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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화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화영
ㆍ작성일	2014-05-26 07:42

ㆍIP: 76.xxx.230

밝은 빛 고운 사랑

계정(桂亭) / 김 화 영

사랑과 관용과

이해와 용서는

마음을 비워야

피어나는 꽃송이

자신의 몸을 태우지 않고서는

빛을 발할 수 없는

촛불처럼

자신부터 뜨거워야

타인에게 전달되는

사랑의 가교(架橋)

뜨겁다가 식기를

하루에도 몇 번씩

나에겐 아직도

험난한 여로!

전경전

2014-05-26 08:27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글심처럼 기본적인 마음과 자세를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사고하시고 사시는 그길에 함박 꽃이 활짝피겠습니다.
아름다운 글향을 뵈었습니다.


김화영	오랫만에 뵙습니다 전경전 선배 시인님! 3~4개월동안 서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제가있는 이곳 싸이트에서 우리문협 싸이트를 차단 하는 바람에 고생좀 했습니다. 결국 우리문협 운영자님 에게 부탁을 드려서 복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 시인님 늘 행복 가득 지으소서!	6/1 01:18

안선희

2014-05-26 17:49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하면서도
오래 가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한 번 식었는데 그만 끝나버린 사랑
이건 사랑이 아니라 도취고 착각이겠지요.


김화영	늘~ 들려주시고 내리시는 따듯한 격려말씀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안선희 시인님! 어느새 계절의 여왕이 신록짙은 유월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있군요! 어린이와 함께 계시는 시인님은 늙지 않으시겠어요! 감사 합니다 기쁨 가득 하세요!	6/1 01:25

경규민

2014-05-26 19:56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참 삶이란 다소 손해보는듯 사는 것이라고 혹자는 말했습니다.
촛불이 몸을 태우며 빛을 밝히듯,
진정한 사랑이란 이렇게 희생이 뒤따라야 한다는
시인님의 시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반성하며 이루어지겠지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화영	내리시는 문우사랑 기쁨으로 마중합니다 시인님! 그렇겠지요 다소 손해 보면서 사는 삶이 아름답지 않겠나 동감 합니다. 강건 하시옵고 행운 함께 하소서!	6/1 01:39

안정순

2014-05-26 21:20

김화영 시인님
아직도 삶의 열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험남한 삶
사랑을 나누며 살아간다면..
조금은 수월하겠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김화영	찾아주시는 고운흔적 기쁨 가득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높으신분의 말씀을 읽으면서 자아성찰의 시간에 잠겼습니다. 자신을 태우면서 빛을 던지는 촛불처럼 진정한 기쁨과 사랑의 전달은 식지않는 뜨거움속에서 번짐을 느끼면서 조석지변으로 바뀌는 얄미운 마음에 허전함을 느끼곤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6/1 01:55

임세훈

2014-05-27 08:38

마음을 비워야 피어나는 꽃송이..
오늘도 좋은 글 써 내리셨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화영	늘~찾아주심 감사합니다 임세훈 시인님! 언제나 기쁨가득 하시고 향긋한 시간 되소서!	6/1 02:01

박목철

2014-05-28 14:17

한번쯤 모두가 되씹어 볼 화두 입니다.
다 남 탓만 하느라 온세상이 시끌합니다.
좋은 글에 쉬다 갑니다.


김화영	오랫만에 뵙습니다 선배 시인님! 내려주신 격려말씀 기쁨가득 합니다. 강건 하시옵고 행운 함께 하소서!	6/1 02:06

주응규

2014-05-29 08:38

시인님의 좋은 시향 머금고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이제 5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한 6월 되십시요
건안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김화영	늘 내리시는 후배사랑 감사함이 기쁨속에 가득합니다 선배 시인님! 시간시간 향긋함이 넘쳐 나시길 빕니다.	6/1 02:09

정병근

2014-05-30 18:48

내마음을 비우지 않고서야
상대의 마음의 문을 열수가 없듯이
꽁꽁 얼어붙은 땅에 꽃이 피어날수 없듯이...
계정 시인님의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김화영	어서오세요 정병근 시인님! 내리시는 문우의 정 감사함이 넘칩니다. 강건 하시옵고 향필 빕니다.	6/1 02:12

이유리

2014-05-30 21:44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화영	찾아주심 반갑게 마중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아트 tv 명인 명시를 찾아서 이유리 시인님 뵙고 감명 받았습니다. 행복하신 부부의 모습에서 사랑과 기쁨이 넘침을 봅니다 늘 강건 하시고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6/1 02:17

