특히 건강해주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7/14 17:54

김나현

2018-07-14 16:45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요기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한그릇 가지고 왔어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더위 식히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유등자	김나연 시인님 정말 무지더운 날씨가등살을따갑게 하네요 팦핑수 탈고 시원히 잘339499835

유등자	잘 먹었습니다 뜨거운 붐볏 더위 잘피하시며 건강이에 이로움 없이 행복하세요 해질무럽 고운 실바람저녁시간도 훌륭한 매너 웃음으로줄기세요	7/14 17:44

이영태

2018-07-14 20:20

존경하는 시인님!
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양해하십시오
사는게 뭔지, 자꾸만 업을 짓는군요

서쪽으로 넘어가는 해님 게
오늘 일을 감사하며
멋진 무지개 꽃 향수에 젖어
다시 한번 촉촉한 마음 웃어봅니다.

결고운 시심으로 아름답게 지피신
시향에 제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언제나 멋지십니다 시인님은..
벌써 7월 무더위가 극성이군요
건강 잘 돌보시고 끊임없이 고운
시향 길어 올리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이영태시인님저녁시간도 더웁네요 삼복더위에 고생 하시지요 바뿌신데 오시는길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무탈하게 잘지네세요	7/14 21:53

고경애

2018-07-14 20:33

멋진 무지개 꽃 향수에 젖어
촉촉한 미소 보이는 시인님의 발그레한 볼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불볕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유등자	고경애 시인님 땡615894067

유등자	고 시인님 가끔가다 글을 먹어치는 서재 별개들 이있어 이렇게라도 자존심 상한 글 채틱을드립니다 이해 하여 주시고 사랑하는 마음굴뚝같으나 소통으로 안부드립니다	7/15 10:18

심경숙

2018-07-14 20:41

시인님 아직도 고우시다는 거예요
나는 어디를 가느냐고 나이가몇살이냐고
묻는이 없답니다 ㅎ
저 또한 밝은미소 가득 놓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예쁜 미소 가득한 날 되셔요


유등자	심경숙 시인님 아구나 고운한복 입고 방문하셨나이다 빈틈없이 꾸며진 맵시에 거리에나서면 관심 심경변화 165197412

유은정

2018-07-15 01:26

고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서재에 와서 향기 남겨 주시는데 저는 이렇게 게으름 피우며 늦게 찾아 뵙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오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웃음친구만 함께 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유은정 시인님 주로방문을 자주 해주신다니 고맙네요 차한잔 사면 저도 사드리는 폭으로 들러주시면 되오니 과히걱정 말아주세요	7/15 10:22

현원섭 2018-07-15 18:07	유등자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장마가 끝난 건 아닌데 후텁하고 무더운 여름 날씨가 사람의 몸도 마음도 지치게 하고 있어요 아침저녁 살짜기 바람이 없다면 견디기 어려운 날들입니다 시인님 이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램합니다 < 비 오는 날 전철 안에서 >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글 속에 마음 머물러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감성이 톡톡 터지는 일상 속 이야기 싱그러운 글 향기에 마음 적셔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천준집

2018-07-15 19:20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비 오는 날의 전철안에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삼복더위가 다가옵니다
올여름 잘 견디시고 건안하십시오~~


유등자	천준집 시인니님 무척 더운날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조심 바짝 하시고 찬음식도 해로움꼼꼼히 잘챙기시며 고 힘들지 않게 잘지네십시요 감사합니다~~♡	7/16 18:52

이문희

2018-07-15 23:30

늘 예쁘신 유등자열사님
반갑습니다.

요즈음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도 궁금하고 목소리도 듣고싶어서
잠시 들려다 보고 갑니다

초복이 낼 모래라 하여도 갑작스런 폭염이
아무리 겨울을 참아 지낸 울분이라 하여도
참 말이지 너무하다 싶습니다

항상 건강에 마음 쓰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늘 존경 합니다. 유등자예쁜열사님


유등자	더운데 어찌 지네시는지요 땡볏에 논아 버릴147366544

박진표

2018-07-16 13:11

유등자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한 주의 시작.
무더운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유등자	애구 박진표 시인님 잊지않고 땡볏도 마다안고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오늘도용기있는 행복건강을 빕니다 그리운 시인님~~~♡	7/16 18:42

하헌석

2018-07-16 21:35

시인님
반갑습니다
작은 나무 그늘도 감사하게 느껴지는 7월
각고에 올려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기온으로 아주 힘드시죠
몸은 더워도 마음은 시원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필하시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유등자	하헌석 시인님 더위에 고생하십니다 등살이 따갑도록 푹푹 찜니다 되위잘피해고시요 여름건강 잘선색 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7/16 22:52

김정택

2018-07-17 01:39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오는 날 전철에서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김정택시인님 무덥고 찌든한땡벌에 오늘도 줄겁고 힘찬하루 건강이겨나가세요 감사합니다	7/17 10:48

김병근

2018-07-17 12:25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오늘 만이라도
심산계곡을 찾아
청류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더위와 함게 초복 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보양식 땀으로 흠퍽 적시는 오늘 기분 좋은 날로 일급행 따세요 저는너무더워 도서관에서 좋은 책들을 읽으며 이시간 집으로 귀가합니다 건강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7/17 18:37

박진표

2018-07-17 14:45

유등자 시인님!!!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절기상 초복.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 시인님 오늘초복 무더위 잘 이겨 나셨는지요 초복 중복 말복 하다보면 가을 이 오겠지요 그러나 세월 빨리가는게 너무 슬퍼요 천천히 줄거운 날만 만드시고 천천히 놀다가시는거요 시인님요~~ 건강하게 만 지네셔요 박진표 시인님~~~^	7/17 18:32

변봉희 2018-07-22 17:31	출근해서 잠이 오길래 커피 한 잔 마셨는데, 새벽 2시까지 잠을 설쳤네요~ㅎ 갱년기 증상인가? 열대야 탓인가? 폭염 더위에 힘드시지요? 삶의 현장은 호락호락 하진 않지만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어려운 현실이 조금은 벅차네요 허지만 , 밝은 시를 지으면서 웃어 보려고요~^^ 먼저 찾아주신 고운걸음 감사해요~^^ 순수한 소녀 같아서 아마 나이를 물어본 건 아닌지...ㅎㅎ 다녀 갑니다^^

삭발 여승의 아품 🔔

담임 선생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생각	24	유등자	2018-07-23

41	삭발 여승의 아품 🔔	49	유등자	2018-07-17

40	비 오는 날 전철 에서	50	유등자	2018-07-13

39	담임 선생님 사랑	52	유등자	2018-07-09

38	노인 들의 푸념	18	유등자	2018-07-04

37	왕견 대원들	43	유등자	2018-07-02

36	비 오는날	44	유등자	2018-06-29

35	잠못 이룬 밤	37	유등자	2018-06-27

34	주인떠난 빈집	30	유등자	2018-06-21

33	담배 **	32	유등자	2018-06-19

32	학생시절 기차에서 만난사람	45	유등자	2018-06-14

31	산⛰	48	유등자	2018-06-09

30	거리에 나온 아이	46	유등자	2018-06-04

29	내이름 은 후지꼬	47	유등자	2018-05-31

28	5 월 아카시아 꽃	52	유등자	2018-05-29

27	시나리오 작품 궁중무용	106	유등자	2018-05-15

26	복 바가지	68	유등자	2018-05-06

25	좋은 아침	69	유등자	2018-05-01

24	세월과 나	67	유등자	2018-04-24

23	주말 시골길	67	유등자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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