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5-03-28 20:57

ㆍIP: 175.xxx.178

그대 오시렵니까

/ 안정순

긴 겨울 밤잠을 설치며
하루가 열흘 같이 손꼽아 기다리다
긴 한숨에 목이 메여오던 날

임의 향기 그리며
마음을 다잡아 보낸 세월
그 얼마였던가

그대여
진정 오시렵니까

아침 창가에 마주한 햇살이
넌지시 기별을 전하더이다
폴폴 아지랑이 너울따라 오신다는 걸

설레는 이 맘
창밖을 서성이고 있네요
두방망이질치는 가슴 부여잡고서

/ 20150327

김기전

2015-03-28 21:07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정순시인님의 애절한 사랑에 그님도 오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주말저녁 되십시요


안정순	종일 내린 비에 아마도 문 밖에 와 있지 않을까요! 감사드립니다.김기전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3/31 21:45

이정규

2015-03-28 21:09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 오시렵니까
안정순 시인님 ~~ 오메불망 님 기다리시는 그 님은 누구신지..
아픈 마음 헤아려 주신다면 빠른 시링내에 모습을 보여야 할덴데...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향필 하세요 !


안정순	오메불망 밤잠을 설치며 기다리는 줄? 눈치 채셨는지요!!이정규시인님 정원의 꽃분홍 잔듸꽃이 아침을 반기고 있네요! 노란 수선화는 어떻구요! 그 얼마나 기다린 날이던지요! 감사드립니다. 고운 꿈길이시길 바랍니다.	3/31 21:47

강기영

2015-03-28 21:32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다리는 그님 이밤이 새고나면 오시겠지요
내일은 아지랑이가 지천으로 피어오를 테니~~
그님 꼭 만나시어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곱게 머물고 갑니다


안정순	이 비가 지나고나면 아마도 아지랑이 사뿐히 타고오지 않겠는지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강기영시인님 편한 밤 되세요!	3/31 21:49

김보규

2015-03-29 01:48

임의 향기로 그대 오시렵니까? ㅡ

정녕 이 봄에 그 누구를 통해서건
꼭 오시리라 빌어 봅니다.
그대의 봄날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정순	그러고보니 저만 맨날 짝사랑만 하는 것 같네요! 그 노란 미소에 반해서요! 안녕하신지요~~김보규시인님 행복한 4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3/31 21:51

이유리

2015-03-29 11:05

햇살은 숨었지만
그래도 설렘 가득한 봄날입니다
그 기다림으로 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래요
잘 머물다 가요 시인님


안정순	기다리던 단비가 생명을 움트는 새싹들에게 그 얼마나 소중하겠는지요! 안녕하신지요!!이유리시인님 감사드리구요 편한 밤 되세요!	3/31 21:52

곽철재

2015-03-29 16:07

온 세상이 꽃으로 가득해졌습니다. 고운 기다림이 멋진 만남으로 이어지겠지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안정순	벌써 저희 화단에도 분홍 잔듸꽃이 제비꽃이 수선화가 곱게 인사를 합니다. 앞 뒸뜰에 빨갛게 수 놓을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감사드려요~~곽철재시인님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3/31 21:54

김강좌

2015-03-29 18:43

폴폴 설레이는 가슴으로
창가를 서성거리며 봄햇살을 기다리는
여심의 고우신 미소가
듬뿍 묻어나는 시향에 머물러
더불어 기분좋은 기다림을 해봅니다"^^
고우신 미소만큼
아름다운 봄날들 엮어 가시길요~^^*


안정순	시인님들의 가슴을 이리도 설레게하는 그 임은 어디 쯤 오고 있을까요? 이 밤이 새고나면 오실까요? 기다려 봅니다. 감사드려요~~김강좌시인님 고운 밤 되시구요!	3/31 21:56

배정이

2015-03-29 20:50

아지랑이 너울따라 오신다는 걸. 시인님의 은은한 미소가 보입니다. 시인님, 진정 반갑게 오시리라 믿습니다.^^


안정순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배정이시인님을 못 뵙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꼭 참석할께요! 감사드립니다.배시인님 편한 밤 되시구요!	3/31 21:57

김흥님

2015-03-29 23:08

그대 하이얀 망사 드레스 입고
분홍신 꽃신 신고
연둣빛 세상에 살포시 걸어나오십니다
어찌나 어여쁜지요^^
봄의 완연한 향연에
대지가 날마다 환하게 피어납니다
겨우내 잠들었던 꿈과 희망들이
꿈틀거려 아우성으로 피어납니다

그대,,내 맘에도 살포시 다녀가소서~~!!