사방천

2014-05-31 16:17

시인님의 고운시 밝은빛 고운 사랑
고운 옥고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화영	오랫만에 뵙습니다 사방천 선배 시인님! 늘 강건 하시리라 믿사옵고 행복 가득 지으소서!	6/1 02:20

곽종철

2014-06-02 06:22

"밝은 빛 고은 빛"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화영	오랫만에 모십니다 곽종철 선배 시인님! 삼 사개월 이곳 싸이트에서 우리 문협 싸이트를 차단 하는 바람에 출입을 못했습니다, 강건 하셨지요? 종종 뵈옵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6/2 12:00

배정이

2014-06-02 08:44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린 시인님의 글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고 고운 유월이 되세요.^^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걸음 기쁘게 마중합니다 시인님! 늘~ 기쁨을로 가득 하시고 향필 하세요!	6/2 12:03

김지숙

2014-06-02 18:21

김화영시인님 내 마음을 비우는
이해와 용서가 있어야
진정한 마음에
밝은 꽃을 피울수 있는 사랑..
시인님 활기찬 한주가 되십시요


김화영	늘~ 바쁘신 중에도 잊지않고 주시는 문우의정 무엇으로 보답 드려야 할지... 건강 유념 하시어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6/4 12:26

김창환

2014-06-03 11:28

뜨겁다가 식기를
하루에도 몇 번씩

삶은 그렇게 수양하고 닦아가는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정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며
더 뜨거운 삶으로 사랑의 향기를 피워보려 마음을 다져봅니다.


김화영	방문주신 고운걸음 두손들고 반깁니다 김창환 시인님! 그렇겠죠! 삶은 수양의 연속이라 시인님의 말씀에 같이함을 드리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	6/4 12:31

김미경

2014-06-04 02:26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6월 단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김화영	누추한곳 방문주심 감사하게 모십니다 김미경 시인님! 늘 내리시는 문우의정 가슴에 차곡 차곡 간직합니다 시인님! 쟈스민 향기처럼 언제나 향스런 시간 되시어요!	6/4 12:36

김희영

2014-06-04 12:12

김화영시인니
반갑습니다. 오랬만이군요.
"밝은빛 고운사랑" 간직하고 실천 하시는 시인님
곱고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뜨거운 싦으로 사랑의 나래를 펴시는 김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화영	오랫만에 뵙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남기신 고운자취 얼마나 아름다운 기쁨을 주시는지요! 항상 기쁨속에 일상을 보내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6/4 12:41

공재룡

2014-06-06 18:37

김화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랑과 관용과
이해와 용서는

마음을 비워야
피어나는 꽃송이

자신의
몸을 태워야

빛을 발하는
촛불처럼

우리의 삶도
자신을

태워야 하는 것을
일깨워 주는

시인님의 시글에
편안히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화영 시인님!


김화영	오랫만에 뵙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늘 주시는 격려말씀 큰 힘되어 활력을 얻습니다. 행복 가득 하시옵고 건안 향필 하시길요!	6/9 00:04

이석구

2014-06-07 15:11

내가 먼저 사랑을 베풀면
장미꽃 한 아름인데
남 탓에 갈기를 세우는.
즐겁고 건필 바랍니다.


김화영	누추한곳 들려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이석구 시인님! 기쁨 가득한 시간 되소서!	6/9 00:12

박광현

2014-06-08 08:40

자연이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베풀듯이
내가먼저 사랑을 주면 ,,,,,,,,,,,
더 달콤한 사랑을 받지않을까요?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김화영	찾아주신 문우의정 감사함으로 마중 합니다 시인님! 신록 짙은 6월처럼 항상 푸른꿈 가득 하시길 빕니다.	6/9 00:16

고현자

2014-06-09 15:11

해를 따라 이새는
장미는
떠나는 계절의 미련 때문이겠지요

문우님의 고운 글 밭에 쉬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걸음 마중이 너무늦어 죄송합니다. 한동안 서재에들릴 여유가 없어 이제야 답글 드리게된 송구한 마음 드립니다. 항상 기쁨속에 계시고 강건 하소서!	7/19 13:46

염규식

2014-06-21 22:33

그렇습니다-아직도 먼 여로지요--하지만 그것을 아시는 시인님은
그 여로가 멀지 않으셨군요-평안하십시요


김화영	너무늦게 답글드려 죄송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들리지 못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시간 되소서!	7/19 13:49

