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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7-02 19:51

ㆍIP: 119.xxx.194

왕견 대원들

/ 유등자

캄캄한 깊은 산속 우거진 숲 속 길
차라도 한 대 지나가면 컹컹 커
목줄 없는 개들만이 자유로운 세상
저수지 그림자에 수십 마리 무리들
멧돼지 합동 수사대
왕겨들이란다

방수가 저수지로 흐르고
끊어진 산허리 도로와 전기도 개설
그들만이 지역인 듯 참견 못할
무식한 처사 수군수군
지금도 나라사랑 개코만큼도 없는
인간이란다

저수지에 떠오르는 달빛
무서운 왕견들의 울음소리
새벽녘 어둠이 걷힐 때면 멧돼지 사냥
왕견 합동 대원들은
총장이 뒤를 따라 산으로 간다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산허리를 끼고 들어가면
마지막 길이 끊어진 곳
사냥꾼과 사냥개만이 사람들과
차단된 채 자유롭게 살아가는
곳을 목격했습니다.🐷

박진표

2018-07-02 22:56

유등자 시인님!!!
왕견 대원들...
멧돼지 합동 수사대 왕견들.
생태계가 파괴되어
먹이사슬 정점에 있는 멧돼지.
그 멧돼지를 사냥하는 사냥개와 사냥꾼.
자연의 생태계 파괴한 우리 사람들의
씁쓸한 모습을 보는 듯 하여 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7월의 첫 날.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주기적으로 비오는 날 잘재시나요 🐒 비오는 날 여러가지 불편도 따르시지요 우산도 꼭지참하시고 여름음식도 주의 하시야 됩니다 건강의 해로움을 잘 지척 하시여서 항상마음 꽤활하고 평온한 날만 되세요 삶의 행복은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 인연중 시인님과 함게 소통할수 있는 과정이 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7/3 12:47

김영주

2018-07-02 23:10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향에 머물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유등자	네 김형수 시인님 장마철 아우런 사고없이 무탈 하심을기원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7/3 12:49

홍사윤

2018-07-03 05:54

이제 지리한 장마가 시작하려나 봅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왕견 대원들'' 잘 배람합니다
멧돼지 사냥을 하는 왕견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살생은 거부하지만 개체수가 늘어나 생태계를 위협하니
멧돼지 사냥을 해야겠지요!
지리한 장마가 이어지려나 봅니다
마음만은 상쾌함을 유지하시기 바라머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는 7월 되시기 바랍니다
향필하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홈샤운 시인님 지루란 장밋비에 주늑 들지 마시고 비바람밀고 나가는 큰힘으로 회망있는 좋은 날만 객척해나가세요 감사합니다	7/3 12:52

김병근

2018-07-03 11:48

왕견 대원들

깊은 마음으로 집필하신 글
의미를 더하며 새겨 배독하고 갑니다

비유하신 글 멋지십니다
모두들새겨 느껴 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곳에도 꽃을 피우 듯이
세상사가 둥굴둥굴 굴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인님
태풍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운전 조심바랍니다

고운 모습 상하지 마십시오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살짝눈을 뜬해가 부끄럽을 피내요 항상마음 꽤활하고 평온한 날만 되세요 삶의 행복은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 인연중 시인님과 함게 소통할수 있는 과정이 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7/3 12:55

안계종

2018-07-03 12:14

유등자 시인님!
여름비가 주룩주룩
농장의 고추밭을 적십니다
올라오는 바람의 힘이라도
맞서보려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으로는 안 될지라도
지혜로 이겨가렵니다.
역시 불편하시더라도
불끈 힘내어 용기 있게 살아보세요.
모든 분이 손뼉 치며 응원할 것입니다.
방문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용한 창조의 시의 세계,
새 생의 바다로 안내합니다.

밤의 적막을 깨는 개짖는 소리에
눈이 번쩍이는 그리운님이 떠오를까?
내심 마음의 문 엽니다.


