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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화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화영
ㆍ작성일	2014-04-27 08:03

ㆍIP: 76.xxx.230

고향은 언제나 봄 날

계정(桂亭) / 김화영

타임머신을 타고

종종 찾는 고향은

언제나 봄날!

어릴 적 모습들

오롯이 남아있는 그곳은

생과 사의 구별 없이

만나는 벗 들과

혈육의 끈끈한 그리움이

담뿍 젖어 있는 곳

수 없이 퍼 올려도

마르지 않는 감로수(甘露水)

긴 세월 흘렀건만

아직도 넘쳐 흐르고

보듬어 마셔보는

추억의 향수(鄕愁) 한잔

꿈인 듯 생시인 듯

그리움이 맺히네!

경규민

2014-04-27 08:10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랫만에 문우님 뵈습니다.
건강하셨지요?
고향, 언제나 먼 추억서려있지요.
소꼽친구 그립구요.
머리에 펼쳐지는 고향
자릿기를 비우게 합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기를 --
주일 보람있게보내시구요.


김화영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경규민 시인님! 그렇습니다 고향은 잊지 못 하겠지요! 살아생전 그리운 그곳!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옵소서!	4/27 10:46

임세훈

2014-04-27 13:18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갑자기 고향 향수에 젖어들게 하는 좋은 글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화영	찾아주심 두 손 들고 반깁니다 임세훈시인님! 고향은 늘 잊지 못 하지요! 그곳에서 같이 살며 정겹던 그 세월이 어찌그리 아름다웠는지.. 감사합니다 행운가득 하소서!	4/28 04:52

김흥님

2014-04-27 16:04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맞네요,,
고향을 향한 마음은
그 언제나 봄날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한없이 퍼 올려도
마르지 않는 감로수처럼 말입니다

내고향 실개천에도
봄이 농익어
아롱아롱 봄꿈을 꾸고 있으리라고^^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흔적 감사함으로 마중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그렇습니다. 우리네 인생살이 추억을 되돌려 보면 나뿐 기억이 먼져 만져 지는데. 고향이란 때에 물들지 않은 어릴적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서 일까요? 감사합니다 향긋한 시간 되시어요!	4/28 04:59

김희영

2014-04-28 10:38

타임머신 타시고
찿아오신 고향에
마음의 평화와 안식이 있기를
저도 종종 타임머신 타고
전세계 훨훨 날아 다니는 꿈 꾸어봅니다..
고향을 그리워 히시는 계정/김화영시인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화영	누추한곳 방문주심 감사함으로 마중합니다 시인님! 고향은 언제나 그립습니다. 철 모르던 그 시절 그 그리움!... 향긋한 시간 되시옵고 건필 비옵니다.	4/28 12:31

염규식

2014-04-28 11:16

김시인님 서재를 너무 오래 비우셔서 많이 아쉬웠네요-
건안하시죠-고향은 언제나 봄과 같고 따뜻한 어머니의 품속을
느끼는 것은 어느덧 우리가 나이가 듦을 느낍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자주 뵈어요-


김화영	서재를 너무 오래비워 죄송했습니다 염규식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타주 에서 3개월 일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제야 집에와서 서재문을 열었습니다. 늘 행복 함께 하시고 향필 하소서!	4/28 12:37

김지숙

2014-04-28 16:24

김화영시인님 타임머신을 타고 고향을
향한 마음은 언제나 설레이는
봄날이고 아무리 퍼올려도
마르지 않은 감로수 맞심니더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하루에 열두번은 더 생각날 것이미더
시인님 활기찬 한주가 되십시요


김화영	안녕 하세요 김지숙 시인님! 마중이 늦어 죄송 합니다. 우리 문협 까페에 들어 오기가 왜 그리 힘드는지 한번 크릭하면 이삼십분을 기다리고 툭 하면 폐이지에 오류가 있다는 멘토! 요즘은 아예 열어볼 생각을 접고 삽니다. 전파도 비행기를 타고 오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이제 바쁜 농사철 어린생명 키우시기 여념이 없으시겠습니다. 건강 유념 하시옵고 행복 하세요!	5/11 05:00

