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15-03-05 07:56

ㆍIP: 116.xxx.96

커피 한 잔

커피 한 잔

한영택

앞산 카페거리엔 커피숍이
책장의 활자처럼 널려 있다

그곳엔 젊음과 여유가 넘쳐나고
도시의 문화가 꿈틀댄다

커피 한 잔에
사색이 감돌고 엔도르핀이 솟고
오감이 전등을 밝힌 듯이
온몸에 비춰든다

이곳은 일과 중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고
인생의 고운 항아리 속같이
새로움을 창출하는 별천지 같다

커피 한 잔
어떤 이는 카페인이 들어서
중독이라 여기지만
나에겐 생기를 불러온다

하루의 지친 몸과 복잡한 생각을
한줄기 소낙비처럼
말끔히 날려 보낸다.

이민아

2015-03-05 08:55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축복의 창을 열고 달콤한 커피와 데이트하는 시간속에 한영택 시인님의 '커피 한잔' 시를 눈과 마음에 담아봅니다. 저도 커피 친구를 무척 사랑한답니다.
'인생의 고운 항아리 속같이......'
아름다운 표현이 날개짓합니다.
시인님에게도 한잔의 커피속에 솟아나는 생기로 오늘도 축복이 펼쳐져있는 시인님의 길 거니세요. 소복이 쌓여있는 축복의 길을요.


한영택	달콤한 커피 한잔에 축복이란 디저트 듬뿍 주시니 훨~ 날아갈 것 갔습니다. 커피 문화도 많이 달라졌지요. 국산 다방에서 외제 브랜드 커피숍으로 깨끗한 이미지에 화려한 외관까지 편의점에 자판기에 판매도 여러 가지 시인님도 카페라떼 한잔 한 잔의 커피로 시름을 달래고 활력을 찾아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민아 시인님.	3/7 13:17

김수잔

2015-03-05 09:38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는 시인님
젊음의 여유가 넘치고
문화가 꿈틀대는
새로움을 창출하는 카피숍
저도 마음이 덜썩이며
많은 인파 속에
감끔은 파 묻히고 싶네요
마음 함께 해 보는 가페거리 커피숍
대구 거리를 걷는 기분입니다
늘 이렇게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중구 종로 진골목에 미도다방이 있지요 옛부터 노신사들의 스타박스로 불리는 곳 대구 유지들이 살던 부자동네에 좁고 허름한 찻집이지만 아직도 성업 중이라는데 쌍화차 약차 3천냥, 커피 2천냥 한답니다. 시인님은 신세대와 어울려 앞산 카페거리나 수성못 커피숍 스노우팩토리에서 사케라토에 와플세트가 좋으실 듯 ㅎㅎ~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김수잔 시인님.	3/7 13:19

배정이

2015-03-05 11:37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커피 한잔~ 좋지요. ㅎㅎ 한영택 시인님 글에 생동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눈을 반쯤 감고 졸고 있는 사람도 따뜻한 커피에 손이 가도록 만듭니다. 시인님, 행사 때 저랑 커피 한잔해요!!~~ 오늘도 운명처럼 기쁜 날 되세요. 스마일!!~~^^


한영택	삼삼오오 자판기 앞에서 마시는 커피도 좋고 혼자 비 오는 날 빗소리 들으며 마시는 커피도 좋고 분위기 있는 찻집에서 반가운 사람과 재잘거리며 마시는 커피도 좋고 좋은 건 좋은 겁니다. 살아야 얼마 사냐? 그냥 한잔해요 ㅎㅎㅎ~ 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간이 기쁨을 찾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ㅇ 배정이 시인님.	3/7 13:25

사방천

2015-03-05 10:43

한영택 시인님의 고운시
커피 한잔 하루의일과을 정리하고
내일을 설게하는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 하시고 건필하십시요


한영택	예전엔 별다방, 콩다방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수다 떨며 사람의 정서를 느끼든 먹을 수 있는 허름한 다방도 찾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편의점 마트 자판기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요 아침에 마시는 자판기 커피도 좋습니다. 시인님은 쌍화차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사방천 시인님.	3/7 13:21