홍대복

2014-06-24 20:49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 글 밭에서 편안히 머물러 쉬어 갑니다
유월을 보내는 끝자락에
붉게 타는 노을은 석양에 걸려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시인님!
늘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문단의 빛나는 별이 되소서"


김화영	누추한곳 찾아주심 너무 늦은 마중에 죄송한 마음 보냅니다 무더운 계절에 건강 유의 하시옵고 좋은시간 되소서 홍대복 선배 시인님!	7/19 13:52

배정이

2014-07-07 07:46

행운의 숫자가 두개나 들어있는 7월 7일 입니다.
아침 선물로 힐링 음악!!
삼태기 메들리의 행운을 드립니다.ㅎㅎ
(소리는 마음의 소리입니다.)


김화영	찾아주심 기쁨으로 마중 합니다 시인님! 장마철에 건강 조심 하시옵고 늘~행복 하세요!	7/19 13:55

박걸주

2014-07-20 08:57

험난한 여로가
절대로 아니게 보입니다.
밝은 빛 고운 사랑이 듬뿍 배어 있는 걸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늘 함께 하세요.
고맙습니다.


김화영	주신방문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무더운 계절 건강 유념하시옵고 향필 하세요!	7/21 00:36

류상필

2014-07-20 13:48

안녕하세요~
류 상필 인사 드립니다~
발걸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자리
좋은 인연
개성 만점
좋은 글로 자주 뵙기 바랍니다^_^*~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자취 두손들어 환영 합니다. 좋은 문우의정 나누기 소원해 봅니다. 기쁨 가득 하소서!	7/21 00:41

동경순

2014-07-20 17:43

안녕하세요
시인님!
무더의를 이겨내시며 시원한 마음으로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화영	오랫만에 뵙습니다 동경순 시인님! 고국엔 장마철 이라지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옵고 좋은시간 되세요!	7/21 00:48

조한직

2014-07-20 22:29

사랑과 관용과
이해와 용서는

마음을 비워야
피어나는 꽃송이라! 그렇습니다.
그런 속에서 핀 꽃송이를 뉘 아름답다 하지 않을리요?
고운 마음의 향기 흐르는 길에 쉬어갑니다.


김화영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후배사랑 송구함으로 마중합니다 선배 시인님! 늘~강건 하시고 행복 하소서!	7/21 00:50

임승대

2014-07-20 22:59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몸을 태워 촛불처럼
빛을 발하는 사랑.관용.이해.용서!
오늘날 더욱 요구되는 삶의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화영	누추한곳 들려주심 감사하게 마중 합니다 시인님! 조석지변으로 변하는 마음이 야속할뿐입니다. 강건 하시고 향필 하소서!	7/21 00:57

박경표

2014-07-21 06:08

사랑은 마음을 비워야 되는지 채워야 되는지 사랑은 미묘한 인간들의 괴제 입니다.
암무리 힘써도 인잔은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그렇게 원앙새같은 부부도 이혼의 파경을 맞이합니다.
인간의 사랑은 한계점이 잇고 이기적이고 상대적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것 같습니다.
목숨을 건 선교사들의 주니의 사랑은 감동의 실현입니다. 좋은 글속에 동감입니다.


김화영	안녕 하셨죠? 박경표 선배 시인님! 항상 내려주시는 문우의정 많은 힘을 얻습니다. 얼마전 인도북부 라자스탄에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아디와시종족 개척선교 였는데 현지에 계시는 선교사님 사모님 고생이 많으심을 목격하면서 식지않는 뜨거운 사랑이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움을 보면서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 하기앞서 자신이 주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마음을 비워 식지않는 사랑으로 가득 차야 그 사랑이 전달될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으나, 조석으로 변하는 제 마음에 안타까울뿐 입니다. 무더운 장마철 건강 유념 하시옵고 행복 가득 지으소서!	7/21 12:36

김수잔

2014-07-21 15:13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신부터 뜨거워야
타인에게 전달되는

사랑의 가교(架橋)

뜨겁다가 식기를
하루에도


김화영	여름이 무르익고 있군요! 계시는 그곳의 여름은 어떠한지요? 찾아주심 기쁘게 반깁니다 시인님!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7/26 08:20

김창환

2014-07-23 09:17

뜨겁다가 식기를
하루에도 몇 번씩

요동치지 않는 삶이 있겠습니까.
그러면서 정적[靜寂]을 찾아가겠지요.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흔적 감사히 마중합니다 시인님! '울고 또 울고' 우수작 선정되심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26 08:23