곽종철

2014-04-28 19:42

"고향은 언제나 봄날"
고향으로 달려가는 마음
언제나 다뜻하고 포근합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화영	늘 주시는 방문 감사합니다 선배 시인님! 그렇습니다 고향은 언제 생각해도 정 깊은 곳이지요! 늘 강건 하시옵고 향필 비옵니다.	5/11 05:05

이유리

2014-04-28 19:46

수 없이 퍼 올려도
마르지 않는 감로수(甘露水)
네 바로 고향의 모습이겠지요
어머니 같은 고향,
잘 읽고 갑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걸음 기쁨으로 반깁니다 시인님! 훈풍에 풍기는 고향의 그리움에 젖어 봅니다. 향긋하고 고운 시간 되시어요 시인님!	5/11 05:11

이석구

2014-04-29 18:47

벗,세월, 고향, 그리움
모두 잊을 수 없는 끈끈한 향수.
태어난 곳을 그리워하는 인정이
가슴을 적십니다.
사업 열성 번성하시고
즐겁고 건강 건필 바랍니다.


김화영	누추한곳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어렸을적 추억이 온전히 남아 있는곳은 고향뿐 이겠지요! 늘 강건하시고 향필 하소서!	5/11 12:18

홍대복

2014-04-29 19:19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안하시지요?
비 개인 저녁 무렵
점점 더 짙어지는 녹음과 함께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언제나 싱그러운 나날 이시길 빌어드립니다.


김화영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선배 시인님! 뚜렸하게 성과도 없이 괜스리 바빠서 안후도 여쭙지 못했습니다. 타주에 가서 삼개월 일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자주 뵈옵고 선배님 서재 방문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늘 기쁨 가득 하소서!	5/11 12:28

안정순

2014-04-29 21:44

언제나 어릴적 그 시절에 머물게 하는 곳
고향의 향수 ~
꼼 속에라도 언제나 가고 싶은 곳!
가끔 꿈 속에서 고향엘 가 보곤 한답니다.
어릴적 그 시절로요..

김화영 시인님
오랜 만에 뵙는 듯 합니다.
건강 하신지요!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평안하시길 빕니다.


김화영	오랫만에 뵙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지요? 이제 좀 한가해 졌읍니다. 종종 뵈옵고 서재방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11 12:49

박광현

2014-04-30 23:26

추억... 친구...........
이웃......동네 한가운데 우물가......
모두다가 정겨운 고향의 풍경 입니다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화영	찾아주심 기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고향 떠난지 반백년이 넘어도 생생한 고향의 추억에 늘 마음이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소서!	5/11 12:59

김미경

2014-05-01 04:09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삶의 기쁨이 충만 하시고
시인님 가정에 사랑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화영	오랫만에 뵙습니다 김미경 시인님! 향그런 오월 행복 가득 담으시고 향필 비옵니다.	5/11 13:02

주응규

2014-05-01 10:54

오월 첫 날 시인님의 옥고에 편히 머물러 감이 행복합니다
안타깝고 잔인한 4월을 치유할 수 있는 오월 되시고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 댁내에 행복 가득하십시요.^^


김화영	안녕하셨죠 선배 시인님! 늘 아껴주시는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강건 하시옵고 행복 가득 지으소서!	5/11 13:06

정찬열

2014-05-01 23:40

계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향은 언제나 포근한 안식처지요
타이머신을 타고 떠나는 고향의
고운 시심에서 문우님을 뵙습니다.
실록의 5월에 행운의 달이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김화영	오랫만에 뵙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신록짙은 오월에 꿈 이루시고 건필 하소서!	5/12 04:33

권승주

2014-05-04 07:45

고향은 생명 늘 꿈을 주고요
추억속에 달려갑니다
고향으로 행복하세요


김화영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찬란한 오월 행복 가득 담으시고 강건 하세요!	5/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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