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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5-29 19:28

ㆍIP: 119.xxx.194

5 월 아카시아 꽃

/ 유등자🌿

초여름 산들바람
연초록 물들을 때면 치아처럼
나란히 하얗게 핀 꽃?
코끝이 시릴 만큼 향기에 빠져
까치발 고개 들어 널 바라본다

장대 길이 가위손 걸쳐
온몸 사리며
내려친 억센 까시 줄기
네가 찌른 곳 아푸고피가 흘러도
입안 가득한 향기에 취해 본다

혀 끝으로 쓸어내는
달콤한 맛 한 잎 사르르 녹여주고
너의 꿀 향기에 침 흘리며
누런 나 이태로 익어버린
5월의 여왕 저승길 찾아서...

박진표

2018-05-29 23:08

유등자 시인님!!!
5월 아카시아 꽃...
혀 끝으로 쓸어내는
달콤한 맛 한 입 사르르 녹여주고...
배고픈 그 시절
아카시아꽃 따먹으며
주린 배 채워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하얀 그 꽃 닮아
하얀 마음으로
그렇게 살고픕니다.
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유등자	한길달려 오신 박진표 시인님 날 마다 서재로 달리시는 부지런 하고 멋진 시인님게 낙옆 처럼쌓인정 세월속에 묻힐까봐 오늘도 줄거움 안고 행차 하여주신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평안한밤 되시고 쿨쿨 깊은 잠드십시요	5/29 23:24

이동백

2018-05-30 06:54

유등자 시인님!
남기신 흔적따라 와보니
"5월 아카시아 꽃"이 올라와 있군요.
아카시아 꽃 향기가 풍기는듯한 시향을
느끼며 마음에 담아 봅니다.
저는
아카시아 꽃 꿀을 따던 추억이 있답니다.
잠시 양봉을 부업으로 했었거든요.ㅎㅎ

지금은 고향인 시골에서 폰으로 댓글을
쓰는 중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좋은날 되시구요~~^^♥♥♥


유등자	네 ~이동백 시인님 그러하셨군요 저는 아까시아 꿀밖에 다른꿀은 않좋아 해요 지금도 양봉꿀을 빼시나요 소식 듣고 싶습니다	5/30 07:52

이동백	오랜만에 컴 앞에 앉았네요. 젊은 시절 얀봉 한통을 사서 13통 이상으로 늘렸는데(당시에는 꿀을 생산했죠) 시내로 나오면서 동네 친구에게 주고 왔답니다.ㅋㅋ 편안한 저녁 되셔요.	5/30 20:35

이광범

2018-05-30 07:56

아카시아꽃처럼 달콤한 향기가 있을까요
이른아침 안개에 흐르던 그 황홀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하니의 젖 냄새와 같은
오월을 지나 무성한 유월을 맞이할것입니다
진한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유등자	이광범 시인님 잘오셨습니다 비록 처음 방문 길 하셨지만 환영드리고 다니시는길 부드럽게 잘 닦아놓을 터이니 편하게 들려주시면 됨니다	5/30 14:10

주응규

2018-05-30 10:34

유등자 시인님 오월 끝자락에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심에 마음 담구어 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장미빛과 향이 천지를 진동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필을 기도드리며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안건필하십시오.


유등자	주응규 시인님 장미길 여유롭게 출타 하셨네요 항상 자주는 아니지만 고귀한 글 주시고 가는정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30 14:13

홍종화

2018-05-30 12:46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5월 아카시아 꽃'
그 아름다운 시상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 그리운 마음으로 전합니다.
무더운 날들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5월 아카시아 꽃'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유등자	홍종화시인님 오늘도 소중한 친구여 예뿐 홍시인님 창미빛 넝쿨속에 활활 타오르는 멋진 추억 만드시고 좋은에너지로 젊음을 유지하세요 감사합니다	5/30 13:49

도지현

2018-05-30 14:23

안녕하세요?
5월의 끝자락이네요
계절의 여왕 5월을 보내려니 조금 아쉽지만
더 행복한 6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5월 하면 아카시아꽃 생각나죠
감사히 배독하고 쉬어갑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도시인님 유난히 외모가 반듯하십니다 여자는 매력이 우선 이랍시고요 따164629269

정회선

2018-05-30 17:25

초여름 산들바람
연초록 물들을 때면 치아처럼
나란히 하얗게 핀 꽃?
코끝이 시릴만큼 향기에 빠져
까치발 고개 들어 널 바라본다

시인님이 흠뻑 취하신
아카시아 향이
예까지 솔솔 향내를 풍기며
날아 옵니다.