강기영

2015-03-05 11:22

커피 한잔의 여유를 시인님과 공유하면서
마음의 파고를 진정시켜 봅니다
차분하고 유쾌한 하루 되세요


한영택	젊고 활기찬 카페거리는 낭만적으로 보입니다. 어쩜 지금의 우리는 세대차가 날지 몰라도 달라진 문화속의 차 한 잔의 로망은 아름답습니다. 밥보다 더 많이 먹는다는 커피 한 잔의 커피 그 매력에 빠져볼까요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하시면서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강기영 시인님.	3/7 13:24

김이진

2015-03-05 14:44

하루의 지친 몸과 복잡한 생각을
한줄기 소낙비처럼 말끔히 날려 보낸다/

커피 한 잔이 가져다 주는 힘은 대단하지요.
저는 아침에 마시는 차 한 잔의 여유에 힘을 얻는답니다.
진한 커피향에 젖어 새로움을 창출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네~ 그렇지요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은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게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요 모닝커피 한잔으로 상쾌한 하루 열어가세요. 블랙 원두커피 한잔요 ㅎㅎ~ 김이진 시인님.	3/7 13:27

김광섭

2015-03-05 16:52

젊음과 여유가 넘쳐나고
도시의 문화가 꿈틀댄다
인생의 고운 항아리 속같이
새로움을 창출하는 별천지 같다
한줄기 소낙비처럼
말끔히 날려 보낸다....... 커피 한잔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꽃처럼 환한 미소 잃지 않는 즐거운 오늘 ...
보내길 바랍니다
시인님


한영택	국산 찻집이나 다방이란 말이 서양식 커피숍 또는 카페로 불리며 곳곳에 들어선 커피숍을 지나치노라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항아리 속에 있는 듯 시인님도 항아리 속에서 카페라떼 한잔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광섭 시인님.	3/7 13:30

이정규

2015-03-05 19:48

커피 한 잔 ~~ 참 좋지요...
기분전환 시키는 활력소라 하까요 ~ㅎ
솔직히 저는 봉지 커피 하루에 6 잔은 마시고 있답니다.
한영택 시인님 ~~ 커피 한 잔으로 피로를 말끔히 날려 보내시고
편하신 밤이 되시기를 ^^


한영택	석 잔은 기본이지요. 집에선 봉지 커피 밖에선 자판 커피로 커피숍에선 어쩌다가 자주는 못 마시지요 내일 대경시인님과 퀸스로드 커피숍에서 분위기 있게 한잔 시인님은 달달한 사이공 커피로 한잔하시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정규 시인님.	3/7 13:31

한송자

2015-03-05 20:52

카페인이 주는 여유

함께 하는 맘입니다

건강하고 여유있는 대보름되세요


한영택	집안일 하다가도 뭔가 찜찜해 그럴 땐 얼렁 포트에 물 데우고 프림 설탕 듬뿍 넣고 휘저어 홀짝홀짝~ 그래도 한잔의 여유가 좋습니다. 오늘 시인님껜 카푸치노 한잔 드려욤. 복 많이 받으세요. 한송자 시인님.	3/7 13:33

곽철재

2015-03-05 22:38

커피가 좀 해롭다 하지만 이미 중독이 되었어요. 가끔씩 속이 쓰릴만큼 마셔대니 내스스로도 어이가 없네요. 진짜 카페인때문인지 분위기때무인지 모르겠습니다. 편한밤 되십시오.


한영택	쪽쪽~ 과하게 마시다가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한 적 있지요 넘 많이 마시면 해로운 거 같아요 적당히 그것도 몸에서 원할 때 참 좋지요 그럴 때의 한잔은 정말 속이 개운해짐을 느낍니다. 커피대신 블루베리 요거트 드세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곽철재 시인님.	3/7 13:35

박정근

2015-03-06 07:57

한영택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시향과 커피 향에 행복해 집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드 행복향 짙은 멋진날 보내세요~~^^


