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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8-04-16 17:56

ㆍIP: 119.xxx.194

주말 시골길

주말 시골길 / 유등자

진달래꽃 피는 산골 외딴 마을
해일처럼 굽이치는 백색의 산길
제설차 한 대 올리 없는 골짜기 두메 마을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밥 짓는 연기 따라 발길 멈추고
은하수 펑펑 쏟아져 나올 듯

산골의 센 바람 귓전이 아프다

오랑 길목 오두막집 아궁이엔

불 땐 흔적 검게 그을리고

불씨에 손을 대니 설설 녹는다

외양간 음매소도 때가 왔는지

도리도리 목방울 흔들며

여물 쑤는 주인만 응시한다

어디선가 해일처럼 굽이치는 바람

산골짜기 계엄령 내릴 듯 하네

이동백

2018-04-16 18:44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주말 시골길" 의 고운 시향에
머뭄니다.
저의 고향이 산속의
외딴집이거든요.ㅎㅎ
청주시내에서 차로20여분 거리인데도
기온차가 심해서(상당산성 인근)
지금이 벗꽃의 절정이고 진달래가
만발했답니다.

시에 들어난 산골 외딴 마을에
유독 정이가는 정겨움이
담겨있어 읽고 또읽어 봅니다.
또 하나의 영광은
첫번째로 서재방문을
해본 그 기분입니다.
시인님!
내내 좋은글 집필하시고
즐거운 일들로 행복만땅이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등자	아이고있이동백 시인님 글쓰다 잘려서 잠깐 멈춘사이 시인님 서재에 다녀 가셨네요 죄송합니다 한시간 후에 완성 시집을 다시 올리오니 시간 되시면 방문 오셨음 좋겠 습니다 시골길에 요	4/16 19:35

이동백	어쩐지 조금 이상 야릇 했어요.ㅋㅋ 다시 몇번 정독해 봅니다.ㅎㅎ 제가 시골에서 농사일하다 36세에 시내로 나왔으니~~ 지난날의 고향풍경을 보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셔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4/16 20:38

박희홍

2018-04-16 18:59

유등자 시인님

“주말 시골길

진달래 꽃피는 산골 외판 마을
해일처럼 굽이치는 백색의 산길
제설 차 한대올리 없는 골짜기 두메마을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밥 짓는 연기 따라 발길 멈추고
은하수 펑펑“

제가 옛 고향을 찾아가는 듯
착각 속에 빠져듭니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시심에 젖어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등자	박시인님 날씨좋은 아침입니다 새아침 화요일 만큼은 가슴확펴고 하루여정을 활기차고건강하게 지내시길 빌어봅니다 방문 감사드리면서~♡♡♡	4/17 07:27

김병근

2018-04-16 19:08

햇살이 싱큼한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새싹의 푸르름이
하루하루 짙어가고
봄은 이렇게 성숙하니
그리워했던 시절의 바람도
일순간 사라질 것임에 왠지
다가오는 느낌이 눈물 날것 같은 것은 쌓인 나이 탓일까요

이렇듯 세월은 가니
찾아온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고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말 시골길
글 속 시심의 의미를 새기며
가슴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애썼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유등자시인님


유등자	네 김병근 시인님 잘주무셨나요 햇살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슬기롭고 명랑한 하루를 지펴 나가시고 세월따라가는 나이태는 어쩔수 없으니 너무슬퍼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4/17 08:02

이정규

2018-04-16 19:14

유등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삶에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 식생활 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해야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유등자	이정규 시인님 고운밤 잘주무셨어요 새아침 화요일 만큼은 가슴확펴고 하루여정을 활기차고건강하게 지내시길 빌어봅니다 방문 감사드리면서~	4/17 07:29

변봉희

2018-04-16 19:47

유 시인님!
황사 땜시 어제 포항은 완전 흐렸어요
포항에 그런 황사가 몰려올 줄 생각지도 못했는데...
서울은 어떠셨나요?
봄비가 오니 온 천지가 깨끗하게 샤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봉끗 피어나서 너무 좋았었는데...
유시인님!
시골 집에 멋있는 추억이 참 많으셨네요?
전 소 키웠던 추억은 없어요
고모 집에 가서 여물 먹는 소는 구경 해 봤어요~ㅎ
항상 먼저 다녀 가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시골길에 젖었다 갑니다~^^