코 끝을 벌렁이며
향에 취해 시인님 서재를 방문합니다.

6월에도 언제나 평안과 감사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유등자	정희선 시인님 끝을 벌렁이며 향기에 취해오셨군요 커피라도 한잔 드시고 갈걸요 초저녁 맞있는 삼겹살 구워서 삼치쌈 싸서 드시면 잠도잘오고 건강에 체질도 반짝반짝 좋다는요 감사드리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5/30 18:35

이정규

2018-05-30 19:17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싱그러운 장미꽃으로 물든 꽃과 함께한 오월도 오늘과 내일이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신록의 푸른 유월이 성큼다가와 손짓을 하고 있네요.
흘러가는 세월속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고운인연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시고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시원한바람이 불어요 오늘하루 기분 어쩌셨어요 이좋은 덥지않은 초여름 마음껏 기분도 내시고 못다한 여뿐사랑도 많들어 가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함니딘 건강하세요	5/30 21:23

오석주

2018-05-30 20:53

유등자 시인님

5 월 아카시아 꽃
초여름 산들바람
연초록 물들을 때면 치아처럼
나란히 하얗게 핀 꽃?
코끝이 시릴만큼 향기에 빠져
까치발 고개 들어 널 바라본다

오월이면 향기 그윽하게 날리는 아카시아꽃
언제 봐도 향긋한 냄새가 코끝을 스치지요
오월도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유월도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요~^^


유등자	오석주 시인님 깔끔하고 정겨운 시인님 봄이 가져온 꽃물들 모두 다 지워놓고 가버린데요 또 한해가 가는세월 참허전 하지요 남은 여름가을을 힘차고 아름답게 지펴 가세요	5/30 21:27

박진표

2018-05-30 21:49

유등자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하루여정 잘 마감 하셨어요 두다리 쭈욱 뻣으시고 편한 쉼으로 태비보시면서 이밤 가족과 함게 잘지네세요 고맙습니다	5/30 21:56

이민숙

2018-05-30 23:16

장대 길이 가위손 걸쳐
온몸 사리며
내려친 억센 까시 줄기
네가 찌른 곳 아파도
입안 가득한 향기에 취해 본다

혀 끝으로 쓸어내는
달콤한 맛 한 잎 사르르 녹여주고
너의 꿀 향기에 침 흘리며
누런 나이 떼로 옷 가라입고
저승길 찾아서
5 윌이 너에게로 간다

5월에 너에게로 간다
시인님
곱게 펼친글이 망믕 랏로 잡습니다
부저런한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새로운 글이뜰적마다 만나보는 얼굴모습 그려 보는 순간 이지요 잘 지네시지요 행사때 꼭 뵙시다요	5/31 07:15

김병근

2018-05-30 23:25

유등자 시인님

집필하신 5월의 아카시아 꽃

곱고 아름답게 새기신 글 속에서
찐한 꽃향기 같은 시심을 느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 하시고요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곱게 담으시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병근 시인님 세월 흐르는 무차별한 요줌초여름 낙망에 젖어 낮살이 뜨겁네요 대전행사때 뵐게요 꼭참석 하세요 감사합니다	5/31 07:12

김선목

2018-05-31 01:16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 아카시아 꽃"
어느새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지고
그윽한 향기의 여운을 안고 어느 꿀벌 통을 채우고
밤꽃을 향한 꿀벌의 계절은 6월로 날아가고
계절 여행 기차가 육번 간이역 출발을 준비합니다
아마도 대전행 완행열차일 꺼예요
6월도행복하세요
대전 행사 때 뵙겠습니다.


유등자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 빠르게 흘러 벌써 간이역 대전행 네 6윌에 꼭 오세요 그때 뵙겠습니다 건안건필 하십시요	5/31 07:09

이순예

2018-05-31 02:31

초여름 산들바람
연초록 물들을 때면 치아처럼
나란히 하얗게 핀 꽃?
코끝이 시릴만큼 향기에 빠져
까치발 고개 들어 널 바라본다

유등자 시인님
달작지근한 향기에 머물며
애독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고운 꿈 길 되세요~~♡*


유등자	이순예 시인님 일찍 다녀가셨군요 언제나 112422673

김수잔

2018-05-31 10:03

유등자 시인님!