한영택	시골에선 농사일하다가도 생각나면 커피 한잔 이젠 중독이 되었어요 아직도 한적한 시골 마을 다방은 동네 어르신들의 단골집 마담에게 시켜온 쌍화차에 땅콩가루 잣알 달걀노른자 동동 휘휘 저어 쪼로록~ 오늘 농사 시마이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박정근 시인님.	3/7 13:39

윤순묵

2015-03-07 02:32

좋은 시향에
갈채를 보냅니다
아름다움이 시어에
그대로 나옵니다
좋은 밤
되시고
건강한 3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영택	상념의 밤 고요한 밤 홀로 고독을 씹으며 마셔보는 커피 한잔 영혼의 달램입니다. 굳어진 어깨와 머릿속에 필요한 그것 뜨듯한 머그잔의 연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영혼을 울리는 먹칠을 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윤순묵 시인님.	3/7 13:41

김보규

2015-03-07 17:55

커피 한 잔이 주는 행복 ~
저는 아름다운 중독이라 말하겠어요 ㅎㅋ
몸은 어떨지 몰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잖아요
좋은점도 많이 갖고 있으니 몸에 해롭지않게 마셔요
오늘은 따스한 햇볕이 좋았습니다, 즐건 연휴 되세요.^^


한영택	시인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피로회복, 집중력향상, 다이어트 효과, 지구력향상, 숙취 해소, 입 냄새 제거, 동맥 경화에 좋고 하루에 석 잔 이하가 좋지요. 그 이상은 당뇨병이나 숙면방해, 긴장감, 발한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몸에 안 해로울 만큼 마시면 좋을 듯합니다. 네~ 따뜻한 봄날에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닐라 카페라떼 한잔요. 김보규 시인님.	3/7 22:31

정재열

2015-03-07 19:57

커피한잔의 여유 ! 꼭필요한 생활 방식이 되어버려
어쩌면 중독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그가 있어
좀더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것 아닐까 여겨봅니다.
고운 커피향에 취해 봅니다. 한영택 시인님


한영택	일과를 시작하기 전 복잡한 일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할 때 혼자만의 생각에 몰두할 때 멋진 분위기에 마시는 커피가 아니라도 커피는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기호식품이 되었어요. 종이 필터로 내린 드립 원두커피 한잔에 편한 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정재열 시인님.	3/7 22:34

김선목

2015-03-07 21:14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커피 한잔"
아침의 한잔은 커피향이요
점심의 한잔은 커피맛이라!
한잔 한잔 마시다 보니 커피를
많이 좋아하게 됬습니다
마시면서 싫지 않으니 좋은 커피
함께 마셔 보시렵니까?
말끔한 커피 한잔 날려주시니
깔끔한 커피한잔 날려드립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요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시인님이 많다 보니 가는 길이 멀어요. 네~ 시인님과 한잔 좋지요 커피숍에 가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일이 바쁠 때는 배달시켜 먹는 것도 좋아요 블랙으로 같이 한잔 쭈욱~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김선목 시인님.	3/7 22:38

김강좌

2015-03-08 14:11

아침 첫 시작을 진하지않는
한잔의 달콤함으로 시작하여
복잡한 일상을 내려놓고
하루를 마시게 되는
넉넉한 기쁨으로
또 한잔을 누리게 됩니다"^^*
한잔의 커피와 함께
감사하는 날들 이지요~^^
시인님의 따스한 커피향에 취한 듯
한참을 서성입니다~^^*


한영택	한잔의 커피로 시작 하루란 선물에 최선을 다하고 한잔의 커피로 하루를 돌아보는 여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복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3/10 08:34

신홍섭

2015-03-08 23:07

" 한잔의 커피에
사색이 감돌고 엔도르핀이 솟고
오감이 전등을 밝힌 듯이
온 몸이 비춰든다"~~
시인님 복잡한 생각을 날려 보내기도 하지만
그윽하고 상쾌 한 맛은 침이 꼴각 넘어 갑니다.
갑자기 커피 생각이 납니다. 커피향 보다 더
진하게 내리신 시향에 젖어 갑니다.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한영택	한잔의 커피에 사색이 감돌고 엔도르핀이 솟고 오감이 전등을 밝힌 듯 젊게 살아요 침 넘어가는 소리에 지금 한잔해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멋진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신홍섭 시인님.	3/10 08:36

