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6-27 22:36

ㆍIP: 119.xxx.194

잠못 이룬 밤

🥇 / 유등자

어느 별이 쏟아질 듯한
어스름 녘에
바람도 나뭇잎도 흔들 림 을 멈추고
오늘 밤 은 그대를 기다릴 거야

어둠처럼 그리움에 밀려오는
외로움에 가슴 텅 빈 바보처럼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며
밤 은 고요와 행복을 품는
망갈 스런 핑크색 일 거야

거리엔 불빛이 아롱지고
차도 늘어가는데 가슴속에
그 대 그리움만 아프게
늘어나네

나를 꺼내 줄 사랑품은
내님은 어디에 있는지 외로움에
지쳐 잠들지 않는 밤일 거야

그대 없이 맞이하는 이 밤이 싫어서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아른거려
눈꺼풀만 파르르 떨 립니다

권경희

2018-06-27 23:57

`유등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 없이 맞이하는 이 밤이 싫어서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아른거려
눈 꺼풀 만 파르르 떨 립니다

별이 쏟아지는 밤
불면으로 잠은 멀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지펴주신 멋진 시심,잘 감상했습니다.
지치기 쉬운 습한 장마철입니다.
불쾌지수 거뜬히 물리치시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권경회 시인님 밴갑습니다 이렇게 만남의 자유소통 서재를 통해 건강삶에 도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기뿌네요 여름 장마철 음식조심 하시고 건강잘 지키세요 시인님~~ 사랑 합니다~~^	6/28 12:02

김영주

2018-06-28 00:30

유등자 시인님
오래간 만에 찾아 뵙습니다.
시간의 공간에서 쉬 없이 이어지는 바쁨으로 인해
자주 그동안 자주 찾아 뵙지 못하여 송구 스럽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머물며 감사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며 기쁨의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유등자	김영주 시인님 네 오랫만에뵈니 반갑습니다 어디가 아푸신가 염여 했습니다 여름더위 잘피해가시며 건강 하셔야됩니다	6/28 09:55

정회선

2018-06-28 15:20

나를 꺼내 줄 사랑품은
내님은 어디에 있는지 외로움에
지쳐 잠들지 않는 밤일 거야

그대 없이 맞이하는 이 밤이 싫어서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아른거려
눈 꺼풀 만 파르르 떨 립니다

유등자 시인님의 그리움이
먼데가 아니라 가까이에 있을 겁니다.

잠 못 이루는 밤에
꿈 속에서라도 그리움이 안겨오겠죠,

6월의 마지막 주간도
행복과 감사로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유등자	정회선시인님 좋은 귀감으로 저를 읏겨주시네요 가시적으로 글을 쓰다보니 문운님들이 관심과 사랑의 댓글 주시니까 저도시인님의 존경심을 사랑합니다 감사 드리고요 날구진날 음식조심 건강조심 잘하십시요🍉	6/28 15:45

현원섭

2018-06-28 15:41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잠못 이룬 밤 /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집필하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이틀 남겨둔 유월의 끝자락
새벽 기쁨을 선물한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하는 하루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게 되더군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
좋은 결과를 끌어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하늘빛이 흐려있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두루 배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로길로
자주 왕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유등자	현원섭 시인님 우리나리 젊은 태극전사들의 뛰는 모습 보셨군요 갈고닦은 눈물의시간 고생은 말로표현 못할 그즐이지만 정말 환히에 찬 성공입니다 시인님서재 작은 길을 크게 넓히려하니 자주들랑하면 됩니다	6/28 21:40

홍사윤

2018-06-28 16:22

햇살과 비가 교차하는 계절
몸의 컨디션 조절이 힘드시겠지만
밝은 마음으로 보내는 장마철이기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6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행운의 7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계시죠!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옥고 ''잠못 이룬 밤''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홍샤윤 시인 님 장맛비로 엄청127860450

유등자	시인님 쪽제비가 와서 짤라먹고 오리발 내놓고 같습니다	6/28 19:14

김상훈

2018-06-28 16:27

얼룩진 구름 문양 하나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하늘 물가
수상쩍은 기포가 무럭무럭 물방울로 자라나
한 생을 이루기 위해 직선으로 곤두박질치며
그들만의 기호와 부호로 울창해지는 숨구멍들
소나기,

