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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영
ㆍ작성일	2014-03-24 20:30

ㆍIP: 220.xxx.235

호숫가에서면

호숫가에서면

김희영

수면 위에 어리는
얼굴 하나
웃고 서 있다

그 옆에 아침이슬 머금은
초롱꽃도 날 보고
웃고 서 있다

가슴 한가운데
물수제비뜨던
휘파람이 지나간다

오랜 기다림을 위해
호수는 깊은 곳에
꽃씨를 내린다

호숫가에 서면
그리운 것들이
살아서 내게로 돌아온다.

김선옥

2014-03-24 21:49

호숫기에 그려지는 그리움들을 떠 올려봅니다.
시인님.
잘 계시지요?


김희영	김선옥시인님 반가워요, 건강하시지요. 김시인님의 왕성한 작품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좋은작품 많이 보여주시고 내내 행복하시기를,,,,,,,,,	3/28 21:07

정병근

2014-03-24 23:04

유년시절 호숫가 물수제비 뜨던생각을
떠올리게하는 누가 멀리뜨나 내기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립니다.
김희영 시인님의 고운글에 쉬어갑니다.
고운하루 고운밤 보내세요.김희영시인님!


김희영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힘이납니다. 정시인님의 고운감성에 용기내어 정진 하겠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행복하싶시요. 고맙습니다.	3/26 13:02

박광현

2014-03-24 23:46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호숫가의 아침 그림을 감상 하고 갑니다
춘풍이 불어오는 봄날 행복한 시간으로만 가득 채워
지시기를 바랍니다


김희영	박광현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새봄이 돌아와 새싹들이 곱게 피어나고 따스한 양지녁 호수가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좋은글 올려 주시기를,,,,,,,,,	3/26 13:07

임숙희

2014-03-25 00:05

호숫가의 풍경을 그리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희영	임숙희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좋은 서재애서 많은 공부를 하고싶어요. 건안 건필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3/26 13:10

경규민

2014-03-25 18:35

호숫가에 서면
그리운 것들이
살아서 내게로 돌아온다-----

얫 추억이 새삼떠오르네요.
그리운 사연 품고있다 수면위로 토해내는 호수의 의리, 깊은정에
마음 늘 설레죠.
호수가 거닐면서 옛추억을 찾아 대화하세요.
또 다른 추억을 심게되겠지요?
편안하고 평온힌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깆으세요.


김희영	경규민시인님 잘 계시지요. 격려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늘 건강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3/26 13:13

강해자

2014-03-25 20:17

호숫가에 서면 정말 많은 것 들이 불러 모아지는 것 같지요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늘 건안하세요^^


김희영	강해자시인님 안녕하세요. 강시인님의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고 정진 하라는 말씀으로 생각하며 강시인님의 건안 건필을 빕니다. 행복하시기를,,,,,,,,,	3/28 22:32

김은식

2014-03-25 22:53

김희영시인님
호숫가의 풍경
시인님의 잔잔한 마음 같아요
건필하십시오


김희영	김은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 정진 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어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3/26 13:16

홍대복

2014-03-26 02:21

시인님!
볕 고운 날
이리저리 서성이다 피어나는 글 향에 말길 뭠춰
시인님의 시심에서 편히 쉼함에
여기
매화 꽃잎 동동 띄운 차 한 잔 곱게 올리고 갑니다^^*


김희영	홍대복시인님 잘 계시지요. 격려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맛있는 매화차 주심에 감사 드려요. 항상 건강 하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늘 행복 하시기를,,,,,,	3/26 13:20

김수잔

2014-03-26 07:41

김희영시인님 안녕하세요
호숫가에 서면
내 그리운 것들
다 살아서 내게로 돌아오는듯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잔잔한 호수에 저의 마음도 내려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희영	김수잔시인님 잘계시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보여 주세요. 행복하십시요.	3/26 13:22

임세훈

2014-03-26 07:54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고운 글향에 잠시 눈길을 멈춰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김희영	임세훈시인님 봄 행사때 뵙고 반가웠습니다. 제주지역의 막중한 임무와 책임을 잘 감당 하시고 항상 노력 하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3/26 13:27

이유리

2014-03-26 08:32

호숫가에 서면
그리운 것들이
살아서 내게로 온다

전 강가에 서서
까닭없이 눈물이 났던 적이 잇어요
그때의 마음을 적었던 시가 한편잇구요
시인님의 멋진 시, 제 마음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세요