김영제

2015-03-09 11:25

반갑습니다. 은 석입니다. 시간을 내어 댓글을
달아주다가 님에게도 실레가 인되도록 꼭 댓글을 달아겠다고 다짐
하며 님의 이름을 찾아 글도 읽고 간단히 댓글로 인사올립니다.
까칠한 평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는 평이 서로의 금이 안 가는 사교의
장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활발한 활동하시어 소원대로 시집을
출간하시어 창대한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한영택	ㅎ~ 김영제 시인님 정말로 반갑습니다. 어떻게 저의 서재까지 방문해주시니 황송할 따름이옵니다. 댓글은 서로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히 하다보면 언젠가 저도 시집을 내겠지요. 쉬지 않고 열심히 창작활동 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건필하세요 고맙습니다. 김영제 시인님.	3/10 08:41

주응규

2015-03-09 12:41

한영택 시인님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가내에도 봄햇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봄처럼 행복한 웃음꽃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한영택	네~ 시인님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되어간다)이라고 시인님도 행복한 웃음꽃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3/10 08:44

김창환

2015-03-09 13:15

하루의 지친 몸과 복잡한 생각을
한줄기 소낙비처럼
말끔히 날려 보낸다

시인님의 시정에서
깨끗이 비워 여유로움을 주는 커피의 달콤함에 빠져 봅니다.
비워 고운 사랑을 채울 요량으로 커피를 마십니다. ㅎㅎ


한영택	커피 한잔 할래요? 커피 한잔 할래요? 두 입술 깨물고 용기 낸 그 말 커피 한잔에 빌린 은근한 사랑의 고백 젊은 날의 초상입니다. 고운 글 많이 쓰시고 사랑가득 하세요. 고맙습니다. 김창환 시인님.	3/10 08:47

김창환	시인님의 시심에서 사랑가 한번 불러보지 못하고 훌쩍 지나쳐버린 젊은 날을 잡아 붙잡듯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커피한잔 할래요? 가만히 소리 내어봅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3/14 08:54

한영택	ㅎ~ 시인님 그냥해본 소리겠지요 아름다운 서정이 묻어나는 시인님의 시에서 커피한잔 할래요? 소리가 막 들립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3/17 07:23

홍경훈

2015-03-09 18:33

한잔의 커피향속에 묻어 나오는 여유로움 건전한 삶의 문화를
엿볼수 있어서 부럽기까지 합니다. 역시 한잔의 커피는 마음과
마음의 따스한 정을 돈독케 하는 연결 고리가 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한잔의 커피로 세상을 논하는 줄거움을 만끽하시고
삶의 활력을 지속해 가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동료, 친구, 연인,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어쩌면 가장 자연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촉매제 같기도 하지요 잔 속의 커피에 마음이란 프리마를 태워 마셔봅니다. 즐겁고 에너지 팍팍 넘치는 하루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홍경훈 시인님.	3/10 08:52

임승대

2015-03-09 20:11

일과를 마치고 하루의 지친 몸과 복잡한 생각을
말끔히 날려 보내는 커피! 얼마나 좋은 커피입니까
저는 아침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나서 일과를 시작
합니다. 커피를 마심은 즐거움. 여유로운 시간을
갖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간되십시오


한영택	많은 사람이 그럴 거 같아요 아침의 커피 한잔으로 깔끔하게 시작 저녁의 커피 한잔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여유로움, 즐거움, ㅎㅎ~ 커피 맛 좋습니다. 옛 생각에 젖어 보기도 하고 하루를 뒤 돌아보기도 하고 내일도 생각해 보기도 하는 시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생활 되세요. 고맙습니다. 임승대 시인님.	3/10 09:02

조한직

2015-03-09 23:21

마음이 허전하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 어울리는 커피 한잔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곁에 깊숙히 스며 배인 친구가 되었지요.
여유를 찾아주기도 하는 커피이지요. 좋은꿈 꾸시길요.