안정순	이 비가 그치고나면 연초록 향연이 펼쳐지겠죠! 그 손짓 얼마나 가슴이 설레일지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김흥님시인님 잘 지내시죠?	3/31 21:59

정재열

2015-03-29 23:24

봄을 기다리는 여심이라 여겨도 되시렵니까?
"아침 창가에 마주한 햇살이
넌지시 기별을 전하더이다 "
창가에 서성이며 임의향기 기다리는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창가에 살며시 드리운 아침 햇살이 그리 말해주더이다 폴폴 아지랑이 따라 오신다는 걸 감사드립니다.정재열시인님 이밤 평안을 빕니다.	3/31 22:00

윤순묵

2015-03-30 00:36

시인님 그대 오시렵니까
여심의 마음이 귀합니다
4월을 맞이하는 시즌에
시인님의 시향에 푹 절여갑니다
아름다운 마음만큼이나
시향도 곱습니다
건강하시고 고은 시간들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안정순	그토록 기다리던 그 임이 내일이면 문 밖에서 절 맞이할 것 같은!! 행복한 4월 맞으시구요 감사드립니다..윤순묵시인님 고운 꿈 꾸시구요!	3/31 22:02

박정근

2015-03-30 10:34

아침 창가에 마주한 햇살이
넌지시 기별을 전하더이다
폴폴 아지랑이 너울따라 오신다는 걸....
봄바람 타고 고운 꽃향기 품에 안고서 오실겁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세요 시인님~~^^


안정순	그리 믿고 오늘 밤은 단잠을 자야겠군요 꽃향기 가득 안고 오시겠죠! 감사드립니다..박정근시인님 편한 밤 되시구요!	3/31 22:03

김광섭

2015-03-30 17:12

아침 창가에 마주한 햇살이
넌지시 기별을 전하더이다
폴폴 아지랑이 너울따라 오신다는 걸.....ㅎㅎ~^^**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3월 마지막 월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행복하게 열어가시길요^^
시인님!


안정순	단비가 촉촉히 내리는 봄 날 건강하시구요 기쁨 가득한 4월이시길 비옵니다..김광섭시인님	3/31 22:04

박미리

2015-03-30 23:25

올듯 올듯한 그대는
아직도 완전히 마음 주기 싫은지
어딘가 냉기가 돌아
봄소녀 멋내다 감기들게 생겼어요 ㅎㅎ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봄날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안정순	정말 그렇습니다. 겨우내 거실에 있던 화분을 날이 푹해져 밖에다 내 놨더니 밤새 서리가 다 잡아갔지 뭡니까요! ㅎㅎ 겨우내 헛수고를! ㅎㅎㅎ 감사드립니다..박미리시인님 행복한 새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3/31 22:07

김이진

2015-03-31 11:54

그대여
진정 오시렵니까/

이 봄날 연초록 향기 가득 담으소서!!!
상큼한 향기바람과 사랑의 속삭임 예쁘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연초록 향기가 손짓을 보낼 날이 머지 않은 듯합니다. 봄비가 싱그런 향기로 피어나겠죠! 안녕하신지요!김이진시인님 행복한 봄날이시길 바랍니다.	3/31 22:09

주응규

2015-03-31 16:08

안정순 시인님 좋은 글 마음에 담아 피워봅니다
꽃향이 가득 한날에 좋은 시향 아름 피우시고
봄처럼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 되시시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안정순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주응규시인님 행복한 4월 맞으시구요 건강하세요~~시인님	3/31 22:10

