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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영
ㆍ작성일	2014-03-30 23:11

ㆍIP: 220.xxx.235

바람의 소식

바람의 소식

김희영

올봄도 봄바람은
새싹을 데리고
시골집 앞마당에
환하게 웃으며 서성입니다.

한낮 봄볕이 바람 속에 흐르고
종종걸음 내달리는
노란 병아리도
바람 속에 흐를 때
울타리 개나리꽃들이
일제히 꽃을 피웁니다.

바람의 모습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나뭇잎의 흔들림으로
그 방향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또한 볼 수 없지만
마음의 움직임은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권승주

2014-03-31 00:54

바람의 소식에 꽃을 피우는 봄을 데리고 왔나요 행복하세요


김희영	권승주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하라는 격려인줄 알고 정진 하겠습니다. 권시인님도 좋은시 많이올려 주시고 늘 행복하시며 건안 건필 하시도록.........	3/31 12:52

이진기

2014-03-31 01:15

바람은 생명을 잉태하는 봄의 기운을 실어오고
사랑은 행복을 알게하는 감동을 불러 일으키지요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김희영	이진기시인님 고맙습니다. 이시인님의 감성에 많은것을 배웁니다. 늘 좋은작품 기대 할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54

김수잔

2014-03-31 04:05

바람의 모습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나뭇잎의 흔들림으로
그 방향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또한 볼 수 없지만
마음의 움직임은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깊은 시심에 감사히 머뭅니다
즐거운 봄날 되세요 시인님


김희영	김수잔시인님 먼 이국땅에서 방문해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김수잔시인님의 시심에 깊은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좋은시 올려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31 12:57

이유리

2014-03-31 11:23

사람의 마음은 볼수 없지만 행동으로 드러난다는
깊은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도 보내세요 시인님


김희영	이유리시인님 감사합니다. 격려해 주셔서.,,,,,, 이름처럼 빛나는 시인님 만나 기쁘요. 이시인님 서재에서 좋은시 만나고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3/31 13:00

임세훈

2014-03-31 13:15

시인님의 의미있는 깊은 글향을 접합니다.
마음은 볼 수 없으나 행동으로 읽을 수 있다..
좋은 글 읽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희영	임세훈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격려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셔서 좋은시 많이올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3/31 20:43

김보규

2014-03-31 16:24

올봄도 바람은 초록빛 새싹을
데리고 와 저도 무척 행복하답니다 ~
시인님과 함께 봄을 마중하며 늘
봄날같은 따스한 날이길요 ^^


김희영	김보규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하라는 격려의 말씀을 믿고 정진 하겠습니다. 좋은시 많이 올려주시고 항상 행복하시며 건안 건필 하시기를,,,,,,,,,,	3/31 21:00

유종미

2014-03-31 20:21

사람의 마음 또한 볼 수 없지만
마음의 움직임은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이 느껴집니다.'
좋은글 접하고 다녀갑니다.


김희영	유종미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유시인님의 서재에서도 시향을 많이 느꼈습니다. 늘 감사하고요.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3/31 20:45

김흥님

2014-03-31 22:23

남풍 바람이 봄언덕을 넘어서
온 대지를 점령했습니다
따신 햇살을 고루 뿌리고
연초록빛 물들임
손길이 분주하기만 하는날
입김으로 후후..,,
이곳 진해에 벚꽃 물결이 장관을 이룬 3월의 마지막 밤
지금 이곳은 축제의 장이 되었답니다


김희영	김흥님시인님 그간 잘 계셨지요. 진해의 벗꽃 물결 한참 절정이 겠지요. 남쪽의 꽃소식 전해 주어서 반가워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시 많이 보고 시인님의 마음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4/1 21:31

김영애

2014-04-01 09:46

마음의 생각이 행동으로 표출되지요
늘 은혜로운 시선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김희영	김영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시며 건안 건필 하시기를.................	4/1 21:36

고현자

2014-04-01 13:25

쉬엄쉬엄 오고 있더니만
어느새
겨울을 견뎌낸 애섧은 새순이
가슴 부푼 단내를 오솔길에 내던진다.

문우님의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김희영	고현자시인님 잘계셨지요. 어느새 봄이 완연 하였습니다. 고시인님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며 내내 행복 하시기를 ,,,,,,,,,,,, 좋은 시 많이 보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4/1 21:39

염규식

2014-04-01 23:07

시인님의 열정과 고운 사랑- 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어 봅니다-
항상 건안 하시구요-서재를 고운 필향으로 채우소서


김희영	염규식시인님 건강 하시지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의격려 말씀으로 정진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건필하시기를,,,,,,,	4/2 13:25

곽종철

2014-04-02 08:05

"바람의 소식"
바람과 사람의 마음
둘다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알수 있다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김희영	곽종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격려해 주심에 항상감사드리며 곽시인님의 좋은시 많이 올려 주십시요.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4/2 13:28

김소미

2014-04-02 09:04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향에 쉬어 갑니다.
늘 행복 하소서...


김희영	김소미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항상행복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올려 주세요. 건안 건필 하시기를,,,,,,,,,,,,	4/2 13:30

김지숙

2014-04-02 13:50

김희영시인님 늦게와서 지송합니더
오전에 밭에 갔다가 잠깐
들어 왔심니더
바람의 모습은 흔들리는 방향과
시속으로 계절의 잉태를
알수 있고..
사람의 마음은 행동으로
알수 있는..
자연이나 사람이나
과하지 않고 평균치를
유지하면 아름다운
소식들만 불어 오겠지예
시인님 봄향기 같은 시간들이 되십시요


김희영	김지숙시인님 김지숙시인님 반갑습니다. 3월의 시인으로 선정되시고 활동하신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김시인님의 서재에서 시공부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름다운시심과넘치는 감성들 깊은통찰력 활발한 활동들 타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10년세월 한결같이 문단에서 활동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건안 건필 하시기를,,,,,,,,,	4/2 21:35

경규민

2014-04-02 21:24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빛도 없고 색갈도 없고 냄새도 없는 , 남한테 늘 기생하는 바람!
늘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영	경규민시인님 반갑습니다.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받고 정진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4/2 21:39

주응규

2014-04-03 09:16

향기로운 시향이 봄날을 지핍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함박 피우십시오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희영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작품 활동에 바쁘신 중이라도 격려해 주심에 힘입어 정진하겠습니다. 좋은시 많이 올려 주십시요. 건안 건필 하시기를,,,,,,,,,	4/3 15:04

김은정

2014-04-03 09:34

마음의 움직임은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숨길 수 없는 마음입니다.
숨길 수 있어서 숨기고 있어도
자세히 보면 보이는 것이 마음이지요
결국 행동으로 드러나는...
마음과 행동
살펴보며 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영	김은정시인님 마음만큼 고운 김시인님 방문하심을 감사드리고 내내 행복하셔서 좋은 시 많이 보여 주십시요. 아름다운 시인님의 곱고 고운 시들을 보려 가겠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기를,,,,,,,,,,,,	4/3 15:07

임숙희

2014-04-04 01:00

바람의 모습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나뭇잎의 흔들림으로
그 방향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또한 볼 수 없지만
마음의 움직임은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향에 쉬어갑니다
봄 향기 가득한 향기로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영	아름답고 예쁜 임숙희 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좋은작품 감상하도록 자주 들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4/4 21:28

이기영

2014-04-04 12:29

봄을 봐야 봄이 아닌것 처럼,, 손길로 봄을 아는거겠지요.감사합니다


김희영	이기영시인님 반갑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보여 주십시요. 건안 건필 하시기를,,,,,,,,,,,,,	4/4 21:24

제비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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