아카시아 꽃 향이
가득한데
진한 여운을 남기고는
이 계절을 떠나려 하네요

사라져 버릴 5월을
잡을수 없으니
그래서
아카시아 향은
슬픈 향이라
하는 걸까요...

맞이하는 유월도 행복가득으로
멋진 달 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이수잔 시인님 잘오셨는데 아무 것도 못드려서 미안해요 다음에오실 때에 솔잎 차를 드릴게요 저녁 찬거리 시장 맞있게 준비 행복한 자리 됩십시요	5/31 16:35

박진표

2018-05-31 10:08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이제 5월도 안녕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5월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6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 시인님 피곤 하시겠어요 날마다 줄다름 치시느라 다리 아푸실 탠데 이젠 자저거 타고 오석요ㅋ 편한 저녁시간 된장투가리 보글보글 어머니가 해주신 그맞 맏있게 드셔야되요	5/31 16:40

홍종화

2018-05-31 14:08

유등자 시인님!
이제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무더운 날들이지만 유월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유등자	홍시인님 오는정 가는정 숙제물이 되어 이럭게 바뿐걸을 하섰네요 해가 서산으로기울어요 불락히 서둘러서 자글자글 푸짐한 저녁상 행복하게 드세요	5/31 16:44

김종덕

2018-05-31 14:47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월의 아카시아가 사람을 잡아 앉히네요. 아카시아향, 바로 고향의 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운 오월 보내십시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유등자	김종덕 시인님 오시는길 짜중나진 않으셨나요 서재일도 일이라고 한가할때 찿아보는 시간 주인도 못만나보고 가시깁니다 고맙습니다 급히 오셨지만 천천히 안녕히 가십시요	5/31 16:49

김상훈

2018-05-31 16:48

톰슨가젤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치타처럼
이제 곧 숨 가쁘게 내려앉을 초여름,
6월의 바닷속엔 세상을 노래한 밥 딜런과
청승맞은 엘레지의 여왕이 들어있으리

빈 방에 다녀가신 고마움에
인사겸 안부차 다녀갑니다.

잘 보고 가요.^^


유등자	애구 김시인님 품앗시 하러 오셨나요 않을새도 없이 금방가셨구료 차끄려 나오니 금방가셨나이다 저녁 맞있게 드시고 또으오십시요	5/31 16:52

정찬열

2018-05-31 17:04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집피신"5월의 아카시아 꽃"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5월마무리 잘하시고
6월도 알차고 행복 한 나날 되세요^*^


유등자	정찬열 시인님 저녁시간 다녀가셨네요 이웃서재에 다녀왔더니 흔적스만 남기고 가셔서 섭섭 했내요 맛난 저녁 든든히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정찬렬시인님~~🤣	5/31 17:20

박기만

2018-05-31 17:45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이에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셧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며
그 마음 헤아려 보며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합니다.
오는 6월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고 향기나는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유등자	박 기만 시인님 아카시아 막차타고 오셨네요 ~~ㅎ 다음역으로 출발 할까 하는중 인데 마지막 손님이라는 183422255

주명옥 2018-05-31 18:20	세월이 정말 빠름을 실감합니다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잃지는 않았나 뒤 돌아봅니다. 어느새 오월의 마무리네요 유월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재륜

2018-05-31 22:14

유등자 시인님~
아카시아 향이 서재에 가득합니다~

<5월 아카시아 꽃> 도 배람하고 갑니다^


유등자	시인님안겠시유 담넘어까지 같다오셨군요 내일은 무척 덥다하니 선선한 스타일로 출근 해셔요	5/31 22:27

송문정 2018-06-01 01:11	유월에 상재한 글 가슴에 새기며 어느덧 절반의 세월을 가슴에 묻으며 뜨거운 햇빛아래 파도 소리가 들려옵니다. 오월의 아카시아 향기처럼 향기로운 여인이 되어 문운이 빛나시길 ....!

안계종 2018-06-04 05:56	유등자 시인님! 오늘도 굿 모닝입니다. 연일 바쁘시지요? 날씨는 한여름이고, 해야 할 일은 많고, 그렇습니다. 바쁘시더라고 마음이 앞서가시면 일을 그르치시니 천천히 한가지씩 성실하게 처리해 가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오월의 아카시아를 넘어 유월의 장미입니다. 아름다운 시입니다.

내이름 은 후지꼬

시나리오 작품 궁중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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