김지숙

2015-04-01 17:26

안정순시인님 아들 결혼 일로
아이구 농사일이
밀려서 죽겠심니더..ㅎㅎ
그동안 잘 계셨지예
우리 여기는
어제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심니더
이 싱그러운 봄비를
타고 향긋한
봄 그대들이
젖가슴 부풀며
아우성을 치겠지예
여기는 벚꽃이 다 피어심니더
시인님 봄나물들로 비벼서
맛난 저녁 드이소


안정순	김지숙시인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아드님의 결혼을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화창한 봄날 만큼이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러게요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일이 그리 쉽겠는지요! 좋은 인연을 만나 일가를 이루게 되니 그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바쁘신 중에도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새봄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시길 빕니다. 감사드려요~~김시인님	4/12 08:55

박미향

2015-04-02 12:29

안정순시인님 이 봄에는 향기로 가득하세요,,,


안정순	박미향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 때 차석을 못하여~ 유월 행사 때나 뵐께요~ 감사드립니다.	4/12 08:57

김수잔

2015-04-02 13:21

안정순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설레는 이 맘
창밖을 서성이고 있네요
그대 오시렵니까..
가슴 진정하세요 시이님 꼭 오신답니다..ㅎ
잘 게시지요...
따님 보내고 너무 허전하신것 아니신지요
저도 아들 다른 나라에 보내놓고 한참은 허전했지요
행복한 봄 맞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안정순	김수잔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왜 아니겠는지요! 신행 왔다 가는 날~ 어지나 눈물이 나던지요. 종일 눈물바람을~ 자주 오겠죠! 그런 맘을 아는지 사위와 딸에게 자주 소식이 오네요! 아쉬운 맘이야 어찌 말로 다하겠는지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싱그런 봄날 행복 만끽 하시구요 건강하세요~김시인님	4/12 09:00

한영택

2015-04-03 06:52

그대여 오시렵니까?
간절한 시인님의 기다림에
이제 곧 졸졸 아지랑이 너울 따라오시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내린 봄비가 나뭇가지 파랗게 물들여가고
화사하게 핀 꽃들은 갈길 재촉하지만 막 피어난 꽃잎은
더 생기를 품고 활짝 벌어졌네요.
좋은 봄날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정순	그토록 기다리던 그 임이 마당 뜨락에도 뒷곁 모퉁이에도 다소곳이 앉아 윙크를 보내고 있네요! 나 여기 왔다구요~ ㅎㅎㅎ 안녕하신지요!한영택시인님 행복한 봄날 맞으시구요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4/12 09:02

사방천

2015-04-04 09:14

안정순시인님의고운시
그대 오시렵니까
봄을기다리는 아름다운옥고의 들려마음쉬어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되십시요


안정순	사방천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 감기가 어찌나 극성을 부리는지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행복한 봄날이시길 비옵니다. 건강하세요!	4/12 09:03

봄비를 맞으며

사랑하는 딸에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봄비를 맞으며	50	안정순	2015-04-05

201	그대 오시렵니까	42	안정순	2015-03-28

200	사랑하는 딸에게	48	안정순	2015-03-23

199	불면[不眠]	28	안정순	2015-03-17

198	운무의 향연	54	안정순	2015-03-09

197	휴대전화기	38	안정순	2015-03-02

196	향수에 젖어	32	안정순	2015-02-28

195	산수유	34	안정순	2015-02-23

194	노란 복수초	52	안정순	2015-02-16

193	혼주 한복	44	안정순	2015-02-09

192	하룻길	30	안정순	2015-02-05

191	소박한 욕심	44	안정순	2015-01-28

190	바람꽃	40	안정순	2015-01-19

189	진눈깨비	40	안정순	2015-01-11

188	서릿발	54	안정순	2014-12-29

187	하얀 겨울	50	안정순	2014-12-17

186	도움닫기	40	안정순	2014-12-13

185	상견례	48	안정순	2014-11-27

184	시류정(時留亭)	40	안정순	2014-11-17

183	여물	36	안정순	2014-11-06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