유등자	변 시인님 잘주무셨어요 아침 창가가 유난히 곱고 아름답게 빛을 발하며 밝은 태양이 떠오름니다 아마도 시인님가정에 좋은 귀적이라도 생겨으면 빌어봄니다 꽃잎 떨어져 뒹구는 거리 연색이 수를놓으여 사월도 바삐흘러 중순 이란 단어에 서글푼 나이태도 세월이 함게 대리고 가네요 이봄가기전에 꿈의 화포를 많히 담으시고 새순에 향기의글 많이 지펴주세요	4/17 07:47

홍사윤 2018-04-17 10:03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햇살이 고운 아침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바쁘신데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주말 시골길 '' 잘 배람합니다 옛고향이 그림처럼 그려집니다 나이들면서 더욱 그리워지는 항수를 자극하는 고운시향에 깊이 빠져 마음을 두고갑니다 봄의 계절도 고운시로 사랑을 받는 계절이 되시기 바라며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감사합니다!

김찬석

2018-04-17 12:00

안녕 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일기가 고르지 못함에도
하루가 다르게 산야가 푸르게
곱게 물들어 갑니다
봄기운 포근히 감싸 안으시고
고마운 분들과 행복을 함께 하는
나날들 이어갔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으로
곱게 지어신 "주말 시골길" 고운 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유등자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885715275

주응규 2018-04-17 13:29	유등자 시인님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 멋진 시향으로 함께하셨습니다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향에 한참으르 머물러봅니다 인생도 요즘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시절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꽃향기나는 아름다운 시향 많이 피우시고 건강하십시오.