유등자 시인님,
장마철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비가 억수로 오는이길을 철부덕 거리며 오셨군요 괜찬으면 옷좀 말려서 입고 가셔요 그냥 가신다고요 애구 너무 감사합니다	6/28 19:03

박희홍

2018-06-28 17:14

유둥자 시인님

“잠못 이룬 밤
어느 별이 쏟아 질 듯한
어스름 녘에
바람도 나뭇잎도 흔들 림 을 멈추고
오늘 밤 은 그대를 기다릴 거야

그대 없이 맞이하는 이 밤이 싫어서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아른거려
눈 꺼풀 만 파르르 떨 립니다“

시원스레 불어오는 바람이 그리워지는
열대야를 이룰 시기가 곧 닥치겠지요.

임 없이 잠들기 싫은 밤에
그 임은 누구일가요?

무더운 여름밤에는
시원한 죽부인 죽남편이 그리워지려는데

곱게 지피신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6월을 이틀 남겨놓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7월을 기쁘게 맞이하시고
행복 충전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박회홍시인님 깜빡 댓글에 오라같네요 저자로가서 인사 안부드릴게요 죄송합니다	6/28 18:59

유등자 2018-06-28 18:57	박회홍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만남의 자유소통 서재를 통해 건강삶에 도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기뿌네요 여름 장마철 음식조심 하시고 건강잘 지키세요 시인님~~ 사랑 합니다~~^

하헌석

2018-06-28 19:14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고에 올려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는 마음 느껴봅니다
푸르름과 더불어 찾아온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십시오


유등자	하헌석 시인님 저녁별들이 모두 숨어버리 하늘 그리워하는 하는 친구들 사나둘 세어 보는 밤입니다 어디서 무얼 할까 머리속으로 기어나오는 영자생각가슴답답 확 풀어 보세요	6/28 21:48

이민숙

2018-06-28 20:00

거리엔 불빛이 아롱지고
차도 늘어가는데 가슴속에
그 대 그리움만 아프게
늘어나네

나를 꺼내 줄 사랑품은
내님은 어디에 있는지 외로움에
지쳐 잠들지 않는 밤일 거야

그대 없이 맞이하는 이 밤이 싫어서
잠들지 못하는 그리움 아른거려
눈 꺼풀 만 파르르 떨 립니다

나를 꺼내줄 임은 어디에 ~
그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꺼낸다는 시어가 참으로 닿습니다
시인님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때론 생각나는 것 뿐 실제로는 어디에 이는것 조차 모를 왜방꾼들 남편사랑흡족 하면 제일이랍니다 재미있게 읽어주고 웃음꽃피는 서재 확끈한 등불 등자 달고싶어요	6/28 21:56

홍재륜

2018-06-28 20:28

저도 이민숙 시인님과 같은 시감이 왔어요 유등자 시인님~
나를 꺼내어 볼 나만의 시간을 찾고 계시느라 잠못 이루지 못하셨 겠지요...
좋은 시상 느껴보고 갑니다 시인님...^


유등자	홍재륜 시인님 가만 들여다보는 사진속에 까만 눈섭이 예뿌네요 시상을 좋은757313995

이동백

2018-06-28 20:32

유등자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 방문 왔네요.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올려주신 "잠못 이룬 밤" 에 머물며
못다나눈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저녁입니다.
아침부터 기분좋은 낭보로
즐거운 하루가 금새 지나갔네요.
편안한 쉼하시며
행복하셔요.


유등자	이둥백 시인님 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차래두 드실려면 이번 모임을 또다시 부여에서 진행 한답니다 그때뵙길 바래요	6/28 22:11

한규봉

2018-06-28 22:22

저녁을 서랍에 넣어두었다.
나를 아침 서랍에서 꺼내다.
그렇게 열리고 닫히는 하루이지만
나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나라는 주어와 너라는 목적어
그 경계가 한여름의 땡볕으로 따갑게 타들어간다.
나를 꺼집어 낼 누구를 시인님께 드립니다.
아름다운 시향으로 비단 같은 밤 고이 맞이하세요...


