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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4-24 11:31

ㆍIP: 119.xxx.194

세월과 나

/유등자

저 혼자 가는 줄 알았던 만
나까지 끌고서 여기 왔네

혼자 가기 싫어서 그랬었는지
이놈의 세월은 나까지 끌고서

오늘 여기 나와 함께 터벅터벅
일 생길 여정 속을 동행해 왔네

늘어난 새치머리 주름진 얼굴
세월이 덧칠해 놓은 나의 자화상
마음은 청춘인데 얼굴에 깃든
세월에 흔적들 새겨 넣었구나

갈려면 저 혼자 가지 나를 끌고 가
이생의 계절 속으로 밀어 넣었구나

봄날이 청소년기 동심 일라면
여름은 청춘이람 청년기라네
가을은 황금물결 장년기라면
겨울은 노년기요 황혼이라네

내 인생에 어느 사이 반백을 넘어
황혼에 인생길을 걷고 있구나
희로애락 생로병사 일장춘몽으로
파노라마 우리 인생 펼쳐가는구나

김병근

2018-04-24 13:01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 하신 세월과 나
곱게 지피신 글 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나를 돌아보니
참 멀리도 왔구나 인생 허무뫄 무상을 느껴봅니다

人生事空手來空手去라 했거늘
그저 힘차게 살다 힘차게가야지 하고 푸념해봅니다

시인님의 세월과나
가슴에 담아 배독합니다

봄날의 고운 날들
활기차고 즐겁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시인님 날씨 험상한 날 방문주셨네요 세월은 급속도로 흘러서 4월의 하순으로 접어들고 5월의 연록이 활성화시킬 총착역이 기다립니다 날씨 조건이 어떻든 활기있고 힘찬 날만 되시고 이봄 마음껏 줄길수있는 건강과 행복 향필 가득 담아주세요	4/24 16:10

이민숙

2018-04-24 13:05

봄날이 청소년기 동심 일라면
여름은 청춘이람 청년기라네
가을은 황금물결 장년기라면
겨울은 노년기요 황혼이라네

내 인생에 어느 사이 반백을 넘어
황혼에 인생길을 걷고 있구나
희로애락 생로병사 일장춘몽으로
파노라마 우리 인생 펼쳐가는구나

네 시인님
희노애락을 걷고 있지요ㆍ~^^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반가워요 주말이면 새상을 집어삼킬 만큼 화성이 울립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고아름다운 나라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금은 찿칮하면 그직전에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글을 쓰면서 여로운 시인님들을 생각하는 의미에 가장행복 하답니다 주말마다 싸우다 돌아오는길엔 한숨과 눈물에 마음아품을 어찌하오리요 건강하세요 건강 하여야 애국도 합니다	4/24 16:23

박기만

2018-04-24 15:17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인생에 어느 사이 반백을 넘어
황혼에 인생길을 걷고 있구나
희로애락 생로병사 일장춘몽으로
파노라마 우리 인생 펼쳐가는구나

멋진 향기에
시인님의 곁을 엿볼 수 있네요
곱게 올려주셔 행복하게 배독하며
마음으로 느껴 봅니다
고운 향기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유등자	박기만 시인님 잊지않고 귀감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 험상한 날 방문주셨네요 세월은 급속도로 흘러서 4월의 하순으로 접어들고 5월의 연록이 활성화시킬 총착역이 기다립니다 날씨 조건이 어떻든 활기있고 힘찬 날만 되시고 이봄 마음껏 줄길수있는 건강과 행복 향필 가득 담아주세요	4/24 16:13

백설부

2018-04-24 15:59

마음은 청춘인데 얼굴에 깃든
세월에 흔적들 새겨 넣었구나

가끔 거울을 보다가 문득 문득
자신의 모습이 낯설어 놀랄 때가 있지요.
그 누가 세월을 거스를 수가 있을까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고운 오훗길 되세요~~


유등자	백설부 시인님 참으로오랫만에 오셨구료 충청지회는 잘하시지요 저는일상생활에 매인몸시간적 유횽이너무 부족 합니다 모두 문인들님이 보고싶네요 건강하게 이봄잘 채워 나가세요 사랑합니다	4/24 16:29

