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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6-19 10:03

ㆍIP: 119.xxx.194

담배 **

/ 유 등 자

손끝이 시릴 만큼
온 전신이 싸 한 야릇한 환각 힘
내 몸을 사각사각 갉아 먹혀도
뭉클하고 상큼한 황홀감에
널 잊을 수가 없나 봐

한 잎에 불어넣은 캐캐 한
연기 속에 검게 타버린 쓰린 가슴
맴돌며 날 괴롭히지 말고
아픔의 미련 없이 사라져 봐

오장육부 콩당콩당
검은 피가 마르기도 전에
백중에 하얀 머리 풀고 멀리멀리
낙향 타고 떠나거라

홍사윤

2018-06-19 11:51

잘 지내고 계시죠! 유등자 시인님
이제 여름의 초입에 와 있군요!
활기찬 6월이 되시기 바라며
강건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담배**'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홍샤윤 시인님 네 더위감이 맴돌아 후덕지근 그래서 건강은 여름철에 더욱 몸을 돌보셔야 하오니 산에나 들모기 물리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6/19 17:35

박기만

2018-06-19 16:12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벌써부터 폭염이 시작되어
금년여름날이 걱정이에요
곱게지피신 "담배"
깊은 시향에 빠져보며
베독하고 갑니다
제생각에는요
담배ㅇ는 백해무익하니
될수 있는한 친구하지마세여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시고 향필하세요


유등자	박기만 시인님 꼭 담배피지 마세요 몸속에 혈기들이 싫어 해서 귀롭혀요 가물다 했더니 비도와요 여름벌래 조심 하시고 무더운데 부채들고 다니셔도 좋아요 소식주셔서 반갑습니다 오후시간도 하하 웃고 지네세요	6/19 17:41

이민숙

2018-06-19 17:05

한 잎에 불어넣은 캐캐 한
연기 속에 검게 타버린 쓰린 가슴
맴돌며 날 괴롭히지 말고
아픔의 미련 없이 사라져 봐

오장육부 콩당콩당
검은 피가 마르기도 전에
백중에 하얀 머리 풀고 멀리멀리
낙향 타고 떠나거라

멀리 멀리 머리 불고 날아가라 ㅎ
시인님 깊게 지피신 글에 머물러 담아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감사해요 왜 행사때 불참했어요 보고십었는데요 다음에는 꼭 뵙시다요 사랑하고 있습니다	6/20 13:31

백설부

2018-06-19 18:45

40년 넘게 피우던 담배를 끊느라고
사투를 벌이는 울옆지기 14일째입니다.
너무 힘들어 보여서 그만 피워요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걸 꾸꾹 누르는중이지요ㅎ
잘 견뎌내길 바랄 뿐~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유등자	백설부시인님 큰대문에다 꺼꾸로 댓글 399730240

홍종화

2018-06-20 14:04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협회 행사 때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문우님들외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뵙질 못한걸 같습니다.
섭섭한 마음 크네요. 다음 행사 때는 꼭 뵙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담배**'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유등자	홍종화 시인님 그리셨군요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님들만 알아 볼수 있어요 다음에 또꼭 봅시다요	6/20 16:20

도지현

2018-06-20 15:18

병원에 검사할 일이 있어 며칠 들어가 있느라
여름행사 참석도 못하고 시인님 만나 뵙지도 못했네요
행복한 시간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담배는 백해무익이니 가까이 하지 마시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ㅋ 시인님 저는 담배 못 합니다 세상 암고로 담배탓이라 해서 글조 써봅니다 병원 입원 무순 걱정이라도 그렇다면 고생되서 어떻 하나요 몸조리 잘하세요 시인님~~	6/20 16:23

김이진

2018-06-20 16:14

오장육부 콩당콩당
검은 피가 마르기도 전에
백중에 하얀 머리 풀고 멀리멀리
낙향 타고 떠나거라

담배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아름다운 날, 초록물결이길 바랍니다.^^*


유등자	김이진 시인님 오셨군요 절대 담배는 끈으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부타드립니다 오늘해지는시간도 하늘을 날으둣 풍요로운 저녁 되세요ㅡ	6/20 16:26

홍재륜

2018-06-20 18:32

유등자 시인님~ 냄새인지 연기인지 명료하지 않으나
담배자체가 싫은 마음 충분히 헤아려 봅니다^

담배인삼공사야 너도 멀리멀리 낙향 타고 사라지거라~
담배 만드는 사람들아 너네들도 파업하고 낙향 하거라~
늘 건강유념 하십시요^


유등자	홍재륜 시인님 참쟁나시네요~~ㅎ 글세 공장부지까지 그럼국민들 배속 오장육부가 깨끝해서 암도사라질거요	6/20 18:46

이영태

2018-06-20 18:46

존경하는 시인님!
만만찮은 6월 더위 잘 이기시는죠?
오래만에 왔다고 눈 흘기지 마십시오 ㅎ
참, 다양하게도 시심 밭을 가꾸시네요
사물을 관조하는 관찰력이 탁월하십니다

'오장육부 콩당콩당
검은 피가 마르기도 전에
백중에 하얀 머리 풀고 멀리멀리
낙향 타고 떠나거라.'

