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희영
ㆍ작성일	2014-03-01 22:11

ㆍIP: 220.xxx.235

치자꽃 향기

치자꽃 향기 고운 칠월
화려하게 왔다가 고요하게 지는
노란 잎들이 뜨락에 내리면
눈물을 흘리며 지는 꽃대 속에
아름다운 치자가 열립니다.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만 있다면
조그만 향기를 만들어
우리 삶 모두가 꽃밭이 되도록
향기로 가득 채우고 싶어요.

붉은색 치자 열매로
하얀 천에 고운 물 들여
우리 엄마 목수건 둘러 드립니다

김선옥

2014-03-01 22:38

치자꽃 향기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만 있다면
조그만 향기를 만들어....

시인님의 소망이시군요?

엄마의 목수건 을 치자꽃물로 들인다면 참 곱겠습니다.
나두 하나 만들어 달라 부탁해도 될까요?ㅎ
3월 첫날 효성스런 시인님의 마음을 나도 닮으렵니다.


김희영	김선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효심 지극한 선옥시인님 사랑합니다. 어머님의 건강도 김선옥 시인님의 건강도 치자꽃 향기처럼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시인님"콩새". 몇번씩 읽고 감동받았어요. 고맙습니다.	3/3 21:32

김흥님

2014-03-02 07:45

희다못해 푸르게 시린 꽃잎하며
짙한 향기 가는 발걸음을 불러 세우는
치자꽃 그대여
노오란 그리움 속으로 안고 사는
겉과 속이 다른 두마음은 절대 아니겠지요^^

시인님,,다시한번 시인 등단을 축하드리며
치자꽃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희영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졸시를 읽고 격려해 주심을 감사드리고 시인님 방에 들어가 많이 배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3/3 21:35

안정순

2014-03-02 12:00

노란 치자 향기 그윽한 듯!!
하얀 천에 고운 치자 물 들여
엄마 목 수건 만들어 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김희영 시인님 행복한 휴일 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희영	안정순 시인님 고마워요.치자꽃 향기처럼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심에 감사드리고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간직할게요. 건강하세요.	3/3 21:40

전경전

2014-03-02 14:53

3월입니다~~
화창한 휴일 한낮에
시인님의 아름답고 소중한 글을 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바라시는 모든일이
새봄의 정기와 함께 행복하게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계속 잘 할수있도록 지도 바람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3/3 21:43

정찬열

2014-03-02 19:57

햐얀치자꽃 빛바래 떨어져
곱게 달린 치자열매
팔을 삐이거나 접질렸을때
밀가루 에 함께 이겨 약으로도 썼던
기억이 새롭게 오네요
고운 글향에 쉬어 갑니다.
늘 편안한 시간 되세요
김희영시인님....!


김희영	정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어릴때 발목삐어 퉁퉁 부어올라 어쩔줄 모를때 어머니가 밀가루 반죽물에 치자열매 물에풀어 발목에 쌓매 주시던 일 기억합니다. 정진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3/3 21:50

이유리

2014-03-02 20:07

노란 치자 향기가 가득합니다
그 열매로, 향기로 물들인 목수건
사랑이 배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할까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희영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정진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잘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지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쓰세요.	3/3 21:53

고현자

2014-03-03 13:15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읽게 해 주셔서
날씨도 따뜻하고 미세 먼지도 없는 것 같아요
마음 두고 갑니다
내내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희영	고현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그마음 간직할게요. 내내 건강 하시고 고운글 많이 쓰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3 21:56

주응규

2014-03-03 16:18

김희영시인님 좋은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춘삼월 바람이 괜스레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움듣는 소리도 들리는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기를 기도합니다
건강과 행운이 존경하는 시인님과 늘 함께하십시요^^


김희영	주응규 시인님 . 감사합니다. 격려해 주시는 말씀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서재에 들어가 많이 배우겠습니다 많은지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주십시요.	3/3 22:11

김은정

2014-03-04 16:03

지차꽃
이름 만큼이나 예쁜 목수건을
치자꽃 향기 물들여
어머니께 드리시는군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희영	김은정시인님 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시 많이 올려주세요. 배우고싶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3/5 23:31

김미경

2014-03-05 02:39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봄을 알리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3월 한달 따스한 햇살같은
미소 가득 행운 가득하세요.


김희영	김미경시인님 아름다운 모습처럼 좋은 작품많이 보여 주세요. 김시인님 시향에 마음이 싱그러워요.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좋은날 많이 간직하세요.	3/5 23:34

김단

2014-03-05 09:40

시인님
향기로운 치자꽃 구경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희영	김단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시 많이 쓰주세요.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받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5 23:38

홍대복

2014-03-06 00:31

을씨년스런 계절의 언저리에 초승달 스러져 눕는 깊은밤!
오늘은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김희영	홍대복 시인님 고맙습니다. 홍시인님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받고 정진 하겠습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3/7 22:22

곽종철

2014-03-06 05:59

꽃샘 추위가 심한 이른 새벽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면서
힘찬 하루를 시작할까 합니다.
"치자꽃 향기"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영	곽종철 시인님 날씨가 변덕을 부리고 꽃샘 추위 지나가면 봄이 오지요. 좋은 작품많이 보여 주시고 따스한 봄 향기에 곽시인님 쓰시고저 하시는 작품들 행운 있어시길............. 건강하십시요.	3/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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