유학수

2018-04-17 13:50

음,
그기가 나의 고향입니다
~~~~~~~~~~~,
~~~~~~~~~~~~~~~,
~~~~~~~~~~~~~~~~~,
고향 시골길,
주말에 가는 시골길,
참 추억의 책장 속입니다
주말에 가볼까나,
기쁘게 애독하구 갑니다
화사한 오훗길 되셔유
고맙습니다


유등자	간밤 잘주무 셨어요 아침해가 방끗 웃으며 떠오릅니다 연록과 686651246

김정택 2018-04-17 18:12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시골길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회선 2018-04-17 18:53	유등자 시인님 ~~ 따스한 봄날에 보람과 멋짐으로 잘 보내시지요? 시골길의 아름다운 추억을 멋진 시향으로 그리심에 머물다 갑니다. 나날이 평안하시고 복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홍종화 2018-04-17 19:26	유등자 시인님! 고운 글귀로 집필하신 '주말 시곡길' 배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나다. '주막 시골길' 고운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허복희

2018-04-17 23:00

시골길을 걷고 있는 듯 시향에 젖어 봅니다. 마음이 끼끗해 지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유등자	허복회 시인님 따116023121

박진표

2018-04-18 01:07

유등자 시인님!!!
주말 시골길...
어디선가 해일처럼 굽이치는 바람
산골짜기 계엄령 내릴 듯 하네...
정겨운 시골길.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향하네요.
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등자	박시인님 간밤 잘주무 셨어요 아침해가 방끗 웃으며 떠오릅니다 연록과 191676000

이동백

2018-04-18 18:17

유등자 시인님!
"주말 시골길" 정독하러 또 왔어요.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밥짓는 연기를 보며
밥 냄새를 맡을 수 있었던
예날의 추억이 아스라이 뇌리를
스칩니다.
시인님!
오늘은 여름이 온듯한 날씨네요.
건강챙기시구요.
남은시간 편한한 마음 되시길~~^^♥♥♥


유등자	이시인님 이젠서재 나드리가 익숙해지셨내요 노크도없이 대문까지 폴딱 열고들어요시니 우리서재에 복이 오네요	4/18 23:21

이문희

2018-04-18 21:00

반가운 유등자시인님
고운시 빚어놓고 기다리고 게셨는데
한 눈 팔다가 지각해 부렀네요

진달래꽃 피는 산골 외딴 마을
해일처럼 굽이치는 백색의 산길
제설차 한 대 올리 없는 골짜기 두메 마을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밥 짓는 연기 따라 발길 멈추고
은하수 펑펑 쏟아져 나올 듯
산골의 센 바람 귓전이 아프다

"주말 시골길" 어딜다녀오셨어요
누구랑요?
진달래도 좋지만
쑥국새 우는 소리에 애간장 녹는
잠 못이루던 밤
달 밝은 밤이 미치게 좋았었는데...
무진장 행복 하시고
일취월장 건승하시길 빌어요


유등자	시인님청주 문회 쪽 옛날 고모님사시던 곳에 남편 과 차몰고 같다왔어요 밤도깊은데 일찍 주무시고 날새면 또 종종 운동샘으로 꽃 길 걸으세요	4/18 23:18

박희홍

2018-04-19 08:53

유등자 시인님

“주말 시골길”
외판 마을도 있습니다.
저는 혹여 그곳 출신인가 했습니다.
(보성군 복내: 내판, 외판 마을)
그러기에 저는 ‘외딴’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둘 다 맛깔스러운데요.
초등학생 시절
“외양간 음매소도 때가 왔는지
도리도리 목방울 흔들며
여물 쑤는 주인만 응시한다“
소죽을 퍼주던 때가 문득 떠오르니
입가에 웃음기가 돕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갑니다.
항상 좋은 일 많은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등자	박회홍시인님 ㅎㅎㅎ 외판 내판 부강 이란 고장을 잘알지요 신탄진 역에서 대전으로 기차 통학을 했습니다 시골마을 읽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4/19 12:50

이순예

2018-04-19 15:33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밥 짓는 연기 따라 발길 멈추고
은하수 펑펑 쏟아져 나올 듯
산골의 센 바람 귓전이 아프다

유등자 시인님
따뜻한 엄마를 그리게 됩니다
포근한 품속 고향
굴뚝 구수한 밥 냄새도 좋습니다
온화한 아름다운 시인님의 고운 마음씨에
행복 미소 짓습니다
뭉클한 마음 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기쁜 나날만 되세요~~♡*


유등자	이순애 시인님 이럴때일수록 남의글을 보면 엄마생각이 가절하죠 추억이 그리워지는겁니다 잘자요 시인님	4/19 22:09

유학수

2018-04-19 15:36

안녕하세유
댓글 짤리니까 김 새지유
헤헤헤
그거 별거 아뉴
저나기 랩 걸린거유
대리점 가셔서
업그레이 해달라고 해문 되유
댓글 짤린다고 얘기 하시고요
그럼
샤방샤방한 오후 되세~~~~~~~~~~~유


유등자	ㅎㅎ 억시게 제수 좋은 유시인님 알겄시유 가켜줘서 고맙네요 저나기랩 걸린거라구 애기 할께유	4/19 22:07

이민숙

2018-04-19 23:37

오랑 길목 오두막집 아궁이엔
불 땐 흔적 검게 그을리고
불씨에 손을 대니 설설 녹는다

외양간 음매소도 때가 왔는지
도리도리 목방울 흔들며
여물 쑤는 주인만 응시한다

어디선가 해일처럼 굽이치는 바람
산골짜기 계엄령 내릴 듯 하네

주말 시골집
푸근하게 안겨오는 고향을 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오늘아침부터 미세먼지가 발생 건강유의 하세요	4/20 07:25

박흥락

2018-04-20 13:37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겠음니다.
미세면지 같은 세상에 쫓기다보니
이제야 방문하여 시향에 젖어봄니다.
올리신글 마음에 담아 감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박홍락 시인님 네 안녕하신가요 불티나는 티셔스가 서재에 발갛게 밝아졌어요 가끔 찿아주시는 고마음억에 감사 드립니다	4/20 20:02

이정규

2018-04-20 19:48

유등자 시인님 ~~
다녀갑니다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입니다.
곡우는 봄비가 백곡을 윤택하게 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절기상으론 벌써 봄의 끝자락이지만 봄은 지금이 한창인것 같습니다.