유등자	한규봉시인님 간밤 잘 지네셨습니까 까끔히 히 차리고 방문 주셨네요 초면이지만 자주있을 서재문 활짝열어놓고 황영합니다	6/29 07:07

박진표

2018-06-29 11:20

유등자 시인님!!!
잠못 이룬 밤...
어느 별이 쏟아 질 듯한
어스름 녘에
바람도 나뭇잎도 흔들 림 을 멈추고
오늘 밤 은 그대를 기다릴 거야...
누구나 잠못 이룬 밤이 있지요.
그리움,추억,...
그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마음 씻어주는
사랑의 묘약 입니다.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오묘한 감성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 입니다.
이제 6월도 내일 하루를 남겨 놓았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던 6월 이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 달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유등자	박진표시인님 오늘도밤이깊어 갑니다 짭은해가 못다한기록을 방관하며 화이팅 제 안식처로 돌아 가 시인님의 잠결을 기다립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6/29 21:42

백시화

2018-06-29 13:40

내곁에 나란히 선물처럼 오셔서
잠들게 하소서~
오실때까지 오는잠 멀리하고
기다리리다.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어떨땐
사랑보다도 더 이쁘게 느껴집니다.
소중한시 짬을내어 들여다보고 갑니다.


유등자	백시와 시인님 어서오세요 탐스런 장미처럼 화사한 얼굴 보고 싶군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6/29 21:49

김찬석

2018-06-29 15:09

안녕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잠못 이룬 밤"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유등자	김찬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님 오늘도 밤이깊어 갑니다 짭은해가 못다한기록을 방관하며 화이팅 제 안식처로 돌아 가 시인님의 잠결을 기다립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다녀가심 반가운 마음으로 서제로가서 안부 전할게요	6/29 21:47

공재룡

2018-06-29 16:04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뵌지 무척 오래되어
뵙고 싶습니다

바람도 숨죽이고
별빛만 초롱한
까만 먹빛 밤하늘에

우난히 빤짝이는
임의 별을 보며

잊혀진 그리운님을
그리워 하시는
시인님은 무얼 하고 계실까

아마도 별님에게 물어보고
사랑이야기 주고 바으시겠지요

우리가 하루를 산다는것
늘 감사 하며

막연히
그리워 지는 사람이 있어

내일을 꿈꾸며
내가 살아야 하는
그런 이유 일것입니다

장마철이네요
비 피해 없는지
이곳 저곳 잘 살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공재룡시인님 참말이지 참오랜 만입니다 유등자를 잊어 버리셨나 했습니다 요줌무순일로 바뿌신줄 알고 있었네요 틈틈히 내용전달도 주시옵고 태평 만사가 모두 설설181907971

비 오는날

주인떠난 빈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생각	24	유등자	2018-07-23

41	삭발 여승의 아품 🔔	49	유등자	2018-07-17

40	비 오는 날 전철 에서	50	유등자	2018-07-13

39	담임 선생님 사랑	52	유등자	2018-07-09

38	노인 들의 푸념	18	유등자	2018-07-04

37	왕견 대원들	43	유등자	2018-07-02

36	비 오는날	44	유등자	2018-06-29

35	잠못 이룬 밤	37	유등자	2018-06-27

34	주인떠난 빈집	30	유등자	2018-06-21

33	담배 **	32	유등자	2018-06-19

32	학생시절 기차에서 만난사람	45	유등자	2018-06-14

31	산⛰	48	유등자	2018-06-09

30	거리에 나온 아이	46	유등자	2018-06-04

29	내이름 은 후지꼬	47	유등자	2018-05-31

28	5 월 아카시아 꽃	52	유등자	2018-05-29

27	시나리오 작품 궁중무용	106	유등자	2018-05-15

26	복 바가지	68	유등자	2018-05-06

25	좋은 아침	69	유등자	2018-05-01

24	세월과 나	67	유등자	2018-04-24

23	주말 시골길	67	유등자	2018-04-16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