이정규

2018-04-24 16:01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산천 초목이 시원한 봄비로 깨끗하게 샤워하고
아름답게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농부들에게는 반가운 단비가~
미세먼지와 황사를 씼어 주는 단비가~
솟아나려는 새싹들과 온갖세상의 단비가 되어주는 4월의 단비가~
촉촉하게 세상을 적시며, 생명을 깨우며 흠뻑 내렸습니다.
편하신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자꾸 뵈니 무진 반가워요 날씨 험상한 날 방문주셨네요 세월은 급속도로 흘러서 4월의 하순으로 접어들고 5월의 연록이 활성화시킬 총착역이 기다립니다 날씨 조건이 어떻든 활기있고 힘찬 날만 되시고 이봄 마음껏 줄길수있는 건강과 행복 향필 가득 담아주세요	4/24 16:14

홍종화

2018-04-24 18:43

유등자 시인님!
제가 감히 누구에게도 세월에 대해 말하기는 힘드네여.
하지만 티비에서 본 노인이 노인이라고 생각한 나이보다 30년이 지난 다음
후회하시더라구요. 본인을 노인이라 치부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30년이 흘렀다고 ....
제 말은 여담이지만 세월의 흐름에 대해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유등자	홍종화 시인님 오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의 열성에 힘이되어 줄겁네요 어둠이 몰려오는 이시간 행복한 저녁 식사 자리되세요 시인님	4/25 18:42

이동백

2018-04-24 19:01

유등자 시인님!
또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름인듯 하던 날씨가 비를 뿌리고
온 산야는 연록색옷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올려주신 "세월과 나"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잔잔하게 풀어 놓으셨군요.
그러하지요?
마음은 청춘인데~~
세월의 흔적들은~~ㅋㅋ
반 백년을 넘게 살아온 우리들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가는세월 막을 수 없으니
바람부는데로
물결치는데로
엄부렁 덤부렁 웃고 즐기며
살아보십시다~~^^♥♥♥

*스마트폰에서 댓글 달때는 복사가
안되는듯 하네요?


유등자	이동백 시인님 간밤 잘지내셨어요 네 그러하네요 태풀릿 으로 사용도 하는데요 스마트폰일 때는 가끔가다 댓글 짤라먹는 오타가 생겨 피콘 합니다 담담자가 기계 부주위로 생기는 204847286

김병근

2018-04-24 19:42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내린 숲 푸르름 더해가고

여울물 소리 찰방되며 성숙한
봄의 소리 실어 나르니 봄 날의 고운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익어가는 봄날의 향연 곱고
아름답게 즐기시고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비 개인 뒷 날의 바람이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자주보니까 정감이 흘러서 반갑네요 오늘도 좋은일만 생기시고 또 좋은 하루 보내세요	4/25 14:32

김동철

2018-04-24 20:32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해가 저물었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도란도란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맛난 식사 맛난 시간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유등자	김동철 시인님 함게있으면 있을수록 더좋은 가족같은 친숙하고 따143685119

김상훈

2018-04-24 21:51

그늘 진 납빛 하늘
날씨는 그렇다 쳐도 문득
햇살 같은 사람이 그리운 날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보았을 때
내가 그 햇살 같은 사람이었으면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유등자 시인님~
자주 찾아오지는 못하지만
잠시 짬을 내 흔적 남기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훈시인님 바뿐중에 댓글 안주셔도 괜찹습니다 이중 삼중으로 전공을 하는것 알고있으니 저는 시인님게 배우러 가는겁니다 신경 꺼두 됩니다	4/25 18:36

박진표

2018-04-24 22:04

유등자 시인님!!!
세월과 나...
오늘 여기 나와 함께 터벅터벅
인생길 여정 속을 동행해 왔네...
세월은 나를 따라
나는 세월을 따라
함께 동행하는
미워 할 수 없는
벗 입니다.
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오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잘오셨네요 어둠이 몰려오는 이시간 행복한 저녁 식사 자리되세요 시인님	4/25 18:30