갖가지 꽃들과 파아란 새순들이 서로 이쁨을 뽐내고 있네요.
겨우내 움츠렸던 날개를 맘껏 펼치듯 그 봄 기운을 받아
힘차고 기쁨이 샘솟는기분좋은 나날입니다.
오늘은 여름이 오려나 봐요~
반팔을 입어도 좋겠다고 일기예보 하네요.
준비도없이 불혓듯오는 모든것들에 대해 두려워말고
겸허히 받아들일줄아는 여유 갖으셔야 겠습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유등자	네 시인님 그말씀 꼭 110771018

송문정

2018-04-20 22:54

유등자 시인님!
올려주신 "주말 시골길" 의 고운 향기에 취했습니다.
시골의 정취가 물씬물씬 풍겨와 정답고 아련하며,
외양간의 눈이 둥그런 에미소가 있는 듯 어른거립니다.
초여름같은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구요...!!


유등자	애구 시인님 급하게도 오셨네요 시간날때 천천히 찿아주셔도 좋습니다 잊지만 않으시면 되옵니댜	4/20 23:51

김상훈

2018-04-21 00:10

커튼처럼 내려앉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푸르른 지상 위로 남루할 듯 풍요로울 듯
지루할 듯 모질 듯하면서
시간의 잎새들이 봄을 키워
평균 체중을 넘기고 있는 나날들
짧은 삶, 긴 잉태를 진행 중인 봄이
어느 한 날 허무하게 떠나지는 않을까 싶어
꽃 그림자 풀 담장에 기대어 봅니다.

늘 헌신과 굴종을 요구하는 현실,
어느 땐 막 자학처럼 느껴질 정도로 버겁습니다.
시간을 쪼개 잠시 들러

주말 시골집,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유등자	김상훈 시인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주말밤 되십시요	4/22 22:08

정찬열

2018-04-22 05:43

6.25전쟁이후 1953년7월 북, 중,미의 정전 협정이후
북한은 2006년 부터 지금까지 6차례의 핵실험으로 남과
북이 꽁꽁 얼어붙게 만들어놓고 평창에서 부는 봄의
여운이 70여년만에 핵을 동결한다는 선언을 발표하고
5일후면 남과북의정상 회담이 남측의 평화의집에서
열리기 위해 다섯번째 핫라린이 접속되어뉴스를 뜨겁게
달구어 이봄을 서성이게 하는 봄바람이 불어 오나 봅니다.

골짜기 두메 마을 "주말 시골 길"을 문학 서재에
올려주시여 멋진글 잘배람 했습니다.

훈훈한 주일 한주도 편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유등자 시인님~~


유등자	시인님 귀한 말씀에 동감 입니다 저는 너무속상 30년 신문도 끈고 퇴비도 안봅니다 주말이면 나라를걱정 서울로 태극에 갑니다 울화통에 비참한 세상에 남북 회담이랍니다 고운밤드세요	4/22 22:07

이영태

2018-04-22 14:36

존경하는 시인님!

외양간 음매 소도 때가 왔는지
도리도리 목방울 흔들며
여물 쑤는 주인만 응시한다.

곱게 지피신 추억이 배인 시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시인님께도 저런 추억이 있었는가
궁금히 여겨지는 시이기도합니다
지금도 두메 마을 풍경은 여전할까요?
봄이 점점 깊어갑니다
오늘은 많은 비 소식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비 내리면 초록물결이
싱그럽겠지요
봄향 가득 길어 올리시며 아름다운
시 밭을 가꾸십시오.


유등자	네 이영태 시인님 글태도 없는 서재에 오신 발거름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휴일밤도 행복하세요 이영태 시인님 사랑합니다	4/22 22:02

안선희

2018-04-22 14:39

유등자 시인님.
주말 시골길에 다녀오셨네요.
사월에만 벌써 세번째 시를 쓰시는 시인님.
문필가로서의 영감이 샘솟아나는 봄날이신가 봐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오.


유등자	예뿌고 규여운 안시인님 석고대죄를 하느라 4월들어 겁나게 쓰고 있나붐니다 그대의 성찬한 기분 강사해요	4/22 21:59

김동철

2018-04-23 18:56

겸손은 사랑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랑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랑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문우님 ! !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며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유등자	네 김시인님 말씀대로 꼭 그러길 바랄게요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참으로좋은 괴감을 주셔서 감사 하고요 부슬비 오는밤 편히 쉬세요	4/23 21:22

조동선 2018-04-24 11:14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천 후 건조한 대자연에 미소를 꽃들이 향을 전하는 계절입니다 주말 시골길 고향의 향기를 느껴보는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세월과 나

향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	생각	24	유등자	2018-07-23

41	삭발 여승의 아품 🔔	49	유등자	2018-07-17

40	비 오는 날 전철 에서	50	유등자	2018-07-13

39	담임 선생님 사랑	52	유등자	2018-07-09

38	노인 들의 푸념	18	유등자	2018-07-04

37	왕견 대원들	43	유등자	2018-07-02

36	비 오는날	44	유등자	2018-06-29

35	잠못 이룬 밤	37	유등자	2018-06-27

34	주인떠난 빈집	30	유등자	2018-06-21

33	담배 **	32	유등자	2018-06-19

32	학생시절 기차에서 만난사람	45	유등자	2018-06-14

31	산⛰	48	유등자	2018-06-09

30	거리에 나온 아이	46	유등자	2018-06-04

29	내이름 은 후지꼬	47	유등자	2018-05-31

28	5 월 아카시아 꽃	52	유등자	2018-05-29

27	시나리오 작품 궁중무용	106	유등자	2018-05-15

26	복 바가지	68	유등자	2018-05-06

25	좋은 아침	69	유등자	2018-05-01

24	세월과 나	67	유등자	2018-04-24

23	주말 시골길	67	유등자	2018-04-16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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