한영택	상황에 따라 아주 요긴한 기호식품입니다. 적적할 때 머리가 복잡할 때 가만히 정리해보는 시간 그래도 커피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 마실 때가 더 많은 듯합니다. 한잔의 여유로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는 즐겁고 좋은 날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조한직 시인님.	3/10 09:06

김광식

2015-03-10 21:00

차가운 바람이 내곁을 스쳐도
뒤에 따라오는 바람결이
따스할 수 밖에 없는 계절!!
고운시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한영택	추울 때 뜨끈한 한잔의 커피는 온기를 더해줍니다. 봄의 계절에 고운 사람들과 향긋한 커피 많이 드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김광식 시인님.	3/13 08:10

안정순

2015-03-10 21:59

전 아침에 출근하면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여유로운 맘으로 하루를 행복으로 출발합니다.
안녕하신지요..한영택시인님
이밤 평안하시구요!


한영택	그렇지요~ 참 잘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계획하고 정리해 보는 시간 그래서 하루를 더 알차고 보람 있게 행복하게 출발하심을 축하합니다. 늘 그렇게 그렇게요~ 고맙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3/13 08:12

김종복

2015-03-10 23:05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여
한잔의 커피에
사색이 감돌고 엔도르핀이 솟고
하루의 지친 몸과 복잡한 생각을
한줄기 소낙비처럼
말끔히 날려 보낸다
공감합니다


한영택	사색이 감돌고 엔도르핀이 솟고 지친 몸과 복잡한 생각을 소낙비처럼 날려 보내고 커피 한잔이 그리 좋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종복 시인님.	3/13 08:14

천애경

2015-03-10 23:41

시인님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은 밤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향기에
이 밤이 길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엔
구수한 고향내음이 물씬 풍기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한영택	클 났습니다. 한밤중에 커피마시면 잠 못 자는 뎅 허긴 낮에 시간 많은 사람은 괜찮지만 전 아침 형 인간이라 밤에는 자야한답니다. 구수한 고향 커피는 지가 타서 드립죠. 짧은 밤엔 빨리 잠을 청하시죠. 중년의 숙제 중 하나는 건강입니다 고맙습니다. 천애경 시인님.	3/13 08:16

경규민

2015-03-11 10:40

커피 한 잔 마시고 갑니다.
어찌그리 구수한 지요?
시심에 쉼하면서 새로운 엔돌핀을 구려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한영택	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한잔 커피로 엔도르핀 팍팍 솟아나는 오늘 되시고 활기차고 상쾌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3/13 08:18

이승무

2015-03-11 21:30

모든 스트레스를 한줄기 소낙비처럼 말끔이 날려보내는 밤 되십시요


한영택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복잡하고 구질구질한 생각 스트레스 한잔 커피로 한방에 솨~악 날려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도 멋지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건안 건필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승무 시인님.	3/13 08:19

정찬열

2015-03-11 21:38

한영택 시인님"커피한잔"
어쩜 인생의 여유 와 낭만이라 할까요

구수한 커피향이 젖어오네요
늘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한영택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아침입니다. 봄날에 구수한 커피로 한잔으로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3/13 08:23

이유리

2015-03-12 00:07

네 맞아요 시인님
한잔의 커피가 주는 휴식과 여유의 시간,
잘계시죠 시인님
행사때 뵙겠습니다^^


한영택	좋은 아침입니다. 그러고 보니 시인님과 커피 한잔 못했네요. 뭘 하였을까? 작년에 상도 받았는데 혹 행사 때 보시면 자판 커피라도 한잔 하시죠 ㅎㅎ~ 좋은 날 되시고 향긋한 봄 맞으세요. 고맙습니다. 이유리 시인님.	3/13 08:25

김소미

2015-03-13 02:56

한영택 시인님 차므로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서재 찾아오는 길이 너무 멀어
이제서야 발길 머므릅니다.
이 청초의 서재엔 몇번씩 다녀가셨는데
이사람이 게을러서요.ㅎ
이깊은 봄밤에 시인님의 커피향 가득한 아름답고
산뜻한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지금 갑니다.
늘 아름다운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영택	네~ 시인님 안녕하세요. 봉우리가 많아서 일일이 찾아뵙는데 시간이 걸려요. 자주 뵐 수 없어도 한 번씩 찾아오심 반갑지요 전 밤에는 자야 몸이 편하답니다. 고요한 밤 혼자만의 시간에 그윽한 커피 한잔 좋지요 따스한 봄날에 상큼한 향기 품고 즐거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소미 시인님.	3/13 08:29