홍사윤

2018-04-25 01:36

파이팅을 보냅니다 유등자 시인님
이제 4월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
멋진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세월과 나''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느끼는 마음을 간직하며
세월과 함께한 시인님의 시간에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고운시향에 깊이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인님의 멋진시가 널리 퍼져 사랑을 받기바라며
4월보내고 멋진 5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홍샤윤 시인님 오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잘오셨네요 어둠이 몰려오는 이시간 행복한 저녁 식사 자리되세요 시인님	4/25 18:32

안계종

2018-04-25 03:05

유등자 詩人님!
오늘도 안녕하셨지요!
하루하루가 몸으로 느끼는 기온과
눈으로 들어오는 색상들,
귀로 들어오는 소식들이 반전에 반전을 더하니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며, 안타깝기도 합니다.
좋은 날 행복하기만을 바라나
욕심이었음을 깨닫기도 합니다.
내일은 좋은 사람 만나서 아름다운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하는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모든 일을 뒤돌아보며 후회와 용서를 구하고
사랑하지 못했음을 반성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만
반성 없는 내일은 새롭지 못하다고 여깁니다.
편안하게 축복하며 웃음꽃도 피우시길 바랍니다.
방문에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늙어가시고,
세월을 이겨내는 지혜를 쓰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안계종시인님 아침해가 유난히 그리운 사람 생각 해 하며 떠오름니다 간밤 잘 주무셨어요 이 유등자를 찿아주신 시인님 연록과 함게 고운 사랑 134918379

김수잔

2018-04-25 04:31

유등자 시인님

어떤 역경도
세월안에서
우리 삶과 동행하지요
돌고 도는 사계절 안에서
나날이 익어가는 인생인가 봅니다
좋은 글에 저의 마음 읽어 보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유등자	김수진 시인님 유난히 밝게떠오르는 햇살과 그리운 님들이 보고싶은 아침입니다 유등자를 찿아주신 시인님 산야를 곱게 펼치는 연록과 함게 고운사랑 179763263

경규민

2018-04-25 04:48

가는 세월 막을자가 어데있겠는 지요?
늘 순응하며 함께 가는 게지요
가는 세월이 아깝고 밉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함께했으니 고맙지요
시인님!
그져 즐거운 맘으로 가는 세월 아끼면서 살아가자구요
중후함을 감칠맛나네요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유등자	유난히 밝게떠오르는 햇살과 그리운 님들이 보고싶은 아침입니다 유등자를 찿아주신 시인님 산야를 곱게 펼치는 연록과 함게 고운사랑 161068761

권경희

2018-04-25 08:04

내 인생에 어느 사이 반백을 넘어
황혼에 인생길을 걷고 있구나
희로애락 생로병사 일장춘몽으로
파노라마 우리 인생 펼쳐가는구나

시인님 여전히 곱디곱습니다.
세월과 동해해서 여기까지 걸어온 길
이제 고운 볕에 잘 익어가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동행하는 많은 시인님들이 계서서
곱게 익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사흘씩이나 내린 봄비에 맑은 아침입니다.
힘찬 출근길 되시고 좋은 기운만 많이 받으시길 응원드립니다.


유등자	권회경 예뿐 시인님 오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잘오셨네요 어둠이 몰려오는 이시간 행복한 저녁 식사 자리되세요 시인님	4/25 18:26

김인숙

2018-04-25 16:38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답게 집필하신 고운 시
시인님을 빈듯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나날 되시어요


유등자	김인숙 시인님 잘오셨네요 어둠이 몰려오는 이시간 행복한 저녁 식사 자리되세요 시인님	4/25 18:24

이문희

2018-04-25 23:36

늘 따뜻하고 다정하신
유등자 열사님
반갑습니다

봄날이 청소년기 동심 일라면
여름은 청춘이람 청년기라네
가을은 황금물결 장년기라면
겨울은 노년기요 황혼이라네

내 인생에 어느 사이 반백을 넘어
황혼에 인생길을 걷고 있구나
희로애락 생로병사 일장춘몽으로
파노라마 우리 인생 펼쳐가는구나

"세월과 나"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시향 가슴깊이 간직하여 담아갑니다

비록 기온은 다시 싸늘했을 지라도
촉촉히 대지를 적시는 봄비는
새 생명을 움 틔우는 성 스러운
배냇물 맞습니다

봄비 닮은 유등자 시인님은
이런 시상이 맞질 않아요
유관순 열사의 식지 않는 열정을
가슴속 깊이에서 장작불 피워요
사랑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밤 되세요