천애경

2014-07-26 18:35

시인님의 글밭에 쉼하고 갑니다
멋진 사향 속에
시인님의 마음이 보이는 듯 합니다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흔적 기쁨과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천애경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시인님!	7/27 00:15

권승주

2014-07-27 12:41

사랑과용서
관용
나자신을
불태워야
내가죽어야
양보해야
겸손해야
너에게 줄 수 잇는가봐요

행복하세요


김화영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아직 험난한 여로 헤매고 있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권승주 시인님!	7/28 03:25

정연하

2014-08-01 09:08

마음 비우는 일 하나로 한평생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에서 많은 것을 생각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김화영	주신방문 기쁘게 모십니다 시인님! 시향 함께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8/9 10:06

조양상

2014-08-06 01:21

김화영 시인님!

요즘 사랑이라는 화두에 대해 자꾸만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사는 동안 가장 잘써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받을 사람이 좋을 만큼만 주어야 쓸쓸하지 않고
받을 사람이 꽃피울 만큼만 주어야 그립지 않다는 ...

엉뚱한 괘변으로 댓글 대신합니다.


김화영	누추한곳 오셔서 내려주신 격려말씀 기쁨과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조양상 이사님! 늘~기쁨과 행복 가득 하소서!	8/9 10:11

송준혁

2014-08-06 11:26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선배님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선배님^^


김화영	어서오세요 시인님! 늘 활발히 활동 하시는 모습 뵈오니 존경과 기쁜마음 가득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소서!	8/9 10:14

박미리

2014-08-07 14:54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촛불의 원리처럼
알면서도
늘 더디고
시행착오에 봉착하지요 ㅎ
고운 글 잘 새겨 갑니다

말복 잘 넘기시고
행복한 8월 되십시요^^*


김화영	곱게 방문주신 향긋한 자취 기쁘게 모십니다 박미리 시인님! 늘 평안 하시고 향필 하세요!	8/9 10:17

김창환

2014-08-08 15:45

김화영시인님
말복이자 입추가 어제였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건필 바랍니다.


김화영	늘 찿아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입추가 지났으니 가을이 오나 봅니다. 늘 평안 하시고 건필 하세요!	8/9 10:19

홍경훈

2014-08-09 13:40

빛도 사랑도 어떻게 보면 불가분의 관계가 형성 돼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두둘겨야 소리가 나듯이 상대적으로 어느 한쪽이 소흘하면 형성 과정에서
그 빛을 잃고 결국 한쪽으로 치우치게 마련인 것입니다. 밝은빛 고운 사랑
다시한번 생각해 보며 시상속에 젖었다 갑니다.


김화영	고운걸음 주시고 내리시는 격려말씀 감사함과 기쁨으로 가슴 깊이 간직 합니다 시인님! 8월의 초입에서 가을은 성큼 우리를 찾고 있습니다. 늘 강건 하시옵고 향필 하소서!	8/10 02:31

이주성

2014-08-11 08: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오후는 세찬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쾌청한 하늘입니다

8월 중순 이제 더위도 마지막 몸부림치며
서늘함이 다가오는 것은 못 막는 듯 합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김화영	곱게 주신방문 두손들고 환영합니다 이주성 시인님! 맹위를 떨치던 더위도 밀고오는 계절앞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언제나 행복 함께 하세요 시인님!	8/11 11:27

고현자

2014-08-11 11:24

간혹
바람 한 줌씩 훔쳐
공원 나들이라도 하고 싶픈 마음 간절하나
더워서 꼼짝 못 하고 집에만 있네요
시인님은 여름을 잘 견디고 계시죠?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화영	무더위에 지치심도 무릅쓰고 찾아주신 문우의정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고현자 시인님! 이곳도 화씨 백도를 넘나드는 따가운 햇볓이지만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살랑거려 그런대로 더위를 이길만 합니다. 이제 가을이 왔으니 더위도 자취를 감추겠지요! 늘 행운 함께 하세요 시인님!	8/11 11:43

신승준

2014-08-11 20:59

고요와 적막의 한 가운데 놓여있는 나의 작은 공간 이연당에서
오늘 이 밤 밝은 빛줄기를 타고 오는 사랑의 노래를 듣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화영	누추한곳 다녀가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신승준 시인님! 골 타고 부는바람 제법 선선한 이제 가을이 오나 봅니다. 언제나 행복 함께 하소서!	8/13 12:05

김창환

2014-08-12 21:25

뜨거운 열기에 데워진 바람이 스치더니만
어느새 데워진 바람을 내려놓고 시원한 바람을 싣고 있습니다.
고운 날들 엮으시며 건필 하세요.