유등자	안계종시인님 잠시 뒤로하고 온 하늘빛치근함을 줍니다 😎항상마음 꽤활하고 평온한 날만 되세요 삶의 행복은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 인연중 시인님과 함게 소통할수 있는 과정이 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7/3 12:59

김병근

2018-07-03 13:27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김 ㅣ인님두 요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이란 바로 건강을 말하는 겁니다 힘빠진 여름 불평 없는 활기찬 추진 했음 좋겠어요	7/3 19:41

김인숙

2018-07-03 15:20

유등자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왕견 대원들
집필하신
멋진 글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김인숙 시인님두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106621711

홍재륜

2018-07-03 15:51

왕견 대원들.. 무서븐 대원..지금도 나라사랑 개코만큼도 없는
인간이란다...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권력의 세를 믿고만 날뛰는 왕견 대원들 혹시 물릴지도 모르니 개조심 하십시요^


유등자	홈재륜 시인님 왕견들이 새끼까지 낳아서 저스지 울구덩이에 바글바글 컹컹 커 근처 멀리서 보아도 무서워요 언제 한번 구경 맷돼지도 있어요	7/3 19:49

이민숙

2018-07-03 19:37

방수가 저수지로 흐르고
끊어진 산허리 도로와 전기도 개설
그들만이 지역인 듯 참견 못할
무식한 처사 수근수근
지금도 나라사랑 개코만큼도 없는
인간이란다

저수지에 떠오르는 달빛
무서운 왕견들의 울음소리
새벽녘 어둠이 걷힐 때면 멧돼지 사냥
왕견 합동 대원들은
총장이 뒤를 따라 산으로 간다

지금의 시대를 꼬집어 주시는 글인것 같습니다
깊게 지피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네 세상그런곳이 지금 있는데 촘쟁이를 말릴사람 아무도 없대요 기가 얼마나 쎈지 세상 만사 랍니다 내용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3 19:53

장광규

2018-07-03 22:17

유등자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지금도 그런 사람, 그런 곳이 있군요.
무법천지와 무엇이 다릅니까.
함께 사는 사회, 함께 법을 지켜야겠지요.

무더움이 계속되는 7월입니다.
장맛비까지 내려 지루하기도 합니다.
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장시인님 가는정 오는정 그래도 이밤을 거름되어주신 시인님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남의 글을 읽으므로써 무법자가 있다는점도 알고 어떤 행적으로든 내버려두는 관가의 법차가 무의식하다는 점입니다 이밤두발쭉 펴고 잠드는시간 더시옵소서~~	7/3 22:46

권경희

2018-07-04 00:59

저수지에 떠오르는 달빛
무서운 왕견들의 울음소리
새벽녘 어둠이 걷힐 때면 멧돼지 사냥
왕견 합동 대원들은
총장이 뒤를 따라 산으로 간다

사냥꾼과 사냥개들만의
집단이 있었네요.
합동 수사대로 생태개가
파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의미 깊게 지펴주신 글 잘 감상했습니다.
장마철과 혹서의 계절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쁘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래요.


유등자	권경희 시인님 대전은 아침 햇살이 유난히 곱게 떠오르네요 청막한 산속에서 흫러내린 저수지물 왕견들의 방수로 대책이 필요한 곳이지요 좋은귀감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행복 으로 건강하세요	7/4 06:41

이순예

2018-07-04 02:00

저수지에 떠오르는 달빛
무서운 왕견들의 울음소리
새벽녘 어둠이 걷힐 때면 멧돼지 사냥
왕견 합동 대원들은
총장이 뒤를 따라 산으로 간다

유등자 시인님
멧돼지들이 먹을 양식을 찾아
마을로 내려 온다네요
생태계 파괴로 설 자리를 잃어 가는
동물들이 가엾기도 하고 한데
잡지 않으면 사람들이 공격을 당하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대책이 시급하네요
의미 있는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고운 꿈 길 되세요~~♡*


유등자	이순예 시인님 이곳 대전 아침 햇살이 유난히 곱게 떠오르네요 청막한 산속에서 흫러내린 저수지물 왕견들의 방수로 대책이 필요한 곳이지요 좋은귀감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행복 으로 건강하세요	7/4 06:43