유등자	존경하는 이시인님 오늘좋은 날씨 잘지네셨나요 그래도 날이 좋으나 난이굿지나 혹시 연령이 있으셔서 조만간 뜸하면 걱정이도느군요 향기있는 저녁시간 줄겁게 지네세요 시인님 ~사랑해요 건강햐세요	4/26 19:15

윤춘순

2018-04-26 16:33

안녕하세요,유등자시인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등자	윤춘슨 시인님댁 서재에서 수학 공부를 하고 뵤니 노랑저고리 고운자태를 하고 수학 풀이 하러 오셨군요 오는정가는정 하다보면 한가족처럼 반갑네요 감사하고 고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4/26 19:10

이영태

2018-04-26 17:03

존경하는 시인님!

내 인생 어느 사이 반백을 넘어
황혼에 인생길을 걷고 있구나
희로애락 생노병사 일장춘몽으로
파노라마 우리 인생 펼쳐가는구나.

곱게 지피신 인생 시
깊이 새김하고 잘 배람했습니다
시인님은 아직 초록의 꿈을 안고 사시는
소녀같으신데 무슨 걱정입니까? ㅎ
지금 화사한 봄이 깊어갑니다
어느새 꽃진 자리에 초록이 싱그럽고,
봄인듯 여름 같은 날씨입니다
일교차 심하오니 감기조심하십시오
늘 열정을 다하시는 시인님께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유등자	멋진 이영태 시인님 집에 귀가하니 어둠이 드리웁니다 이젠 서재문을 열고 그리운 시인님을 많나는 시간들 하루 일과속에 긴장도 푸시고 여유로운 가정에서 행복하게 쉼하시고 피로도 푸세요 감사햡니다	4/26 19:04

도성희

2018-04-27 16:52

세월과 나...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산들바람이 살랑부는 아름다운 날입니다
봄꽃도 흐드러지게 피고 잎들도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날 늘 행복하시기 빌며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 보고싶었는데잘오셨네요 콩알 만한 ㆍ 한장 얼굴만 왔다같다 보여주는게 반가운 소식이요ㆍ 고맙습니다 고운밤 풐쉼하세요	4/27 22:32

조영애

2018-04-27 17:44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과 나에 머물며...
곱게 지피신 시 감사히 배독합니다
짙어진 잎들이 여름을 재촉하듯
봄꽃들의 이별이 한창입니다
추억하는 나날들로 행복하시길 바라며
아름다운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조영예 인님 보고싶었는데잘오셨네요 콩알 만한 필터사진 한장 얼굴만 왔다같다 보여주는게 반가운 소식이요 귀중한 글귀까지 참소중하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밤 잘 줌하세요	4/27 22:36

이정규

2018-04-27 19:31

유등자 시인님 ~~
다녀 갑니다
불금의 밤 멋지게 보내시고
좋은 아침 맞이 하십시요 !


유등자	이시인님 안주무시고 오셨네요 밤이 또 깊 어갑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이밤 꿀맛처럼 담콩한 밤 되세요	4/27 22:38

이순예

2018-04-27 21:40

내 인생에 어느 사이 반백을 넘어
황혼에 인생길을 걷고 있구나
희로애락 생로병사 일장춘몽으로
파노라마 우리 인생 펼쳐가는구나

유등자 시인님
어찌 세월이는 자꾸 끌고 간데요
혼자가기 외로웠던가요
억울했던가요
아직도 반짝반짝 빛나시는 외모 세월이도
두 손발 다 들었나 봅니다 ㅎ
즐거이 애독합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유등자	이순예 시인님 보고싶었는데잘오셨네요 콩알 만한 필터사진 한장 얼굴만 왔다같다 보여주는게 반가운 소식이요 귀중한 글귀까지 참소중하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밤 잘 줌하세요	4/27 22:29

홍종화

2018-04-28 22:31

유등자 시인님!
계절은 성급하게도 봄에서 여름의 문턱으로 흘러가는 듯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들 언제나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글들 많이 집필하시어 많은 이들에게 기쁨 안겨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홍시인님 반가워요 잘오신걸 환영 인사로 드리고 서새에가서 많나뵐게요 곱고 포근히 잘주무세요 아름다운 시인님~~	4/29 23:08