김흥님

2015-03-14 23:19

늦은밤,,
커피 한잔 앞에 놓고
서재의 글향에 젖어 봅니다
저도 커피 마니아입니다
아마도 커피 힘으로 일을 하고
커피가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요

은은한 향기의 전함이
사람의 향기처럼 따신 정,,으로 다가오는
커피는 끊지 못하는 마약같은것

시인님이 내려놓으신
은은한 커피 한잔의 시향에
이밤,,유유히 거닐다 갑니다


한영택	남녘엔 완연한 봄인듯합니다 유채꽃이 활짝 피고 따스한 봄의 향연의 시작입니다. 그윽한 향 커피 한잔에 마음을 내려놓고 잠깐의 여유로 또 다른 활력을 찾아봅니다. 이젠 입을 떼버리면 뭔가 허전할 것 같은 친구가 되어 버린 커피, 좋은 아침에 커피 한잔 여유로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3/17 07:22

정순희

2015-03-17 00:04

습관처럼 아침이면 제일 먼저 커피물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커피 향기를 음미하고 맛을 음미하고 그러다 보면 머리가 개운하게 깨이는 것같아요
시인님 활기찬 글 즐감입니다
깊은 밤 단잠 주무십시오^^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뵙지 못했지만 반갑습니다 일하려다가, 일하다가도 잠깐의 여유와 커피 한잔은 생각과 집중력을 향상 또 다른 활력을 가져다주지요. 밤늦게 다녀가셨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끓인 물로 커피 한잔 홀짝~ 기분 좋고 하루 상쾌한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정순희 시인님.	3/17 07:27

강사랑

2015-06-08 19:30

안녕하세요..시인님.
저두 커피 중독자입니다.
커피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 . 일명 커피가 보약.이자 에너지 충전이 되는 유일한 벗이죠.
커피 없는 날은 새 날이 아니니... 아니 건강한 날이 아니라서 죽은 날이예요.
아플땐 그 좋던 커피가 역겨움이거든요.
그래서 커피 향이 좋은날이 건강한 날과 비례하지요.
좋은 커피 한 잔 잘 마시고 갑니다.


한영택	일과 시작 전 한 잔 혼자 나만의 시간에 있을 때 한 잔 굳어진 어깨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때도 한 잔 에너지 충전이 되는 유일한 벗이라~ 향긋한 커피 한 잔의 행복입니다. 그래도 하루 석 잔 이상은 그렇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강사랑 시인님.	6/11 20:42

꽃잎 활짝 피었네

마지막 잎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1	사랑한다면	98	한영택	2015-12-25

130	동그랗게 그리면서	110	한영택	2015-07-29

129	옛길 등잔봉에서	108	한영택	2015-05-21

128	불 외2	49	한영택	2021-09-12

127	비슬산의 참꽃	84	한영택	2015-04-09

126	아카시아꽃 필 때면	86	한영택	2015-05-09

125	세한지우(歲寒知友) 외1	52	한영택	2020-03-15

124	이 순간에	66	한영택	2018-09-10

123	쇠 굴뚝에 날아간 초가	74	한영택	2015-07-02

122	꽃잎 활짝 피었네	76	한영택	2015-03-24

121	커피 한 잔	72	한영택	2015-03-05

120	마지막 잎새	58	한영택	2019-11-23

119	봄이 오는 소리	72	한영택	2015-02-09

118	한 소나기	74	한영택	2015-07-17

117	꽃들의 뽐냄과 호박꽃	70	한영택	2015-04-27

116	일상(日常)	56	한영택	2018-11-27

115	폭설이 내린 날	62	한영택	2014-12-16

114	먼 그리움	62	한영택	2018-06-21

113	운해	60	한영택	2015-02-23

112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	58	한영택	2015-01-01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