곱게 지피신 시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고운 시인님! 여름 건강 잘 돌보시고
멋진 낭만 즐기시며 행복하십시오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유등자	이영태 시인님 외지나같다 커피171601503

유등자 2018-06-20 18:57	이영태시인님 시인님 꼭 담배피지 마세요 몸속에 혈기들이 싫어 해서 귀롭혀요 가물다 했더니 비도와요 여름벌래 조심 하시고 무더운데 부채들고 다니셔도 좋아요 소식주셔서 반갑습니다 오후저녁시간 에도 줄겁고 환회에찬 행복한 식사시간 되세요

고경애

2018-06-20 20:57

담배라는 시제에 깜짝 놀랐지요
어쩜 그리도 생생한지 잘못하면 오해를 하겠어요 ㅎ
담배를 친구하는 곁지기 때문에 오는
간접흡연이 골치랍니다 ㅎ
고운 꿈 익어가는 멋진 날이세요


유등자	고경얘 시인님 담배가 해로운것은 잘알면서 도 자신의 충촉함을 맛보기위해 멀리 하기는 힘들다들 하네요 서서히 결국은 아퍼야 끝는답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시인님들게 조금 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바람입니다	6/21 02:23

박진표

2018-06-20 23:02

유등자 시인님!!!
담배...
누군가 그랬지요.
담배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끊기 참 힘들었지만
이제는 담배로부터 자유로워진 자유인 입니다.
수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시인님 한밤중에 깨실까봐 새앙죄 처럼 살짝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날이새면 해가질때까지 다람죄 바뀌 돌듯 반복되는 생활 이밤까지 설치는 시간입니다 항상따뜻한 마음으로대해주시는 박진표 시인님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잠결 멋진꿈나라가 되세요	6/21 02:19

이문희

2018-06-21 00:15

존경하는 유등자 열사님
반갑습니다

"담배"
이 시가 무슨 뜻 입니까?
담배피우십니까?
몸에 엄청 해로운 것을 요?
과감하게 끊어야만 합니다

칠 남매 형제중에 유일하게
살면서 절대로 안될 일 입니다

내 서재에 16일 날 행사장에서
시인님 생각하며 즉석에서
썼던 시 올려 놨어요
시간 있을 때 한번 들려보세요
나증에 시집 발간 할때도 담아
놓을 생각입니다

오늘 밤도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유정한 열사님!!


유등자	이시인님 오늘은 여려지인들을 많나 .세상돌아가는애길 하고 커피숍을 찿아 조용히 책도 읽었어요 밤이늦도록 잠이 않아와서 서재에 나왔습니다 20년지기 예술생활 무용작품이 잘못 관리로탈수되어 못쓰게 됐네요 너무 속상해서 잠못자는 슬품을 씹는밤입니다 이제보니 시인님의 귀감글이 빈방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행사후로 몸살은 없으신지 궁궁했습니다	6/21 01:54

김정택

2018-06-21 05: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담배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김정태 시인님 잘오셨어요 날 이새면 사람사는 곳에 흥미롭고 새로운 기운이 활짝 열리기를 새삼 드리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6/21 12:41

박진표

2018-06-21 11:43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진표 시인님 뜨거운 햇살 잘피하시고 주늑들지않는 목요일 알차고 명랑한 하루 지네십시요	6/21 12:37

안계종 2018-06-24 01:17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성화에 못 이겨 물가에 다녀왔습니다. 더위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허리와 옆구리가 아프긴 합니다. 이제 시작인데 지혜를 모아 짜증 없이 슬기롭게 여름을 이겨가야겠지요. 주말 잘 지내시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귀히 여겨 감사드립니다. 유병장수보다 무병장수가 행복이요 축복입니다. 가족중이거나 지인들이 피는 담배는 가족의 건강을 해치지요..조심하십시오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주인떠난 빈집

학생시절 기차에서 만난사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생각	24	유등자	2018-07-23

41	삭발 여승의 아품 🔔	49	유등자	2018-07-17

40	비 오는 날 전철 에서	50	유등자	2018-07-13

39	담임 선생님 사랑	52	유등자	2018-07-09

38	노인 들의 푸념	18	유등자	2018-07-04

37	왕견 대원들	43	유등자	2018-07-02

36	비 오는날	44	유등자	2018-06-29

35	잠못 이룬 밤	37	유등자	2018-06-27

34	주인떠난 빈집	30	유등자	2018-06-21

33	담배 **	32	유등자	2018-06-19

32	학생시절 기차에서 만난사람	45	유등자	2018-06-14

31	산⛰	48	유등자	2018-06-09

30	거리에 나온 아이	46	유등자	2018-06-04

29	내이름 은 후지꼬	47	유등자	2018-05-31

28	5 월 아카시아 꽃	52	유등자	2018-05-29

27	시나리오 작품 궁중무용	106	유등자	2018-05-15

26	복 바가지	68	유등자	2018-05-06

25	좋은 아침	69	유등자	2018-05-01

24	세월과 나	67	유등자	2018-04-24

23	주말 시골길	67	유등자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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