박미향

2018-04-29 03:47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새로운 마음
지난 봄 행사에는 인사도 못 드린것 같습니다 여름 행사에 뵈요 ㅎ,


유등자	박시인님 오신걸 환영합니다 ㅓ재에 가서 다시뵙겠습니다 고운밤예뿐꿈 꾸세요 이뿐시인님	4/29 23:05

이문희

2018-04-29 06:55

유등자시인 열사님.
이른 아침 잠시 들렸다 갑니다
요즈음도 아름다운 춤사위 혼을 싫어
고운 모습 꽃피우며 보람되이
잘 지내고 계실 줄 믿습니다

오늘이 4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아프지도 마시고 늘 기쁜 마음 가득 담아
날마다 복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유등자	네 시인님 방문에 좋은귀감글 감사드립니다 서재에가서 뵙겠습니다	4/29 23:04

박희홍

2018-04-30 09:04

유등자 시인님

시인의 마음을 십분 이해합니다.
이번 짧은 시 짓기의 주제가 “통일”이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좋은 시를 창작해 보십시오.
이틀 후면 정말 불신의 골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손에 손을 맞잡을 수 있어
평화로운 세상에 비발디의 사계가 온 대지에
퍼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내내 행복하시길.....


유등자	네 박회홍 시인님 좋은 말씀으로 마음을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별 욕심이 없어서 짤은 시도 써내지 않았습니다 무용계에서 무지하게 상을 타다보니 이젠 상타는 경쟁은 안할남니다	4/30 09:19

이석구

2018-04-30 19:20

봄빛이 무르녹아 내리네요.
찬란한 봄 기운에 가슴을 열고
늦젊음을 만끽하는 흔들림
무정 시절에 매달리지 말고
천천히 뒤로 걸어가지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잘지네셨어요 만물이 초록으로 변해갑니다 익어가는 봄꽃들 고개숙이고 지금가면 내년 봄에나 온다고 늙어서 꼬부리고 인사맙니다 시운한 저녁 커피한잔 놓고갑니다	4/30 21:21

주명옥

2018-04-30 19:35

시인님!
세월과 나
시인님의 글을 읽다가
갑자기 거울을 봤네요
어느덧 주름이...

그래도 내가 있는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죠?
꽃이 피고 진 자리
이제 더 진한향의 오월이 차지하네요.
더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한 오월되세요-^^


유등자	주영옥 시인님 곱디고운 꽃이. 시들었다고 섭섭하진 말아요 지금도 한장 예뿌십니다 서재로 갈게요	4/30 21:23

김찬석 2018-05-01 08:24	안녕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산야는 온통 푸르름이 더하고 온갖 꽃들이 피고지고 풋내음이 콧끝에 진동하는 멋진 계절 입니다 5윌의 싱그러움 가정에 듬뿍 담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들 되십시오^^

좋은 아침

주말 시골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생각	24	유등자	2018-07-23

41	삭발 여승의 아품 🔔	49	유등자	2018-07-17

40	비 오는 날 전철 에서	50	유등자	2018-07-13

39	담임 선생님 사랑	52	유등자	2018-07-09

38	노인 들의 푸념	18	유등자	2018-07-04

37	왕견 대원들	43	유등자	2018-07-02

36	비 오는날	44	유등자	2018-06-29

35	잠못 이룬 밤	37	유등자	2018-06-27

34	주인떠난 빈집	30	유등자	2018-06-21

33	담배 **	32	유등자	2018-06-19

32	학생시절 기차에서 만난사람	45	유등자	2018-06-14

31	산⛰	48	유등자	2018-06-09

30	거리에 나온 아이	46	유등자	2018-06-04

29	내이름 은 후지꼬	47	유등자	2018-05-31

28	5 월 아카시아 꽃	52	유등자	2018-05-29

27	시나리오 작품 궁중무용	106	유등자	2018-05-15

26	복 바가지	68	유등자	2018-05-06

25	좋은 아침	69	유등자	2018-05-01

24	세월과 나	67	유등자	2018-04-24

23	주말 시골길	67	유등자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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