김화영	곱게주신 문우의정 기쁨으로 반깁니다 김창환 시인님! 그렇군요 이제 가을이 왔습니다. 강건 향필 하세요!	8/13 12:10

공재룡

2014-08-13 20:28

김화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앞만 보며 달려오는 세월에

받기만 하려는 욕심으로
살아 온것은 아닐까?

자꾸만 뒤 돌아봅니다.
참으로 멀리도 달려 왔구나 -어느새

남은 여정 배푸는 삶이 되도록
값진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 한켠을 비우고 용서와 화해
때론 오기만 부리지 말고
체념에도 익숙하며 살아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이 가을에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화영 시인님!


김화영	바쁘신중에도 늘 내리시는 문우의정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동산의 서늘한 바람에 행복 가득 실려 보냅니다.	8/16 13:09

장해숙

2014-08-14 08:04

사랑과 관용
이해와 용서...
마음 비우기가 왜 그리 어려울까요..
풍성한 가을 앞에서는 그것이 가능해지려나..
이 아침 상념에 잠겨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김화영	황공 하옵게도 장해숙 지회장님 내리시는 격려말씀에 용기백배 기쁨이 솟구칩니다. 언제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뵙고싶은마음 고대합니다. 늘 행복 가득 지으세요 장해숙 지회장님!	8/16 13:14

김미경

2014-08-14 19:11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 장마비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사랑과 행운이 넘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김화영	무더위도 무릅쓰고 고운걸음 다녀가심 기쁨으로 모십니다 김미경 시인님! 향긋한 주말 여시고 향필 하세요!	8/16 13:18

김창환

2014-08-19 04:35

비 오는 밤
김화영시인님의 시정에 다시 젖어봅니다.
꿈속에서
고운 추억 스며있어 생각하면 가슴 뜨거워지는
부드럽고 촉촉한 빗길을 하염없이 거닐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행복한 미소가 함께하시길 빌어봅니다.


김화영	비오는밤 여명이 가깝도록 잠못 이루시고 이렇게 방문주심 감사히 모십니다 시인님! 늘 고운시간 되세요!	8/23 03:42

임승대

2014-08-19 19:55

사랑,관용,이해,용서는 마음을 비우고
자신부터 뜨겁게 달구어져야 타인에게
전달된다고 하는 사항에 공감합니다.
넓은 마음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소유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되세요


김화영	찾아주신 문우의정 기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내려주신 격려말씀 깊이 간직 합니다 늘 기쁨 함께 하소서!	8/23 03:45

김향아

2014-08-20 15:11

비우자,내려놓자!
수십번.. 수백번을 외치면서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멀지도 않는 길을
이제야 찾아뵙고 인사 드립니다
잘 계시는 지요?
막내 따님과 이름이 한자까지도 똑 같았습니다(저랑.ㅎ)
더욱 정감을 느낍니다
막내 딸이라 생각하시고.ㅎㅎ
많은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옵고
가내 평온을 기원드립니다


김화영	누추한곳 들려주심 감사와 기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한자까지도 같은이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거늘.. 아름다운 인연 이어가길 소원해 봅니다. 기쁨 함께 하세요 김향아 시인님!	8/23 03:52

천애경

2014-08-20 17:16

비운 자리엔 아무것도 채우지 말자 하는데
자고 나면 다시 채워집니다
산다는게 참 어렵고도 쉽다는데
비우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요
시인님의 글에 마음 내리고 갑니다


김화영	곱게 주신방문 기쁨으로 모십니다 천애경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8/23 03:58

김정희

2014-08-21 12:15

비움으로 채워지는
마음가득 충만한 행복이 느껴지는 윤택함 누리소서.
고은 글에 내 마음 비추어
채울수 없는 것 붙들고 놓지 못한
마음의 찌꺼기들을 비우는시간 되어 봅니다.
다 비워진 마음에
시향기 가득 감동으로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김화영	곱게 오셔서 내려주신 귀한 격려말씀 가슴 깊은곳에 간직 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언제나 행복 하시옵고 향필 하세요!	8/23 04:01

박경표

2014-08-23 15:49

수없이 많은 분들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역할을 감당하나 선득 나서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속히 이루어지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아무공로업이 구원함을 받아 날마다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오늘도 살아있슴이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살롬


