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화영
ㆍ작성일	2014-11-03 12:35

ㆍIP: 172.xxx.228

팅커 벨(Tinker Bell)

계정(桂亭)/김화영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려

요정의 나라

네버랜드에서

어여삐 탄생한

보석 같은 팅커벨

메인랜드 가고 싶은

꿈을 이루어

인간 세상에 내려온

우리 아가는

샛별 같은 팅커벨!

투명한 은빛날개

접었다 펼 때마다

날다가 쉬는 곳에

쏟아지는 금빛 가루

지친 몸 아픈 가슴

웃음꽃 피워주고

바라만 봐도

행복을 안겨주는

우리 아가는

요정 팅커벨!

배정이

2014-11-03 12:49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복한 웃음을 자아내는 팅커 벨 고맙게 봅니다. 김화영 시인님, 점심 즐겁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화영	언제나 내리시는 문우의정 기쁨과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저의 자부(子婦)50주년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하며 적어본 글 입니다. 25년을 한집에서 같이 살면서 집안이나 친척 모두에게 탱글탱글한 행복한 미소를 선물하는 그 모습을 볼 때 요정 팅커벨을 보는듯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11/10 06:15

허욱도

2014-11-03 13:47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동심의 세계로 간듯 합니다
언제나
웃음꽃 피고 행복한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화영	반갑게 모십니다 허욱도 시인님! 늙으면 어린이처럼 되어 간다고 했던가요? 동심의 그 세계가 그립기만 합니다! 늘 강건 하시고 기쁨 함께 하소서.	11/10 06:21

이정규

2014-11-03 20:50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화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멋진 시향기에 머물고 갑니다,
행복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화영	늘 내리시는 문우의정 기쁨 가득 합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 함께 하소서!	11/10 06:25

곽종철

2014-11-03 23:44

"팅커 벨(Tinker Bell)"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더 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김화영	기쁘게 모십니다 선배 시인님! 늘 내리시는 사랑 감사함을 드립니다. 행복 가득 지으시고 강건 하소서!	11/10 06:29

이석구

2014-11-04 19:33

순수한 서정이 곱게
피어납니다.
감상 잘하고 멀리 이국에서
건강 즐겁고 건필 바랍니다.


김화영	곱게 내리시는 격려말씀 기쁨 가득 쌓입니다 시인님! 저의 자부 모습을 볼 때마다 팅커벨을 보는듯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운 함께 하소서!	11/10 06:34

홍대복

2014-11-05 16:25

시인님!
기온은 떨어져 차지만
하늘에 걸린 흰구름이 참으로 고운 날입니다
볕 고운 가을날
누군가와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날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편히 쉬어갑니다
늘 행복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김화영	언제나 아껴 주시는 후배사랑 감사함이 넘칩니다 선배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시옵고 기쁨가득 하소서!	11/10 06:37

정찬열

2014-11-05 22:24

김화영시인님!
팅커 벨(Tinker Bell) 고운 시향에
함께하다 갑니다
늘 편안한시간 고운밤 되세요


김화영	찾아주신 문우의정 서재가득 흐릅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 지으시고 강건 하소서!	11/10 06:39

정연하

2014-11-07 20:59

김화영 시인님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에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건필을 기원 합니다 시인님


김화영	기쁘게 모십니다 정연하 시인님! 내리시는 문우의정 가슴 가득 담습니다 좋은시간 되소서!	11/10 06:43

김수잔

2014-11-08 09:24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라만 봐도
행복을 안겨주는
요정 팅커벨

나냥 행복해 보이는
시인님은 동심 세계에 계신듯..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화영	기쁜마음 두손들고 한영합니다 시인님! 10월 이달의 시인 선정되심 축하 축하를 드립니다. 저의 자부 50주년 생일 축하하며 적어본 글 입니다. 며느리 사랑은 시 아버지라 했던가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볼 때마다 팅커벨을 보는듯 하답니다. 감사합니다!	11/10 06:51

정태중

2014-11-09 16:15

동심으로 가고픈 맘밭에 저도 살짝 발 올려 놓습니다
한번쯤은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휴일 평안하세요


김화영	들려 주시어 기쁨 가득 내리고 가셨군요 시인님! 그렇습니다 지나간 동심에 발 담그고 있노라면 행복이 몽글 몽글 가슴속에 피어 나지요! 감사합니다 강건 하시고 행복 가득 지으소서!	11/10 06:58

김흥님

2014-11-12 22:34

우리 아가는
요정 팅커벨,,

그 얼마나 다정다감한 호칭인지요^^

반짝 반짝 요정 가루를 뿌리면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요정

상상의 나래를 활짝펴고
동심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화영	찾아주신 문우의정 서재 가득 넘칩니다 김흥님 시인님! 저의 자부 생일 축하하며 써본 글 입니다. 그의 상냥한 미소를 보고 있노라면 요정 팅커벨을 보는듯 사랑스럽습니다. 행복 가득 지으세요 시인님!	11/17 13:26

안정순

2014-11-17 16:28

언제나 웃음꽃을 선사하는 팅커벨
행복한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안녕하신지요..김화영시인님
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화영	안정순 시인님 그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너무 시간에 쫓기다보니 문우님들 서재 방문도 못했습니다. 고국엔 날씨가 제법 차다고 들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 하시옵고 늘 행복 가득 지으세요 시인님!	11/30 11:06

박기만 2018-01-12 20: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새해 좋은일로만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글 감사히 배독 하고갑니다 고은밤 고은 꿈길 되세요...감사합니다

하시엔다(Hacienda)의 밤

담 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