김희영	이유리시인님 잘 계시지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아름다운 시인님의 감성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껴요. 언제 다시 한번 만나면 향이좋은 차한잔 드리고 싶어요. 아름다운 호수가에서,,,,,,,,,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3/27 17:47

이기영

2014-03-26 16:04

널 생각하면 나의 가슴에 작은 호수가 생긴다.
호수에 어리는 얼굴,


김희영	이기영시인님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3/27 15:10

김흥님

2014-03-26 22:49

호숫가에 서면
물위에 어리는 반영의 물결

물수제비 파문은
잔잔히 가슴에 젖어들고
그 그리움은
살아서 내게 걸어온다

이밤,,고운 시향에 호숫가에 머물다 갑니다


김희영	김흥님 시인님 잘 계시지요. 늘 건강하셔서 좋은 시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행복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3/27 15:13

유종미

2014-03-27 20:22

호숫가에 서면
곱고 예쁜시 잠시 마음에
담아보고 갑니다,


김희영	유종미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우리 서재에서 자주만나 아름다운 작품 이야기 많이 하고 공부 열심히 합시다. 좋은인연으로 오래간직해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3/28 21:10

곽종철

2014-03-28 05:49

"호수가에 서면"
물속의 그림자가 모든 것을 품고 있는 것 같지요.
모든 것을 다 말해주는 것 같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영	곽종철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항상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곽시인님 서재에서 공부많이 합니다. 좋은작품 늘 감상하고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기를,,,,,,,	3/28 21:14

주응규

2014-03-28 09:00

좋은 글향을 담아 가슴에 피워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입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희영	주응규시인님 그간 안녕 하시지요. 봄 행사때 뵙고 감사 했습니다.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시고 잘 이끌어 주시며. 항상 좋은 시로 지도 많이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3/28 21:20

김이진

2014-03-28 09:37

시인님 안녕하세요.^^*

티없이 맑은 문학소녀를 보는 듯
맑고 고운 글에 잠시 마음내려놓고
저도 잠시 호수가에 서 봅니다.

늘 지금처럼 맑고 고운 모습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김이진시인님 감사합니다. 안녕 하시지요. 김시인님 서재에 들려 공부 많이 합니다. 늘 건강 하셔서 좋은 작품 으로 많이 지도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3/28 21:23

사방천

2014-03-28 20:16

봄에향기가 풍기는듯한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김희영	사방천시인님 그간 안녛 하셨어요. 감사 합니다. 잘 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간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 하심를 기원하며 좋은 시 많이 보여 주세요.	3/28 21:27

최영호

2014-03-29 07:28

호숫가에 서면
그리운 것들이
살아서 내게로 돌아온다.

고운 글과 고운 댓글 감동입니다
감동은 엘돌핀 중에 최고라지요?

덕분에 힘이 납니다
칭찬과 격려의 고운 심성을 갖으신
가슴이 따뜻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호수가에 서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김희영	최영호시인님 만나서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분과 곱고 청아한목소리 우리 대한문인협회의 자랑이고 보물입니다. 항상 행복하셔서 우리에게 곱고고운 시낭송 많이해 주시고 늘 건강하셔서 아름다움을 빛내주시기를,,,,ㅡㅡㅡ 감사합니다.	3/29 19:02

조양상

2014-03-29 15:06

시인님!

그 호숫가는 산골짜기에서 흘러 내리며 뭇생명들을 살려낸
물결의 숨결이 잠든 곳이기 때문입니다.

잔잔한 호숫가를 거닐며 생명에 노래 부를
시인님의 시 또한 많은 생명들의 양식 되소서!


김희영	조양상시인님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심을 감사 드리며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더욱더 정진 하겠습니다. 조시인님 좋은시 많이 올려 주세요. 늘 건안 건필하시기를,,,,,,,,,,,,,,,,,,,	3/29 19:06

김동수

2014-03-29 22:23

우선 먼저
등단과 서재개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찾아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도 드려야 할 것 같구요.
여기에 먼저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하다는 말씀까지..

젊음과 새로움이란 모토를 내건 신인이기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영	김동수시인님 고맙습니다. 격려를 아끼지않고 축하까지 해주시니 감사를 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좋은시 많이 올려주세요. 건필하시기를,,,,,,,,,,,,,	3/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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