김화영	누추한곳 또 방문주심에 송구함과 감사한 마음 몸둘바 몰라 얼굴 붉어 집니다 선배 시인님! 세월이 흐를수록 자신의 부족함이 이렇게도 많이 넘실 대는지, 이토록 모자라는 인생을 크나크신 사랑으로 늘 감싸 주시는 그분의 은혜, 제가 보답할 수 있는것은 감사 드리는 마음 외엔 드릴게 아무것도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결실의 가을이 왔습니다. 계절 만큼이나 풍성한 행복과 기쁨 가득 담으소서 선배 시인님!	8/25 13:59

고현자

2014-09-01 22:36

안녕하세요
요즈음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시인님의 글방에 잠시 문을 열어 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화영	곱게 내리신 문우의정 마중이 너무늦어 죄송 합니다 고현자 시인님!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여문 곡식처럼 행복 알알이 넘치시기 기도합니다.	9/16 10:54

전경전

2014-09-02 09:38

김화영 시인님!
아름다운 9월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김화영	내리시는 후배사랑 마중이 너무늦어 죄송 합니다 선배 시인님!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습니다. 알곡같은 행복 가득 지으소서 시인님!	9/16 11:01

임재화

2014-09-06 12:07

김화영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십시오.


김화영	늘 찾아 주시는 후배사랑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선배 시인님! 성급한 낙엽은 벌써 하나 둘 대지위에 구르고 있습니다. 항상 강건 하시옵고 행복 가득 하소서!	9/16 11:05

서현숙

2014-09-07 01:49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화영	누추한곳 방문주심 기쁨으로 모십니다 선배 시인님! 언제나 강건 하시옵고 행복 가득 지으소서!	9/16 11:09

김보규

2014-09-07 10:52

김화영 시인님
넘 늦게 찾아와 죄송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심향의 울림입니다
그래도 지천명의 고개에 들어서니 넘나드는 길목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오붓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김화영	고운걸음 오시어 내리시는 격려말씀 큰 힘 되어 남습니다 시인님! 강건 향필 비옵니다.	9/16 11:18

김흥님

2014-09-08 14:53

쟁반같은 보름달보러
님들, 고향에 갑시다
내 고향집 휘영청 밝은 달은
넘 동네 달보다
뭔가 특별할터이니

어머님 버선발로 달려나와
반기실터이고
누부야 오라버니 동무들 반가워
서로 얼싸 안으리니
대포 한잔 기울이며
서로의 안부를 물읍시다

미류나무 길게 늘어선
저 멀리 동구밖 뵈이면
먹먹한 가슴이 마구 뛰고
이름모를 감회에 눈물마저
울컥나오는 그 낯익은 시골길엔
지금쯤 코스모스 춤추리라

피치 못할 속사정으로
갈 수 없는 이들이여
가슴깊은 그 곳에 살아 숨쉬는
마음의 고향에 다녀오소서

살아생전에 볼 수 없는이
묘비 앞에 들꽃 꺾어 올리고
그리움으로 실컷 울어나 보세나
구지 말하지 아니하여도
마음은 마음으로 통하리니

가슴마다 설레임 안고서
무탈하게 고향에 잘 다녀 오시길!!


김화영	나비처럼 오시어 내려주신 고운글 몇번이나 읽고 읽었습니다 시인님! 머나먼 타국에서 보내는 명절 식구들과 오롯한 대화도 못 하고 추석날도 제각각 일터로 가야했고 집으로 오는시간도 제각각 이렇게 추석을 보냈습니다. 고국의 그리운 사람들을 기억하면서... 늘 기쁨 함께 하세요 시인님!	9/16 11:28

홍대복

2014-09-08 14:59

시인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온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누시고 웃음꽃 활짝 피우시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시인님의 글 향에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영	늘 내리시는 후배사랑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선배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곳은 추석이 없어 그날도 온종일 일터에서 비지땀만 흘렸습니다. 늘 강건 하시옵고 좋은시간 되소서!	9/16 11:34

김희영

2014-09-10 19:51

김시인님
계정시인님
참 오랫만에 시인님 서재 들려봅니다
더운 여름도 잘 보내시고 가을
추석명절입니다.
그곳엔 추석명절이 없지요?.
건강하신지요?
가내두루 평안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김화영	내리시는 문우의정 기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예! 이곳엔 추석이 없어 그날도 온종일 일하고 왔습니다. 즐거웠던 고국의 추석명절 회상으로 대신 보냈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향필 하세요 시인님!	9/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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