이석구

2018-07-04 09:45

초하의 열기가 대지를 사르고
삶의 순리를 일깨워 주는
즐겁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이석구 시인님 비그친 평온한 날씨 잘지내셨나요 그러나 더위가 쨍쨍 빛을 발하는통에 무덥네요 오후시간도 상쾌한 하루 잘마감하세요	7/4 17:52

김명숙

2018-07-04 16:15

유등자 시인님^^
저예요 ~~~ㅎ
시인님의 서재에 들르는 일이
뭔가 특별한 일과가 되어 버린
나를 보면서 스며들었구나 !
사랑이구나 !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ㅎ

왕견 대원들
마음 아픈 현실을 그대로
실어 주신 글
감사히 담았습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그래야 좋은 글 많이 실어 주시지요 ㅎ
태풍이 지나간 자리
뙈약볕이 따갑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신경쓰시고요
다녀갑니다 ^^


유등자	김명숙 잘 오셨어요 사랑은 정이흐르고 사랑 좋아하는 사람이 자연적으로 흐름을 밭아 눈빛이 고와져요 서재에 문은항상 열려있으니 서숨치말고 놀러오세요 KBS 방송국 쎄미나후 산책길 걸어오다 분수대 정자에 걸터않아 명숙님게 글을 씀니다 저녁해가 솔바람타고 그리운 사람들 생각나게 하네요 사랑행복을~~	7/4 17:59

김종덕

2018-07-04 18:09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완견이나 사냥꾼 보다는 그자리에 사람을 아낄 수 있는 마음이 있엇으면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김종덕 시인님 네 139996120

유등자	김종덕 시인님 오타로 글이 짤라졌네요 서재로 찿아뵙겠습니다	7/4 18:29

고경애

2018-07-04 18:54

시제가 참 흥미롭습니다 시인님
그런 마을이 있다는 것도 시선 집중이구요
사람도 동물도 공존하는
어울림의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유등자	고경얘 시인님 비온후로 저녁 날씨가 실바람까지 불어오니 정든그리움으로 가득 설내임 낙옆처럼 쌓이네요 이시간 고경님이 보고 싶습니다 맞있는저녁 드시고 아름다운 정원 걸어 보세요	7/4 19:18

박진표

2018-07-04 21:03

유등자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아름다운 구구절절들 개성넘치는 시간 보네셨는지요 비그친후 무더위에 고생하셨네요 피곤함 밤기운으로 피로 푸시고 안녕히주무세요	7/4 21:50

송병찬

2018-07-04 21:07

유등자 시인님

현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리신 왕견대원들
배람하고 갑니다.
멧돼지와 전쟁을 벌이는 농부로서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인간과 멧돼지는 서로 닮은 동물입니다.
서로 끝을 보는 탐욕덩어리지요.
남의 것을 남기지 않는 욕심꾸러기들입니다.
적당한 지점에서 멈추는 지혜가
아쉽습니다.


유등자	송시인님 맞습니다 먹이에만 결박해서 땅을 파해치는 맷돼지의 매서운 성질 왕견 몇마리가 끌고 오더랍니다 고맙습니다 편한밤사랑꿈 속에서 뵐게요	7/4 21:54

성경자

2018-07-04 22:43

유등자 시인님
장맛비가 그치고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흐르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유등자	성경자 시인님 깜찍한 웃음 머금고 방문 주셔서 감사하며 초면의 초면으로도 반갑게 환영합니다 서재에가서 안부 드리겠습니다 고운밤사랑하는밤되세요	7/4 23:00

현원섭

2018-07-04 23:35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서재에서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신
시인님, 의 하루가
편안하게 녹아드는 고운 밤
푹 쉼. 하시고
아침 하늘에 희망을
멋지게 그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둠 속에 번지는
향기로운 치자꽃 향기를 마음으로 전합니다

왕견 대원들/ 옥고로 집필하신 좋은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람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유등자	현원섭 시인님 늦은밤 왕견에 막차타셨네요 그대가있어 든든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7/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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